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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뜨거운 인기…美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아티스트 100' 3위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뜨거운 인기…美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아티스트 100' 3위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다.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19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올라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아티스트의 미국 내 영향력과 인지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3위를 차지해,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미국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분석 회사 루미네이트(Luminate, 구 닐슨뮤직) 집계로 이 주의 가장 인기 있는 앨범들을 판매 데이터에 따라 순위를 매긴 ‘톱 앨범 세일즈’를 포함하여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 3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또한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5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 6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42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에스파는 '걸스’로 선주문 161만 장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첫 주 앨범 판매량 1,426,487장(서클차트 발표)으로 역대 걸그룹 초동 1위는 물론, K팝 걸그룹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 타이틀까지 거머쥐는 등 기록 행진을 펼친 바 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 30일 오후 6시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팬미팅 ‘마이 싱크. 에스파(MY SYNK. aespa)'를 개최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에스파 카리나, 확신의 아이돌상…보라색 헤어·백옥 피부 과시[TEN★]

    에스파 카리나, 확신의 아이돌상…보라색 헤어·백옥 피부 과시[TEN★]

    에스파 카리나가 근황을 전했다.카리나는 지난 16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음악 방송을 위해 무대 의상과 메이크업을 한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카리나, 광야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CG급' 비주얼 과시[TEN★]

    에스파 카리나, 광야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CG급' 비주얼 과시[TEN★]

    에스파 카리나가 근황을 전했다.카리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 COUNTDOW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옥같은 피부의 카리나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8일 새 앨범을 공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밀러언셀러 등극…역대 걸그룹 초동 1위

    에스파, 밀러언셀러 등극…역대 걸그룹 초동 1위

    그룹 에스파(aespa)가 역대 걸그룹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14일 써클 차트(구 가온 차트)발표에 따르면,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첫 주 앨범 판매량 142만 6487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초동 1위다. 지난 7월 8일 발매된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동명의 타이틀곡 '걸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 6곡과 기존 발표곡들까지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에스파는 최근 미국 ABC 채널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여름마다 주최하는 야외 콘서트인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또한 미국 UN 뉴욕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의 개회 섹션에 참석, K팝 걸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스피치를 펼치는 등 연이어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동생 카리나' 사실 숨긴 '친언니'…'연예인 가족'이란 부담스런 꼬리표[TEN피플]

    '동생 카리나' 사실 숨긴 '친언니'…'연예인 가족'이란 부담스런 꼬리표[TEN피플]

    스타들에 대한 관심은 그 가족에게로 이어진다. 주목받기를 꺼리는 이도, 관심을 즐기는 이도 있다. 형제자매와 TV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연예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카드다. 다만 가족과의 출연은 양날의 검이다. 관심을 받는 만큼, 사소한 행동에도 비판받기 때문.에스파 카리나가 친언니를 언급했다. 카리나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올해 2000년생인 카리나. '다마고치를 어떻게 아냐?'는 한 스태프의 질문에 "언니한테 (다마고치를) 물려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언니 얘기가 나오면 언니 보고 싶다"며 "언니 직장에서는 제가 동생이라는 걸 아직 모른다. 언니가 제가 동생인 걸 말을 안 해서 비밀이다"고 밝혔다.카리나의 친언니는 병원의 간호사로 알려졌다. 카리나에 대한 주목도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 그의 친언니에 대한 궁금증 역시 당연하다.연예인과 팬들의 거리감이 허물어진 지 오래다. 수많은 관찰 예능,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세상이다. 친근함을 어필할 창구는 많아졌지만,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조심스러워지기도.가족 공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TV 출연이나 정체를 숨기는 연예인 가족들이 대다수. 가수 아이유의 남동생이 대표적이다. 아이유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제 동생인 걸 평생 비밀로 하고 살았던 친구다. 정말 친한 4~5명에게만 얘기했다고 한다. 아직 군대에서도 비밀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아이유 남동생이란 수식어가 부담됐을 터. 아이유의 발언으로 잘 지켜오던 비밀이 드러나긴 했지만, 연예인 가족을 둔 일

  • 에스파(aespa), 이건 찍어야해...셔터를 부르는 비주얼

    에스파(aespa), 이건 찍어야해...셔터를 부르는 비주얼

    걸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된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를 마치고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피플] 이혜성 흔적 지워버린 전현무, 웃음·흥행 잡은 '트민남' 아이콘

