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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안은진-전성우-김윤혜-김진민 감독 '종말의 바보 파이팅!'

    [TEN포토]안은진-전성우-김윤혜-김진민 감독 '종말의 바보 파이팅!'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김진민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은진-전성우-김윤혜-김진민 감독 '종말의 바보 주역들'

    [TEN포토]안은진-전성우-김윤혜-김진민 감독 '종말의 바보 주역들'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김진민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안은진 "'인연' 촬영 직전 안면마비…스테로이드 부작용" 고백 ('낰낰')

    [종합] 안은진 "'인연' 촬영 직전 안면마비…스테로이드 부작용" 고백 ('낰낰')

    배우 안은진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약속 지키러 온 안은진 마음에 들어가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안은진은 "촬영 직전에 마비가 왔는데 양방에서 쓰는 방법은 스테로이드를 가장 최고 용량을 주입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나쁜 엄마' 촬영할 때여서 당장 촬영을 해야 하니 약을 먹었다. 그런데 얼굴과 몸이 붓는 '문페이스'가 부작용으로 왔다. 저는 무릎과 얼굴로 와서 속상했다. 면역력이 약한 쪽으로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안은진은 또 연기를 하지 않았으면, 여행을 다녔을 것 같다며 "자급자족하는 여행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20대에 이탈리아 피렌체를 혼자 한 달 가까이 갔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금 가라고 하면 겁 나는데 그때는 용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일찍 데뷔한 동기들이 많다. 저도 데뷔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빨랐는데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 좀 늦었다"며 "동기들이 먼저 알려진 데 대한 질투는 없었다. 오히려 (김) 고은이가 너무 빨리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저랑 친구들은 밖에서 놀 때 고은이는 집에 있어야 하고, 제약이 많다 보니까 각자 얻는 장단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더불어 "저도 처음 붙기까지 30개 정도 떨어졌다. 그때 깨달음을 많이 얻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편안하면 다 잘할 수 있다. 근데 가면 너무 떨리니까 실력만큼 못하니까 문제다. 저도 익숙해지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향후 활동에 대해 "계획한다고 되는 삶이 아니다.

  • 살 쫙 빠진 안은진, 130만원대 블라우스가 이토록 헐렁…한줌 개미허리 '눈길'

    살 쫙 빠진 안은진, 130만원대 블라우스가 이토록 헐렁…한줌 개미허리 '눈길'

    배우 안은진이 세련된 올드머니룩을 뽐냈다. 안은진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은진은 하이웨스트 슬랙스에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블랙 타이를 멋스럽게 배치해 여성스러움을 뽐냈고, 머리를 하나로 묶어 깔끔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길채 역으로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 이후 살이 쫙 빠진 안은진의 가녀린 실루엣이 시선을 강탈했다. 블라우스와 슬랙스 모두 M사 제품으로, 블라우스는 168만원, 팬츠는 138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안은진은 덕희의 직장 동료 애림으로 분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시민덕희', 아는 맛인데 맛이 없네…'대세' 이무생·안은진 보는 재미는 '톡톡'[TEN리뷰]

    '시민덕희', 아는 맛인데 맛이 없네…'대세' 이무생·안은진 보는 재미는 '톡톡'[TEN리뷰]

