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설현이 황희찬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황희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확히 20년 전 꿈꿨던 무대, 20년 후 팀 동료, 가족, 국민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 설현은 직접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개인 채널에도 황희찬의 등번호 7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고 덧붙이기도.
황희찬은 이날 새벽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경기 후반전에서 역전골을 넣어,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황희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확히 20년 전 꿈꿨던 무대, 20년 후 팀 동료, 가족, 국민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 설현은 직접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개인 채널에도 황희찬의 등번호 7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고 덧붙이기도.
황희찬은 이날 새벽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경기 후반전에서 역전골을 넣어,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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