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세계 유명 배우, 감독들이 레드카펫 무대를 밟았다. 특히 한국배우들의 면면이 눈길을 끌었다. 심은우부터 이주영, 김혜윤, 권소현, 고민시, 이설, 윤유선, 김용지, 최희서, 박소이, 김규리, 변요한, 전여빈, 한소희, 박희순, 엄지원, 오윤아, 정지소, 원진아, 류경수, 김현주, 유아인, 장동윤, 조진웅까지 톱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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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송중기-박소담이 나란히 레드카펫에 올라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부산영화제는 2018년, 2019년 태풍의 영향을 받아 힘겹게 행사를 치렀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2주 연기한 끝에 개, 폐막식, 레드카펫, 야외 무대 인사, 오픈 토크 등을 일절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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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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