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귀신으로 오해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해성병원 식구들에게 귀신으로 오해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강모연(송혜교)가 준비한 제사 음식을 먹었다. 그 때 해성병원 식구들이 강모연에게 영상통화를 걸어왔고, 해성병원 식구들은 유시진을 귀신으로 오해했다. 이에...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태양의 후예’, 이제 결말만이 남았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은 오늘(14일) 16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시청률 30%를 훌쩍 넘길 정도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인 만큼,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이 작전 중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가수 XIA(김준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가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14일 발매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OST ‘하우 캔 아이 러브 유(How Can I Love You)’는 발매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이 곡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지니 등 총 8개 차...
KBS 2TV ‘태양의 후예’ 15회 2016년 4월 13일 수요일 오후 10시 다섯줄요약 강모연(송혜교)과 한국에서 달달한 연애를 하던 유시진(송중기)은 장기간작전에 다시 투입된다. 강모연은 유시진을 기다리지만 유시진은 작전 중 총상을 입는다. 이후 현장에 큰 폭발이 일어나고 유시진과 서대영(진구)은 시신조차 찾지 못한 채 각각의 연인들에게 전사 소식을 전한다. 그러나 다시 해외봉사를 떠난 강모연의 무전기에서 유시진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영화 '늑대의 유혹'의 우산 씬을 패러디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김은숙 김원석 극본, 이응복 백상훈 연출) 15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송혜교)은 윤명주(김지원)에게 유시진과 서대영이 어떻게 만났는지를 물었다. 이에 윤명주는 “한 여자 때문이었다”고 말을 꺼내며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서대영은 윤명주에게 ...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사랑한다”고 기습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5회(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의 사랑 고백을 떠올리는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진의 사망 소식 후 힘들어 하던 강모연은 커피숍을 지나던 중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그거 압니까. 우리 사랑한다는 말 한 번도 안 한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모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살아 돌아온 송중기와 재회했다. 1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이 살아돌아온 유시진(송중기)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다시 해외 봉사활동을 떠난 강모연은 유시진과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 때 무전기를 통해 유시진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강모연은 깜짝 놀라...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유서를 남겼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5회(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해외작전 중 전사했다는 통보를 받는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이 남긴 유서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유서에서 유시진은 “작전 나가기 전에 우리는 유서를 씁니다”라며 “강 선생이 있는 곳은 언제나 환했습니다. 그런 당신을 만났고 그런 당신을 사랑했고 그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와 송중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서대영(진구)과 유시진(송중기)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대영은 윤명주(김지원)과 약속한대로 유시진에게 “저 윤명주 중위랑 사귑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진은 “사귄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송중기와 진구가 총에 맞은 후 실종됐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5회(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이 총에 맞고 실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진과 서대영은 3개월 작전을 떠났다. 시간이 흘러 귀환을 앞둔 상황. 작전 수행 중 유시진은 총에 맞은 뒤 정신을 잃었다. 서대영은 그런 유시진에게 “잠들면 안 됩니다”라고 다그치다가 함께 총에 맞았다. 두 사람의 시신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떠나기 전 송혜교를 찾아왔다. 1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전출 명렁을 받은 유시진(송중기)이 떠나기 전 강모연(송혜교)을 찾아왔다. 이날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이번엔 좀 오래가게 됐습니다”라며 “지금 밖에 시간이 안날 것 같아서 얼굴보고 가려구요”라고 ...
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으로 인해 ‘태양의 후예’를 제외한 수목극 2편이 결방된다. 13일 오후 지상파 3사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이에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가 결방된다. 개표 방송으로 인한 결방은 ‘태양의 후예’만 빗겨갔다. KBS는 1TV로만 개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태양의 후예’가 나홀로 정상방송으로 시청률 40% 돌파를 노린다. 제20대 총선이 치러지는 13일은 안방을 휩쓸고 있는 인기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가 방송되는 날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선거방송 여파로 결방이 확정됐다. 한마디로 수목극 안방은 ...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KBS2가 총선이 치러지는 13일’송중기 데이’ 편성을 준비했다. 제20대 총선이 치러지는 오는 13일 KBS2는 오후 10시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에 이어 오후 11시 10분부터 영화 ‘늑대소년’을 편성했다. ‘늑대소년’은 송중기·박보영 주연의 영화로, 지난 2012년 개봉해 660만 명의 관객을 불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송중기로 인해 국내외 팬 방문, 이어질 것”(영화 '군함도' 촬영을 앞둔 춘천시) “류준열 분량을 슬로우모션으로 넣어야 하나 고민했다.”('로봇,소리' 이호재 감독) “김수현 분량을 더 많이 찍어둘 걸 후회했다.”('도둑들' 최동훈 감독) 인생은 타이밍이다? 영화 캐스팅 역시, 타이밍이다. 배우의 가능성을 미리 알아보고 과감하게 베팅할 수 있는 안목. 그러한 감독의 선견지명은 때로 예상치 못한 '잭팟'을 터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