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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빈♥' 신다은, 직접 만든 근사한 브런치…레스토랑 차려도 되겠네 [TEN★]

    '임성빈♥' 신다은, 직접 만든 근사한 브런치…레스토랑 차려도 되겠네 [TEN★]

    배우 신다은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다. 신다은은 4일 자신의 SNS에 “집앞 비싼 브런치 먹으러 가자길래 내가 해주겠다며 고집 부려 차린 밥상. 이렇게 한끼가 또 지나갑니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이 직접 차린 근사한 브런치가 담겼다. 팬케이크와 샐러드, 오믈렛, 파스타 등 고급 브런치 카페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고급스러운 비주얼이다. 당장 식당을 차려도 손색 없을 듯한 그의 금손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예비 호랑이띠맘' 신다은, 새해 첫날부터 ♥임성빈 덕에 호강 "떡국을 해놨다" [TEN★]

    '예비 호랑이띠맘' 신다은, 새해 첫날부터 ♥임성빈 덕에 호강 "떡국을 해놨다" [TEN★]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의 다정다감한 면모에 감동했다.신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 일어나 보니 임소장이 이쁘게 지단까지 만들어서 떡국을 해놨다. 아무래도 임소장이 올해는 내말을 잘 들을 준비가 된 거 같다 #사이좋게 2022 #신난다은"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장소 태그 위치에는 장소 대신 '감동받았쟈나'라는 문구를 써넣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차려진 떡국이 보인다. 김치도 귀여운 모양의 그릇에 담겨있다. 임신한 신다은을 위해 떡국을 차려준 임성빈의 다정한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신다은과 건축디자이너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신' 신다은, C사 명품백으로 외출 준비 끝 "맞는 바지 하나도 없어" [TEN★]

    '임신' 신다은, C사 명품백으로 외출 준비 끝 "맞는 바지 하나도 없어" [TEN★]

    배우 신다은이 임신으로 배가 불러오며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신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할 때마다 어김없이 안아달라고 하는 봄이한테 사과하기. 미안하다 언니가 오늘은 어쩔 수 없어 오늘 끙가산책은 저녁에 하자. 그나저나.. 진짜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네요. 옷 입을 때마다 미쳐 버리겠… #뭘 입어야 하는 건가"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다은은 흰셔츠에 회색 베스트, 검정 팬츠를 입고 외출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명품브랜드 C사 가방과 빅리본 머리띠로 포인트를 줬다. 오버핏 옷에 D라인이 가려졌지만 신다은은 점점 불러오는 배에 맞는 옷이 없어지는 상황. 데일리룩을 고민하면서도 멋스럽게 차려입은 신다은의 모습에서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신다은과 건축디자이너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신' 신다은, ♥임성빈+호랑이띠 아이 위한 선물 "니 편이야 남편아" [TEN★]

    '임신' 신다은, ♥임성빈+호랑이띠 아이 위한 선물 "니 편이야 남편아" [TEN★]

    배우 신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신다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홈테이블데코페어 마지막 날! 임소장과 빌라레코드 식구들의 창작물(?) 구경하러 다녀왔어요. 열심히 폭풍 칭찬 해주고 옆가게 그릇 가게에서 그릇만 잔뜩 사왔지 뭐야. #난 언제나 니 편이야 남편아"라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요런 기념사진도 남기고 왔지 뭐야. 그리고. 호랑이띠가 될 홀리를 위한 선물과 언젠가 우주에 꼭 집을 짓겠다는 임소장을 위한 나의 선물 #쓸데없는 선물 증정식"이라고 글을 썼다.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이 참가한 박람회를 찾아 응원한 모습. 전시된 물건과 가구들을 구경하고 있다. 뱃속 아이와 남편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부부의 눈빛에서는 달달함이 가득하다.신다은과 건축디자이너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신' 신다은, "이쁜 거만 보고 이쁜 거만 사야지" 태교에 열중인 예비맘 [TEN★]

    '임신' 신다은, "이쁜 거만 보고 이쁜 거만 사야지" 태교에 열중인 예비맘 [TEN★]

