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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5월 2일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로 컴백 예열

    에스파, 5월 2일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로 컴백 예열

    그룹 에스파(aespa)가 선공개 싱글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에스파는 내달 2일 오후 6시 신곡 '웰컴 투 마이 월드'를 공개한다.'웰컴 투 마이 월드'는 오는 5월 8일 발매되는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의 선공개 곡으로, 에스파는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부터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 강렬한 퍼포먼스 곡은 물론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 등의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만큼, 이들의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오늘(18일) 에스파의 각종 공식 SNS에 공개된 ‘MY WORLD’ INTRO 클립 영상은 몽환적인 신곡 분위기와 REAL WORLD(리얼 월드)로 돌아온 에스파 멤버들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 5월 8일 컴백…4세대 걸그룹 '왕좌 쟁탈전' 예고

    에스파, 5월 8일 컴백…4세대 걸그룹 '왕좌 쟁탈전' 예고

    그룹 에스파가 돌아온다.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에스파가 5월 8일 컴백한다"며 "세부 발매 및 프로모션 일정은 곧 공개된 예정"이라고 알렸다.지난해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에스파는 앞서 지난 2월 컴백을 준비했지만, SM 경영권 분쟁으로 미뤄진 바 있다.에스파는 같은 시기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서 미공개곡 11곡의 무대를 보여주며, 컴백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으로 日 도쿄돔 입성

    에스파,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으로 日 도쿄돔 입성

    그룹 에스파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으로 도쿄돔에 입성한다.에스파는 오는 8월 5~6일 일본 도쿄돔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인 만큼,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특히 이번 도쿄돔 공연은 현재 개최 중인 아레나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을 한층 업그레이드, 더욱 풍성한 에스파의 퍼포먼스와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에스파는 지난 3월 15~16일, 18~19일 오사카성 홀, 4월 1~2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공연을 진행,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세계관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사이타마, 나고야 공연을 포함한 일본 4개 지역, 총 10회 공연이 모두 매진, 총 11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4월 15~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공연을 이어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 애플 오리지널 영화 '테트리스' OST 공개

    에스파, 애플 오리지널 영화 '테트리스' OST 공개

    그룹 에스파가 부른 애플 오리지널 영화 '테트리스(Tetris)'의 OST가 오늘(31일) 공개되어 화제다.에스파가 부른 '홀드 온 타이트(Hold On Tight)'는 31일 오전 12시(한국 기준) 국내외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홀드 온 타이트'는 '테트리스'의 테마곡을 활용한 친숙한 멜로디가 머릿속에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테크노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주인공의 험난한 여정을 테트로미노(테트리스 블록)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녹여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테트리스'는 네덜란드 게임 디자이너 헹크 로저스(Henk Rogers)가 1988년 테트리스를 발견, 모든 것을 걸고 소련으로 떠나 발명가 알렉세이 파지노프(Alexey Leonidovich Pajitnov)와 힘을 합쳐 테트리스 게임을 선보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번 OST에는 에스파 외에도 영국 대표 일렉트로닉 듀오 Pet Shop Boys(펫샵보이즈), 스웨덴 헤비 메탈 락 밴드 Europe(유럽),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어쌔신 크리드' 등으로 유명한 영화 음악감독 Lorne Balfe(론 발프) 등이 참여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4월 1~2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 in JAPAN’(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공연을 펼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 카리나, 표현 불가 비주얼…햇살 받으며 한 컷

    에스파 카리나, 표현 불가 비주얼…햇살 받으며 한 컷

    에스파 카리나가 근황을 전했다.카리나는 25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Thail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카리나, CG급 얼굴형…양갈래 헤어도 찰떡

    에스파 카리나, CG급 얼굴형…양갈래 헤어도 찰떡

    에스파 카리나가 근황을 전했다.카리나는 최근 에스파 공식 SNS 계정에 "OASAKA 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닝닝 "한쪽 눈 거의 실명"…심각한 건강 상태 '빨간불'

    에스파 닝닝 "한쪽 눈 거의 실명"…심각한 건강 상태 '빨간불'

    에스파 닝닝의 심각한 눈 건강 상태가 알려졌다.닝닝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차이나' 인터뷰를 참여했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닝닝은 평소 갖고 다니는 아이템을 보여줬다.닝닝은 가방 속에서 안약을 꺼내 들었다. 이어 "이건 비밀인데 어렸을 때 수술을 한 번 한 적이 있어서 이쪽(오른쪽) 눈은 거의 안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래서 눈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안약을 들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앞서 중국 매체 산시완보 등에 따르면 닝닝은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수돗물이나 수영장 물에 서식하는 원생동물의 한 종류인 가시아메바가 각막에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리면 각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떨어진다. 심각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에스파 '일본 콘서트 떠나요'

