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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호' 28개국서 넷플릭스 영화 1위 차지

    '승리호' 28개국서 넷플릭스 영화 1위 차지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승리호'는 7일 기준 총점 648점으로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영화 1위에 올랐다. 2위는 '알로하! 오하나를 찾아서'다. '승리호'는 공개 이틀 만에 프랑스, 벨기에, 핀란드, 불가리아, 크로아티...

  • '승리호' 조성희 감독 "송중기, 한결같은 배우" [인터뷰③]

    '승리호' 조성희 감독 "송중기, 한결같은 배우" [인터뷰③]

    조성희 감독이 영화 '승리호'를 통해 '늑대소년'에 이어 배우 송중기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영화 '승리호'의 각본·연출을 담당한 조성희 감독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영화에서는 송중기가 조종사 태호 역으로 출연한다. 조 감독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늑대소년'으로 송중기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 감독은 "처음에 작업했을 때보다 ...

  • 조성희 감독 "'승리호'란 이름 비하인드? 처음엔 귀여워서" [인터뷰②]

    조성희 감독 "'승리호'란 이름 비하인드? 처음엔 귀여워서" [인터뷰②]

    조성희 감독이 영화 '승리호'라는 제목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8일 영화 '승리호'의 각본·연출을 담당한 조성희 감독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조 감독은 "업동이(유해진 분) 대사로도 나오는 것처럼 이긴다는 의미가 있는데, 저는 '적을 물리지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척결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같이 화합하면 살 수 있을까'를 이 영화에 담고 싶었다. 그래서 역설적으...

  • '승리호' 조성희 감독 "韓영화 최초 우주SF 촬영, 안개 속 걷는 느낌" [인터뷰①]

    '승리호' 조성희 감독 "韓영화 최초 우주SF 촬영, 안개 속 걷는 느낌" [인터뷰①]

    조성희 감독이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승리호'를 선보여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영화 '승리호'의 각본·연출을 담당한 조성희 감독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8일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공개된 '승리호'는 7일 기준 총점 648점으로 넷플릭스 인기 영화 세계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쾌거에 조 감독은 "예상 못 ...

  • [TEN 리뷰] '승리호' 완벽하진 않아도 위대한 첫 걸음

    [TEN 리뷰] '승리호' 완벽하진 않아도 위대한 첫 걸음

    오로지 딸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아빠, 정의감에 불타는 주인공 등 클리셰가 즐비하다. 하지만 한국 최초의 우주SF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높이 살 만한 도전정신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다. 2092년, 사막화가 극심하게 진행된 지구는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됐다. 우주개발기업 UTS 회장 제임스 설리반은 병든 지구를 피해 우주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 UTS를 만들었다. 하지만 UTS는...

  • "'승리호' 출항 5시간 전"…송중기, 넷플릭스 구독 유발하는 훈훈 비주얼

    "'승리호' 출항 5시간 전"…송중기, 넷플릭스 구독 유발하는 훈훈 비주얼

    배우 송중기가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공개를 앞두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태호가 태호주는 '승리호' 출항 5시간 전. 모두 N차 탑승할 준비하고 계시죠? 그럼 우리 우주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승리호'의 공개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적힌 배경에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투명한 피부가 ...

  •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D-DAY…몇 시부터 볼 수 있나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D-DAY…몇 시부터 볼 수 있나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가 오늘(5일) 오후 5시(한국시간) 드디어 공개된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라는 점으로 크게 주목받았며 1000여 명의 VFX(시각특수효과) 전문가가 참여해 현실감 넘치는 우주를 구현했다. '승리호'...

  • "자부심 있어"…송중기X김태리 '승리호', 한국형 우주SF의 시작점 [종합]

    "자부심 있어"…송중기X김태리 '승리호', 한국형 우주SF의 시작점 [종합]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은 설레는 마음과 함께 자부심을 드러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

  • '승리호' 진선규 "실제 선박의 뜨거운 엔진실서 촬영"

    '승리호' 진선규 "실제 선박의 뜨거운 엔진실서 촬영"

    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갱단 두목 출신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감독님이 미팅에서 시나리오 상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의 스케치를 보면서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캐릭터에 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

  • '승리호' 김태리 "전형성 벗어나 더욱 힘 있는 인물"

    '승리호' 김태리 "전형성 벗어나 더욱 힘 있는 인물"

    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김태리는 우주 해적단 출신의 장 선장 역을 맡았다. 김태리는 "시나리오도 좋았고 감독님이 첫 미팅에서 여러 가지 그림을 보여주셨다. 준비한 게 많았고 감독님이 이 작품에 애정을 갖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아 신뢰감이 들었다"...

  • '승리호' 유해진 "로봇 모션 캡처 연기, 준비 절차 복잡해"

    '승리호' 유해진 "로봇 모션 캡처 연기, 준비 절차 복잡해"

    배우 유해진이 영화 '승리호'에서 로봇 모션 캡처 연기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유해진은 로봇 업동이 역을 맡아 한국영화 최초로 로봇 모션 캡처 연기를 선보였다. 유해진은 "시나리오는 재밌는데 이게 어떻게 영상화될지 걱정도 됐다"면서도 "미팅에서 감독님이 화이트보드에...

  • '승리호' 송중기 "조성희 감독과 두 번째 만남…항상 꼬질꼬질한 역할"

    '승리호' 송중기 "조성희 감독과 두 번째 만남…항상 꼬질꼬질한 역할"

    배우 송중기가 영화 '승리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송중기는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드는 기동대 출신 조종사 김태호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10년 전 '늑대소년'을 같이 촬영할 때 이런 작품을 준비한다는 얘길 해주셨고 재밌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갖고 있었다...

  • '승리호' 송중기 마음 빼앗은 조성희 감독의 상상력

    '승리호' 송중기 마음 빼앗은 조성희 감독의 상상력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를 통해 '늑대소년' 이후 조성희 감독과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송중기는 물론 '조성희'호에 올라탄 배우와 제작진들이 그의 유니크한 상상력과 세계관에 무한 신뢰를 드러내고 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늑대소년', &...

  • [TEN 이슈] '빈센조'에 '승리호'까지…2월 송중기가 온다

    [TEN 이슈] '빈센조'에 '승리호'까지…2월 송중기가 온다

    드라마에 영화까지 배우 송중기 주연의 신작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중기는 오는 2월 tvN 드라마 '빈센조'와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송중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

  • 1000여명 VFX 전문가 투입된 '승리호', 우주 비주얼 어떨까

    1000여명 VFX 전문가 투입된 '승리호', 우주 비주얼 어떨까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승리호'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1000여 명의 VFX 전문가들이 참여한 '승리호'는 지금껏 한국에서 본 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