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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성재, 흙수저→금수저…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금수저')

    육성재, 흙수저→금수저…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금수저')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그 안에 담긴 흥미로운 스토리가 이목을 끈다.오는 9월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25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의 파란만장한 운명의 시작을 예고했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좌판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금수저'를 팔고 있는 할머니(송옥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고, 좌판 앞을 지나가던 이승천에게 금수저 옆에 있던 파란 구슬이 굴러가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2차 티저 영상은 이승천이 빼곡하게 붙어 있는 집 사이에 난 비좁은 골목을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목 놓아 울부짖고 있는 이승천의 어깨를 누군가가 잡고 있어 처절함을 배가시킨다.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행복하기만 한 어린 시절 이승천의 모습과 침울한 표정으로 밥을 먹는 현재의 모습이 확연히 대비되며 녹록지 않은 상황을 말해준다. 또한 이승천이 누군가에게 구타당하고, 고개 숙여 눈물을 쏟아내는 엄마 진선혜(한채아 분)와 자신의 울분을 이기지 못해 책을 집어던지는 모습이 이어졌다. 동시에 "우리 빚이 자그마치 4억이야! 4억"을 외치는 내레이션에서 그가 처한 흙수저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반면에 으리으리한 집에 친구들과 잔을 부딪치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황태용(이종원 분)의 모습은 앞선 이승천의 모습과는 정반대다. "너하고 동갑인 애 집에 가서 그 수저로 밥을 세 번만 먹어. 걔 부모가 네 부모

  • 육성재, 각도 무시하는 잘생김...벌써 10주년 감사[TEN★]

    육성재, 각도 무시하는 잘생김...벌써 10주년 감사[TEN★]

    비투비 육성재가 근황을 전했다. 육성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0년! 항상 넘나 감사드립니다 멜로디. 앞으로도 노래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맨투맨 티셔츠에 비니를 쓴 육성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달 정규 3집 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로 컴백했다.사진=육성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육성재·이창섭·프니엘까지…비투비, 무더기 코로나19 확진 '컴백 활동 비상'

    [공식] 육성재·이창섭·프니엘까지…비투비, 무더기 코로나19 확진 '컴백 활동 비상'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찹섭, 프니엘, 육성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 활동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이다.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된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비투비 임현식 역시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바, 오랜 만에 군백기를 깨고 돌아온 정규 3집 ‘비 투게더’(Be Together)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지난 10일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입니다.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입니다.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육성재 결혼설, 민경훈 "측근이 너 결혼 소식 있다던데?" ('아는 형님')

    [종합] 육성재 결혼설, 민경훈 "측근이 너 결혼 소식 있다던데?" ('아는 형님')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뜬금없는 결혼설에 당황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군백기 끝에 완전체로 뭉친 비투비가 출연했다.이날 육성재는 "예능 '투명인간'을 하면서 (강호동에게) 완전 서운했다. 나를 잘 챙겨줘서 혼신의 힘을 다했다. 발레리나 복장을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춤도 췄다. 근데 그 뒤로 나를 찾지 않는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강호동은 당황하며 "나의 입장이 있다. 성재가 잘해서 '아는 형님' PD한테 첫 번째로 육성재를 추천했다. 3일 후에 제작진이 풀이 죽었더라. 왜 그러냐고 했더니 소속사에 제작진이 전화했는데 그냥 거절이야. 매몰차게 까였다더라"라고 받아쳤다.육성재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면서 "예능 안 할 거면 '집사부일체'도 안 나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강호동의 미담을 꺼냈다. 육성재는 "횟집에서 호동이를 봤다. 가서 인사를 했고 호동이가 먼저 나갔다. 계산을 해주셨는데 전화번호가 내게 없다. 연락하고 싶었는데 못 했다"고 말했다.강호동은 "(육성재가) 나를 철저히 제거한 것 같다. 같이 번호 교환을 했는데 나만 가지고 있는 거냐. 나만의 짝사랑이었다"라고 슬퍼했다. 육성재는 "전화했더니 없는 번호였다"고 덧붙였다.오해를 푼 두 사람은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아갔다. 육성재는 "내 마음속 영원한 우상은 호동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민경훈은 육성재에게 "너 곧 결혼 소식이 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투비 멤버들도 "너 결혼해?"라며 놀랐고 육성재는 당황했다.민경훈은 "측근한테 들었다. 명절마다 듣는 건데 내 사촌 동생이 너

  • 강호동 "육성재, '아형' 멤버로 추천했었는데 거절당해" ('아는 형님')

    강호동 "육성재, '아형' 멤버로 추천했었는데 거절당해" ('아는 형님')