    [TEN피플] 이혜성 흔적 지워버린 전현무, 웃음·흥행 잡은 '트민남' 아이콘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 이혜성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 이제 그는 웃음과 시청률까지 보장된 '트민남'의 아이콘이 됐다.전현무는 지난해 6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으로 복귀했다. 안정된 진행력과 '무지개 회원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조화를 맞추더니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여기에는 '트민남'이라는 캐릭터가 한몫했다.'트민남'이란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라는 뜻으로 전현무가 각종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집을 인테리어를 시작하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전현무는 인테리어를 넘어 음식, 패션까지 섭렵했다.초반에는 '트민남'이라는 별명을 시청자에게 세뇌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전현무는 트렌드에 진심이었다. 그 결과 전현무의 이름 앞에는 루시퍼, 이혜성의 전 남자친구 등이 아닌 '트민남'이 자리 잡았다.'나 혼자 산다'로 자신감을 얻은 전현무는 '톡파원 25시',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도 흥행 타율이 높아졌다. '톡파원 25시'에서는 '나줘 나줘'라는 입에 딱 붙는 말을 만들기도. '톡파원 25시'는 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로 편성됐고, '전참시' 역시 최근 다양한 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전현무는 지난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큰 웃음을 안겼다. 걸그룹 에스파가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영상 통화가 발단됐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에스파 멤버들에게 "전현무 아저씨한테 '잘해!' 그렇게 전해줘"라는 말을 남겼다.멤버 지젤은 영상 통화가 끝난 뒤 "전현무가 뭐야?"라고 물었다. 카리나는 "'전지적 참견 시점' 패널로 계시는 분"이라

  • [종합] 에스파 "AI까지 멤버 8명" 세계관 고백에 송가인 "어지럽다" 어리둥절('전참시')

    [종합] 에스파 "AI까지 멤버 8명" 세계관 고백에 송가인 "어지럽다" 어리둥절('전참시')

    그룹 에스파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숙소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전참시'에서는 에스파 카리나, 위터가 출연했다.에스파 카리나, 윈터를 에스파의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했다. 양세형은 "에스파 멤버가 4명인데 멤버가 4명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카리나는 "4명이 아닌 8명이고 AI 멤버가 있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저는 로켓 펀처"라며 "마동석 선배님처럼 힘이 세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터는 "저는 아머멘터라고 칼이나 총 같은 무기를 잘 다루는 능력"이라고 전했다. 이야기를 듣던 송가인은 "어지럽다. 지금 무슨 얘기 하는지 모르겠다. 우주, 미래 얘기 하고 있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나는 "촬영할 때 현타(가 많이 오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이어 에스파의 일상이 공개됐다. 에스파는 한강 공원으로 외출을 나가 편의점에서 라면 등 먹을거리를 샀다. 멤버들은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이 모습을 보고 패널들은 "털털하다", "좋아보인다" 등 신기해했다. 네 멤버는 이수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통화를 걸어 이수만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미국 공연을 앞둔 에스파를 위해 이수만은 "쉬는 날 쉬기만 하지 말고 나가서 문화를 즐겨라"고 조언했다.이후 에스파는 숙소로 돌아왔다. 에스파의 숙소는 체리 몰딩과 황토색 마루바닥 등 올드한 분위기로 '핫한' 아이돌과는 상반되는 느낌이었다. 숙소의 거실에는 '공유 옷장'이라는 행거가 있었다. 윈터는 "처음에 '이거 입어도 되냐' 한 번씩 물어

  • 에스파,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큼…美 ABC 'GMA 서머 콘서트' 오프닝

    에스파,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큼…美 ABC 'GMA 서머 콘서트' 오프닝

    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ABC의 ‘Good Morning America(GMA) 2022 Summer Concert Series’(굿모닝 아메리카 2022 서머 콘서트 시리즈)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에스파는 7월 8일(현지시간) 새벽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대형 공연장 럼지 플레이필드(Rumsey Playfield)에서 개최된 ‘GMA 2022 Summer Concert Series’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 강렬한 음악과 댄스 퍼포먼스로 현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진행자 TJ 홈즈(TJ Holmes), 에이미 로바흐(Amy Robach)와의 인터뷰를 통해 윈터는 “이렇게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나서 좋고, 이곳의 바이브와 에너지도 모두 좋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으며, 닝닝은 지난 4월 ‘코첼라’ 무대에 선 소감에 대해 “예전부터 코첼라 무대를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코첼라를 통해 미국 라이브 무대에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답했다.이어 카리나는 매번 기록을 경신하는 소감에 대해 “팬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고, 모두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으며, 지젤은 새 미니앨범 ’Girls’에 대해 “훨씬 파워풀한 에스파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 세계관 스토리의 시즌 1 마무리가 펼쳐지니 뮤직비디오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멤버 모두 유창한 영어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로 포문을 연 뒤, 앞서 ‘코첼라’ 공연에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부터 선공개곡 '도깨비불 (Illusion)'과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 무대까지 연이어 선