    배우 신다은이 임신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신다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도 아직 못달고. 이사 온 지 일주일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정리가 한창인 우리집. 이쁜 거만 보고 이쁜 거만 사다 놓아야지"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다은은 초록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웃고 있다. 액자를 어디에 걸지 고민하는 듯하기도 하다.신다은은 "축하 댓글 메세지들 너무 감사드려요.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하루종일 맘이 노곤하고 따뜻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신난다은'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기분을 표현했다.신다은과 건축디자이너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다은, ♥임성빈과 결혼 5년만 임신 "지켜주고 싶은 새 가족 생겼다" [TEN★]

    신다은, ♥임성빈과 결혼 5년만 임신 "지켜주고 싶은 새 가족 생겼다" [TEN★]

    배우 신다은과 건축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된다.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고 적었다.이어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아가야 반가워"고 덧붙였다.임성빈 역시 "내년에 제가 아빠가 됩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거든요. 제가 아빠가 된다니,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가족을 위해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지요"라며 "무엇보다 작은 체구에 아이를 품고있는 다은이에게 충성하겠습니다"고 적었다.한편 신다은과 건축디자이너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6년차 부부' 신다은♥임성빈, 단둘이 제주 여행…"나의 시계토끼" [TEN★]

    '6년차 부부' 신다은♥임성빈, 단둘이 제주 여행…"나의 시계토끼" [TEN★]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요 남자애랑 아주 오랜만에 단둘이 여행하는구만. 항상 멋진 곳만 데려가 주는 나의 시계토끼”라고 적고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 톤으로 맞춰 입은 아우터에서 알콩달콩한 부부 사이가 느껴진다. 오랜만에 단둘이 하는 여행에 두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임성빈♥' 신다은, 제주도 힐리 여행…"사람 없는 곳만 골라서" [TEN★]

    '임성빈♥' 신다은, 제주도 힐리 여행…"사람 없는 곳만 골라서" [TEN★]

    배우 신다은이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야호 제주도. 사람 없고 자연 많은곳만 골라서 쏙쏙. 붉은 노을을 보며 일년전 제주 한달살이 했던 기어억이 새록새록”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곳곳에서 사진을 찍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곧 비가 쏟아질 듯한 우중중한 하늘이지만 신다은의 표정은 세상 해밝다. 멋진 제주도의 경치가 시선을 붙든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임성빈♥' 신다은, "네가 울면 나도 슬퍼"…반려견 봄이 향한 절절한 애정 [TEN★]

    '임성빈♥' 신다은, "네가 울면 나도 슬퍼"…반려견 봄이 향한 절절한 애정 [TEN★]

    배우 신다은이 반려견 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8일 자신의 SNS에 “작고 소중한 내 꼬질이 봄이. 네가 울면 나도 너무 슬퍼. 남들이 유난스럽게 봐도 상관 없어. 앞으로 오랫동안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줘야해. 언니가 너 지켜줄게. 봄이 파이팅”이라고 적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파 위에 앉아있는 작고 깜찍한 봄이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 파마를 한 칼색 털은 솜털처럼 몽글몽글하고, 두 눈은 까만 별처럼 빛나고 있다. 미즈 목걸이까지 장착한 그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신다은의 사랑을 듬뿍 받은 듯한 봄이의 모습이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임성빈♥' 신다은, 집이 너무 좋은가…"오늘 한 번도 안 나감" [TEN★]

    '임성빈♥' 신다은, 집이 너무 좋은가…"오늘 한 번도 안 나감" [TEN★]

    배우 신다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1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낮엔 매우 따뜻했는데 오늘은 어때요? (오늘 아직 한 번도 안 나감)”이라고 적고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이트 톤의 상의와 신발, 베이지 톤의 하의, 그리고 카키색 니트 베스트와 베이지 색 모자 등을 매치해 따뜻한 가을 패션을 완성시켰다. 최근 오락가락한 날씨 탓에 외출 전 바깥 기온을 체크하는 그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는 “#알려줘요 #봄이 산책하러 나가야해요, #양말 신나요?, #점퍼 입어요?, #일일 일 산책, “일일 일 대변” 등의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임성빈♥' 신다은, 클럽 열 군데 돌던 핼러윈데이 [TEN★]

