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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네" 적고 '언팔로우'…혜리, 前남친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보인 반응 [TEN이슈]

    "재밌네" 적고 '언팔로우'…혜리, 前남친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보인 반응 [TEN이슈]

    가수 겸 배우 혜리(29·이혜리)가 전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37)과 배우 한소희(29)의 열애설 이후 보인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혜리는 15일 류준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스토리 기능을 통해 풍경 사진 한 장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을 게시했다. 스토리 게시글이 업로드된 시점은 공교롭게도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직후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15일 오전 하와이 발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류준열, 한소희 양 측은 현재 "두 사람이 개인 일정으로 하와이에 있는 것은 맞지만,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 측 모두 열애설 진위 여부에 대한 답변을 피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류준열이 혜리와 7년 간 공개 열애 후 결별을 인정한 지 4개월만의 열애설인 만큼, 대중은 혜리의 인스타그램 상 의미심장한 행동에 대해 갖가지 해석을 내놓았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의식하고 류준열을 '저격'하고자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동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 2017년 8월부터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결별설과 결혼설이 돌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석상에서 루머를 일축하며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혜리는 결별 이후 류준열과 찍었던 사진을 SNS상에서 지우지 않은 것은 물론, 팔로우 역시 유지해왔다. 하지만 그는 류준열과 한

  • 류준열·한소희, '핑크빛 열애설'…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 [TEN이슈]

    류준열·한소희, '핑크빛 열애설'…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 [TEN이슈]

    배우 류준열이 배우 한소희와의 화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5일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의 목격담 등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한 팬은 두 사람이 함께 럭셔리 호텔 풀을 즐겼다며 목격담을 전했다.최근 두 사람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현혹'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또한 한소희는 류준열의 개인전에 방문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위키미키 도연 "배우 공명과 열애설…사실 확인 중"

    [공식] 위키미키 도연 "배우 공명과 열애설…사실 확인 중"

    위키미키 도연이 배우 공명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6일 텐아시아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앞서 한 매체는 도연과 공명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9년 공명이 주요 배역을 맡았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도연이 특별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도연이 위키미키 숙소를 떠나면서 두 사람 관계는 빠르게 발전됐다고 덧붙였다.공명은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데뷔, 영화 '극한직업' '한산 : 용의 출현' 드라마 '하백의 신부' '홍천기' 등에 출연했다.도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를 통해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왕따 논란' 3년 만에 활동 복귀 [TEN이슈]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왕따 논란' 3년 만에 활동 복귀 [TEN이슈]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3년 만에 안방 복귀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이나은이 극중 배우 한유라로 출연했다. 이나은은 극중 약 1분 가량 출연했지만, 3년 만에 활동 복귀를 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2020년 에이프릴 전 멤버 왕따 의혹의 주동자로 지목됐고, 나아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이나은은 논란 당시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또한 지난달에는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 사이"라며 일축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명수, '조혜련과 열애설' 일축…"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 ('사당귀')

    박명수, '조혜련과 열애설' 일축…"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조혜련과의 열애설에 조혜련은 절대 아니라며 마침표를 찍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93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을 이어가는 등 KBS 대표 주말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18일) ‘사당귀’ 방송에서 박명수가 “내가 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조혜련은 절대 아니다”라며 아직도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조혜련과의 열애설을 종결짓는 공식 입장을 밝힌다. 박명수는 “저는 조혜련을 좋아한 적 없어요. 정말로 없어요”라면서 “솔직히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그 당시 나 말고도 수많은 동료가 정선희를 다 좋아했다. 정선희를 좋아한 거 지금 부인도 안다”라며 솔직한 입장을 드러내 모두를 귀 쫑긋 세우게 한다고. 이와 함께 박명수는 열애설의 시작점인 ‘울엄마’ 코너를 언급하며 “그 당시 ‘울엄마’ 코너를 같이 했는데 조혜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기 위해 ‘혜련아 너 정말 예쁜 것 같아’, ‘너 매력 있어’라는 말은 했지만 좋아한다고 말 한 적은 없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이를 듣던 ‘연애 전문가’ 전현무가 “(조혜련이 오해하게) 플러팅(호감 표현 방법)을 했네”라며 박명수의 무분별한 플러팅을 지적했다고 해 열애설 논

  • '9살 연하 예비신부♥︎조세호' 유튜브 개설 "열애 기사 후 처음…청첩장 다 못 드려"('조세호')

    '9살 연하 예비신부♥︎조세호' 유튜브 개설 "열애 기사 후 처음…청첩장 다 못 드려"('조세호')

