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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생활 오픈 큰 부담" 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 사실상 인정 [TEN이슈]

    "사생활 오픈 큰 부담" 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 사실상 인정 [TEN이슈]

    배우 박서준(34)이 유튜버 수스(29·본명 김수연)의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했다. 박서준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수스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입을 열었다. 그는 "촬영이 있어서 어제 되게 늦게 알게 됐다.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은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다"고 말했다. 박서준의 이 같은 발언은 사실상 수스와 열애설을 에둘러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사실이 아닌 열애설이 불거질 경우, 자신과 상대 모두를 배려해 "아니다"라고 부인하는 것이 응당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앞서 박서준은 배우 박민영, 남보라와 불거졌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며 명확하게 부인한 바 있다. 당시의 대처와 이번 수스와의 열애설은 확연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어 비교된다. 박서준은 연인과 팬들 사이 적당한 예의를 지키며 회색지대의 대응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서준은 영화 관련 관심을 당부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그는 "오늘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첫 공식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을 맺었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라며 "절친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밖에도 두 사람

  • '수스와 열애설' 박서준 "사생활 오픈 큰 부담 느껴, 특별한 말씀 드리기 어렵다" [TEN이슈]

    '수스와 열애설' 박서준 "사생활 오픈 큰 부담 느껴, 특별한 말씀 드리기 어렵다" [TEN이슈]

    배우 박서준(34)이 유튜버 수스(29·본명 김수연)의 열애설 관련 "특별한 말씀 드리기 어려울 거 같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수스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촬영이 있어서 어제 되게 늦게 알게 됐다.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은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다"며 "오늘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첫 공식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라며 "절친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밖에도 두 사람의 커플 신발 등 열애의 증거라며 여러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이날 수스와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수스 측 역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통상 사실이 아닌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이라면 부인해야 마땅한데, 양 측은 부인이 아닌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말을 전해 대중의 혼란이 가중된 상황이다. 소속사에서 이런 대응을 하는 경우 대체로 열애설이 틀리지 않았던 터라,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박서준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 인정or부인? 박서준, 오늘(21일) 공식석상…수스와 열애설 직접 입 열까 [TEN이슈]

    인정or부인? 박서준, 오늘(21일) 공식석상…수스와 열애설 직접 입 열까 [TEN이슈]

    배우 박서준(34)은 직접 입을 열까. 인정일까, 부인일까. 박서준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서준을 비롯해 이병헌,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참석한다. 박서준은 지난 20일 유튜버 수스(29·본명 김수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절친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밖에도 두 사람의 커플 신발 등 열애의 증거라며 여러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0일 수스와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수스 측 역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통상 사실이 아닌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이라면 부인해야 마땅한데, 양 측은 부인이 아닌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말을 전해 대중의 혼란이 가중된 상황이다. 소속사에서 이런 대응을 하는 경우 대체로 열애설이 틀리지 않았던 터라,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박서준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이 같은 상황 속 열애설 단 하루 만에 공식석상에 서게 된 박서준이다. 직접 기자들을 마주하게 된 자리에서 박서준은 수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할지 초미의 관심이다. 최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과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대중과 만난 박서준은 오는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여러 홍보 프로모션에 임할 예정이다. 박서준과 열애설

  • 박서준, 수스와 열애설 부인 안했다…내일 공식석상서 직접 입 열까 [TEN이슈]

    박서준, 수스와 열애설 부인 안했다…내일 공식석상서 직접 입 열까 [TEN이슈]

    배우 박서준(34)과 유튜버 수스(29·본명 김수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 관계자가 긍정도 부정도 아닌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0일 수스와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수스 측 역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통상 사실이 아닌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이라면 부인해야 마땅한데, 양 측은 부인이 아닌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말을 전해 대중의 혼란이 가중된 상황이다. 소속사에서 이런 대응을 하는 경우 대체로 열애설이 틀리지 않았던 터라, 일부 팬들은 박서준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도 포착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절친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박서준은 최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과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를 통해 활동했다. 오는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침 열애설이 불거진 다음날인 21일 오전 11시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를 앞두고 있어 공식석상의 박서준을 볼 수 있을 전망. 박서준이 해당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전할지 주목된다. 박서준과 열애설의 주인공인 수스는 유튜브 채널 'xooos 수스'를 운영 중이며, 구독자 수는 약 154만명을 보유했다. 팝송 커버 영상을 올려 유명세를 얻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승리와 3차례 열애설' 유혜원 "열애 공개는 결혼할 남자만"