    '임성빈♥' 신다은, 클럽 열 군데 돌던 핼러윈데이 [TEN★]

    배우 신다은이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이것은 바이러스가 오기 전 나의 핼러윈데이들. 임소장과 클럽을 열 군데 쯤은 가뿐히 돌았던 그 시절. 내년쯤엔 또 다시 신나게 즐길 수 있겠지?”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없던 시절 핼러윈데이를 즐기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만화 속 캐릭터들로 변신했던 과거의 모습들을 소환했다. 이 가운데 동화 속 신데렐라로 분한 신다은과 왕자님으로 분한 임성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쾌한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임성빈♥' 신다은, "세종시 언니네"…외국같은 풍경 [TEN★]

    '임성빈♥' 신다은, "세종시 언니네"…외국같은 풍경 [TEN★]

    배우 신다은이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2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세종시 언니네 놀러왔어요. 올때 KTX 기차를 고앞에서 놓쳐버려서 표 두번 끊었어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이 끊긴 분수대 앞에서 반려견과 사진을 찍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적인 배경에서 스타일리시한 그의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임성빈♥' 신다은 "한달살이 여행하는 기분"…임시 거주 중인 집도 아늑하네 [TEN★]

    '임성빈♥' 신다은 "한달살이 여행하는 기분"…임시 거주 중인 집도 아늑하네 [TEN★]

    배우 신다은이 임시 거주 중인 집에서의 근황을 전했다.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는 공사 기간 동안 잠시 머물고 있는 집이에요. 한달살이 여행하는 기분이에요. 근데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점퍼를 안 챙겼는데 여기서 더 추워지겠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신다은은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임시로 머물고 있는 집의 테이블 위에 앉아있다. 사진에는 '가을바람 살랑 부는 우리집'이라고 장소 태그를 했다. 싱긋 미소 짓고 있는 신다은은 모습이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다. 부부는 최근 오래 거주했던 용산구의 집을 떠나 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성빈♥' 신다은, 미드에 나올 법한 으리으리한 대저택…"뉴 하우스" 방문 [TEN★]

    '임성빈♥' 신다은, 미드에 나올 법한 으리으리한 대저택…"뉴 하우스" 방문 [TEN★]

    배우 신다은이 이사갈 집을 방문했다. 신다은은 8일 자신의 SNS에 ‘공사전에 들린 뉴 하우스 이 공간을 가장 좋아하게 될거 같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 집에 들러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있는 공간은 집 내부에 있는 계단. 일부만 봐도 어마어마한 규모가 느껴진다. 신다은은 “설레여도 되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신다은♥임성빈, 새로 이사할 집 공개…연식 느껴지네 "싹 듣어 고칠 예정" [TEN★]

    신다은♥임성빈, 새로 이사할 집 공개…연식 느껴지네 "싹 듣어 고칠 예정" [TEN★]

    배우 신다은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과정을 소개한다고 예고했다.임성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도 집도 남산 근처에서 6년 가까이 지냈는데, 떠날려니 아쉽다. 지금까지는 효율적으로 부분적으로 고쳐서 살아왔지만, 이번 집은 싹 뜯어 고칠 예정이에요. 인스타 열심히해서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근데 우리집 할 땐 진도가 안 나가요. 마지막 집은 단기로 머물 집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사진은 임성빈과 신다은 부부는 이사짐이 나간 빈 집에서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것. 남산 소월로에 위치한 이 집에서 많은 추억을 쌓았던 부부의 얼굴에 시원섭섭함이 묻어난다. 단기로 머문다는 집은 연식이 있어 보이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전날 신다은은 "우리가 젤 오래 살았던 용산구. 만기가 다 되어 떠납니다. 정들었던 맛집들아 안녕. 맨날 걷던 산책길아 안녕. 남산아 안녕. 용산구야 잘있어 꼭 또 올게 안녕 안녕"이라고 글을 올려 이사를 하게됐음을 밝혔다.신다은과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