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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kg 감량했다" 엄지윤, 얼마나 예뻐졌길래…폭풍 다이어트 근황에 허경환 '감탄' ('취향존중')

    "10kg 감량했다" 엄지윤, 얼마나 예뻐졌길래…폭풍 다이어트 근황에 허경환 '감탄' ('취향존중')

    개그우먼이자 방송인 엄지윤이 다이어트한 사실을 고백한다.SBS FiL과 SBS M, SBS FiL UHD 새 프로그램 '취향zone중'(이하 '취향존중') 촬영을 위해 허경환, 배윤영, 엄지윤이 처음으로 만난다. 허경환과 엄지윤은 개그계 선후배인 만큼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근황을 주고받는다. 허경환은 엄지윤에게 "정말 예뻐졌다. 헛해지기 전보다 몇 kg을 감량했냐"고 물었고, 엄지윤은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답한다.두 사람은 체중에 이어 신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엄지윤이 자신의 키를 168cm라고 밝히자, 허경환은 "왜 168cm냐. 건방지다"라며 자신의 키를 언급하며 언짢아한다. 마지막으로 배윤영이 등장해 톱모델다운 워킹과 포즈를 선보인다. 허경환은 배윤영을 보자마자 인사를 하더니 "빨리 앉자. 초면 아니었으면 안 일어났다"고 말하면서 분위기에 웃음을 더한다.이날 허경환, 배윤영, 엄지윤은 첫 번째 주제 '갓벽한 자기 관리'에 대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한다. 허경환은 구수한 오라버니 AZ(아재)세대 대표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 출신 정재헌,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엄익재와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의 대표 3대 운동(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부터 번지 피트니스를 체험한다. 배윤영과 엄지윤은 화제가 일상인 힙한 MZ세대 대표로 테니스를 한 후,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심석희, 이하은과 에어리얼 후프에 도전한다.'취향존중'은 맛집부터 떠오르는 취미 생활, 여행지, 레저 등을 함께 체험하고 평가하는 취향 저격 프로그램이다. 1일 오후 8시 SBS FiL과 SBS M, SBS FiL UHD에서 동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나혼산' 박나래·한혜진, 다시 뭉쳤다…"19금·비방용 멘트 많아, 분량 걱정" ('내편하자3')

    [종합] '나혼산' 박나래·한혜진, 다시 뭉쳤다…"19금·비방용 멘트 많아, 분량 걱정" ('내편하자3')

    '8년 절친' 박나래,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 이후 다시 만났다. '내편하자3'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박나래는 한혜진에 대해 "친구를 넘어 룸메이트처럼 돈독"하다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는 근황을 묻는 말에 "다이어트 전엔 워낙 건강하게 살다가 다이어트 후 보통 건강하게 살다 보니까 최근 감기에 걸렸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 나아서 너무 건강하다. 혈색도 좋아졌다"고 건강한 모습을 내비쳤다.'내편하자3'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멤버였다고 밝힌 박나래는 "이들과 함께라면 무조건 재밌을 것이다. 각자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대가 컸다. 오랜만에 풀어놓고 나눌 수 있는 자리다"라고 밝혔다. 그는 "말하는 것만큼 듣는 것도 좋아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박나래는 "한혜진과 8년 인연이다. 처음 만났을 땐 지금처럼 친해질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지금은 친구 사이를 넘어 룸메이트처럼 돈독하다. 우리끼리 기획서 쓰고 PD도 만난 적 있을 정도로 특별하다. LG U+측에서 함께할 좋은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n

  • '내편하자3' 얼마나 맵길래…엄지윤 "19금 멘트 너무 많아→박나래는 '베트남 고추'"

    '내편하자3' 얼마나 맵길래…엄지윤 "19금 멘트 너무 많아→박나래는 '베트남 고추'"