    조세호가 열애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는 '세호세호 조세호 유튜브 채널 오픈했습니다!(+연애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조세호는 "일단은 좀 인사를 드리겠습니다"라며 인사를 했다. 제작진은 "그거 아닌 것 같다"라며 만류하자 조세호는 "요즘 스타일 아닌가? 불편하네"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조세호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이유에 "아니 그래서 일단 이거에 대한 얘기를 좀 하면. 채널을 만들게 된 것은 네 명이서 술자리를 몇 번 가졌다. 술자리에서 제가 제 채널이 없는 거에 대해서 읍소를 했다. 준 PD가 '형, 제가 만들어 볼게요. 고프로 하나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얘기해서, 다들 도와주겠다고 해서 '조세호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구나. 이런 모습을 담으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제작진은 조세호에게 "형이 40대가 되고 MC로써 길이 창창하시잖아요. 사회 전반적으로 요구되는 것에 대한 그런 걸 갖추는 여정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시사 상식이나"라며 콘텐츠에 대해 제안했다. 조세호는 즉석 퀴즈를 시작했다. 게스트가 답을 헷갈리자 조세호는 "가능하겠니, 이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조세호는 제작진에게 맞춤법 콘텐츠 이야기를 나누다가 평소에 맞춤법을 틀린다고 얘길 듣자 "야 근데 이런 거는 카메라 없을 때, '형 이건 잘못된 거다'라고 알려줘야지. 이렇게 사람을 민망하게. 앞에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열애설 기사가 난 다음날 제작진과 만난 조세호는 "아무튼 연애 기사가 나오고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얘기하는 거지&

  • BTS 정국 "여자친구 없어"…'집 데이트' 열애설 해명 [TEN이슈]

    BTS 정국 "여자친구 없어"…'집 데이트' 열애설 해명 [TEN이슈]

    그룹 BTS(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정국은 "자꾸 (여자친구 유무를 언급하는) 글이 보여 그러는데 저 여자친구 없다. 여자친구 없고 여자친구 안 만난다.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자친구 없으니 그만 얘기해달라 없다.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 속이 시원하다. 내겐 아미만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덧붙였다. 정국의 열애설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불거졌다. 정국의 사생팬이라는 A 씨는웨이보에 "정국이 자신의 집에 여성을 초대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급 빌라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A 씨는 해당 빌라가 정국의 집이라 주장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9일 2번째 솔로 싱글 ‘3D’를 발표했다 .‘3D’는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승리는 아직 놀고싶다…전과 연예인의 열애설→클럽 목격담 [TEN피플]

    승리는 아직 놀고싶다…전과 연예인의 열애설→클럽 목격담 [TEN피플]

    전 빅뱅 멤버 승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클럽에서 그의 목격담이 전해지자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클럽 때문에 옥살이까지 한 승리. 출소 후 그의 행보가 아이러니하다는 목소리부터 사생활을 굳이 비판할 필요 있냐는 이야기까지 다양하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에서 한껏 흥이 오른 듯한 모습의 남성이 담겨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사진 속 남성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이들은 '사람은 안 변한다' '제 버릇 X 못 준다' '정신 못 차렸다' '클럽 안 갈 거라 생각했나' '누구 때문에 빅뱅이 이렇게 됐는데'라는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출소 후 승리의 사생활이 전해진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3월 그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유혜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접촉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도 입을 다물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하기도. 출소 후에도 승리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다. 간간이 들려오는 승리의 주된 소식은 유흥이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

  •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번에는 달랐다. 입장이 달라진 것. 현재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 정도다. 첫째, 정말 시기상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과거에는 '썸' 정도였다는 것. 둘째, 연인 관계를 인정할 시기로 현재가 적절했다는 판단에서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재 유정과 이규한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다만, 양측 모두 보도에 즉각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 모두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보도 당시 실제로 두 사람이 단순 연예계 친한 선·후배 사이였을 수 있다. 열애설로 인해 사이가 더 가까워졌고,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양측 소속사에서는 이날 두 사람이 2달 만에 '연인 관계 인정'까지 갈 정도의 돈독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반대로 열애 인정에 대한 시기상의 문제다. 지난 8월 유정의 소속 그룹 브브걸이 새 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했다. 컴백에 앞서 음악 외적인 이슈가 많았다. 전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문제, 이후 브브걸 완전체에 활동 지속에 대한 문제, 완전체로서 전속계약을 맺을 소속사를 찾는 일까지 다사다난했다.

  • 한재림 감독과 21세 차 부담스럽나…이열음도 꺼낸 '열애설 확인 불가' [TEN피플]

    한재림 감독과 21세 차 부담스럽나…이열음도 꺼낸 '열애설 확인 불가' [TEN피플]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습니다." 이열음(28)도 꺼내들었다.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 21세 연상 한재림 감독(49)의 열애설에 아주 간단하고 뒤탈 없는 대응이다.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1일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감독님과 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은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사생활 확인 불가"는 열애를 부인하기는 어려우나, 그렇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기엔 부담이 큰 경우 사용하는 '마법 카드' 같은 멘트다. 열애는 '사생활'이라는 영역으로 덮어두고, 공식적으로는 열애에 대한 위험 부담을 지지 않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이같은 이열음의 대응과 관련 일각에서는 '당사자에게 열애설을 인정하고 인정하지 않을 자유가 있지 않겠냐'는 반응이 있는 반면, '대중과 소통하는 게 중요한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대중 앞에 솔직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사생활 보호'라는 명목 하에 끝내 "확인 불가"의 입장을 고수하며 신경전이 있었으나,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경우 배우 안보현과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며 많은 팬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앞서, 21일 한 매체는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2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영화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감추지 않았다고. 한편, 이열음은 지난 2018년 한 화보 인터뷰에서 "아빠 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하며 "아빠가 항상 아빠보다

