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그마요' 최종회
애절한 눈물 포옹 포착
송하윤♥이준영, 해피엔딩일까
애절한 눈물 포옹 포착
송하윤♥이준영, 해피엔딩일까

이런 가운데 ‘제그마요’ 제작진이 서지성과 정국희의 애절한 재회 현장을 공개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후 함께 있을 때면 서지성과 정국희의 얼굴에서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런 두 사람의 180도 달라진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태운다.
ADVERTISEMENT
이어 차마 정국희를 바라보지 못하는 서지성과 그런 서지성을 애타게 바라보는 정국희의 엇갈린 시선이 보는 사람의 가슴까지 저릿하게 만든다. 급기야 마지막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애절한 눈물의 포옹을 하고 있다. 대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두 사람은 이대로 이별을 하고 마는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앞서 서지성과 정국희는 크고 작은 위기들을 함께 넘으며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정국희가 과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며 두 사람에게는 행복만 남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 정국희에게 서지성이 조상신 냉장고 ‘장고’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신상을 보는 모습이 찍힌 몰래카메라 영상을 보냈다. 이에 서지성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낀 정국희가 그녀에게서 돌아선 것.
ADVERTISEMENT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