    '아는 형님' 강호동이 육성재와 남다른 에피소드를 전했다.26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보이그룹 비투비가 출연했다.멤버 육성재는 강호동에 대해 "너무 나를 잘 챙겨줬는데, '투명인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발레리나 복장 입고 엘리베이터에서 춤추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뒤로 날 안 찾는다"라고 서운해 했다.이어 육성재는 "전화번호가 나는 없다"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난 전화번호를 갖고 있다. 그런데 난 동의할 수 없다"라며 새로운 이야기를 꺼냈다.강호동은 "난 성재를 정말 사랑했다. '아는 형님' 처음 만들어질 때 담당 PD가 추천해줄 만한 출연자가 있냐고 해서 육성재를 추천했었다. 그리고 3일 후에 제작진이 풀이 죽어있더라. 제작진이 소속사에 전화를 했는데 그냥 거절이 아니라 매몰차게 까였다고 한다. 그 입장을 당장 말해라. 소속사에서 '우리 육성재는 예능 안 한다, 배우다'라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육성재는 "난 처음 듣는 얘기다. 그럴 거면 내가 '집사부일체'도 안 나갔지"라며 오해가 있다고 해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육성재, 첫 동생 매니저에 기쁨 "어딜가나 막내였는데" ('전참시')

    육성재, 첫 동생 매니저에 기쁨 "어딜가나 막내였는데"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비투비 육성재가 동생 매니저와 꿀케미를 뽐낸다.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9회에는 생애 첫 동생 매니저가 생긴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육성재는 막내 매니저와 함께 MBC 새 드라마 '금수저' 대본 리딩 출근길에 나선다. 육성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생긴 동생 매니저에 대해 기쁨을 표현한다고. 활동하는 10년 내내 막내였던 육성재는 입사 7개월차인 동생 매니저에게 "어딜가나 막내였는데 (매니저가 생겨서) 반가웠다"라고 밝힌다.이어 매니저의 남다른 육성재 사랑도 공개된다. 매니저는 "입사하기 전에 비투비 몰랐다고 하지 않았냐"라는 육성재의 질책에 "형을 제일 먼저 알았다. 형 얼굴에 반했다"라며 남다른 입담을 뽐내 훈훈함을 안긴다.이날 매니저와 단둘이 단독 스케줄을 함께하게 된 육성재는 형 다운 면모를 뽐내며 매니저와 귀여운 케미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육성재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팬인 매니저에게 뜻밖의 질문을 던지며 매니저를 동공지진나게 만들기도. 비투비 막내 육성재와 입사 7개월차 매니저의 귀여운 케미는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8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정채연, '금수저' 재벌가 딸 役…육성재와 멜로 호흡

    [공식] 정채연, '금수저' 재벌가 딸 役…육성재와 멜로 호흡

    MBC 새 드라마 ‘금수저’의 여주인공으로 그룹 다이아의 멤버이자 배우인 정채연이 합류한다.정채연은 주인공 나주희 역을 맡아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그룹 비투비의 멤버 겸 배우인 육성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이다. 원작인 웹툰 ‘금수저’는 연재되는 동안 돈과 가족을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 둘 중 무엇을 택하는 것이 행복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을 줘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았다.극 중 재벌가 딸이자 정의감 넘치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주인공 나주희 역에는 정채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나주희는 육성재가 분한 이승천과 또 다른 주인공 황태용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매력적인 역할로 정채연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그려낼 예정이다.2015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정채연은 드라마 첫 드라마 tvN '혼술남녀' 이후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처음으로 도전한 사극 ‘연모’에서 세자빈 역을 폭넓은 감정 연기로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성장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특히 ‘금수저’의 연출을 맡은 송현욱 PD와는 전작 ‘연모’에 이어 연출과 주연배우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채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웹툰 원작의 감동에 정채연의 매력을 더한 나주희를 안방극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정채연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라며 작품을 대

  • [단독] 연우, '금수저' 캐스팅…9아토 이적 후 첫 행보

    [단독] 연우, '금수저' 캐스팅…9아토 이적 후 첫 행보

    배우 연우가 MBC 드라마 '금수저'의 서브 여주인공을 꿰찼다. 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연우는 '금수저'의 서브 여주인공을 맡았다. 남주인공은 육성재, 여주인공은 정채연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다.'겨울연가' '낭랑18세' '총리와 나' 등 한류 드라마를 탄생시킨 윤은경,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연모' '언더커버' 등을 연출한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아 2022년 MBC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2016년 모모랜드와 데뷔한 연우는 201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채널A '터치', SBS '앨리스', JTBC '라이브온', KBS2 '바람피면 죽는다', '달리와 감자탕' 등을 통해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연우는 MLD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소희, 이다인, 정일우 등이 소속된 9아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새 회사에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단독] 정채연, MBC 드라마 '금수저' 여주인공 확정

