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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현,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부시시"

    설현,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부시시"

    그룹 AOA 출신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일상을 전했다.11일 설현은 자신의 계정에 '부시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설현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주인공 이여름 역을 맡아 배우 임시완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설현, 어마어마한 다리길이 등신대 여신답네...청순하네

    설현, 어마어마한 다리길이 등신대 여신답네...청순하네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일상을 전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이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살 엄청 쪄" 설현, 다이어트 비법 밝혔다…"운동 보단 식단, '이것' 절대 먹음 안돼"

    [종합] "살 엄청 쪄" 설현, 다이어트 비법 밝혔다…"운동 보단 식단, '이것' 절대 먹음 안돼"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지난 29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자기 관리의 신, 설현의 '관리의 정석'의 수업을 시작합니다! 덜 붓는 법, 겨울에 추천하는 홈트는 무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설현은 '관리의 정석' 수업을 진행했다. 그는 "오늘처럼 중요한 촬영 전에는 어떤 운동을 하냐"는 질문에 "이건 너무 힘들어서 중요한 촬영이 있기 전날만 하는 운동"이라며 "스탭밀이다. 천국의 계단이라고 하는데 사실 지옥의 계단이다. 심장이 터져 나갈 것 같다. 그걸 30분만 타도 부기가 쫙 빠지고 땀이 엄청나고 엄청 힘들다. 부작용은 너무 많이 타면 퀭해질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운동할때 운동복VS장비?"라는 질문에 설현은 "운동복은 진짜 신경 안쓴다. 헬스장 옷을 입고 운동을 자주한다. 운동복보다는 신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장비쪽인것 같다"며 "얼마전에도 굉장히 비싼 클라이밍화를 샀다. 내가 더이상 발전이 없으니까 장비로라도 뭔가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은 마음에 더 좋은걸 찾게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촬영이 없을때도 꼭 OO 운동을 한다"는 질문에는 "몇년간 계속 꾸준히 해온 운동은 헬스같다. PT는 거의 5년 정도 계속 받은것같고, 드라마나 영화 촬영할때 빼고는 거의 계속했다. 혼자 운동을 잘 못하겠다. 자신과 타협을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부기빼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을 묻자 설현은 "별걸 다 먹어봤다. 근데 차랑 부기 빼는걸 잘 챙겨먹어야 되는 것 같다. 제일 중요한건 물"이라며 "나트륨 배출을 해줘야되기때문에 물을

  • 설현, 연휴는 친구들과 즐거운 데이트...행복한 일상

    설현, 연휴는 친구들과 즐거운 데이트...행복한 일상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일상을 전했다. 24일 설현은 “친구들이랑 문래동 데이트♥”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문래동의 한 카페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설현은 최근 지니TV 티빙 웹드라마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한 바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설현, 입간판과 똑같네…그림 같은 배경에 크롭티+핫팬츠 탄탄 라인

    설현, 입간판과 똑같네…그림 같은 배경에 크롭티+핫팬츠 탄탄 라인

    걸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설현은 지난 22일 "추워지니까 또 꺼내 보는 겨울 발리 모음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추운 겨울 한국을 떠나 따뜻한 발리에서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설현은 크롭 티셔츠에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탄탄한 라인이 돋보인다.설현은 지니 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설현, 몇 kg 찐 거야 "패턴 다 망가져, 먹고 운동하지만 지방만 늘었다" ('싱글즈')

    [종합] 설현, 몇 kg 찐 거야 "패턴 다 망가져, 먹고 운동하지만 지방만 늘었다" ('싱글즈')

