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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사와조이' 옥택연, 비하인드컷 공개…"김혜윤과 합, 더할 나위 없어"

    '어사와조이' 옥택연, 비하인드컷 공개…"김혜윤과 합, 더할 나위 없어"

    '어사와 조이' 옥택연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어사와 조이’ 지난 방송에서 이언은 백귀령 광산 입구가 폭발하는 사고로 화염 안으로 빨려 들어가 조이(김혜윤 분)를 비롯해 수사단 일행 모두가 보는 앞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고, 시신 없는 비통한 장례까지 치르게 되었으나, 방송 말미 돌연 “홍문관 부수찬 라이언, 충청좌도 암행을 마치고 복귀하였나이다”라며 임금과 박승 앞에 나타난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사와 조이’, 옥택연의 비하인드 스틸이 대방출 돼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장난기 가득한 꽃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오직 미식에만 진심인 매너리즘 만렙의 종6품 공무원 시절, 라이언 그 자체가 되어 태평한 듯 서있거나, 조선시대 꿀잠의 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 죽부인을 끌어안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암행어사 발령’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어명을 받게 되었지만, 충청도 맛집 탐방이나 하겠다는 현실 타협으로 호기 있게 보리네 밥집을 찾은 이언이 조이에게 연신 업신여김을 당하는 웃픈 장면에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옥택연의 유쾌한 매력이 보는 이의 기분까지 즐겁게 만들고 있는 것. 이처럼 라이언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옥택연의 훈훈한 모습과 카메라 불이 꺼지면 어느새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서로 사진을 찍

  •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밀착 스킨십→꽃밭데이트 로맨스 급진전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밀착 스킨십→꽃밭데이트 로맨스 급진전

    '어사와 조이' 김혜윤이 옥택연에게 제대로 빠졌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응을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에서는 수도권 평균 1.8% 최고 2.2%, 전국 평균 1.7% 최고 2.0%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산채를 뒤집어놓은 수사단의 대활약이 그려졌다. 남사당패의 탈광대로 변장해 산채에 침입한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 일행. 박태서(이재균 분)의 함정까지 깨부수며 비밀 장부 탈환에 성공한 수사단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여기에 이언과 조이 커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설렘을 안겼다.이날 이언은 홍석기(차엽 분)를 찾아가 증좌들을 제시하며 그를 압박했다. 하지만 홍석기는 끝내 배후를 말하지 않았고, 이언은 세곡 탈취 및 증거 인멸 혐의로 홍석기를 추포했다. 조이는 유숙을 시켜준다는 조건으로 남사당패를 섭외하는 데 성공, 뜻밖의 인물을 잡아들이는 수확까지 얻었다. 바로 개화골의 전 이방(조희봉 분)이었다. 홍석기의 명령으로 조이와 치부책을 찾고 있던 이방. 증언을 확보하기 위해 비령(채원빈 분)이 모처럼 신력을 발휘, 자백을 유도했으나 반만 신통한 능력은 부작용만 남기고 끝나 웃음을 유발했다.다음날, 비령을 제외한 수사단은 남사당패와 함께 산채로 향했다. 탈광대로 변장해 입구를 무사히 통과한 수사단. 생각 외로 쉽게 진입했다며 안도하는 순간 차말종(정순원 분)과 지맹수(

  • [종합] 김혜윤, 옥택연의 '가짜 부부' 제안 거절 "입맞춤 당하면 어쩌시려고"('어사와 조이')

