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IFF] '2년 만에 부활' 레드카펫, 봉준호 감독·유아인·송중기·박소담 ★ 총출동

    [BIFF] '2년 만에 부활' 레드카펫, 봉준호 감독·유아인·송중기·박소담 ★ 총출동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2년 만에 레드카펫 행사가 부활해 팬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했다. 6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무대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졌다.이날 전세계 유명 배우, 감독들이 레드카펫 무대를 밟았다. 특히 한국배우들의 면면이 눈길을 끌었다. 심은우부터 이주영, 김혜윤, 권소현, 고민시, 이설, 윤유선, 김용지, 최희서, 박소이, 김규리, 변요한, 전여빈, 한소희, 박희순, 엄지원, 오윤아, 정지소, 원진아, 류경수, 김현주, 유아인, 장동윤, 조진웅까지 톱스타들이 총출동 했다.그리고 세계적인 명장 봉준호 감독, 한국영화의 살아있는 역사 임권택 감독 내외, 국민배우 안성기도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또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송중기-박소담이 나란히 레드카펫에 올라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의 최민식, 박해일, 이레, 조한철, 임성재, 임상수 감독도 당당하게 레드카펫을 밟았다. 앞서 부산영화제는 2018년, 2019년 태풍의 영향을 받아 힘겹게 행사를 치렀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2주 연기한 끝에 개, 폐막식, 레드카펫, 야외 무대 인사, 오픈 토크 등을 일절 진행하지 않았다.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일대에서 열흘간 펼쳐진다.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70개국 223편이 상영되며 커뮤니티비프 상영작은 63편이다. 개막작으로는 최민식 박해일이 출연하고 임상수 감독이 연출한 '행복의 나라로', 폐막작은 홍콩의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매염방'(연출 렁록만)이 선정 됐다.부산=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포토] 송중기 '마성의 분위기남'(BIFF)

    [TEN 포토] 송중기 '마성의 분위기남'(BIFF)

    배우 송중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중기 '잘생김이 넘쳐흘러'(BIFF)

    [TEN 포토] 송중기 '잘생김이 넘쳐흘러'(BIFF)

    배우 송중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중기-박소담 '부산국제영화제 2MC 입니다'(BIFF)

    [TEN 포토] 송중기-박소담 '부산국제영화제 2MC 입니다'(BIFF)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송중기 주연 '보고타', 크랭크업…"많은 고비 넘겨"

    [공식] 송중기 주연 '보고타', 크랭크업…"많은 고비 넘겨"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가 주연한 영화 '보고타'가 촬영을 마쳤다.'보고타'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땅 보고타,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범죄 드라마.김성제 감독은 대장정을 마친 것에 대해 "전 지구를 덮친 역병이라는 맞바람을 온 몸으로 받아 내다보니, 항구에 도착을 하긴 했다. 배우들과 스탭들의 이해와 양보와 투지로 난파하지 않고 올 수 있었다. 모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송중기는 이번 영화에서 19살에 보고타에 도착,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선보일 국희를 연기했다. 그는 "여러 가지 많은 고비도 넘기고, 그 고비를 넘긴 만큼 좋은 결과물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은 굉장히 특별한 영화가 될 것 같다. 국희가 콜롬비아에 도착해서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했듯이 배우 송중기도 '보고타'를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희준은 대기업 상사 주재원으로 콜롬비아에 온 후, 탁월한 생존력과 수완을 밑천으로 보고타의 상인들 사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수영 역을 맡았다. 이희준은 "함께한 모든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해외에서 함께했던 콜롬비아 스태프들도 너무 고마웠다"며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권해효는 국희 아버지의 베트남전 전우로, 국희 일가가 콜롬비아 보고타로 오게 된 계기가 되는 한국 상인회의 우두머리이자 성공한 상인 박병장으로 분했다. 권해효는 "'보고타'를 스크린으

