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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뭐 봤어? '밀회', 지키기 위해 숨겨야 할 사랑이 들통나버리다

    어제 뭐 봤어? '밀회', 지키기 위해 숨겨야 할 사랑이 들통나버리다

    ‘밀회’ 방송화면 JTBC ‘밀회’ 6회 2014년 4월 1일 오후 9시 45분 다섯줄요약 강준형(박혁권)은 아내 혜원(김희애)과 제자 선재(유아인)의 관계를 눈치채고 만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은 광경이다. 아직 준형이 눈치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혜원과 선재는 함께 할 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그렇지만 혜원의 감정은 복잡해진다. 자신보다 스무 살 이나 어린 남자다. 그 옆에는 싱...

  • '밀회'에서 피아노는 선재와 혜원의 행복한 정사(情事)다

    '밀회'에서 피아노는 선재와 혜원의 행복한 정사(情事)다

    ‘밀회’ 유아인 김희애 합주, 2회에 등장한 슈베르트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온도는 갈수록 뜨거워진다. 냉정하고 침착한 오혜원(김희애)이 차츰차츰 이선재(유아인)에게 굴복하고 만다. 그녀의 완벽했다 여긴 인생을 무너뜨릴 금기시된 사랑이 시작되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5회 또 한 번 완벽한 피아노 듀오 연주 선율이 드라마를 감싸안았다. 지난 2회 이후 3회 만에 등장이다. ’밀...

  • '밀회' 김희애, 사랑과 질투로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밀회' 김희애, 사랑과 질투로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밀회’ 김희애의 질투가 시작됐다 김희애의 폭풍 질투가 시작됐다. 지난 31일 방영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5부에서는 그동안 선재(유아인)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감추고 사제지간임을 강조하던 혜원(김희애)이 선재와 다미(경수진)의 관계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준형(박혁권)은 선재를 “돌아온 원석”이라 반기며 혜원과 준형의 집에 함께 머물게 되고 스승으로서 ...

  • '밀회' 예고편, 유아인 '백허그' 사랑 고백법 공개…“그냥 저 사랑하시면 돼요”

    '밀회' 예고편, 유아인 '백허그' 사랑 고백법 공개…“그냥 저 사랑하시면 돼요”

    JTBC ‘밀회’ 5회 예고편 영상 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 5회 예고편에서 유아인의 백허그와 사랑고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는 박혁권(준형) 모르게 김희애와 유아인의 밀회가 시작되는 것을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선재(유아인)는 과감한 백허그와 함께 “그냥 저 사랑하시면 돼요”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TBC월화드라마 '밀회' (극본 정성주, 연...

  • '밀회' 경수진, 첫 베드신 예고…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트러블메이커

    '밀회' 경수진, 첫 베드신 예고…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트러블메이커

    ‘밀회’ 속 경수진이 베드신이 예고되는 스틸을 공개했다 배우 경수진이 거침없는 사랑을 하게 된다. 경수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유아인을 짝사랑하는 적극적 성격의 박다미 역을 맡았다. 박다미는 학창시절 소위 말하는 일진 포스가 물씬 나는 불량여고생이었다가 운명적인 남자 선재(유아인)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착실해진 당찬 소녀다. 졸업 후 호텔 토털 뷰티숍에 취직한 다...

  • 소설가 은희경, '밀회' 유아인 매력에 흠뻑 빠졌다…“그렇게 연기 잘하는지 몰랐다”

    소설가 은희경, '밀회' 유아인 매력에 흠뻑 빠졌다…“그렇게 연기 잘하는지 몰랐다”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스틸 속 정선희(왼쪽)와 은희경 소설가 은희경도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에 출연 중인 배우 유아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난 29일 자정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은희경은 DJ 정선희와의 대화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희경은 “소설가들 끼리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느냐”는 정선희의 질문에 “최근에는 유아인에 대해 얘기했다”라며 “...

  • '밀회' 유아인 김희애만 있다? 김용건 김창완 '별에서 온 조연들'

    '밀회' 유아인 김희애만 있다? 김용건 김창완 '별에서 온 조연들'

    ‘밀회’의 김용건 화제의 드라마 JTBC ‘밀회’는 조연들의 연기도 볼거리다. 탄탄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 김희애와 유아인의 완벽한 연기 호흡,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 드라마는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까지도 사랑받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1, 2회 방영 후, 심혜진과 김혜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싸움 장면과 박혁권의 속물적이지만 귀여운 매력이 발산되면서 심혜진, 박혁권...

  • '밀회' 유아인 김희애의 2번째 이름, 나천재와 막귀의 의미는 무엇일까?

    '밀회' 유아인 김희애의 2번째 이름, 나천재와 막귀의 의미는 무엇일까?

