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공개 이틀째 넷플릭스 영화 1위 차지

'승리호'는 공개 이틀 만에 프랑스, 벨기에, 핀란드,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등 나라에서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3위, 미국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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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송중기, 김태리, 유해진, 진선규이 주연했고,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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