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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필수' 윤두준 "이준호→임시완 대단해, 용기 얻고 있다" [인터뷰②]

    '구필수' 윤두준 "이준호→임시완 대단해, 용기 얻고 있다" [인터뷰②]

    하이라이트 겸 배우 윤두준이 이준호, 임시완 등 연기자로서 완전히 자리잡는 아이돌 출신 배우를 보며 용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윤두준이 24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3일 종영한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 극 중 윤두준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회사 부도로 인해 졸지에 꽃길이 아닌 흙길을 걷게 된 스타트업 CEO다. 윤두준은 곽도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선배님과 이번 작품을 함께 하면서 많이 배웠다. 선배님은 연기할때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생각하면서 연기하더라. 단어 선택도 그렇고 엄청 치밀하다. 모든 것들을 계산하면서도 순간적인 것들에 대한 기지로 뛰어나다"며 "어미 하나도 계속해서 쌓아가다 보면 캐릭터의 성격이 된다는 걸 어렴풋이 알았음에도 선배님 덕분에 와닿게 느낀 것 같다. 선배님 덕분에 엄청난 공부가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극 중 오슬기(정다은 분)와 러브라인이 약했던 거에 대한 아쉬움은 없냐고 묻자 윤두준은 "사실 러브라인은 없는 설정이었다"며 "감독님과 작가님이 두 사람 모두 20대 청춘이다 보니 러브라인이 필요하다고 중간에 생각했던 것 같다. 러브라인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미묘한 감정을 맞춰갔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 중간부터 갑자기 로맨스 감정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생뚱맞다고 느껴지기도 했다"고

  • '구필수' 윤두준 "앨범 활동 병행하며 살 빠져. 장면 연결 튈 정도" [인터뷰①]

    '구필수' 윤두준 "앨범 활동 병행하며 살 빠져. 장면 연결 튈 정도" [인터뷰①]

    윤두준이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한 고충을 털어놨다. 윤두준이 24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3일 종영한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 극 중 윤두준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회사 부도로 인해 졸지에 꽃길이 아닌 흙길을 걷게 된 스타트업 CEO다. 이날 윤두준은 "드라마 촬영 중간에 하이라이트 앨범 활동이 껴서 재킷 사진도 찍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하다보니 살이 좀 빠졌다. 감독님도 모니터 하면서 연결이 튈 것 같다고 하시더라. 그런 고충이 있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윤두준. 그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구필수도 없다'는 선택한 이유에 대해 "휴먼 드라마 장르를 많이 못 해보기도 했고, 다양한 연령대가 나오는 작품이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윤두준은 "처음 받은 대본은 지금의 내용이 아니었다"며 구성이나 등장인물, 배역 이름까지도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정석 캐릭터 역시 처음 설정과 많이 달라졌다고. 그는 "원래 정석은 현실감 없는, 욕 빼고 다 하는 캐릭터였다. 말이 안 되는 설정도 있었다. 아무리 드라마지만 휴먼 드라마다보니 공감은 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완화했다"며 "찰나의 순간순간에는 드라마적인 다이나믹함이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너무 무난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캐릭터

  • [종합] '췌장암' 박원숙 사망→전재산으로 재단 설립, 윤두준도 3억 투자 ('구필수')

    [종합] '췌장암' 박원숙 사망→전재산으로 재단 설립, 윤두준도 3억 투자 ('구필수')

