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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송하윤, 소름 끼치는 빌런 연기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송하윤, 소름 끼치는 빌런 연기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배우 이이경과 송하윤이 소름 끼치는 빌런 연기를 선보인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지상 최악의 남편 박민환과 친구의 모든 것을 탐내는 절친 정수민으로 분한 이이경, 송하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두 사람은 강지원(박민영 분)이 암 투병 중임에도 뒤에서 밀회를 즐겼고 보험금까지 챙기며 천인공노할 행태를 저질렀다. 심지어 불륜을 들킨 상황에도 "지금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넌 어차피 죽을 거잖아"라는 망언을 남기기도.박민환 역의 이이경은 강지원에 대한 배려라곤 없이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언행을 보여줬다. 정수민 역의 송하윤은 강지원의 기획안도, 남편도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소유욕을 드러냈다. 사람들에게 밀려 얼떨결에 엘리베이터에서 밀착하게 된 장면에서는 박민환을 유혹하는 정수민의 앙큼함과 그런 정수민의 도발에 홀라당 넘어가 버린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송하윤, 이이경과 밀회…박민영 절친에서 악연으로('내남결')

    송하윤, 이이경과 밀회…박민영 절친에서 악연으로('내남결')

    배우 송하윤이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1월 1일,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 2회에서 송하윤은 강지원(박민영 분)의 하나뿐인 친구에서 지독한 악연으로 뒤엉켜버린 정수민 역으로 분했다. 그는 회귀 전후를 오가는 흐름 속에서 인물의 이중적인 면모를 실감 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선과 악의 얼굴을 교차하는 송하윤의 연기력은 극 초반부부터 과몰입을 유발했다. 수민은 아픈 지원을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며 다정한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했다. 그러나 병실 밖을 나선 그는 빨간 스포츠카에 빨간 하이힐을 신은 채 이전과 달리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국 박민환(이이경 역)과의 밀회가 지원에게 발각되자 수민은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며 숨겨진 본색을 꺼내 들었다. 이때 송하윤이 발산하는 서늘한 아우라는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송하윤의 톡톡 튀는 표현력은 극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지원이 회귀하면서 수민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지원의 얼굴에 카레를 쏟았던 회귀 전과 다르게 지원의 발에 걸려 민환을 향해 넘어지게 된 것. 송하윤은 몸을 날리는 과감한 연기로 리얼함을 극대화,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애교가 묻어나는 말투와 표정으로 극 중 민환과 얄미운 듯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수민과 민환의 관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기도.이처럼 송하윤은 소름 돋는 반전 연기로 충격을 제대로 선사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때로는 천사 같은 눈빛과 미소로 절친한 친구였다가, 때로는 교

  • 38kg 암 투병 박민영, 남편 이이경·친구 송하윤 불륜에 절망('내남결')

    38kg 암 투병 박민영, 남편 이이경·친구 송하윤 불륜에 절망('내남결')

    박민영이 이이경과 송하윤의 실체를 마주한다.1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강지원(박민영 역)이 남편 박민환(이이경 역)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역)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 사건이 벌어진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극 중 강지원은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여성이다.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며 살아온 탓에 어느샌가 호구가 되어버린 강지원은 꽃다운 나이에 찾아온 암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유일한 가족인 남편 박민환은 아내의 암 소식에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밥 타령을 일삼는 한편, 하나뿐인 절친 정수민은 호시탐탐 강지원의 모든 것을 노리고 있는 상황. 심지어 두 사람은 강지원이 암에 걸려 입원한 사이 부부의 침실에서 밀회를 즐기는 만행을 저지르며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누를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절친의 배신을 깨닫고 절망에 빠진 강지원의 얼굴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잘못을 저지른 박민환과 정수민이 태연하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동안 병색이 완연한 강지원의 눈빛에는 공허함이 느껴져 처절함을 배가시킨다.힘없이 쓰러진 강지원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정수민의 모습도 포착됐다. 정수민은 어릴 때부터 강지원과 붙어 다니며 모든 것을 빼앗아 갔던 터. 거짓말과 모함의 귀재이자 욕망의 화신 정수민이 과연 무슨 할 말이 있을지, 인생의 밑바닥