    [TEN 포토] 에스파 '일본 콘서트 떠나요'

    그룹 에스파(aespa)(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14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에스파 '공항을 밝히는 요정들'

    [TEN 포토] 에스파 '공항을 밝히는 요정들'

    그룹 에스파(aespa)(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14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에스파, 美 인기 야외 음악 축제 무대 오른다

    에스파, 美 인기 야외 음악 축제 무대 오른다

    그룹 에스파가 미국의 인기 야외 음악 축제 ‘Outside Lands Music & Arts Festival’ 무대에 오른다.에스파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파크(Golden Gate Park)에서 개최되는 ‘Outside Lands Music & Arts Festival’(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 K팝 그룹 최초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들이 보여줄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Outside Lands Festival’은 6개의 무대에서 총 90여 개의 공연과 다양한 설치 미술 작품 및 이벤트, 각 지역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부스 등을 만날 수 있어 매년 2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는 미국의 대표적인 연례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전에는 Elton John(엘튼 존), Billie Eilish(빌리 아일리시), The Weeknd(더 위켄드), Janet Jackson(자넷 잭슨), Lauv(라우브), SZA(시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에스파 외에도 Kendrick Lamar(켄드릭 라마), ODESZA(오데자), Lana Del Rey(라나 델 레이)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이 라인업에 올라,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에스파의 글로벌한 행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3월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공연을 이어 나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 K팝 걸그룹 최초로 美 'PAPER' 커버 장식

    에스파, K팝 걸그룹 최초로 美 'PAPER' 커버 장식

    그룹 에스파(aespa)가 K팝 걸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유명 매거진 ‘PAPER’(페이퍼) 커버를 장식했다. 에스파는 최근 PAPER 매거진, 가상 패션 브랜드 ‘The Dematerialised’ (더 디머티리얼라이즈드)와 함께 커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에스파는 버추얼 의상과 각 멤버들의 심볼을 활용한 디지털 액세서리 ‘ae-accessories’(아이 액세서리), 알고리즘을 통해 랜덤으로 생성되는 세상에 하나뿐인 아바타 캐릭터 ‘ae-pets’(아이 펫) 등을 포함한 디지털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여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카운터 컬처, 음악, 패션, 웹3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에스파가 기존의 화보 협업의 틀을 깨고 새로운 행보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공개되는 디지털 캡슐 컬렉션은 폴리곤 블록체인을 통해 발행될 예정. 블록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물리적인 작업을 최소화,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지분증명(PoS, Proof-of-stake)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디지털 캡슐 컬렉션을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월 25~26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에스파는 오는 3월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 나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에스파, 확신으로 변한 가능성 [TEN현장]

    [종합] 에스파, 확신으로 변한 가능성 [TEN현장]

    그룹 에스파가 에스파했다.에스파가 2월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콘서트명 '하이퍼라인'은 에스파 멤버들과 아이-에스파, 마이(에스파 팬덤)가 만나는 공간. 의미 있는 첫 번째 콘서트엔 만 명의 관객이 에스파와 함께 했다.  이날 공연은 에스파의 과거와 현재를 총망라하고 미래를 예고한 시간이었다.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걸스(Girls)' '도깨비불' 등 에스파의 대표곡은 물론 '서스티(Thirsty)' '솔티& 스위트(Salty & Sweet)' '아임언해피(I'm Unhappy)' '돈트 블링크(Don't Blink)' '핫 에어 벌룬(Hot Air Balloon)' '욜로(YOLO)' ‘틸 위 미트 어게인(Till We Meet Again)' 등 미공개 신곡이 공개됐고, 멤버별 솔로 무대로 아쉬움 없이 에스파로 꽉 찬 콘서트를 만들었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은 '걸스(Girls)'.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이어 윈터가 기타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손에 피가 날 정도로 연습했다는 윈터의 유려한 연주와 액션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오늘이 어제(25일)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인지라 더 여유로울 줄 알았던 에스파 멤버들.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프로답게 시작했다. 윈터는 "여러분은 첫날에 어색하고 삐걱거리는 우리를 보지 못했다. 오늘이 조금 더 낫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카리나는 "우리와 2시간 넘게 함께 있을텐데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리

  • 에스파 "콘서트에 비싼 투명 OLED 써, 돈 많이 벌어 아바타 옷 갈아입히겠다" [TEN현장]