  • 에스파, 'Girls' 선주문량 161만 장 돌파

    에스파, 'Girls' 선주문량 161만 장 돌파

    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선주문량 161만 장을 돌파했다.  8일 발매되는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의 선주문 수량은 총 161만 517장(7월 7일 기준)으로,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해 다시 한번 에스파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의 타이틀 곡 ‘Girls’를 비롯해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의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 ‘도깨비불 (Illusion)’, ‘Lingo’(링고), ‘ICU (쉬어가도 돼)’ 등 신곡 6곡과 기존 발표곡 ‘Black Mamba’(블랙맘바), ‘Forever (약속)’(포에버),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총 9곡을 만날 수 있다.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의 선주문이 161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고 기뻤다. 새로운 앨범을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하며 노력했는데 시작부터 좋은 기록을 세우게 돼서 벅찬 마음"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는 에스파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에스파는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및 TikTok(틱톡) ‘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aespa Girls Comeback Live’(에스파 걸스 컴백 라이브)를 진행,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한편 에스파의 '걸스'는 오늘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걸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컴백 D-1'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 MV 티저 공개

    '컴백 D-1'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 MV 티저 공개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오늘(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된 ‘Girl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에스파의 강렬한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에스파가 아바타 ‘ae’(아이)와의 연결을 방해하는 존재 ‘Black Mama’(블랙맘바)의 본격적인 전투를 펼치는 스토리를 예고, 다이내믹한 영상미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타이틀 곡 ‘Girls’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에스파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보컬과 랩핑이 인상적이다.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7월 8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되며, 이날 한국과 미국 동시에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넥스트레벨' 외치던 에스파, 눈부신 성장으로 '어나더레벨'

    '넥스트레벨' 외치던 에스파, 눈부신 성장으로 '어나더레벨'

    그룹 에스파(aespa)가 광야(KWANGYA)를 지나 글로벌로 세계관을 확장한다. 에스파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 발매를 앞뒀다. 데뷔곡 ‘Black Mabma’(블랙맘바)를 시작으로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까지 연달아 히트에 성공한 에스파는 '걸스' 컴백을 앞두고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컴백을 위한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점점 뜨거워지는 인기 속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은 에스파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자.# ‘Next Level’에서 ‘Another Level’로, 글로벌 활동 신호탄 쏘다에스파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등 히트곡은 물론, ‘aenergy’(아이너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등 수록곡으로 미국 첫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사, Rolling Stone, The FADER, HYPEBAE, NME 등 주요 외신 매체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에스파는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함을 알렸고, 6월에는 Apple Music(애플 뮤직)의 이달의 아티스트 캠페인인 ‘Up Next’(업 넥스트)에 선정되며 글로벌한 인기와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 6월 26~27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첫 단독 쇼케이스 'aespa Showcase SYNK in LA'(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를 진행, 약 1만 명의 현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오는 7월 8일에는 미국 ABC 채널의 대표 모닝쇼 &lsquo

  • 에스파, MZ가 따라하겠네…힙한 매력

    에스파, MZ가 따라하겠네…힙한 매력

    그룹 에스파(aespa)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지난 2일부터 5일 에스파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의 개인 티저 이미지는 편안한 무드가 돋보이는 멤버들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앞서 ‘Black Mamba’(블랙맘바)에 맞서기 위해 광야(KWANGYA)로 모인 멤버들의 시크한 아우라와 비주얼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달리, 캐주얼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번 타이틀곡 '걸스(Girls)'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이-에스파(ae-aespa)가 ‘Black Mamba’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조력자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내용을 담아,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7월 8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한국과 미국 동시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 7월 5일 UN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 참석

    에스파, 7월 5일 UN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 참석

    그룹 에스파가 UN(유엔)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High Level Political Forum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참석한다.에스파는 오는 5일(현지시간) 오전 9시 미국 UN 뉴욕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의 오프닝 섹션에 참석,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번 포럼은 유엔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가장 큰 이벤트다. 정부뿐만 아니라 여성, 장애인, 노동자, 시민단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가 국가별로 잘 지켜지고 있는지 검토 및 논의하는 자리이며,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 이후 올해 처음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것인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날 에스파는 ‘Next Generation to the Next Level’(넥스트 제너레이션 투 더 넥스트 레벨)을 주제로 한 스피치는 물론, 히트곡 ‘Next Level’ 무대까지 선사, MZ 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긍정적인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어서 글로벌한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는 오는 7월 8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되며, 이날 한국과 미국 동시에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 '블랙맘바'에 맞서기 위해 광야로 모인 'Girls'

    에스파, '블랙맘바'에 맞서기 위해 광야로 모인 'Girls'

    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일 에스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Black Mamba’(블랙맘바)에 맞서기 위해 광야(KWANGYA)로 모인 멤버들의 시크한 아우라와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부터 멤버별 티저 이미지와 세계관 속 능력을 시각화한 3D 영상을 순차 오픈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가운데 첫 단체 티저 이미지까지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이번 타이틀곡 '걸스'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이-에스파(ae-aespa)가 ‘Black Mamba’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조력자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내용을 담아,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오는 8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한국과 미국 동시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