    [종합] 김혜윤, 옥택연의 '가짜 부부' 제안 거절 "입맞춤 당하면 어쩌시려고"('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 옥택연과 김혜윤이 치부책으로 사건 조사에 물꼬를 텄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가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라이언은 박태서(이재균 분)에게 마패를 보여주며 자신이 어사라는 정체를 밝혔다. 라이언은 그를 처벌하려 했지만 박태서와 차말종(정순원 분)은 혐의를 부정했다. 라이언은 끝까지 추문해 처벌에 대한 근거를 찾겠다며 의금부로 압송을 명했다.하지만 이들은 얼마 가지 않아 풀려났다. 박태서는 차말종에게 라이언의 약점인 김조이를 생포하라고 명령했다. 김조이는 위기에 빠졌지만 라이언과 어사단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늦은 밤 라이언과 김조이는 함께 산책을 하게 됐다. 라이언은 김조이에게 두 사람이 부부 행세를 했던 게 사건 조사에 신의 한수였다고 했다. 김조이가 "내가 싫다고 펄쩍 뛰지 않았나"고 하자 라이언은 "암행을 다니기에 가짜 부부 행세가 좋은 거 같아서 그랬는데 유감이다"고 말했다. 김조이는 "또 억지 입맞춤을 당하면 어쩌시려 그러냐"고 하자 라이언은 "입맞춤 연기가 처음이다"이라며 "연기가 처음이라는 이야기고 입맞춤이 처음이란 건 아니다"면서 당황스러워 했다. 김조이는 "아무튼 전 관심이 없으니 부인이 필요하시면 다른데 가서 알아보시라"고 했다.김조이는 죽은 친구의 유품이 치부책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라이언에게 건넸다. 라이언이 "치부책만 있었다면 단박에 끝낼 수 있었던 일인데 왜 그때 말하지 않았냐"고 하자 김조이는 "처음 보는 남정네에게 그 사실을 말하는 게 정상이냐"며 투덜댔다.치부

  • 옥택연, '어사와 조이'로 날개 달았다

    옥택연, '어사와 조이'로 날개 달았다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옥택연이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이언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으로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어사와 조이’에서는 오직 미식에만 진심인 매너리즘 만렙, 종6품 공무원 라이언(옥택연 분)의 파란만장한 암행어사 모험기가 그려졌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 라이언은 ‘조선시대 훈남의 정석’다운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것도 잠시, 이어지는 상황 속 반전된 이언의 분위기가 흥미로움을 높였다. 장원 급제했지만 출세에는 통 관심이 없는 듯 홍문관 집무 시간에 낙서를 하고 꾸벅꾸벅 조는가 하면, 칼퇴 후에는 저잣거리에 들러 장을 본 뒤 정성껏 만두를 만들고, 밤에는 소설책을 읽으며 뒹굴거리다 “적적하니 좋다”며 하루를 마감하는 ‘평범하지 않은’ 양반가 도령의 모습으로 재미를 불러일으켰던 것.이어 ‘암행어사 발령’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어명을 받게 된 이언이 이왕 이렇게 된 거 충청도 맛집 탐방이나 하고 오자며 떠난 잠행 길에서 육칠(민진웅 분), 구팔(박강섭 분), 조이(김혜윤 분)에게 연신 업신여김을 당하는 ‘웃픈 모습’이 펼쳐지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 과정 속 옥택연은 전작 '빈센조'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루 아침에 암행어사가 된 라이언’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캐릭터의 짠내와 코믹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것. 사극에 최적화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라이언'의 웃픈 상황들을 능청스럽게 담아내며 앞으로 ‘어사와 조이’를 통해 선보일 유쾌하고도 색다른 모습을 기대케 했