  •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개막…봉준호→송중기, 영화계 스타들 뜬다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개막…봉준호→송중기, 영화계 스타들 뜬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6일) 막을 올린다.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부산 전역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은 6일 저녁 진행되는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다. 최민식, 박해일 주연의 '행복의 나라로'는 시한부인 죄수 번호 203(최민식 분)과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남식(박해일 분)의 로드 무비다. 폐막작인 홍콩영화 '매염방'(감독 렁록만)은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임권택 감독이 받는다. 임 감독은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해 102번째 영화 '화장'(2014)에 이르기까지 60여 년간 쉬지 않고 영화를 만들어왔다. 영화제는 아시아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 및 영화인회의 이사장은 한국영화공로상을 받게 됐다. 이 상은 한국영화를 국제 영화계에 널리 소개하는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는 한국 호러 영화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여고괴담' 시리즈를 제작했다. 또한 뛰어난 선구안으로 젊은 감독들과의 작업을 통해 당대 혁신적인 영화들을 제작해 한국 영화계가 지금의 산업화가 되는 밑거름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스페셜 대담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봉 감독은 '드라이브 마이 카', '우연과 상상'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함께 오는 7일 열리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박찬욱 감독은 커뮤니티 비프 행사에서

  • 송중기, '빈센조' 회당 2억→20부작 40억…방시혁, 상반기 주식 평가액 약 4조('TMI NEWS') [종합]

    송중기, '빈센조' 회당 2억→20부작 40억…방시혁, 상반기 주식 평가액 약 4조('TMI NEWS') [종합]

     방시혁이 Mnet 'TMI NEWS'의 상반기 수익 BEST 11 차트에서 1위로 뽑혔다.지난 29일 방송된 'TMI NEWS'는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BEST 11'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수익을 알아봤다. 게스트로는 권은비와 프로미스 나인의 이채영, 장규리가 초대됐다.1위는 방시혁이었다. 방시혁은 상반기 주식 평가액 약 3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방시혁은 국내 재걔 인물들과 나란히 주식 부호 순위 9위에 오르기도 했다. 방시혁의 현재 주식평가액은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의 주식평가액을 모두 합친 금액의 6배 이상이었다.2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이었다. 상반기 주식 평가액이 약 2680억 원을 기록했다.3위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다. 상반기 주식 평가액 약 2169억 원을 기록했다.4위는 '월드와이드 걸그룹' 블랙핑크였다. 블랙핑크는 온라인 콘서트와 영화로 약 208억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5위는 약 116억 원을 낸 야구선수 류현진, 6위는 연봉과 광고로 상반기 약 115억 원의 수익을 기록한 축구선수 손흥민이었다.7위는 배우 송중기였다. 드라마 '빈센조'의 회당 출연료는 약 2억 원으로 추정된다. 20부작인 '빈센조'로 송중기가 벌인 수익은 약 40억 원이다. 6개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송중기는 상반기 광고 수입만 약 3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올해 상반기에만 약 70억 원을 벌였을 것으로 보인다.8위는 '만능캐'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음원과 광고, 연기 등의 활동으로 약 65억 원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측된다.9위는 '식빵 언니' 김연경이다. 터키리그에서 뛰던 시절 연봉은 한화 약 6억 4000만 원이었다. MVP 후에는 연봉이 15억 원으로 상승했다. 2016년 추가 재계약

  • [종합] '강철부대' 최영재 "'태양의 후예' 송중기, 너무 똑같아서 소름" ('옥문아들')

    [종합] '강철부대' 최영재 "'태양의 후예' 송중기, 너무 똑같아서 소름" ('옥문아들')

    방송인 최영재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관해 "내 이야기와 너무 똑같아서 소름 끼쳤다"고 밝혔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다.지난 28일 방영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채널A '강철부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최영재와 황충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최영재는 '강철부대'에 관해 "처음에 기획안을 봤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현역들도 궁금해한다. 다른 부대와 합동 훈련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상상이 현실이 됐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잘생긴 순위를 매긴 적 있냐는 물음에 최영재는 "팀원들끼리는 그런 게 없다. 하지만 진행하는 패널들끼리는 이야기한다. 의외로 황충원이 많이 나온다"고 알렸다. 이에 MC 김숙은 "황충원을 실제로 보니까 약간 갓난아기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황충원에게 환상이 깨졌다는 최영재. 그는 "너무 멋있지 않냐. 그래서 궁금했다. 친해지려고 말을 걸었는데 반전 목소리라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황충원은 "내 목소리 톤이 조금 얇다"고 강조했다.최영재는 "황충원에 얽힌 에피소드가 있다. '강철부대'가 미션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다음을 시청자들이 궁금해한다. 근데 황충원이 머리가 없지 않냐. 제작진이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 확대를 하니까 픽셀이 살색이라서 걸린 적 있다"고 이야기했다.최근 인기를 실감한다는 최영재. 그는 "딸이 '강철부대'를 너무 재밌게 봐서 나를 따라 한다"며 "김숙만 믿고 예능에 출연했다. 예능이 힘들지 않냐. 나는 항상 좀 진지한 편이다. 그