    에스파 "콘서트에 비싼 투명 OLED 써, 돈 많이 벌어 아바타 옷 갈아입히겠다" [TEN현장]

    그룹 에스파가 첫 단독 콘서트를 화려하게 시작했다.에스파가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콘서트명 '하이퍼라인'은 에스파 멤버들과 아이-에스파, 마이(에스파 팬덤)가 만나는 공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만큼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카리나는 "우리와 2시간 넘게 함께 있을텐데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윈터는 "여러분은 첫날에 어색하고 삐걱거리는 우리를 보지 못했다. 오늘이 조금 더 낫다"고 털어놨다. 에스파는 지난 25일 콘서트를 개최했다. 닝닝은 "오늘은 안 울고 싶다. 행복하게 끝내자"고 다짐했다. 콘서트의 오프닝은 '걸스'.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이어 윈터가 기타 연주를 해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윈터가 연습한다고 손에 피났다"고 했다. 윈터는 "기타를 치면서 옆으로 가고, 서서하고 이렇게 다 짰는데 리프트를 처음 올라갔지 않나. 무섭더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기타 좋아하시지 않나. 열심히 연습했다. 열심히 해서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윈터는 "'도깨비불'과 카리나 언니 솔로 무대에 투명 OLED가 나오지 않았나. 그게 굉장히 비싸다"면서 "나름 열심히 했다. 우리가 돈을 벌어서 아이 에스파의 옷을 바꿔입히는 그날까지"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 단독 콘서트 전 팬들 사랑 예열…24일 팝업 스토어 오픈

    에스파, 단독 콘서트 전 팬들 사랑 예열…24일 팝업 스토어 오픈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단독 콘서트에 앞서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에스파의 팝업 스토어 ‘Come to MY illusion’(컴 투 마이 일루전)은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10일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드 포레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에스파는 오는 2월 25~26일 첫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의 개최 소식을 알린 바, 하루 전날인 24일 팝업 스토어까지 오픈하며 팬클럽 ‘MY’(마이)의 사랑에 보답하는 ‘에스파 위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에스파 대형 스노우볼과 함께 팬들을 위해 준비한 사랑스러운 MY룸, 팝업 현장에서만 촬영할 수 있는 네컷사진 포토부스와 에스파만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MD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에스파는 2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통해 미공개 신곡과 메가 히트곡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열광케 할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스파, 이수만發 꼬리를 무는 '악재'…뉴진스·아이브에 밀린 '1등급 원석'[TEN피플]

    에스파, 이수만發 꼬리를 무는 '악재'…뉴진스·아이브에 밀린 '1등급 원석'[TEN피플]

    그룹 에스파가 답답한 상황에 놓여있다. 음악 외적인 부분이 그룹의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여기에 경쟁하는 타 걸그룹에 비해, 음악 행보도 아쉬운 상황이다. 영향력이나 그룹 활동으로만 따져도 뉴진스, 아이브가 한 발 앞서 있는 모양새.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에스파는 2020년 데뷔했다. 년수로만 봐도 4년차 아이돌 그룹. 에스파는 총 8인조 걸그룹으로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간판 그룹으로 조명 받았다.에스파를 만든 장본인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주 이수만이다. 이수만은 에스파를 토대로 'SM세계관'을 구축해왔다.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 등 총 4명의 멤버와 이들을 기반으로한 AI 멤버가 에스파에 소속되어 있다..광야라는 배경을 만들어, SM 세계관 서사를 써내리는 그룹. AI 멤버라는 혁신적 시도를 통해 세계관 확장을 했고, 현재까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 했다.이수만 입장에서 에스파의 성공은 필수적이다. 자신이 만든 'SM 세계관'에 의미를 더해줄 그룹이며, 향후 SM 아티스트들의 음악 행보를 결정지을 매개체이기 때문이다.에스파 내에는 쌍두마차가 있다. 한국인 멤버 카리나와 윈터. 실제로 유튜브 직캠 조회수를 봐도, 다른 두 멤버에 비해 카리나와 윈터의 영상이 앞서 있다. 특히, 카리나는 에스파의 정체성을 드러낸 멤버라 평가받고 있다. 윈터는 'SM 이사 유영진이 목소리로 낳은 딸'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보컬로서 강점이 있는 멤버다.최근 불거진 SM 경영권 분쟁에서도 에스파란 이름이 언급됐다. 지난 16일 SM 공동대표 이성수가 이수만과 관련된 폭로를 했다. 이수만이 구상하고 있는 '스마트 뮤직시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