    '돌집' 식구들이 짜릿한 인생 반전을 맞이하며 선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최종회에서는 부러질지언정 '굽힐 수는 없는' 구필수(곽도원 분)와 정석(윤두준 분)이 선행 끝에 찾아온 인생 반전의 기회를 움켜쥐면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일상을 시작했다.천만금(박원숙 분)에 대한 오해를 모두 해소한 정석은 그녀에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고백하며 엉킨 관계를 완전히 회복했다. 이어 천만금의 도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동네친구 24'의 성과를 보여주며 더 큰 성공을 약속했다. 죽음을 앞두고 '인간 천만금'으로 살아보고 싶었던 천만금 역시 '동네친구 24'에 가입하며 새로운 인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여기에 구필수는 거동이 불편한 천만금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한 '동네친구 24'의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했다. 온갖 추측만 무성했던 '돌집'의 문이 열린 것. 구필수의 인맥부터 남성미(한고은 분)의 동창, 구준표(정동원 분)의 친구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돌집'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동네친구 24' 오프라인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유튜브 스타로 다시 태어난 'Lil JP' 구준표(정동원 분)와 대형 기획사 연습생 조안나(김지영 분)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였다. 두 예비 스타의 활약으로 '돌집'에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채업자 '돈여사'였던 천만금은 비로소 '동네할머니 천만금'으로 편안하게 생을 마쳤다.천만금의 삶은 막을 내렸지만 그녀가 남겨준 이야기는 계속됐다. 천만금은 '

  • [공식] 윤두준, 전역 첫 작품 '구필수' 종영 소감…"뿌듯하고 즐거운 시간"

    [공식] 윤두준, 전역 첫 작품 '구필수' 종영 소감…"뿌듯하고 즐거운 시간"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전역 후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윤두준은 23일 ENA 채널방영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구필수는 없다'는 군대 제대 이후 첫 작품이라 저에게 더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입니다. 정말 좋은 연출진 분들과 선후배 배우님들 만나 즐겁게 찍을 수 있었고,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신 만큼 더욱 더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정석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도 당당히 꿈을 쫓는 모습으로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줬다.  윤두준은 극 중 정석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선을 몰입도 있게 표현해 호평 받았다. 또한, 곽도원, 한고은, 박원숙, 정동원, 정다은 등 다른 배우들과도 다양한 관계 속에서 색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전역 후 '구필수는 없다'로 배우 활동을 재개한 윤두준의 열정이 작품을 더욱 다채롭게 이끌었다. 윤두준은 특유의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건드렸고, '동네친구 24' 어플리케이션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는 절로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브로맨스와 로맨스를 넘나들며 작품을 풍성하게 채웠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풀어낼 때는 톤과 분위기를 다각도로 전환하는 내공을 발휘하기

  • [종합] 윤두준, 그동안 피땀 흘렸는데…믿었던 친구에게 배신 당했다 ('구필수는 없다')

    [종합] 윤두준, 그동안 피땀 흘렸는데…믿었던 친구에게 배신 당했다 ('구필수는 없다')

    윤두준이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어제(18일) 방송된 ENA '구필수는 없다' 5회에서는 스타트업 대표 정석(윤두준 분)이 피땀 흘려 개발한 '동네친구 24' 어플이 갑작스레 정지되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했다. 구필수(곽도원 분) 역시 아내에게 숨기고 싶었던 '돌집'의 정체를 들키는 대참사가 발생하고 말았다. 앞서 천만금(박원숙 분)의 제안대로 칼의 주인을 찾느라 장사에 소홀했던 구필수는 갈수록 떨어지는 매출에 아내 남성미(한고은 분)의 눈치를 보는데 급급했다. 점점 오르는 아들 구준표(정동원 분)의 학원비를 근심하던 아내의 모습을 본 구필수는 답답한 속을 해소하러 마당에 나왔고 그곳에서 천만금을 마주했고 그녀의 뒤를 따라 지하실에 입성했다. 천만금은 지하실을 가득 메운 엄청난 물건들에 깜짝 놀란 구필수에게 '쓸모없는 담보의 주인을 찾아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어 “남은 담보 돌려주고 나면 내 '당분간'도 끝나게 되는 것”이라며 불편한 동거를 청산해주겠다는 제안으로 구필수를 설득했다. 하지만 한동안은 장사에만 신경써야 했던 구필수는 어렵게 그녀가 내민 손을 거절하고 말았다. 이렇게 구필수가 생활고에 허덕이는 동안 구필수는 '칼 주인 찾기'의 일등공신이자 자신이 만든 '동네친구 24'의 유저들과 즐거운 러닝타임을 즐기고 있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정석의 옛 동료 김용현(신주협 분)은 이들의 친분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여기에 '동네친구 24'에서 만났다던 커플이 실은 불륜 관계임이 들통나 개발자인 정석