  • [공식] 송중기X박소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확정

    [공식] 송중기X박소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확정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TV 브라운관과 스크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오는 10월 6일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을 맡는다.송중기는 올해 영화 '승리호'부터 드라마 '빈센조'까지 연이은 흥행으로 이유 있는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는 2008년 '쌍화점'으로 데뷔 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그리고 영화 '늑대소년', '군함도' 등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 모두 증명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보고타'까지 그는 캐릭터와 장르, 시대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쳐내고 있다. 영화 '상의원',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소담은 2015년 '검은 사제들'로 대중들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듬해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그는 이후 연극 무대, 스크린, TV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기생충'에서 반지하 집에 사는 막내딸 기정으로 분해 영화에 밀도를 더하는 인상적인 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천만 영화 필모그래피까지 갖추게 됐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영재 "송중기=나, '태양의 후예' 실제 주인공" ('해방타운')

    최영재 "송중기=나, '태양의 후예' 실제 주인공" ('해방타운')

    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본인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모티브였다고 고백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가 8호 입주자로 등장한다. '워킹 대디'로 살고 있는 최영재의 첫 해방라이프가 공개된다.해방타운 입주 전, 최영재는 두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등교 준비를 시키고 틈틈이 밀린 업무까지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와중에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었지만 육아가 특전사 훈련보다 훨씬 더 힘들다”라는 발언으로 ‘워킹 대디’의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한다.대망의 입주 첫날, 최영재는 오와 열을 맞춘 칼 각 짐정리와 함께 입주자 최초로 집안 수색에 나선다. 이어 물건들의 위치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다른 입주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시작을 알린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붐은 “해방타운 보안관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수색을 끝낸 최영재는 여유롭게 음악 감상에 빠져든다. 이때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들으며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나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파격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다른 입주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최영재=송중기' 발언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최영재는 해방 버킷 리스트 중 하나로 홈 트레이닝을 꼽았던만큼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선다. 운동기기를 이용한 운동은 물론, 테이블과 탁자 등을 이용한 맨몸운동까지 지친 기색 없이 이어가 놀라움을 안긴다. 끝내 상의까지 탈의하며 탄탄한 복근과 성난 근육을 공개하기도. 이를 본 스튜디오의 여성 출연진

  • [공식] '슬의생' 신현빈, '재벌집 막내아들' 여주 확정…송중기와 호흡

    [공식] '슬의생' 신현빈, '재벌집 막내아들' 여주 확정…송중기와 호흡

    배우 신현빈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했다.‘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앞서 송중기, 이성민이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현빈이 서민영 역으로 확정됐다. 극중 신현빈이 연기할 서민영은 반부패수사부 검사로 정의 구현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요한 승부사다. 신현빈은 '순양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민영으로 분해 순양가의 불법 승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과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치며 사랑과 증오 사이를 오가는 진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신현빈은 현재 화제 속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2021년 방영을 앞둔 ‘너를 닮은 사람’에 이어 2022년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쉼 없는 열일 행보로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를 갖춘 ‘대세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60일, 지정생존자’,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가 집필을, ‘W’,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22년 방송 예정.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정, '빈센조' 송중기 미담 공개 "새벽 3시까지 모니터링 해줘" ('라스')

    이혜정, '빈센조' 송중기 미담 공개 "새벽 3시까지 모니터링 해줘" ('라스')