  • [단독] '피프티피프티 사태 원조 논란' 손승연,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열애

    [단독] '피프티피프티 사태 원조 논란' 손승연,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열애

    가수 손승연이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사랑에 빠졌다. 2일 텐아시아 단독 취재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중인 손승연과 뮤지컬 전문 배우 최재림이 열애 중이다. 둘 사정에 매우 밝은 한 핵심 관계자는 "손승연과 최재림이 사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업계에서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 업계에서 소통하며 사랑을 키웠다. 최재림은 2009년 데뷔한 뮤지컬 배우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마틸다' 등 유명 뮤지컬 공연에 출연했다. 손승연도 2021년 뮤지컬 위키드 주연인 '엘파바'를 비롯해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최재림은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고, 손승연 역시 월등한 가창력을 앞세워 뮤지컬 무대를 누비며 호평을 받았다. 이 둘은 지난 5월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갈라 콘서트 The Special' 무대에 함께 오르기도 했다. 손승연은 최재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손승연은 과거 MBC '복면가왕' 출연 후 "최재림, 말할 것도 없고 너무 팬입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다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가 출연하는 공연에 여러 차례 방문하며 사랑을 키웠다. 최근 손승연은 '피프티 분쟁 원조' 논란에 휩싸여,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전 소속사 포츈과의 계약 분쟁의 배후로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이름이 거론되면서다. 현재 손승연의 소속사는 더 기버스로, 일각에서는 '오리지널 피프티 피프티'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최재림 측은 본지 취재에 대해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핵심 관계자는 "손승연을 둘러싼 논란 때문에 부인하는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윤준호

  • '뷔 열애설♥' 제니, C사 50만원대 스카프로 눈에 띄게…화려한 데이트룩

    '뷔 열애설♥' 제니, C사 50만원대 스카프로 눈에 띄게…화려한 데이트룩

    방탄소년단 뷔와 불거졌던 열애설을 사진으로 간접 인정한 제니의 당시 패션이 화제다. 최근 제니는 해외에서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주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모습은 지난 5월 화제가 됐던 제니와 뷔의 프랑스 파리 세느강 데이트 속 룩과 동일한 것으로, 제니는 이를 통해 해당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는 뷔와 열애설을 간접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당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은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C사의 브이넥 가디건, 볼륨감 있는 버킷햇, C사 스카프 등으로 패션을 매치한 바 있다. 특히 스카프는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 배색의 체크패턴이 눈길을 끌어 제니임을 단번에 알아보게 만들었다. 해당 상품은 약 50만원대를 호가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니, 홀로 럽스타그램 시작? 뷔와 열애 셀프 인정 [TEN이슈]

    제니, 홀로 럽스타그램 시작? 뷔와 열애 셀프 인정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제니(27·본명 김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28·본명 김태형)와 불거졌던 열애설을 셀프 인정한 모양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몇 주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아이보리색 벙거지 모자와 가디건, 진한 남색의 청바지, 여기에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이 모습은 지난 5월 화제가 됐던 제니와 뷔의 프랑스 세느강 데이트 속 룩과 동일한 것으로, 제니는 이를 통해 해당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는 뷔와 열애설을 간접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모자와 가디건, 가방, 스카프, 바지, 신발 등 모두가 영상 속 인물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이로써 제니가 뷔와 열애설에 대해 셀프 인정한 셈이 됐지만, 뷔의 소셜미디어는 약 2주 전에 머물러 있다. 뷔는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고요한 가운데, 제니의 이 같은 행보가 팬들에게 어떻게 읽힐지 주목된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처음 불거졌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덤을 뜨겁게 달궜지만, 당시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며 노코멘트했다. 이후 지난 5월에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이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도 양 측 소속사는 코멘트하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13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일정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

  • '띠동갑 사업가와 열애설' 화사 측 "사생활 확인 어렵다" [공식]

    '띠동갑 사업가와 열애설' 화사 측 "사생활 확인 어렵다" [공식]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가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2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텐아시아에 화사의 열애설과 관련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화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는 12세 연상의 사업가 A씨와 5년째 열애 중. A씨가 5년 전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당시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다만, 이와 관련해서 화사는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 서머스웨그 2023'가 열린 가운데, 화사가 게스트로 참석했으나 열애설에 대해선 언급 없었다. 화사는 이날 무대에 올라 싸이의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서에 사인하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화사, 12살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설 [TEN이슈]

    화사, 12살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설 [TEN이슈]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1983년 생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년전 A 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당시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음오아예', 'Mr. 애매모호', '딩가딩가', '넌 is 뭔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고정 출연 중이다. 화사는 오는 6월 말 소속사 RBW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현재 가장 유력하게 이적설을 내고 있는 곳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