  • [종합] '어사와 조이' 김혜윤, 옥택연 도움 덕에 이혼 극적 성공

    [종합] '어사와 조이' 김혜윤, 옥택연 도움 덕에 이혼 극적 성공

    '어사와 조이' 김혜윤이 노름꾼 남편 주진수와 이혼에 성공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택연 분)이 김조이(김혜윤 분)의 이혼에 도움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라이언은 황보리(채원빈 분)가 익사한 채로 발견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원님(송종호 분)과 술자리를 가졌다. 김조이는 황보리가 운영했던 짜글이 집을 찾아 유품을 불태우며 황보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던 중 치부책을 발견하게 됐다.라이언 역시 짜글이 집을 찾았다. 김조이는 "아까 밥 구걸하던 거지 아니냐"며 "시골이라도 우습냐. 양반들 사칭하다 걸리면 인생 쪽박 차는 수가 있다. 한양에서 사기치며 밥 빌어먹는 사기꾼이 한둘인 아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고 경고했다. 라이언이 "내가 높은 양반이면 어쩔 거냐"고 하자 김조이는 "정말 한양에서 왔냐"며 관심을 보였다.김조이는 치부책을 들고 원님을 찾아갔다. 그는 원님에게 "손맛 좋고 한 없이 착하던 황보리를 아시지 않나"라며 치부책을 갖고 있다면서 이혼을 승낙해줄 것을 요구했다. 원님은 김조이와 남편의 의절이혼을 명령했다. 시어머니가 항의하자 김조이는 "전 서방에게 쫓겨나도 싼 그런 여인이다. 그러니까 절 내쫓아야 한다. 제가 그렇게 오만방자한 년이다. 부디 의절해달라"고 말했다. 원님이 두 사람의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으려던 순간 라이언이 나타났다.라이언은 원님의 비리 조사를 위해 관아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아직 이혼 도장을 찍기 전이었던 김조이는 "안 된다"며 발끈해다. 다행히 라이언은 김조이가 이혼할 수 있도록 판결문에 관인을 찍었고, 이

  • [종합] '어사와 조이' 김혜윤, 채원빈 익사 사건에 의구심…옥택연, 어사 출두하나

    [종합] '어사와 조이' 김혜윤, 채원빈 익사 사건에 의구심…옥택연, 어사 출두하나

    '어사와 조이' 김혜윤이 채원빈 사망 사건에 의구심을 품었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 첫 만남이 그려졌다.김조이는 관청을 찾아가 사정파의(상민 계급에서 행하던 합의이혼)를 청했다. 김조이는 "스물하나에 얼굴도 모르는 남정네에게 시집 와 방년 스물넷이 됐다. 지난 3년도 분통한데 억울하게 30년을 더 사느니 이제라도 강립해 남은 생을 노추한의 처가 아닌 김조이로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하지만 김조이의 이혼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마을 남자들이 노추한이 노름빚을 져 사채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증언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조이는 포기하지 않고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증언을 부탁했다. 김조이는 황보리(채원빈 분)에게 "기회만 있으면 남정네들처럼 과거도 보고 관직에도 나가보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지 않나. 그렇다고 팔자타령만 하면서 이대로 사는 건 더 싫다"고 말했다. 김조이의 간절한 부탁에 황보리(채원빈 분)는 김조이의 증인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암행어사로 임명된 라이언은 개화골을 찾았다. 그는 충청도 맛집으로 소문난 황보리(채원빈 분)가 운영하는 "보리네짜글이"를 방문했지만 문이 닫혀있었다. 김조이는 증인을 해주겠다는 황보리가 관청에 나타나지 않자 황보리를 찾아다녔고 라이언과 마주쳤다. 라이언은 김조이에게 황보리의 행방을 물었지만 제대로 답을 듣지 못하자 "사람이 말을 걸지 않느냐"고 소리쳤다. 김조이는 "아까부터 이 거지는 뭐냐. 왜 주인 없는 집까지 쳐들어와서 구걸하냐"고 핀잔을 줬다.황보리는 계곡에서 익사

  • 옥택연X김혜윤, 첫 만남부터 으르렁…코믹 케미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첫 만남부터 으르렁…코믹 케미 ('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이 코믹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다.오는 8일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 측은 6일, 기싸움이 팽팽한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만나 신개념 코믹 사극을 완성한다.무엇보다 웃긴데 설레는 환장의 콤비플레이를 선보일 옥택연과 김혜윤의 조합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언과 조이의 기막힌 첫 만남이 시선을 강탈한다. 암행을 위해 비단옷을 벗어 던진 이언. 하지만 양반 체통까지 벗어버린 것인지, 숟가락을 입에 문 그의 모습은 동냥하는 거지 그 자체다. 어사라고 알 길 없는 조이는 보리(채원빈 분)의 집을 기웃거리는 그가 의아하다. '귀한 곳을 찾아온 누추한 이언'을 보는 조이. 혼쭐낼 시동을 거는 그의 당찬 아우라가 웃음을 유발한다.이어진 사진에는 반격에 시동을 거는 이언의 모습이 포착됐다. 초라한 꼴은 잊은 채 기세등등한 자세로 조이와 대적하고 있다. 그의 이글거리는 눈빛은 치열한 기싸움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그런 가운데 한쪽에 숨어서 강 건너 불구경을 하는 육칠(민진웅 분)과 구팔(박강섭 분)의 표정도 흥미진진하다. 첫 만남부터 제대로 삐걱대는 이언과 조이. &ls