    [단독] 정채연, MBC 드라마 '금수저' 여주인공 확정

    그룹 다이아 겸 배우인 정채연이 20대 대표 여배우 자리를 굳힌다 1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정채연이 MBC 드라마 '금수저'의 여주인공을 꿰찼다. 남주인공에는 비투비의 육성재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다. '겨울연가' '낭랑18세' '총리와 나' 등 한류 드라마를 탄생시킨 윤은경,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연모' '언더커버' 등을 연출한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아 2022년 MBC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2015년 다이아로 데뷔한 정채연은 첫 TV 드라마작 '혼술남녀'에서 청순한 얼굴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다시 만난 세계'와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연모'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그는 세자빈 노하경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 연기를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정채연은 '금수저'로 여배우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이승기 고음 폭발, 육성재 100점 지원 사격…눈물샘 터진 '환상의 하모니' ('집사부일체')

    [종합] 이승기 고음 폭발, 육성재 100점 지원 사격…눈물샘 터진 '환상의 하모니'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유수빈, 김동현, 그리고 원년멤버 육성재가 환상의 하모니로 안방에 감동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정재형과 멤버들이 코로나19로 마음이 텅 빈 국민을 위해 초대형 연말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국민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을 기획했다. 그는 "준비를 하다보니 좀 커졌다. 어린이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섭외했고, 관객들도 있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설렘반 기대반을 안겼다.시작부터 난항이었다. 믿었던 이승기마저 흔들렸다. 이승기는 '라스트 크리스마스' 박자를 제대로 못맞춰 불안감을 안겼다. 그는 원곡을 여러차례 듣고도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제 노래가 아니어서 익숙하지 않았다. 실수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라며 연습을 거듭했다. 계속해서 이승기에게 시련이 닥쳤다.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합창 연습에서 선생님 역할까지 해야 했다. 게다가 고음파트까지 직접 소화하게 돼 그야말로 고군분투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육성재는 "승기 형이 옆에서 너무 힘들어하더라. '승기 형이 나 없었을 때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승기 형과 '집사부일체'는 나 없이는 안 돼"라고 말했다.본공연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무대 밖에서부터 긴장했지만 파이팅을 다졌다.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하기 전 한 여고생과 인터뷰를 펼쳤다. 여고생은 자신의 마음이 텅빈 이유를 설명했다. 공부

  • 이승기X육성재 '홀로 아리랑' 울음 바다 ('집사부일체')

    이승기X육성재 '홀로 아리랑' 울음 바다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육성재가 환상의 하모니로 진한 감동을 선물한다.26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 공식 크리스마스 요정' 정재형 사부와 함께하는 가슴 따듯한 연말 무대가 공개된다.정재형 사부는 올 한 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사람들의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을 결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일일 제자 육성재를 비롯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홀로 연말을 보내야 하는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멤버들과 18인조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까지 함께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연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빈 소년 합창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캐롤 'Last Christmas'를 시작으로 프랑스 샹송 'Non, Je Ne Regrette Rien', '홀로 아리랑'까지 총 세 곡을 선보인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초대형 프로젝트 무대가 과연 어떻게 꾸며질지 기대를 모은다.멤버들과 육성재는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가사를 되뇌며 열혈 연습에 몰두, 반복되는 연습에도 힘든 내색 없이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본 공연에 들어가자 이승기의 무게감 있는 보컬이 무대의 긴장감을 더했고, 육성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해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고. 더불어 사부 정재형의 완벽한 피아노 연주와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연주, 어린이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보는 이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줄 ‘빈 소년 합창단’의 따뜻한 연말 공연은 26일(일)

  • '집사부일체' 돌아온 육성재, 긴장감에 실수 연발…위기의 사부 정재형

    '집사부일체' 돌아온 육성재, 긴장감에 실수 연발…위기의 사부 정재형

    가수 육성재가 SBS ‘집사부일체’에 화려하게 돌아오자마자 위기에 빠진다.오는 26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올 한 해 코로나19로 마음이 텅 빈 국민을 위한 초대형 연말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방송에는 ‘천재 마에스트로’ 정재형이 사부로 출연해 사람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 기획부터 선곡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힘든 고개를 함께 넘어가보자‘는 염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 ‘홀로 아리랑’에 이어 영화 ‘라 비 앙 로즈’의 OST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프랑스 샹송 ‘Non, Je Ne Regrette Rien’을 선곡했다고 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이날 방송에는 불어에 무지한 멤버들과 일일 제자 육성재를 위해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일일 불어 강사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동시에 이들도 코로나로 연말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빈 소년 합창단’의 단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대망의 공연 당일, 공연장에 도착한 멤버들과 육성재는 생각보다 크고 웅장한 무대에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리허설 현장에서 가사를 틀리는가 하면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도 악기 연주 실수를 연발하며 정재형 사부를 바닥에 주저앉게 했다. 과연 멤버들과 육성재는 위기를 극복하고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집사부일체’는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집사부' 육성재, 군대서 돌아온 막내 "우리 성재가 달라졌어요" [종합]