  • [종합] 곽도원X윤두준, 박원숙 미션 완수…정동원 '첫사랑' 김지영과 데이트('구필수는 없다')

    [종합] 곽도원X윤두준, 박원숙 미션 완수…정동원 '첫사랑' 김지영과 데이트('구필수는 없다')

    손을 잡은 곽도원과 윤두준이 박원숙의 미션을 무사히 완수했다.지난 12일 방송된 ENA 채널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4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와 정석(윤두준 분)이 손을 잡고 천만금(박원숙 분)이 준 미션을 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천만금은 갑작스레 나타나 자기 일을 방해한 구필수와 정석에게 분통을 터트렸다. 그녀는 다시금 '칼의 주인'을 찾아내라는 미션을 부여했다. '칼의 주인'을 놓치게 되면 구필수와 정석 모두 집에서 쫓아내겠다는 무시무시한 조건을 걸었다.천만금의 집에서 나가면 갈 곳이 없기는 구필수와 정석 모두 마찬가지인 상황. 이에 두 남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칼의 주인' 김건우(송지호 분)의 행방을 쫓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랜 잠복 끝에 김건우를 발견,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었지만 결국 잡는 데는 실패했다.눈앞에서 김건우를 떠나보낸 정석은 "끝났어요"라며 구필수의 추격을 저지했다. 그러나 구필수는 정석에게 "끝났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라고 말했다. 구필수는 혼자인 정석과는 달리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 이에 자신의 간절함을 어필하며 반드시 김건우를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같은 시각 구준표(정동원 분)는 영원히 못 만날 줄 알았던 첫사랑 조안나(김지영 분)와 버스킹 구경부터 떡볶이집 데이트까지 즐기며 꿈만 같은 하루를 보냈다. 위장을 자극하는 캡사이신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낸 것은 물론 조안나의 말 한마디에 설레했다.중국행 배를 타려는 김건우마저 잡지 못한 구필수와 정석에겐 집을 나가라는 천만금의 최후통첩이 떨어졌다. 다시금 기회를 달라는 구필수의 말을 하

  • [종합] "코로나 합병증으로 죽겠다"…곽도원, 게실염에 복통 '호소' (‘구필수는없다’)

    [종합] "코로나 합병증으로 죽겠다"…곽도원, 게실염에 복통 '호소' (‘구필수는없다’)

    배우 윤두준의 군 제대 복귀작이자 가수 정동원이 첫 연기 도전작 ‘구필수는 없다’가 베일을 벗는 가운데, 곽도원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4일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도훈 감독과 윤두준, 한고은,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곽도원은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했다.'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이다.'구필수는 없다'는 SKY채널이 ENA로 이름을 바꾼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다. 최도훈 감독은 "조만간 ENA가 큰 영향력을 가진 채널로 성장할 텐데 우리 드라마가 첫 론칭 작이 되어 영광"이라며 "부담도 큰 게 사실이다. 이번 드라마가 포문을 잘 열어서 ENA 채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이날 곽도원과 전화 통화도 연결됐다. 곽도원은 "직접 찾아봬야 하는 데 전화로 인사드려 송구스럽다"고 인사했다.건강 상태를 묻자 그는 "많이 좋아졌다"면서도 "합병증이 동반됐다. 게실염으로 배가 아파 죽을 것 같다"고 해 걱정을 자아냈다.곽도원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사람들의 쏟아지는 축하를 받으며 초고속 승진을 하는 등 그 누구보다 뜨겁게 청춘을 보냈지만, 현재 치킨 가게를 운영하며 더없이 조용한 세월을 보내는 구필수로 분한다.최 감독은 곽도원이 연기하는 구필수에 대해 "40대 꼰대고, 치킨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다. 20대 때는 택견 무도인이었다. 1999년도에는 천하제일 무도