    엄지윤이 '내편하자3' 출연진 입담을 고추에 비유하며, 이들의 입담을 치켜 세웠다.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내편하자3' 박나래의 합류 소식에 대해 엄지윤은 "'연예대상' 수상자다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줄 줄 알았는데, 90% 이상 비방용 멘트였다. 19금 멘트가 많이 오고 가서 분량이 걱정될 정도였다"며 박나래의 '매운맛' 입담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프로답고 유쾌해서 긍정적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출연진의 입담이 제작각 매운맛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엄지윤은 "박나래는 베트남 고추, 한혜진은 국산 청양고추, 풍자는 펩사이신"이라고 비유했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오이고추'가 적당하다며 폭소케 했다.어떻게 시즌 3까지 올 수 있는 비결을 묻는 말엔 "대부분 '내편하자' 시즌 1, 2가 있는지 모른다. 제목에 붙은 '3'를 시즌 3가 아니라 인원 3명으로 생각하더라. LG U+모바일tv 임직원이 많이 본 것 같다"며 유머를 뽐냈다. 이어 "LG U+ 채널 내 1등을 유지한 자랑스러운 프로그램이다"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원빈 차기작 '내편하자3'" 엄지윤 사심…박나래는 김수현→한혜진, 영케이 원해

    "원빈 차기작 '내편하자3'" 엄지윤 사심…박나래는 김수현→한혜진, 영케이 원해

    '내편하자3' 출연진이 각자 소망하는 게스트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출연을 원하는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박나래는 "한혜진은 데이식스의 영케이라고 말할 것"이라면서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풍자 또한 "한혜진이 영케이를 좋아한다고 앞선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영케이씨, 나와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박나래는 배우 김수현을 소망했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과 결이 잘 맞는 것 같다. 꼭 모시고 싶다. 우리 '편'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풍자는 김구라를 꼽았다. 이유에 대해선 "결이 달라서 더 풍성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엄지윤은 원빈을 이야기하면서 "영화 '아저씨'의 차기작이 '내편하자3'였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나타내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한혜진과 사이즈 비슷해져…박나래 "안 입는 옷 있다면 나에게로" 자신감 ('내편하자3')

    한혜진과 사이즈 비슷해져…박나래 "안 입는 옷 있다면 나에게로" 자신감 ('내편하자3')

    박나래가 다이어트를 한 후 한혜진의 옷을 탐냈다。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최근 폭풍 다이어트를 한 박나래는 후유증을 묻는 말에 "다이어트 전엔 워낙 건강하게 살다가 다이어트 후 보통 건강하게 살다 보니까, 최근 감기에 걸렸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 나아서 너무 건강하다. 혈색도 좋아졌다"고 건강한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안 맞던 옷이 다 맞는다"면서 한혜진에게 “안 입는 옷이 있다면 나에게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혜진은 "통은 맞을 수도 있겠지만, 길이 괜찮겠냐"고 웃었다. 박나래는 "많이 잘라야 할 것 같다"면서 폭소케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엄지윤 "홀란드 닮은꼴?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려…'월클'이라고 위안" ('있었는데요')

    엄지윤 "홀란드 닮은꼴?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려…'월클'이라고 위안" ('있었는데요')

    코미디언 엄지윤이 별명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공개한다.오는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극한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고민러들이 출연, 직업에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눈다.그 가운데 사진작가라는 한 고민러는 ‘상대방의 닮은꼴이 떠올라 이야기할 때가 많은데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어 고민’이라는 사연을 전한다. 이에 ‘홀란드 닮은꼴’로 화제였던 엄지윤이 당시 심정을 고백한다. 그는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렸다. 칭찬이라 생각하려고 ‘홀란드는 월클이다’라며 스스로를 위안한 적이 있다”라며 재치있는 조언을 남긴다.이어 김진 목사가 조언을 건네던 중 “소개팅한 여성에게 ‘우리 누나 닮았다’라는 말로 호감을 표시할 수도 있다”고 하자 딘딘은 “저는 심한 욕 못할 때 ‘우리 누나 같다’라고 말한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 로프공, 스턴트 우먼, 특수 청소 전문업체 대표 등 다양한 직업군의 고민러들이 성직자 4인방에게 조언을 구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다이어트 성공' 박나래, 드레스 자태마저 남다르네…한혜진 감탄사 연발 ('내편하자3')

    '다이어트 성공' 박나래, 드레스 자태마저 남다르네…한혜진 감탄사 연발 ('내편하자3')