    ‘밀회’ 속 유아인 김희애의 채팅장면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김희애와 유아인의 온라인 채팅 장면 속 의미, 그리고 이들이 사용하는 아이디 막귀와 나천재의 의미가 공개됐다. 극중 오혜원(김희애)과 이선재(유아인)는 각각 막귀와 나천재라는 아이디로 대화를 나누며 현실 속 미묘한 사제지간과는 또 다른 관계를 유지한다. 혜원과 선재의 채팅은 실제 많은 사람들이 쓰는 인터넷 세상을 엿볼 수...

  • '밀회'의 뜨거운 인기, 중국으로 뻗어간다

    '밀회'의 뜨거운 인기, 중국으로 뻗어간다

    ‘밀회’의 인기가 중국으로 뻗어가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중국에서도 화제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가 국내외로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밀회'는 중국 온라인 방송인 소후TV에서 사실상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다. 소후TV는 중국 메이저 포탈사이트 소후닷컴이 운영하는 인터넷TV로 중국의 3대 인터넷 방송국 중 하나이다. 소후TV에서 방송된 '밀회'는 5...

  • '밀회' 유아인 마음 움직인 리흐테르에 관심 집중

    '밀회' 유아인 마음 움직인 리흐테르에 관심 집중

    '밀회'에서 유아인과 김희애를 이어주는 중요한 모티브로 등장하는 피아니스트 리흐테르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 선재(유아인)는 음대 정시모집 실기시험 당일 사고로 어머니를 잃는 비극을 당했다. 자신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고 자책하는 선재는 결국 피아노를 포기하고 군입대를 결정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던 중 선재는 혜원(김희애)이 보낸 한 권의 책을 받는다. 선재가 받은 책은 바로 '리흐테르: 회고담과 음악수첩'. 선재는 혜...

  • 본격적인 밀회 시작한 '밀회', 또 시청률 상승… 공중파 위협

    본격적인 밀회 시작한 '밀회', 또 시청률 상승… 공중파 위협

    '밀회'를 향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JTBC의 새 월화드라마 '밀회' 3회는 3.11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분보다 0.084%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 무엇보다 KBS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를 따돌린 기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밀회'는 첫 회 방송분에서 2.5%를 기록하더니, 2회 방송분에서 3.1%로 뛰어올랐고 3회 방송분에서도 소폭 상승하...

  • '밀회' 4회 예고, 키스 후 이들의 관계는… 흔들리는 유아인 김희애

    '밀회' 4회 예고, 키스 후 이들의 관계는… 흔들리는 유아인 김희애

    유아인과 김희애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3회에는 모친의 사망으로 방황하던 선재(유아인)가 혜원(김희애)을 찾아가 격정적인 키스를 퍼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혼란스러운 표정의 혜원이 선재에게 “들어가자”는 말을 건네며 극이 마무리돼 궁금증을 낳은 상황. 이어 공개된 4회 예고에서는 “네가 왜 여기 있어. 미안하다 기억이 안나”라고 냉랭한 태도로 선재를 애써 밀어내는 혜원의 모습이 담겨 ...

  • 어제 뭐 봤어? '밀회' 유아인과 김희애의 충돌은 점점 거세어진다

    어제 뭐 봤어? '밀회' 유아인과 김희애의 충돌은 점점 거세어진다

    ‘밀회’ 방송화면 JTBC ‘밀회’ 3회 2014년 3월 24일 오후 9시50분 방송 다섯줄요약 선재(유아인)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결국 서한음대 입시 시험을 보지 못한다. 게다가 어머니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피아노를 팔아버린다. 그런 선재가 혜원(김희애)은 안타깝고 아깝다. 결국 혜원은 리흐테르 회고담으로 선재의 마음을 돌린다. 그런데 돌아온 선재, 최고의 제자인 동시에 또 다른 존재...

  • 뜨거운 드라마 '밀회'의 뜨거운 배우 유아인

    뜨거운 드라마 '밀회'의 뜨거운 배우 유아인

    ‘밀회’의 유아인, 마냥 아이같다가도 어느새 훌쩍 자란 성인같은 그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는 방송 2회만에 가장 뜨거운 드라마가 되었다. 시작은 20살 차가 나는 남녀의 금지된 로맨스라는 드라마의 줄거리와 그 로맨스를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연기한다는 점 때문이었을 것이다. 물론 '아내의 자격'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의 하모니도 기대를 끌어올리는 대목이 되었다. 하지만 막상 베일을 벗은 드라마는 금지된 로맨스라...

  • '밀회' 유아인 김희애의 결정적 피아노 합주신 뒷이야기 "노력하는 자에겐 당할 자 없었다"

    '밀회' 유아인 김희애의 결정적 피아노 합주신 뒷이야기 "노력하는 자에겐 당할 자 없었다"

    ‘밀회’의 김희애와 유아인(왼쪽부터), 이들의 합주신 뒤에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 보았는가. JTBC가 지난 17일 첫 선을 보인 ‘밀회’의 결정적 피아노 합주신! 유아인 김희애가 함께 슈베르트를 연주하던 장면은 단 2회가 방영된 이 드라마의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이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 주인공인 김희애와 유아인이 24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