  •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조선팔도 발칵 뒤집을 어사 콤비 출두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조선팔도 발칵 뒤집을 어사 콤비 출두

    tvN 15주년 특별기획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이 애정 가득한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어사와 조이’ 제작진은 20일 조선팔도를 발칵 뒤집을 어사 콤비 옥택연과 김혜윤의 추석 인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명랑 코믹 수사쇼를 기대케 하는 레거시 티저 영상도 공개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매너리즘 ‘만렙’의 종6품 공무원 라이언(옥택연 분)과 꽉 막힌 관습을 깨부수는 ‘불도저’ 본능 김조이(김혜윤 분)의 환장할 콤비 플레이가 시원한 탄산수 활약을 선사한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의 만남은 차원이 다른 코믹 사극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무엇보다 코믹 사극에 도전하는 옥택연, 김혜윤의 시너지를 향한 기대와 관심도 뜨겁다. 그런 가운데 고운 한복 자태로 추석 인사를 전하는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자아낸다. 먼저 드라마 타이틀 ‘어사와 조이’에 맞춰 “어서오게, 사흘연휴, 와우로다, 조은추석, 이루소서”라는 센스 넘치는 5행시가 눈길을 끈다. 이어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전하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더한다.이와 함께 베일을 벗은 레거시 티저 영상은 11월 출두를 앞둔 어사 콤비의 활약에 호기심

  • 옥택연X김혜윤, 한복입고 훈훈한 추석 인사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한복입고 훈훈한 추석 인사 ('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이 애정 가득한 한가위 인사와 함께 레거시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15주년 특별기획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 측은 20일, 조선팔도를 발칵 뒤집을 어사 콤비 옥택연과 김혜윤의 추석 인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명랑 코믹 수사쇼를 기대케 하는 레거시 티저영상도 공개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매너리즘 만렙의 종6품 공무원 라이언(옥택연 분)과 꽉 막힌 관습을 깨부수는 불도저 본능 김조이(김혜윤 분)의 환장할 콤비 플레이가 시원한 탄산수 활약을 선사한다.무엇보다 코믹 사극에 도전하는 옥택연, 김혜윤의 시너지를 향한 기대와 관심도 뜨겁다. 그런 가운데 고운 한복 자태로 추석 인사를 전하는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자아낸다. 먼저 드라마 타이틀 '어사와 조이'에 맞춰 "어서오게, 사흘연휴, 와우로다, 조은추석, 이루소서"라는 센스 넘치는 5행시가 눈길을 끈다. 이어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전하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더한다.이와 함께 베일을 벗은 레거시 티저 영상은 11월 출두를 앞둔 어사 콤비의 활약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인의 눈과 귀가 되어, 전국의 탐관오리들을 척결하도록 하여라"라는 왕명에 이어 "암행어사 출두야" 함성이 터져 나온다. 횃불을 들고 쏟아지는 역졸들 사이로 위풍당당하게 마패를 들어 보이는 어사 이언과 그 옆에