    배우 김설현이 휴식기 동안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17일 싱글즈 매거진 공식 유튜브엔 김설현의 24시간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설현이 해당 영상을 촬영한 시점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시즌. 설현은 "드라마가 끝나고 지금 쉬는 타임"이라며 "월드컵 경기에 스케줄을 맞춰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현은 "진짜 너무 놀라실 것 같다. 제 패턴이 너무 망가져 있어서"라며 새벽 6시에 잠들어 오후 2시까지 잔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라는 드라마를 찍고 나서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설명해드릴 게 별로 없지만, 1시부터 3시까지, 4시부터 6시까지는 경기를 본다"고 설명했다. 설현은 축구를 좋아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경기도 챙겨본다고. 설현은 "16강 진출하는 마지막 경기, 조별 예선 너무 재밌게 봐서 다음날 목이 다 쉬었다. 눈물을 막 흘리면서 봤다"고 털어놨다. 설현은 일어나서 무조건 커피를 한 잔 마신다고 했다. 그는 "아침에 고구마를 먹는데 겨울엔 군고구마가 맛있지 않나"라고 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누워있다고.설현은 "오후 6시부터 9시는 운동을 한다. 헬스를 하기도 하고 클라이밍을 하고 한다. 덩치(반려견)와 산책을 한다"고 했다. 이어 "9시부터 12시까지는 촬영하면서 못 봤던 드라마나 영화, 다큐를 몰아서 본다"고 덧붙였다. 설현은 "요즘 패브릭 스프레이에 꽂혀있는데 침구에 뿌리면 살균도 되고 피부에도 좋다. 아로마 향이 나는 스프레이가 있는데 그걸 뿌리면 숙면에도 도움에 되고 몸도 굉장히 릴렉스 된다"고 밤

  • 설현, 월요병 날리는 미소...여인의 향기 물씬

    설현, 월요병 날리는 미소...여인의 향기 물씬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16일 설현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설현은 알록달록한 니트 상의와 치마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음해시태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배우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설현, 환상의 비키니 라인...'국보급 몸매'

    설현, 환상의 비키니 라인...'국보급 몸매'

    가수 겸 배우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설현은 10일 "따뜻했다..♥"라는 글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설현이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2022년 12월 27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서울 떠난 설현, 새벽 우유배달 일 시작→웹툰 공모전 도전 ('아하아')

    [종합] 서울 떠난 설현, 새벽 우유배달 일 시작→웹툰 공모전 도전 ('아하아')

    쉼표 찾기 여정이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지난 27일 방송된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여름(김설현 분)과 대범(임시완 분)을 포함한 안곡마을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에서 충분한 행복을 찾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당구장 사건 범인을 잡은 여름과 대범에게는 언제 폭풍이 몰아쳤냐는 듯 일상이 찾아왔다. 안곡에 남기로 결심한 여름은 새벽 우유 배달 일을 시작했다.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한 여름은 낮에는 도서관에 출석 도장을 찍고, 저녁에는 대범과 달리기를 하며 하루를 꽉 채워 보냈다. 봄(신은수 분)과 함께 웹툰 공모전에 도전장도 냈다. 여름이 글을 쓰고 봄이 그림을 그리기로 한 것. 여름은 글쓰기에 자신이 없었지만,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성실함을 발휘해 일단 도전하기로 했다.삶이 물음표였던 대범은 자신의 삶을 찾았다. 아버지를 만나고 난 후 대범은 눈물을 흘리며 아픈 과거를 보내줬다. 이후 대범은 홀랜드 교수와 함께 논문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과거 수학 문제가 틀리면 그 일에만 미친듯이 몰두했던 대범은 달라졌다. 틀림을 인정하고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삶의 균형을 찾아갔다.마지막 한 자리에 모여 파티를 여는 안곡마을 사람들의 모서울 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국에 갔던 재훈(방재민 분)은 좋아하는 봄의 곁으로 돌아왔고, 봄은 여름과 가족처럼 지내며 웃음을 찾았다. 아직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명확한 답은 찾지 못했지만, 주인공들은 일상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었다. ‘나는 지금 충분하다. 살아보자’라고 다짐하며, 두 손을 잡고 걸어가는 여름과 대범의