    '승리와 3차례 열애설' 유혜원 "열애 공개는 결혼할 남자만"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세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원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유혜원은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어요"라고 답했다.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답했다. 친한 친구의 기준에 대해서는 "불편함 1도 없이 있는 그대로 내 성격을 이해할 수 있고 내가 무슨 선택을 해도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찐친. 질투따위 없는 거"라고 언급했다. 또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 때 의지는 안해요. 조언 정도는 듣습니다.(나한테 필요한 조언) 제가 생긴 건 약해 보이지만 90% 이상이 T라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자신의 MBTI에 대해 "INTP ENTP ISTP가 번갈아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남자친구에게 군대를 기다려달라고 부탁받은 팬에게는 "내 나이가 20대 초중반이면 기다려 볼만 한데 나이가 20대 후반이면 비추"라고 전했다. 유혜원은 한 팬이 "다들 여유롭게 잘 사는 것 같고 나만 아득바득 사는 것 같다"라는 고민에 "원래 SNS는 그런 세상입니다. 좋은 것만 올리고 자랑하는 세상이에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라고 했다. 또 "좋아하는 사람만 생기면 자존감이 너무 내려간다"는 고민에는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이기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맞춰주지 마세요"라고 조언했다. 유혜원은 승리와 3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인물이다. 이에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

  • 블랙핑크, '열애설·풍문' 메이커?…설왕설래에도 굳건한 성적표[TEN피플]

    블랙핑크, '열애설·풍문' 메이커?…설왕설래에도 굳건한 성적표[TEN피플]

    블랙핑크는 'K팝 최정상 그룹'이다. 팀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 역시 가수로서 탄탄히 자리매김했다. 그간의 솔로 앨범의 호성적이 이를 증명한다.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그룹인 만큼, 여러 이슈나 풍문이 있었다. 활동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실력이 받쳐줬기 때문이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꽃(FLOWER)' 음원이 최근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앨범 발매 한 달이 채 안 되는 시간이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단기간이기도 하다. 종전의 최단 기록은 같은 그룹 멤버 리사의 'MONEY'(37일), 'LALISA'(46일) 등이 있다. 앨범 판매량 또한 압도적이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 경신이다. 지수는 의외의 성과를 써 내렸다. 지수는 블랙핑크 내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타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퍼포먼스나 보컬적으로 뛰어나다는 평을 받지는 못했다. 그 때문에 지수의 솔로 앨범 발매 전 일각에서는 우려를 표했다. 걱정 어린 시선을 보기 좋게 날린 결과다. 블랙핑크라는 브랜드를 나와,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른 멤버들 역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스스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제니는 2018년 11월 싱글 '솔로'를 발매했다. 공개 후 12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하나의 신드롬을 만들었다. 2021년 3월 발매한 로제의 'R'은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하기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에서도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1년 9월 발매된 리사의 '라리사'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

  • YG, 특유의 '확인불가' 누명 벗었다…"로제 열애설 사실 아냐, 무분별 추측"[공식]

    YG, 특유의 '확인불가' 누명 벗었다…"로제 열애설 사실 아냐, 무분별 추측"[공식]

    그룹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로제 열애설 관련해 재차 입을 열었다.YG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안내한다. 로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배우 강동원은 지난해까지 로제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기에 이 같은 추측은 확산했다.또 최근 패션계 종사자 모임 사진에도 강동원과 로제로 보이는 남녀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강동원은 영화 ‘빙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북극성’(가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월드투어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16살 연상'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 '일파만파'[TEN이슈]

    블랙핑크 로제, '16살 연상'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 '일파만파'[TEN이슈]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강동원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동원과 로제가 열애 중임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나왔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에는 로제와 강동원이 연애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했고, 마스크, 동일한 행사장 참석, 유튜브·SNS 영상에서의 연애 암시 등이 이유다.로제는 올해 27세, 강동원은 43세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둘의 연애를 직접 목격했다는 이도 있었다. 반면 로제에 대한 가짜뉴스에 분노한 이도 있다.로제는 앞서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마약 투약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근거 없는 뉴스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지난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티모시 샬라메, '최연소 억만장자' 모델과 열애설[TEN이슈]

    티모시 샬라메, '최연소 억만장자' 모델과 열애설[TEN이슈]

    미국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열애설이 나왔다. 상대는 모델 겸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다. 7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6일 터졌다. SNS를 통해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다.실제로 이들을 본 일부 사람들은 "한 번도 교류한 적이 없는 고등학교 동창 두 사람이 졸업 후 6년 만에 데이트를 시작하는 것과 같은 느낌"라고 밝혔다.다만,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해당 열애설에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서 주목받은 유명 배우다.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 화장품 사업을 통해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인물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미주, 이이경과 '다정 모먼트'…열애설에 불 지핀 투 샷

    이미주, 이이경과 '다정 모먼트'…열애설에 불 지핀 투 샷

    방송인 이미주가 동료 이이경과의 근황을 전했다.이미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이경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미주는 이이경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폴킴, '트랜스젠더' 풍자와의 열애설…"좋아한지 오래" 고백