    '집사부' 육성재, 군대서 돌아온 막내 "우리 성재가 달라졌어요" [종합]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1년 6개월 만에 다시 '예능캐'로 돌아왔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원년 멤버 막내 육성재가 군 전역 후 일일 제자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육성재는 본 촬영을 앞두고 "너무 떨린다. 첫 촬영보다 더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육성재가 나오기 전 "이 친구가 엄청 놀렸다. 나를 아재 취급했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온 날. 회초리 좀 준비해달라. 군대 물 안 빠졌으면 그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육성재는 반가운 미소로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에게 전역 신고를 했다. 양세형은 육성재의 빠른 모습에 "엄청 달라졌다. 군대가기 전에는 약간 개인주의가 있었는데. 몸이 빨라졌다"라고 놀라워 했다.육성재의 예능부대 복귀 작전이 펼쳐졌다. 육성재가 그동안 '집사부일체'에서 활약했던 레몬 먹기 게임을 시작했다. 육성재는 "내가 이기면 촬영 끝나고 양대창 사달라. 왜냐하면 첫 촬영 끝나고 함께 양대창을 먹으러 갔는데 그 때 느낌이 좋았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양세형은 "만약 지면 군대 때처럼 다시 스포츠머리를 해라"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내 예능감을 위해서 스포츠머리를 걸겠다"라고 곧바로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지면 너네 집에 한 번 가자. 진짜 가자"라고 제안했다.이승기는 고통 참기 게임에서 육성재에게 딱밤을 때렸고, 이마가 아닌 눈에 잘못때려 폭소케 했다. 그럼에도 육성재는 고통을 참았고 "아픈 것보다는 표정관리를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정말 군인이다. 아픈데도 아무 소리도 안 내네&quo

  • 육성재, 전역 후 돌아왔다 "첫 촬영보다 더 떨려" ('집사부일체')

    육성재, 전역 후 돌아왔다 "첫 촬영보다 더 떨려"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전역 후 '집사부일체'에 일일 막내로 등장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육성재가 출연했다.이승기는 육성재가 나오기 전 "이 친구가 엄청 놀렸다. 나를 아재 취급했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온 날!"이라며 "회초리 좀 준비해달라. 군대 물 안 빠졌으면 그냥!"이라고 말했다.육성재는 "촬영 시작한 거냐. 어색하다. 오랜만에 '집사부일체' 나온다고 차려입고 왔다"라며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멤버들에게 인사를 했다.이승기는 회초리를 준비해달라고 말한 것과 달리 반갑게 포옹을 하며 "잘 지냈냐"라고 반갑게 맞이했다. 이승기는 "그래도 연예인 티 내려고 귀 좀 뚫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첫 촬영 때보다 더 떨린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역한 육성재, '집사부일체' 돌아왔다…이승기와 '군부심' 토크

    전역한 육성재, '집사부일체' 돌아왔다…이승기와 '군부심' 토크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200회 특집을 맞아 첫 촬영을 했던 의미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200회 특집 촬영에는 특별한 일일 제자가 함께한다. 그는 바로 지난해 군 입대로 인해 ‘집사부일체’를 졸업했던 육성재. 개국공신이자 원년 막내였던 육성재가 1년 9개월 만에 다시 찾아와 빛나는 의리를 과시한다.육성재는 ‘집사부일체’가 전역 후 첫 방송 출연이라고 밝히며 “너무 어색해요”라고 복귀 소감을 밝힌다. 이날 육성재는 군입대 전후로 달라진 점 등을 고백하는가 하면, 어떤 질문에도 ‘기승전군대’로 이어지는 토크를 선보이며 아직도 군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승기를 포함한 멤버들 모두 과열된 ‘군부심’ 토크 열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후 멤버들은 전역 이후 방송을 어색해하는 육성재를 위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진행한다. 지금까지도 SNS상에서 회자되고 있는 ‘육성재 조회수 BEST’ 영상을 준비, 멤버들은 딱밤 때리기 게임, 레몬 먹고 휘파람 불기 게임 등 과거 육성재의 활약이 돋보였던 영상들을 보며 함께 감탄한다.멤버들과 육성재는 ‘육성재 집 공개권’을 걸고 영상 속 게임들을 재현, 육성재의 예능감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테스트했다고. 과연 멤버들과 육성재의 혹독한 예능 신고식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기대를 모은다.빛나는 의리로 예능 첫 복귀탄을 쏘아 올린 일일 제자 육성재와 함께한 200회 특집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