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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팬들과 함께한 새해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팬들과 함께한 새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어라운드어스 제공 가수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팬들과 함께 새로운 해를 맞이했다. 지난 31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하 멤버들)의 팬미팅 '777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생생한 현장의 열기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 모습은 물론, MC 손동운의 진행 아래 솔직 담백한 근...

  • [TEN 초점] 윤두준·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의 이름

    [TEN 초점] 윤두준·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의 이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스트 / 사진제공=네이버 V앱 '비스트'를 잃었느냐고 물으면, 비스트를 지켰다. 윤두준·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이 최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노선을 택했다. 지난 2009년 보이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지 7년 만에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신생 기획사 어라운드어스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 것. 앞서 전 멤버 장현승의 탈퇴로 5인조 그룹으로 재편한 데 이어, 새 둥지를 틀며 또 다시 변화를 맞...

  • 비스트, 독립 후 첫 팬미팅 전석 매진.. 1회 추가 공연 결정

    비스트, 독립 후 첫 팬미팅 전석 매진.. 1회 추가 공연 결정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스트 / 사진제공=네이버 V앱 최근 독자노선을 택한 그룹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팬 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예스 24를 통해 진행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팬미팅 ‘777파티’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17만명이 몰리며 2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했다. 말 그대로 '피켓팅'(피말리는 티켓팅)을 실감케 한 것이다 이에 팬들의 추가...

  • 어라운드 어스 측 “비스트 상표권? 추후 상황 지켜봐야할 듯”

    어라운드 어스 측 “비스트 상표권? 추후 상황 지켜봐야할 듯”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스트/사진제공=큐브엔터 테인먼트 그룹 비스트 5인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제2막을 연다. 16일 어라운드 어스(Around US) 측은 “당사는 양요섭·용준형·윤두준·이기광·손동운과 함께 그들의 2막을 열어갈 동반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비스트를 키워주시고 길러주신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회장님과 임직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많은 분들의 노고 속에 당사의 아티스트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

  • 비스트, 독자노선 선택...어라운드어스 엔터 설립(공식입장)

    비스트, 독자노선 선택...어라운드어스 엔터 설립(공식입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윤두준(왼쪽부터),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독자노선을 걷는다.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양요섭·용준형·윤두준·이기광·손동운과 함께 그들의 2막을 열어갈 동반자”라고 소개하고 “아티스트가 보다 즐겁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음악·공연·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

  • 다시 시작하는 비스트, 기대와 우려

    다시 시작하는 비스트, 기대와 우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왼쪽부터)비스트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구체적인 행보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독자 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제2막을 열 전망이다. 2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트는 최근 자신들만의 기획사의 이름을 ‘굿럭’으로 정했다. 지난 10월, 그간 몸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전속 계약이 끝난 이후부터 거취에 대한 다양...

  • '모민의 방' 장희령, 이기광의 러블리 여사친

    '모민의 방' 장희령, 이기광의 러블리 여사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모민의 방’ 화면 캡처 / 사진=OCN 제공 ‘모민의 방’ 장희령이 첫방부터 ‘러블리 여사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1일 공개된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 1화에서는 여주인공 장희령(모민 역)과 그의 오래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이기광(완이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집까지 자유롭게 드나드는 막역한 친구 사...

  • 비스트, 이대로 사라지긴 아까운 그룹

    비스트, 이대로 사라지긴 아까운 그룹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왼쪽부터)비스트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가 데뷔 7주년을 맞았고, 그간 몸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를 떠날 조짐이다. 멤버들이 직접 ‘2막’을 예고한 만큼 향후 행보에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비스트는 지난 2009년 10월 16일, 첫 데뷔 무대를 갖고 가요계에 첫걸음을 뗐다. ‘짐승돌’이란 수식어를...

  • 7주년 비스트, 향후 행보가 궁금하다

    7주년 비스트, 향후 행보가 궁금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비스트/사진제공=큐브엔터 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2막,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스트는 16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9년 10월 16일 데뷔곡으로 처음 무대에 올랐으니, 꼭 7번째 생일이다. 의미 있는 날인만큼 멤버들은 자신의 SNS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윤두준은 “7년 전 이 시간에도 깨어있었지. 아직도 엊그제 같은 날들이 생생한 ...

  • 이기광이 말하는 '이기광' "겉모습은 순둥해도 외유내강"

    이기광이 말하는 '이기광' "겉모습은 순둥해도 외유내강"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 / 사진제공=네이버 V앱 방송화면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스스로에 대해 털어 놓았다. 이기광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이기광의 눕방 라이브’에서 “스스로 외유내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기광은 “겉모습은 여리여리해 보이고 순둥순둥해 보이지만, 힘듦을 겉으로 티내지 않고 참는 경향이 있다”고 설...

  • '몬스터' 강지환 “이기광, 걱정됐던 것도 사실‥ 고마웠다”

    '몬스터' 강지환 “이기광, 걱정됐던 것도 사실‥ 고마웠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강지환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강지환이 자신의 아역으로 출연한 이기광에 대해 만족을 드러냈다. 강지환은 27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MBC '몬스터' 종영 미디어데이에서 자신의 아역으로 출연한 이기광에 대해 “솔직히 처음에는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50부작의 포문을 여는 어린 강기탄의 연기가 중요했다. 그런데 이기광이 아이돌 출신이라 걱정이 됐던 것도 사실이었다”면서 “...

  • '붐샤카라카', 시청자 사로잡은 열정의 댄스타임

    '붐샤카라카', 시청자 사로잡은 열정의 댄스타임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KBS2 추석특집 ‘붐샤카라카’ / 사진=방송화면 캡처 ‘붐샤카라카’가 열정과 흥분, 감동의 댄스타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추석 파일럿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이하 붐샤카라카)에서는 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댄스 알파고’로 변신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

  • [비스트, 흔들리지 않는 이유 ②] '믿고 듣는 비스트'가 되기까지

    [비스트, 흔들리지 않는 이유 ②] '믿고 듣는 비스트'가 되기까지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비스트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믿고 듣는 비스트표 발라드' 데뷔 7년 차 그룹 비스트 앞에 만들어진 타이틀이다. 이런 타이틀은 그들이 지금껏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으로 발표한 발라드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붙여졌다. 비스트는 2011년 '비가 오는 날엔'을 시작으로 선공개로 발라드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이후 선공개 곡으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다. '믿고 듣는 비...

  • [비스트, 흔들리지 않는 이유 ③] 연기·예능·음악까지 빈틈 없이

    [비스트, 흔들리지 않는 이유 ③] 연기·예능·음악까지 빈틈 없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비스트 / 사진제공=큐브 터테인먼트 비스트가 데뷔한지 어느덧 7년이 됐다. 결코 짧지 않은 이 시간 속에서 비스트는 가요계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뮤지컬, 드라마, MC, 솔로앨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홀로서기에 나서며 개인의 역량을 다졌다. 이들은 개인 활동을 통해 각각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그룹 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는 비스트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대중으로부터 인정받...

  • [비스트, 흔들리지 않는 이유 ①]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

    [비스트, 흔들리지 않는 이유 ①]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비스트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변화에는 늘 득과 실이 따르기 마련이다. 올해 비스트는 멤버 탈퇴라는 변화를 맞았다. 오랫동안 팀을 지켜온 멤버가 떠난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비스트는 보다 간결하고 또 명료한 방법으로 실보다 득을 얻어냈다. '기본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이 비스트가 택한 방법이었다. 그들이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럼에도 여전히 변함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