  • 설현, 발리에서 힐링중...빛나는 미소

    설현, 발리에서 힐링중...빛나는 미소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18일 설현은 "여름이는 여름나라에서 이하아 챙겨볼게요"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의 레스토랑 발코니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설현이 담겨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설현, 사고 났다…김요한 피하려다 옥상 계단에서 굴러 ('아하아')

    [종합] 설현, 사고 났다…김요한 피하려다 옥상 계단에서 굴러 ('아하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 김설현, 임시완의 특별한 관계가 설렘을 자극했다.지난 1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 8회에서는 여름(김설현 분), 대범(임시완 분), 봄(신은수 분), 재훈(방재민 분)이 함께 계곡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지에서 추억을 쌓고, 속마음을 고백하며 더욱 가까워진 여름과 대범, 봄과 재훈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당구장 낙서 사건 이후 방에 틀어박혀 살던 대범은 여름과의 여행을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대범이 와주길 기다렸던 여름의 얼굴에는 미소가 그려졌다. 그렇게 뭉친 여름, 대범, 봄, 재훈 ‘안곡즈’ 4인방은 버라이어티한 여행을 즐겼다. 과수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함께 라면을 끓여 먹는 등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4인방의 친해진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그 가운데 여름과 대범은 숙소에 단둘만 남게 됐다. 여름은 “대범 씨랑 있으면 편해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대범과 있으면 억지로 말을 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다는 의미였다. 대범은 “전 반대인데. 여름 씨랑 있으면 자꾸 말을 하게 돼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와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큰 짐이었거든요”라고 고백했다.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웠던 대범에게 여름의 존재가 위로였던 것.이어 여름은 대범을 향한 미안함과 애틋함을 꺼냈다. 자신이 대범에게 상처였던 공간인 당구장에 들어와 살고 있고, 그로 인해 대범의 트라우마가 다시 발동했다고 생각했기 때문. 여름은 안곡에 오게 된 모든 순간을 후회하고 자책했다. 그런 여름을 향한 대범

  • 이름값 빛바랜 설현, 남궁민→임시완 붙여놔도 안 되는 '흥행 부진'[TEN피플]

    이름값 빛바랜 설현, 남궁민→임시완 붙여놔도 안 되는 '흥행 부진'[TEN피플]

    'AOA 비주얼 센터' 설현의 이름값이 배우로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다. 연기를 시작한 지 10년이 됐음에도 대표작 하나 없는, 아이돌 출신 배우 김설현의 현주소다.설현은 현재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인생 파업을 선언하고 안곡마을로 오게 된 이여름을 연기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이지만, ENA 월화드라마 편성돼 방영 중이며 OTT 티빙과 시즌에서도 볼 수 있다.그러나 현재 4회까지 공개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시청률과 화제성은 '전무'한 상황. 시청률은 ENA채널서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화제성은 11월 4주차서 8위에 만족해야 했다. 1위인 '재벌집 막내아들'과는 점유율에서 22배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10위 안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으로 인해 ENA채널이라는 핸디캡도 통하지 않는 상황. '우영우'를 차치하고서라도 '굿잡',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도 최고 시청률 2~3%까지 나왔기 때문. 현재 '아무것도 하지 않아'의 시청률은 ENA채널 개국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정도의 수준이다. 이는 임시완, 설현이라는 라인업을 생각한다면 꽤 처참한 결과 일 수밖에 없다.무엇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설현이 데뷔 이후 10년간 몸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이음해시태그에 새 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알린 첫 작품인 만큼 의미가 남다

  • 퇴사하고 떠난 설현, 시골마을 주민 다 됐네 ('아하아')

    퇴사하고 떠난 설현, 시골마을 주민 다 됐네 ('아하아')