  • '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군 제대 후 첫 복귀작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군 제대 후 첫 복귀작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배우 윤두준이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구필수는 없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4일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최도훈 감독과 윤두준, 한고은,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곽도원은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이다. 윤두준이 연기하는 정석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회사 부도 소식으로 인해 졸지에 꽃길이 아닌 흙길을 걷게 된 인물이다. 윤두준은 캐릭터에 대해 "이제 막 창업을 해서 장래가 유망한 스타트업 회사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 돈에 대한 가치도 잘 모른다. 일련의 사건으로 아버지가 잡혀가고, 빚더미에 앉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에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고뇌하고 슬퍼하는 장면이 많아서 웃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 우울한 장면도 많았지만, 거기서 오는 성장기가 정석의 스토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윤두준은 "대본이 너무 재밌었고, 함께 하는 선배님들이 훌륭하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윤두준과 정석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설정상 정석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청년이다. 윤두준은 정석만큼 똑똑하고 정석보다 예의바르고 성실하고 매력있는, 다음 작품에서도 같이 하고 싶은 배우였다"고 극찬했다. '구필수는 없다&

  • 정다은, MZ세대 웹디자이너로 변신…윤두준과 호흡 ('구필수는 없다')

    정다은, MZ세대 웹디자이너로 변신…윤두준과 호흡 ('구필수는 없다')

    배우 정다은이 MZ세대 웹디자이너로 변신한다.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 할 말 다 하는 MZ세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 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로,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박원숙, 정동원 등이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극 중 정다은은 쾌활하고 밝은 성격과 자존감도 높고, 자신감도 넘치는 웹디자이너 오슬기 역으로 분한다. 자신의 높은 실력을 알아봐 주길 원하며 취업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인물로 승부사 기질까지 뛰어난 모습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정다은은 20대 청년 사업가 윤두준과 엮이며 흥미진진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정다은은 “전 작품들과 캐릭터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아주 많이 밝은 ‘오슬기’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아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구필수는 없다’는 정말 밝고 희망찬 드라마인데요. 시청자분들께서 ‘구필수는 없다’를 시청하시면서, 그리고 슬기를 보시면서 행복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시청을 독려하기도.한편, 정다은은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 그녀들’에서 궁궐 내 트러블 메이커 세자빈 봉선 역을 맡아 주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인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받은바. tvN ‘루카 : 더 비기닝

  • 윤두준, 살벌한 인생의 20대 사업가…외모→슈트핏 '정석'('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살벌한 인생의 20대 사업가…외모→슈트핏 '정석'('구필수는 없다')

    배우 윤두준이 코딩에 진심인 20대 청년 사업가로 돌아온다.29일 KT스튜디오지니 측은 '구필수는 없다'에서 정석 역을 맡은 윤두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윤두준은 극 중 코딩에 진심인 살벌한 인생 전반전에 뛰어든 20대 청년 사업가 정석 역을 맡았다. 외모부터 학벌, 성격까지 모든 분야의 정석 같은 완벽남으로 천재 개발자 소리를 들으며 탄탄대로를 걸을 줄 알았지만, 사업은 그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회사 부도 소식과 함께 쏟아지는 불운 속에서 그를 다독여주는 것은 자신이 개발한 앱 동네친구24를 설치한 이용자들의 훈훈한 후기뿐. 이런 가운데 치킨집 사장님 구필수(곽도원 분)와 우연히 엮이면서 정석(윤두준 분)의 일상에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청년 사업가 정석의 이 같은 열정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하게 갖춰 입고 사업가의 포스를 풍기고 있는 그는 화면을 가리키며 사업 아이템 투자 피칭에 여념이 없다. 또한 새로운 아이템이라도 떠오른 듯 생생함이 살아있는 표정은 정석의 앞날에 과연 꽃길이 펼쳐질까.특히 손목시계와 사원증, 그리고 캐주얼한 슈트 차림을 자랑하며 훈훈한 20대 청년 사업가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돋보인다. 군 제대 이후 첫 드라마로 돌아온 윤두준이 험난한 창업의 세계에 뛰어든 20대 청년을 어떻게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구