    박나래, 한혜진, 풍자, 엄지윤이 3개월 만에 뭉쳐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자랑한다.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새 MC 박나래의 드레스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부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박나래의 드레스 착샷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연말 '내편하자' 토크 콘서트 이후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뭉친 한혜진, 풍자, 엄지윤. 이들은 시즌1 다락방, 시즌2 카페에서 펜트하우스 급으로 업그레이드된 녹화 현장을 보면서 "진짜 자수성가다"라며 뿌듯한 감정을 나타낸다. 시즌1뿐만 아니라 시즌2까지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은 한혜진은 갑작스럽게 바닥에 넙죽 엎드린 뒤 시청자를 향해 절을 한다.그런 가운데 문이 열리고 새 MC 박나래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 카펫 위에 등장한다. 이를 본 한혜진은 "혼자 오뜨 꾸뛰르다"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했고. 박나래는 "오늘 첫날이라서 소소하게 입어봤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첫 녹화부터 연예 대상 급 예능감을 뽐낸 풍자와 엄지윤은 "대박이다", "너무 강하다" 등 탄성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내편하자3' 첫 회는 오는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제동, 종교에 푹 빠졌나…"축복 받았다"('고민순삭')

    김제동, 종교에 푹 빠졌나…"축복 받았다"('고민순삭')

    '고민순삭'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MC들이 소감을 전했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고민순삭')는 4인의 종교 성직자들과 함께하는 출장형 토크 프로그램이다. 종교인 노래모임 만남중창단의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가 사연자들의 고민을 나누며 공감과 해결책을 전한다.앞서 티저 영상, 공식 포스터 등 다양한 사전 콘텐츠를 통해 '고민순삭' MC 김제동, 딘딘, 엄지윤, 나나는 입담과 케미를 뽐냈다.김제동은 딘딘, 엄지윤, 나나와 함께한 소감에 대해 "'무빙'을 보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첫 녹화를 진행하며 마주한 MC들의 모습이 "날아다녔다"고 느껴질 정도였다는 것. 그는 "출연진이 편하고 즐겁게 해줘서 축복과 가피(불교에서 부처나 보살이 중생에게 힘을 주는 일)를 모두 받았다"라며 "덕분에 제 맡은 바 역할도 잘해낼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딘딘은 타 출연진과의 조화에 대해 "처음엔 서로의 합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첫 녹화부터 합이 잘 맞아서 앞으로 촬영이 수월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성직자들도 원래 사이가 서로 좋은 분들이어서 그런지, 그들의 합도 좋았다"라며 출연진의 척척 맞는 호흡을 거듭 강조했다.엄지윤도 "첫 녹화부터 편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녹화하면 할수록, 서로의 생각까지도 점점 일치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나나는 함께한 MC들을 한 명씩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제동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TV를 통해

  • 엄란드→메인 MC까지…2023년은 엄지윤의 해

    엄란드→메인 MC까지…2023년은 엄지윤의 해

    코미디언 엄지윤이 2023년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였다. 엄지윤은 2023년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2023 SBS 연예대상’에서 ‘강심장VS’ 토크 메인 MC 활약으로 라이징 스타상까지 거머쥐었다.엄지윤은 2023년에도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며 대세 코미디언이자 크리에이터로서 감각적인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엄지렐라 Umjirella’와 279만 독자를 이끄는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현실 공감 개그의 달인으로 대중에게 뜨겁게 어필되고 있다.2023년에는 다양한 부캐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닮은꼴인 ‘엄란드’ 활약으로 코미디를 넘어 스포츠 분야까지 매력을 확장시켰다. 특히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프리뷰쇼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엘링 홀란드와 역사적인 투샷을 연출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코미디 로얄’에서 K-코미디를 대표하는 대세 코미디언 20인에 선정돼 쟁쟁한 코미디언들 사이에서 웃음 배틀 사냥에 성공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기도 했다.코미디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2023년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만 해도 4편에 달한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특별 출연을 본격 시작으로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황초록 역, 드라마&n

  • [TEN포토]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 '강심장 시그니쳐 포즈'

    [TEN포토]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 '강심장 시그니쳐 포즈'

    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출연 몇 번이나 고사" 전현무→엄지윤 新 조합 '강심장VS', 원조 강호동·이승기 지울까