    [종합] 폴킴, '트랜스젠더' 풍자와의 열애설…"좋아한지 오래" 고백

    가수 폴킴이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고막' 남친 말고 걍 '남친'시켜달라는 고막 남친 비쥬얼 원탑 폴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폴킴은 풍자의 모습을 보며 "왜 여우짓을 하고 그러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풍자는 "여우짓은 폴킴이 더 잘한다. 우리가 할 말이 많다. 카톡도 공개할까 말까 하다가 공개를 안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폴킴은 "날 왜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풍자는 "자유롭고 솔직하다"고 했다. 이후 폴킴은 "좋아하게 된 지 꽤 됐다. 내가 유튜브를 엄청 많이 본다. 라이브로 이야기하는 걸 우연히 봤는데 거기에 꽂혀서 두 달 동안 풍자만 봤다"라며 풍자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풍자는 "바야흐로 작년이다. 벚꽃이 만개하고 좋은 날씨였다. 지인이 사석에서 '폴킴이 풍자를 좋아한다', '폴킴이 미친듯이 풍자를 본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또 "이후에 그래서 만났다. 서로 처음 만난 거여서 인사하는데 대뜸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백을 했다"며 "그날 막 나를 보면서 노래를 불렀다. 거기 있는 사람들이 다 날 좋아하는 거 같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풍자는 "우리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라. 방송국에서는 우리의 열애설을 다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폴킴은 "나도 한 번 열애설 나보고 싶었다. 이렇게 어그로 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샘 스미스, 男 디자이너와 열애설…'논바이너리' 선언 후 파격 행보

    샘 스미스, 男 디자이너와 열애설…'논바이너리' 선언 후 파격 행보

    가수 샘 스미스가 남성 디자이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해외 언론매체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동성과 다정하게 뉴욕 거리를 다녔다고 알려졌다.해당 디자이너는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티안으로, 블루 PK티셔츠에 점퍼를 걸친 샘 스미스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이들은 열애설은 지난달 불거졌다.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된 둘은 팔짱을 끼거나, 샘 스미스가 크리스티안의 머리에 키스하는 등 과감한 스킨쉽을 한 것. 또 샘 스미스는 크리스티안이 연 패션쇼에 직접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샘 스미스는  2017년 11월 "나는 남녀가 아닌 논바이너리"라고 커밍아웃한 바 있다. 논바이너리는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된 성 구분법에 국한되지 않은 또 다른 개념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오마이걸 아린·NCT 마크, 또 열애설…입술 쭉 내밀고 뽀뽀 럽스타?

    [종합] 오마이걸 아린·NCT 마크, 또 열애설…입술 쭉 내밀고 뽀뽀 럽스타?

    오마이걸 아린과 NCT 마크가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5일 아린은 "아빠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햇살 아래서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아린의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은 마크가 지난해 10월에 올린 사진과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마크 역시 햇빛을 받으며 입술을 내민 사진을 올린 적이 있기 때문.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이전부터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아린과 마크는 실제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이며 지금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마크는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기상캐스터로 변신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규현, 엄기준과 열애설 언급…"현재도 좋은 사이 유지 중"('원더케이')

    [종합] 규현, 엄기준과 열애설 언급…"현재도 좋은 사이 유지 중"('원더케이')

    슈퍼주니어 규현이 배우 엄기준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손절 타이밍을 놓쳤어요…슈퍼주니어 17년 싸움의 역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각자의 프로필과 일화를 읽으며, 수정하는 등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규현은 본인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일단 학벌 높은 집안은 맞다. 연예인을 반대한 이유는 뭐냐면, 학원 수강생이 1500명이었는데 만약에 학원 원장 아들이 대학을 못 간다면 '니네 아들이나 대학 보내!'라는 말이 나올 거지 않나. 그래서 반대하신 거다"고 이야기했다.또 데뷔 전 캐럴 앨범을 낸 이유를 언급했다. 규현은 "이거는 그냥 부모님들이 자식들 모아가지고 음반을 내준 거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집에 얼마나 돈이 많으면..", "그러네 그냥 앨범을 낸 거야?"라고 장난을 쳤다.이어 엄기준과의 사귄다는 열애설에 대해 말하기도. 그는 "기준이 형이 '야, 너랑 사귄다는데?'라고 문자를 보냈었다. 거기에 제가 '응 자기야'라고 답장을 했더니 쌍욕을 먹었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이특은 "그래서 지금은 헤어졌냐"라고 물어봤다. 규현은 "아니다. 계속 좋은 사이 유지하고 있다. 제 생일 때 10만원짜리 상품권도 보내줬다"라며 돈독한 사이임을 인증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열애설 자초한 이종석,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 공개 고백 후폭풍

    [TEN피플] 열애설 자초한 이종석,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 공개 고백 후폭풍

    배우 이종석의 공개 고백이 '열애설' 후폭풍을 몰고 왔다. 대상의 기쁨도 잠시, 이종석이 언급한 '그분'에 대한 무성한 추측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은 것. 논란을 자초한 것 결국 이종석 본인이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은 '빅마우스'로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빅마우스'는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MBC 드라마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작품. 대상 외에도 올해의 드라마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 총 4관왕에 오르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이종석이 호명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종석 역시 "발표하기 전까지 죽을 뻔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제는 그 후였다. 이종석은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그분'을 장시간 언급하며 절절한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준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를 보면서 '내가 더 열심히 살아 놓을 걸', '더 좋은 사람일 될 걸'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나온 날에 대해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 그렇게 가고자 하는 저에게 큰 상을 줘서 동력으로 한동안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