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송하윤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봉된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등을 강제로 공개하는 게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 직후 입소문을 타며 인기 몰이 중이다.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송하윤은 극중 수의사 세경 역을 맡아 이서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서서히 달라지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작품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는 송하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완벽한 타인’ 포스터를 들고 홍보 중인 송하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10점 만점이라는 의미에서 숫자 ’10’이 적힌 패널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송하윤은 오는 4일 서울, 경기 지역의 극장에서 열리는 무대 인사에 참여하며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달 31일 개봉된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등을 강제로 공개하는 게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 직후 입소문을 타며 인기 몰이 중이다.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송하윤은 극중 수의사 세경 역을 맡아 이서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서서히 달라지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작품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는 송하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완벽한 타인’ 포스터를 들고 홍보 중인 송하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10점 만점이라는 의미에서 숫자 ’10’이 적힌 패널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송하윤은 오는 4일 서울, 경기 지역의 극장에서 열리는 무대 인사에 참여하며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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