  • [공식] 절친·남편에게 살해 당한 박민영, 나인우와 회귀 로맨스('내 남편과 결혼해줘')

    [공식] 절친·남편에게 살해 당한 박민영, 나인우와 회귀 로맨스('내 남편과 결혼해줘')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낮과 밤'으로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잡은 신유담 작가가 각색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리즈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의 조합이 뜨거운 관심을 끈다. 극 중 박민영은 남편과 절친의 손에 살해당하고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 인생을 시작하는 강지원 역을 맡았다. 강지원은 참는 게 익숙한 삶의 태도를 180도 전환하고 운명을 바꿔나가는 인물. 새 삶을 살 기회를 얻은 강지원이 과연 시궁창 같은 운명에 어떻게 맞서 싸울지, 그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박민영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미모와 지성, 피지컬까지 완벽한 유지혁 역은 나인우가 맡는다. 마음먹은 건 다 되는 유지혁이지만 짝사랑 상대인 강지원(박민영 역) 앞에서는 삐걱거리기 일쑤다. 강지원의 가장 큰 조력자가 될 유지혁을 싱크로율 100%로 표현해낼 나인우의 활약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이경은 강지원의 회귀 전 남편 박민환 역을 연기한다. 박민환은 세상에 오직 자신만이 가장 소중한 이기주의자에, 아내를 종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인물. 말 한마디로 분노를 유발하는 박민환 역으로 문제적 남편 캐

  • "노메이크업+산발" 송하윤 ·"9년 만에 복귀" 이동해, 현대판 '영심이' 통할까 ('오!영심이')

    "노메이크업+산발" 송하윤 ·"9년 만에 복귀" 이동해, 현대판 '영심이' 통할까 ('오!영심이')

    추억 속 만화 '영심이'가 돌아온다. 20년 만에 만난 영심이와 왕경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원작과는 다소 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현대판 영심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오!영심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배우 송하윤,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 MC 은혁이 참석했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송하윤 분)와 경태(이동해 분)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원작 만화영화 ‘영심이’ 감성에 현실 공감 스토리가 더해졌다. 이날 송하윤은 "어렸을 때 우리가 알던 '영심이'가 맞다. 20년 후에 영심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그렸다"며 "현재 영심이는 8년 차 예능PD고 여전히 왁자지껄 사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원작 '영심이' 자체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인 만큼 부담도 컸을 터. 송하윤은 "이름에서 오는 부담도 있었고 압박감이 심했다"라며 "만화 '영심이' 처럼 목소리도 우악스럽게 내고 대장 아이로 비치려고 했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했다. 다크서클에 머리도 산발이었다. 영심이를 똑같이 할 수는 없지만, 우리 기억 속에 있는 영심이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동해는 화제의 스타트업 CEO가 된 이경태 역을 맡았다. 그는 "'영심이'를 선택하게 된 건 한순간이었다"며 "'영심이'라는 만화를 떠올리며 '그 경태'를 한다고 생각하니 흥미로웠다. 오랜만에 연기하는 거라 알게 모르게 긴장도 되고 설렜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시청자에

  • 송하윤 "'영심이' 부담·압박감 심해…'노메이크업'으로 촬영"('오!영심이')

    송하윤 "'영심이' 부담·압박감 심해…'노메이크업'으로 촬영"('오!영심이')