    '재밌어지겠지'라는 마음을 꾹 안고 봤지만, 기대를 저버린 영화 '시민덕희'다. 고구마 10개에 사이다 한 모금 정도 먹은 기분이다. 극 중간중간 피식 웃게 되는 장면도 있었다. 하지만 그뿐이다. 러닝타임 114분 중 절반이 '언제 터지나' 생각하게 한다. '시민덕희'는 보이싱피싱을 소재로 한 영화다. 2016년 경기도 화성시 세탁소 주인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총책 및 조직원 잡는데 기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실화에 이것저것 재미 요소를 더해 만들었다.화재로 전 재산을 잃은 덕희(라미란)은 보이스피싱까지 당한다. 형사(박병은)도 덕희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고 수사 종결하기에 바쁜 와중 보이스피싱범(공명)에게 구해달라는 황당한 전화를 받는다. 덕희가 직장 동료인 봉림(염혜란), 숙자(장윤주)과 직접 보이스피싱범을 구출하고 총책(이무생)을 잡으러 중국 칭다오로 나선다.예상 그대로 흘러갔다. 뻔해도 재밌는 영화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지루하다. 일반 2D 영화관 티켓값이 1만 5천원이다. 팝콘, 음료 세트까지 사면 2만원이 훌쩍 넘는다. OTT 등 집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도 흘러넘치는 시대다. 그만큼 영화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다. '시민덕희'는 그 기준을 넘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평범한 시민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잡는다'를 알고 가는 순간, 스토리가 예상 가능하지 않나. 여기에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하는 데까지 한 시간이 걸려 괜스레 몸을 뒤척이게 된다. 사이다를 줄 수 있는 부분도 김빠진 콜라처럼 느껴졌다.오히려 캐릭터 하나하나는 매력적이다. 억울해서 분통 터지는 장면에서 얼굴빛이 붉어지는 라미란의 연기력은 '아 역

  • [종합] 눈 돌아버린 ’이무생로랑’ 잡는 라미란…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

    [종합] 눈 돌아버린 ’이무생로랑’ 잡는 라미란…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

    영화 같은 실화가 영화로 만들어졌다. 시원한 사이다를 안겨줄 '시민덕희'다.11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민덕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박영주 감독이 참석했다.'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2016년 경기도 화성시 세탁소 주인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총책을 잡는데 기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이날 덕희 역을 맡은 라미란은 "시나리오를 읽고 단숨에 덕희가 되고 싶었다. 평범하지만 용감하고 강단 있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덕희 그 자체가 되고 싶었다"며 "벼랑 끝에 놓여있는 상황이 힘들기도 했지만, 덕희가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어떤 용기를 냈는지 생각하면 자랑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영화 속 라미란은 화장기도 거의 없고, 평범한 시민의 비주얼로 나온다. 그는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며 "그 모습이 지극히 평범한 것이라고 우기면서 촬영했다. 수척하고 마른 모습으로 촬영하고 싶었는데, 팀원들이 너무 좋다 보니 밥을 계속 먹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공명은 전역 후 '시민덕희'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군대 가기 전에 촬영했는데, 전역 이후에 선보이게 됐다. 긴장되고 떨린다.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고 통쾌하게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보이스피싱 조직의 손대리 재민 역을 맡은 공명. 덕희를 곤경에 몰아넣었다가 예상 밖 공조를 하게 되는 인물이다. 그는 신경 쓴 점에 대해 "

  • [TEN포토]영화 '시민덕희' 힘찬 파이팅!

    [TEN포토]영화 '시민덕희' 힘찬 파이팅!

    박영주 감독,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시민덕희' 주역들

    [TEN포토]영화 '시민덕희' 주역들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은진 '청량함 과다 섭취주의보'

    [TEN포토]안은진 '청량함 과다 섭취주의보'

    배우 안은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은진 '인간 비타민'

    [TEN포토]안은진 '인간 비타민'

    배우 안은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은진 '영화에 매지막으로 합류'

    [TEN포토]안은진 '영화에 매지막으로 합류'

    배우 안은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은진 '오늘은 영화배우로...'

    [TEN포토]안은진 '오늘은 영화배우로...'

    배우 안은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연인' 남궁민, "어떤 작품이 오든 항상 자신은 있어, 안은진의 솔직함이 좋았다" ('아는 형님')

    [종합] '연인' 남궁민, "어떤 작품이 오든 항상 자신은 있어, 안은진의 솔직함이 좋았다" ('아는 형님')