  • [공식] 최태환, '어사와 조이' 출연 확정…옥택연X김혜윤과 호흡

    [공식] 최태환, '어사와 조이' 출연 확정…옥택연X김혜윤과 호흡

    배우 최태환이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한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 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보여준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로 탁월한 코미디감과 위트를 보여준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최태환은 극 중 영의정 박승(정보석 분)의 적자 박도수 역을 맡았다. 그는 철부지 소시오패스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태환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엘리트 비서 차승석으로 분해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최태환은 이번 작품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싱크로율을 발휘해 더욱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18살에 모델로 데뷔한 최태환은 드라마 '밀회', '마이 시크릿 호텔', '마녀의 사랑', '초면에 사랑합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을 통해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또한 웹드라마 '며느라기', '더 페이스테일 시즌 1 : 신대리야'로 활동 반경을 다각화한 데 이어, 영화 '미션 파서블', '하트'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혔다.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성실한 태도와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맹활약을 펼친 최태환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한편 '어사와 조이'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

  • 옥택연X김혜윤 '어사와 조이' 캐스팅 확정…하반기 tvN 방송 [공식]

    옥택연X김혜윤 '어사와 조이' 캐스팅 확정…하반기 tvN 방송 [공식]

    배우 옥택연과 김혜윤이 tvN '어사와 조이'로 시원하고 통쾌한 수사 모험을 떠난다. 탐관오리와 악습에 맞선 이들의 탄산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몽작소)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 ...

  • [스타탐구생활] '빈센조' 옥택연, 첫 악역? '10점 만점에 10점'

    [스타탐구생활] '빈센조' 옥택연, 첫 악역? '10점 만점에 10점'

    원조 '짐승돌' 옥택연이 '짐승' 같은 악역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옥택연은 2019년 전역 뒤 첫 작품으로 tvN '빈센조'를 택했다. 지난해 11월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알린 그는 '빈센조'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했다.'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송중기 분)이 독종 변호사(전여빈 분)과 함께 바벨그룹을 무너뜨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악당의 방법으로 악당을 물리친다'는 통쾌한 내용이다.극중 옥택연은 드라마 초반, 로펌 우상의 막내 변호사 장준우로 등장한다. 조각같은 외모로 순수한 훈남인 척 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하던 그는 드라마 최대 빌런이자 바벨그룹의 보스 장한석으로 변신해 극과 극 연기를 펼쳤다.옥택연은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사람을 때려 죽이는 등 가차 없는 소시오패스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야말로  '짐승'의 모습이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선한 얼굴 속에 악마같은 마음이 가득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그 누구든 가차없이 이용하고 죽여 버리는 이중적인 면이 공존한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빈센조'에서 악역을 펼친 옥택연은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10점 만점에 10점', '니가 밉다', 'Again & Again'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단단한 근육질 몸매로 원조 '짐승돌' 타이틀을 거머쥔 옥택연은 그동안 몸매와 상반된 순둥한 이미지로 활동해왔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어셈블리',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와 영화 '안녕'

  • '빈센조' 옥택연 "이중적 빌련 매력적, 결말 속 시원해" [일문일답]

    '빈센조' 옥택연 "이중적 빌련 매력적, 결말 속 시원해" [일문일답]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악의축’ 장준우 역할로 출연한 배우 옥택연이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빈센조'에서 옥택연은 반전의 빌런 ‘장준우=장한석’ 역할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방송 초반 옥택연은 로펌 우상 막내 변호사 '장준우' 캐릭터로 등장해 청량한 비주얼은 물론 멍뭉미 매력을 뽐냈다. ‘...

  • [TEN 리뷰] '빈센조' 종영, 최고 18.4%…'백일의 낭군님' 넘었다

    [TEN 리뷰] '빈센조' 종영, 최고 18.4%…'백일의 낭군님' 넘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빈센조' 최종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16.6%, 최고 18.4%, 전국 기준 평균 14.6% 최고 1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하는 등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이는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6위에 넘어선 기록이다. 앞서 6위는 14....

  • [TEN 인터뷰] '빈센조' 곽동연 "코로나 답답함을 날려준 작품으로 기억되고 싶다"

    [TEN 인터뷰] '빈센조' 곽동연 "코로나 답답함을 날려준 작품으로 기억되고 싶다"

    배우 곽동연에게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연기 활동의 원동력이 된 작품이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보다 설렘을 느낀다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모아왔던 연기 소스를 마음껏 사용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곽동연은 극 중 바벨그룹의 회장 장한서 역으로 열연했다.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