  • "치맥 같은 드라마" 곽도원X윤두준, 생존 콤비…정동원 첫 연기 도전('구필수는 없다')

    "치맥 같은 드라마" 곽도원X윤두준, 생존 콤비…정동원 첫 연기 도전('구필수는 없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가 오는 5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23일 KT스튜디오지니는 '구필수는 없다'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OCN 드라마 '빙의'를 연출한 최도훈 감독과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손근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구필수는 없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곽도원(구필수 역)의 차기작이자 윤두준(정석 역)의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이라는 점과 함께 한고은(남성미 역), 박원숙(천만금 역), 그리고 정동원(구준표 역)으로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5월 공개를 확정했다.극 중 가족과 치킨에 진심인, 험난한 인생 후반전에 뛰어든 40대 가장 구필수 역을 맡은 곽도원의 연기 변신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3년 KBS2 '굿닥터'를 마지막으로 줄곧 스크린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곽도원이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것.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들며 극의 리얼리티를 높인 곽도원은 고된 하루를 버티는 자영업자이자 집주인의 압박과 아들 교육비에 치이는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 구필수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구필수와 세대를 초월한 생존 콤비로 티키타카를 선보일 20대 청년 창업가 정석으로 분한 윤두준의 행보도 주목된다. 음악활동부터 연기, 예능까지 올라운더인 그가 제대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터. 윤두준은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 [TEN 포토] 하이라이트 양요섭-윤두준-손동운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어요'

    [TEN 포토] 하이라이트 양요섭-윤두준-손동운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어요'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윤두준, 손동운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이기광의 가요광장'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이라이트 양요섭-윤두준-손동운 ''데이드림' 귀여운 포인트 안무'

    [TEN 포토] 하이라이트 양요섭-윤두준-손동운 ''데이드림' 귀여운 포인트 안무'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윤두준, 손동운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이기광의 가요광장'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이라이트 양요섭-윤두준-손동운 '이기광의 가요광장 왔어요'

    [TEN 포토] 하이라이트 양요섭-윤두준-손동운 '이기광의 가요광장 왔어요'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윤두준, 손동운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이기광의 가요광장'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죽지 않고 오래 기억되고파"…하이라이트, '데이드림'에 담은 꿈

    [종합] "죽지 않고 오래 기억되고파"…하이라이트, '데이드림'에 담은 꿈

    데뷔 14년 차를 맞은 그룹 하이라이트가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다섯 멤버의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다.하이라이트는 21일 오후 첫 번째 정규앨범 'DAYDREAM (데이드림)'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DAYDREAM (데이드림)'은 하이라이트의 이름으로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으로 기획 단계부터 팬들을 위해 쓰였다. 하이라이트는 팬들의 바람에 귀 기울여 준비했다.타이틀곡 'DAYDREAM'은 서정적인 보컬과 섬세하게 조율된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네가 없는 세상에서는 살아가고 싶지 않은 화자가 자발적으로 영원한 백일몽에서 깨고 싶지 않다고 외치는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고 있다.'DAYDREAM' 외에도 이기광의 자작곡 '밤안개 (Night Fog)', 'Don't Leave', 'PLAY', '될 대로 되라고 해', 'CLASSIC', 손동운의 자작곡 '시선 (Our Eyes)'을 포함한 완성도 높은 총 10곡이 수록됐다.이날 멤버 손동운은 "하이라이트 이름으로 내는 첫 앨범이다. 음악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다. 특히 안무, 무대 구성에 더 열심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기광은 "곡 선정부터 회의를 많이 거쳤다. 하이라이트 멤버들 및 직원들이 좋아했던 곡들로 선정했다. 안무팀도 새로운 단장님이 맡아주셔서 지난 앨범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양요섭은 "저희 멤버들이 다 같은 마음이다. 타이틀곡, 수록곡을 정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무대도 정말 어제까지도 열심히 연습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고 힘을 보탰다. 윤두준은 "하이라이트로서 살아가고, 활동하고 있는 기간이 한해 한해 늘고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