    김설현, 임시완의 안곡마을 첫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오는 5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 5회에서는 안곡마을에 점차 적응해가는 여름(김설현 분)과 그런 여름에게 마음이 가는 대범(임시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여름은 마을 주민들과도 더욱 가까워진 관계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공개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 스틸컷에는 여름과 대범을 포함한 ‘안곡즈’의 첫 단체 회식 현장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대범과 도서관에서 함께 일하는 공무원 지영(박예영 분), 까칠한 첫 인상과 달리 마음이 따뜻했던 고등학생 봄(신은수 분), 봄을 짝사랑하는 재훈(방재민 분), 그리고 여름에게 텃세를 부리다 사과를 한 성민(곽민규 분)까지, 어떻게 모였는지 궁금한 이들의 색다른 조합이 회식 장면을 기대하게 한다.삼겹살을 먹으며 건배를 하는 ‘안곡즈’의 회식은 화기애애해 보인다. 그러나 갑자기 지영과 봄의 신경전이 펼쳐지며 회식 분위기는 싸늘하게 식는다. 여름과 대범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당황해 눈치를 본다. 엉망이 된 회식 현장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곳에서 어떤 말이 오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극 중 여름은 안곡마을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좌충우돌 사건들을 겪었다.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여름을 향한 주민들의 불편한 시선도 따랐지만, 여름은 점점 안곡 생활에 적응해가는 중. 이런 가운데, 혼자가 아닌 주민들과 처음으로 밥을 먹는 여름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며, 앞으로 펼쳐질 여름의 안곡 생활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

  • 설현, '16강 결승골' 황희찬과 무슨 관계…각별 인연 과시

    설현, '16강 결승골' 황희찬과 무슨 관계…각별 인연 과시

    그룹 AOA 출신 설현이 황희찬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황희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확히 20년 전 꿈꿨던 무대, 20년 후 팀 동료, 가족, 국민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해당 게시글에 설현은 직접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개인 채널에도 황희찬의 등번호 7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고 덧붙이기도.황희찬은 이날 새벽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경기 후반전에서 역전골을 넣어, 16강 진출에 기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설현, 만취한 다음날 '잔액 0원'…임시완이 도와준 줄도 모르고 '버럭'('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종합] 설현, 만취한 다음날 '잔액 0원'…임시완이 도와준 줄도 모르고 '버럭'('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임시완이 돈다발 분실 소동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4회에서는 여름(김설현 분)이 안곡마을 주민들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잃어버린 돈다발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여름은 주민들과 가까워지며, 누군가를 미워하느라 외로웠던 마음을 따뜻하게 충전했다.이날 방송은 충격적인 아침을 맞는 여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숙취에 시달리며 잠에서 깬 여름은 잔액 0원이 찍힌 현금 인출 거래명세표에 화들짝 놀랐다. 그리고 자신이 지난밤 술에 취해 전 재산을 현금 인출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여름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고, 어렵게 은행 CCTV 영상을 확인해 대범(임시완 분)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알고 보니 대범은 만취한 여름이 걱정돼 함께 있던 것이었다. 여름은 온갖 진상을 부린 자신의 흑역사를 전해 듣고 창피해하는 한편, 대범이 돈 봉지를 자신에게 돌려줬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절망했다. 그렇게 돈이 든 봉지의 행방은 오리무중이 됐다. 여름은 돈 봉지를 찾기 위해 온 마을 쓰레기들을 뒤졌고, 마을 방송까지 타며 사건은 더욱 소란스러워졌다.그러던 중 돈을 찾지 못해 시무룩한 여름 앞에 대범이 나타났다. 대범은 갑자기 돈 봉지를 찾았다며 건넸다. 그리고 자신이 착각해 돈을 집에 가져갔다며 사과를 했다. 종일 고생한 여름은 허탈한 마음에 대범에게 화를 냈다. 대범 역시 여름이 걱정돼 마을 쓰레기들을 뒤지고 다녔지만, 이를 알리 없는 여름은 대범이 원망스러웠다.그러나 여름의 돈다발 분실 사건 전말에는 반전이 있었다. 성민(곽민규 분)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