    배우 송하윤이 '영심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오!영심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배우 송하윤,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 MC 은혁이 참석했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송하윤 분)와 경태(이동해 분)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원작 만화영화 ‘영심이’ 감성에 현실 공감 스토리가 더해졌다. 이날 송하윤은 "어렸을 때 우리가 알던 '영심이'가 맞다. 20년 후에 영심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그렸다. 여전히 왁자지껄 사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원작 '영심이' 자체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인 만큼 부담도 컸을 터. 송하윤은 "부담도 있었고 압박감이 심했다"라며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했다. 다크서클에 머리도 산발이었다. 영심이를 똑같이 할 수는 없지만, 우리 기억 속에 있는 영심이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오! 영심이’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처음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종영, 송하윤♥이준영 '꽉 닫힌 해피엔딩'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종영, 송하윤♥이준영 '꽉 닫힌 해피엔딩'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송하윤, 이준영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12일 종영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서지성(송하윤 분)의 인생을 뒤흔든 조상신 냉장고의 비밀이 모두 밝혀졌다. 서지성은 상상초월 위기에 부딪혔지만 이를 극복, 새로운 일을 찾고 정국희(이준영 분)와의 사랑도 행복한 결말을...

  • '제그마요' 송하윤♥이준영, 눈물 포옹…오늘(12일) 종영

    '제그마요' 송하윤♥이준영, 눈물 포옹…오늘(12일) 종영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송하윤, 이준영의 눈물의 포옹이 포착됐다. 12일(오늘)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에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또 다시 이별 위기를 맞은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의 로맨스 결말에 관심과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그마...

  • '제그마요' 이준영, 쓰러진 송하윤 번쩍 들었다 '박력 폭발'

    '제그마요' 이준영, 쓰러진 송하윤 번쩍 들었다 '박력 폭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이 송하윤에게 달려왔다. 송하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12일 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연출 오미경, 이하 '제그마요') 최종회가 방송된다.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제그마요'는 로맨스의 설렘, 유쾌한 웃음, 현실 공감 등을 동시에...

  • '제그마요' 송하윤♥이준영, 어둠 속 키스…야릇한 분위기

    '제그마요' 송하윤♥이준영, 어둠 속 키스…야릇한 분위기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송하윤, 이준영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가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8회에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에게 예상 못한 위기가 닥쳐올 것이 예고됐다. 얼굴을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정국희가 소방관 달력 촬영 사진 때문...

  •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에게 '심쿵' 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에게 '심쿵' 했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송하윤, 이준영이 심쿵 엔딩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4회에서는 본격적으로 가까워지는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 발자국 성큼 다가서는 정국희에게 서지성이 자신도 모르게 설렘을 느낀 가운데, 서지성은 봉인해두고자 했던 조상신 냉장고 ‘장고’를 다시 한 번 ...

  • [TEN 포토]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송하윤, '달달한 커플 탄생'

    [TEN 포토]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송하윤, '달달한 커플 탄생'

    가수 이준영, 탤런트 송하윤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10일) 밤 첫 방송. 다음은 송하윤과 이준영의 달달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준영...

  • '마성의 기쁨' 정수교 "좀 더 깊게 들어가는 악역 해보고 싶어요" (인터뷰)

    '마성의 기쁨' 정수교 "좀 더 깊게 들어가는 악역 해보고 싶어요" (인터뷰)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최근 종영한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과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악역 연기를 펼친 배우 정수교./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정수교는 최근 안방극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악역의 얼굴이었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마성의 기쁨'(MBN, 드라맥스)과 '백일의 낭군님'(tvN)을 함께 촬영했다. 각각 악질적인 연예기획사 대표인 범죄자 김범수와 사채업자...

  • 송하윤, '완벽한 타인' 열혈 홍보…'흥행 요정'

    송하윤, '완벽한 타인' 열혈 홍보…'흥행 요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송하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배우 송하윤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봉된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등을 강제로 공개하는 게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 직후 입소문을 타며 인기 몰이 중이다.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 '마성의 기쁨' 송하윤 "잊을 수 없는 시간"

    '마성의 기쁨' 송하윤 "잊을 수 없는 시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송하윤. / 제공=골든썸 배우 송하윤이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을 마치며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받았다”고 했다. 송하윤은 지난 25일 막을 내린 ‘마성의 기쁨’에서 주기쁨 역을 맡아 극에 흥미를 불어넣었다. 그는 방영 전부터 “내가 살아갈 인생이 곧 기쁨”이라고 할 정도로 극중 인물에 대한 애정이 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