    [종합]"출연 몇 번이나 고사" 전현무→엄지윤 新 조합 '강심장VS', 원조 강호동·이승기 지울까

    '강심장'이 MC부터 포맷까지 바꿔 '강심장VS'로 다시 돌아왔다.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문세윤, 엄지윤, 가수 조현아의 조합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VS'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참석했다. '강심장VS’는 지난 8월 종영한 '강심장 리그'가 새롭게 리뉴얼된 프로그램이다.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로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셀럽들이 4MC와 함께 과몰입 토크를 선보인다. 전 MC인 강호동, 이승기의 색이 강했던 '강심장'. 이에 전현무도 여러 번 출연을 고사했다고. 그는 "처음에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몇 번 고사했다"며 "워낙에 전 MCDLS 강호동과 이승기가 잘했던 프로그램이라 제가 담기에는 너무 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프로그램 이름을 '무심장'이나 '무쇠심장'으로 바꿔주면 모르겠다. 몇 번 고사했는데, 감사하게도 제안을 몇 번 해주셔서 어렵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문세윤은 "처음 섭외받았을 때 너무 좋았다. MC 4명 중 전현무를 제외하곤 가릴 처지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이 들어오면 행복하고 반갑다. '강심장'에서 예능의 매콤함을 봤다. 경쟁이 치열한 판이라는 걸 느꼈고, 트라우마도 있다. 스스로 치유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또 이런 조합은 처음이지 않나. 긴장되고 떨리지만 기대도 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밤'으로 MC능력을 뽐낸 조현아도 새 MC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1초 만에 하겠다고 했다. 어린 시절 보면서 자란 프로그램인데 제가 조금이라도

  • ‘강심장VS’ 엄지윤, 12월 예능판 흔든다

    ‘강심장VS’ 엄지윤, 12월 예능판 흔든다

    코미디언 엄지윤이 ‘강심장VS’에서 대체불가한 입담과 매력을 뽐낸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극과 극 취향 존중 토크쇼 ’강심장VS’에서 엄지윤은 메인 MC로서 거침없는 입담과 유니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활약할 예정이다. 엄지윤은 MZ세대 대표하는 아이콘답게 매운맛 토크와 각 상황에 걸맞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이 호흡을 맞추는 MC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와 조화로움을 이루며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강심장VS’는 이전 시즌과 비교해 색깔이 확 달라진 올 뉴 버전으로 돌아온다.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각 상황에 걸맞은 상상 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마라맛 토크를 선보이는 것. 이에 엄지윤은 앞만 보고 직진하는 과몰입형 토크의 리더로 활약하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찰진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엄지윤은 그동안 출연해온 예능, 라디오, 코미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빛나는 재치와 순발력 그리고 어떤 출연진이 나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 요정’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어 ‘강심장VS’에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엄지윤은 코미디 유튜브 채널 ‘숏박스’와 개인 유튜브 채널 ‘엄지렐라’를 통해 다채로운 시도를 하며 코미디언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특별출연에 이어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황초록’ 역을 맡아 탁월한 감초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현재 드라마 ‘7인의탈출’에 고등학교 행동대장 ‘유진’ 역으로 출연해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

  • 찌질이와 똘기가 만난 영화 '30일' 웃겨 죽네[TEN포토+]

    찌질이와 똘기가 만난 영화 '30일' 웃겨 죽네[TEN포토+]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 남대중 감독이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강하늘·정소민 이혼 앞두고 기억 잃었다?…'30일'의 유쾌함이 깨부신 클리셰

    [종합] 강하늘·정소민 이혼 앞두고 기억 잃었다?…'30일'의 유쾌함이 깨부신 클리셰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로코의 정석인 영화 '30일'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호흡과 케미들로 재미를 더했다. 동반기억상실증이라는 소재를 통해 기억을 잃기 전과 이후의 대비된 상황을 통해 클리셰를 깨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하늘과 정소민의 귀엽고 유쾌한 모습으로 '30일'은 새로운 장르적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남대중, 배우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이 참석했다. 영화 '30일'은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일'을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남대중 감독은 "올해 2월에 크랭크 업을 하고, 순조롭게 후반작업을 하고 개봉하게 되어서 영광스럽다 . 후반 작업하면서 영화를 500번 정도 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코믹 장르를 하는 만큼 캐릭터 구성에 신경을 썼다는 남대중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기본적으로 특정 배우가 코미디를 담당하거나 개인기를 하는 것은 지양하려고 했다. 소재가 동반기억상실이다보니, 상황 안에서 벌어지는 코미디를 중점적으로 연출하려고 했다. 배우분들의 연출도 한데 어우러진 상황 속의 코미디를 그리려고 했다. 각자의 캐릭터가 존재감을 뽐내면서 해주셔서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화 속에서 남대중 감독은 클리셰를 깨는 시도를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이에 남대중 감독은 "오글거리는 싫어하는 성향이 있긴 하지만, 클리셰를 깨야 한다

  • [TEN포토] 엄지윤 '엄지렐라 미소'

    [TEN포토] 엄지윤 '엄지렐라 미소'

    배우 엄지윤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