    배우 남궁민은 '연인'을 촬영하며 생긴 비하인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MBC 드라마 '연인'의 배우 남궁민, 안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남궁민은 김희철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이진호는 남궁민의 등장에 "원래 민이가 여기 오려고 했는데 우리 반에 사이 안 좋은 사람 있어서"라며 김희철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에 남궁민은 "그날 처음 봤다. 술 먹고 직접적으로 너무 솔직하고 재미있길래 나도 솔직하고 얘기했을 뿐인데 '둘이 사이 안 좋다', '남궁민이 희철이 싫어한다'고 해서 미안하더라"라고 말했다.이어 "희철이가 좀 안쓰러웠다. 희철이는 희철이 역할을 해준 건데 내가 잘못 본 것 같아 먼저 연락하고 식사했다. 좋아하는 동생이라 초대했다. 이 일을 계기로 오히려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하며 불화설은 일축됐다.JTBC와 남궁민과의 관계에 대해 강호동은 "아직 안 풀린 게 있다. 궁민이하고 JTBC하고 화해를 못 했다"라며 2014년 드라마 '달래 된, 장국' 이후 JTBC 드라마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남궁민은 "나도 JTBC 거를 하고 싶다. 고위 관계자분들 있으면 저도 좀 불러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연인'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연인'은 최고 시청률 12.9%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인'의 흥행을 예상했느냐는 물음에 남궁민은 "일단 드라마 할 때 어떤 작품이 오든 항상 자신은 있다.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할 준비를 하고 들어가서. 그거에 대한 평가는 시청자들이 해주잖나"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

  • JTBC 공무원? 안은진, '아는 형님' 첫 출연 해명 "까였던 것 같다…" ('아는 형님')

    JTBC 공무원? 안은진, '아는 형님' 첫 출연 해명 "까였던 것 같다…" ('아는 형님')

    배우 안은진이 '아는 형님'에 첫 출연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2023 MBC 연기대상'을 석권한 드라마'연인'의 주연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출연했다. MC 강호동은 안은진에게 "안은진한테 서운한 게 있다. JTBC에 공무원인데. JTBC 드라마 5편에 출연했다. 안은진은 실제로 5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JTBC 드라마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상민이 "'아는 형님'이 잘못된 거야, 은진이가 잘못된 거야?"라고 묻자 안은진은"내가 알기로는 드라마 '한 사람만'을 할 때 '같은 JTBC니까 출연하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아마 우리가 JTBC로부터 까였을걸?"이라고 해명했다.강호동은 "아직도 안 풀린 게 있어. 남궁민하고 JTBC가 아직 화해(?)를 못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4년 방영된 '달래 된, 장국' 드라마가 남궁민이 출연한 JTBC 마지막 드라마였던 것. 강호동은 "2014년이면 10년이 다 됐다. JTBC에서 남궁민을 볼 수가 없다. 무슨 오해가 있는 거야. 왜 안 푸는 거냐"라고 얘기했다. 남궁민은 "JTBC 고위 관계자 분들 있으면, 제발 저도 좀 불러주세요. 저 JTBC 드라마 너무 하고 싶습니다. 저 꼭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서장훈은 "나는 살짝 이유를 알 것 같다. (남궁민이) 대상을 계속 수상 중이잖아. 4년 동안 3회 대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JTBC에는 시상식이 없다"라고 거들었다. 김희철은 "우리 시상식 있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궁민은 "저는 내년에 JTBC '아는 형님' 꼭 와서 상을 받고 싶습니다. 2024년 올해요"라고 얘기하자 안은진도 "저도요"라며 웃었다.서

  • '대상의 감' 남궁민 "'연인', 동시간대 작품이 어떤 작품이든 자신"('아는 형님')

    '대상의 감' 남궁민 "'연인', 동시간대 작품이 어떤 작품이든 자신"('아는 형님')

    배우 남궁민, 안은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3 MBC 연기대상'을 석권한 드라마 '연인'의 주연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유쾌한 입담으로 '연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기 인생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날 남궁민은 "'연인' 1회 시청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잠이 안 왔다"라며 주연 배우로서의 고충을 전한다. 그 후 대박 날 것으로 예측했던 포인트에서 반응이 터지자, 예상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에 환호했다고 밝힌다. 또한 남궁민은 "동시간대 작품이 어떤 작품이든 자신 있었다"며 '연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남궁민과 안은진의 등장에 '연인'의 '찐팬' 서장훈은 "장현 도령이랑 길채가 가족 같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나의 슈퍼 히어로 남궁민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길채 아씨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등 시종일관 드라마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