    모델 이혜정이 배우 송중기의 미담을 공개한다.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다.28일 방영되는 '라스'는 개그맨 조세호,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하는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혜정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의상으로 등장해 파리 런웨이 입성기부터 프로 농구 선수 시절 비하인드까지 알렸다.앞서 이혜정은 뉴욕, 밀라노, 파리 세계 3대 패션쇼에서 활약했던 글로벌 톱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파리 크리스찬 디올의 런웨이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16년에는 배우 이희준과 결혼했고, 2019년에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이혜정은 결혼 이후 육아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내 패션은 '아기 띠 스타일'이다. 아기띠를 항상 장착하고 있다. '라스'에 처음 출연하는데 모델다운 옷을 입고 싶었다"며 독특한 의상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이혜정은 최근 근황이 "패션쇼가 아닌 드라마"라며 송중기가 출연한 tvN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고 알렸다. 그는 남편 이희준과 절친한 송중기 덕분에 특별출연이 성사됐다고 했다. 이어 새벽 3시까지 충혈된 눈으로 모니터링해준 송중기의 미담을 고백했다.그런가 하면, 이혜정은 농구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친 프로 농구 선수에서 런웨이 위 모델로 변신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모델로 전향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겪었다며 "운동할 때는 80kg, 뉴욕에서 모델 활동할 때는 47kg였다, 뉴욕에서 귀국했을 때 조기 폐경 위기까지 왔었다&q

  • [공식] 송중기·이성민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2022년 방송"

    [공식] 송중기·이성민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2022년 방송"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만난다.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연출 정대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윤현우 역에는 송중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현우는 순양가에 충성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지지만,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자신이 아는 미래를 이용해 순양그룹을 차지하려 한다. 재벌 총수 진양철 역은 이성민이 맡는다. 진양철은 순양가의 총수로 승부 근성과 배포 그리고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을 지녔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60일, 지정생존자’,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가 집필을 ‘W’,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2022년 방송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전여빈 "우리의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커피차 선물에 감동 [TEN★]

    전여빈 "우리의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커피차 선물에 감동 [TEN★]

    배우 전여빈이 배우 송중기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전여빈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글리치'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선물이 담겨 있다. 현수막에는 "'글리치' 전여빈 배우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이에 전여빈은 "'글리치' 팀원 모두가 기뻐한 오! 우리의 빈센조 꽈사노 중기 선배님이 보내주신 커피촤"라며 "정말 정말 감사하모니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전여빈과 송중기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찰떡같은 케미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여빈은 '글리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우빈의 조짐] 깃털같은 송중기, 껍데기에 걸맞은 알맹이를 갖출때

    [우빈의 조짐] 깃털같은 송중기, 껍데기에 걸맞은 알맹이를 갖출때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껍데기만 남고 알맹이는 가라배우 송중기와 관련된 이슈가 나오면 무조건 등장하는 이 말. 곱상하고 청순한 그의 비주얼(껍데기)과 달리 한없이 가벼운 행보 때문에 만들어진 그의 꼬리표다. 송중기는 자신의 이미지를 제 손으로 깎아먹곤 했다. tvN 드라마 '빈센조'로 올려놓은 호감도가 무너지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송중기가 서울 이태원에 자택을 지으면서 동네 주민에게 민폐를 끼쳤다. 지난해 2월부터 1년 5개월 째 이어지고 있는 공사에 주민들은 소음은 기본이고 안전 문제에 시달리며 '도로포장공사를 원상복구하라'며 건축주인 송중기를 규탄했다. 송중기와 주민들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말 용산구청이 도로포장 보수 작업을 했고, 건축 공사로 해야하는 재포장구간만 남겨뒀다. 이후 도로 재포장을 송중기 측 시공사에서 진행했는데 해당 도로가 쌍방통행에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었던 것.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경사가 30~50cm 높아졌다.  기존 도로는 좁긴 했지만, 평평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경사가 높아지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도로가 가팔라지면서 일부 차량이 피해를 보는 문제가 발생한 것. 적재물을 실은 트럭 한 대가 이 도로를 오르다가 앞바퀴가 들린 채 뒤로 미끄러져 구조물과 부딪히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 아직 인명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큰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