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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 "음문석과 2주간 제주도서 하루 5끼+16kg 살크업, 출렁거리는 뱃살 위해"[인터뷰②]

    서인국 "음문석과 2주간 제주도서 하루 5끼+16kg 살크업, 출렁거리는 뱃살 위해"[인터뷰②]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위해 살크업한 과정에 관해 이야기했다.서인국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늑대사냥'을 위해 살크업한 과정에 대해 들려줬다. 그는 "수치로는 정확히 모르겠다. 기준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로 치면 이 작품을 할때 68kg였다. '멸망' 끝나고 '늑대사냥'을 들어갔는데, '늑대사냥'을 촬영할 때 84~85kg였다. 16kg를 증량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늑대사냥' 대본을 봤을 때 종두의 잔혹성이 대사나 행동을 통해 다 나오긴 하지만, 종두가 범죄자 집단에서 우두머리지 않나. 잔혹성도 충분히 설득력 있겠지만, 다른 것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타투는 의미가 있어서 원래부터 있었다. 타투 말고 무리 안에 우두머리로서 보여줄 장치가 뭐가 있을지 생각했다. 싸움을 잘하는 건 화면에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잘 치게 생겼다', '싸움 잘하겠다', '가까이 가면 안 되겠다'라는 걸 만들었다. 물론 저는 살크업으로 했지만, 몸을 쪼개서 좋은 몸이 아닌 헤비급 UFC 선수처럼 두꺼운데 뱃살이

  • 서인국 "매력적인 '늑대사냥', 이 정도로 피 많이 튈 줄 몰랐는데…"[인터뷰①]

    서인국 "매력적인 '늑대사냥', 이 정도로 피 많이 튈 줄 몰랐는데…"[인터뷰①]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서인국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시나리오를 볼 때 이 정도로 피가 많이 튈 줄 몰랐다. 피가 어마어마하다고 되어있다기보다 종두라는 캐릭터에 매력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한 인물이 끝까지 이어가는 인물이 있고, 인물들과 인물들의 영화가 있지 않나. '늑대사냥'은 후자였던 영화"라고 말했다.이어 "밑밥을 깔면서 흘러가는 게 아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이랑 사건 옆에 일어났을 때 진실은 마지막에 오지 않나. 사건을 접근을 밑밥으로 접근하기도 하지만 진실과 맞닥뜨리는 영화여서 신선했다. 한국에서 보지 못한 외국 영화에서 봤었던 그런 느낌이다. 비교하는 건 아니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가 이런 영화가 많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나올 수가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서인국은 "작품 끝날 때마다 '어떤 캐릭터', '어떤 작품을 하고 싶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래서 '악역을 한번 해보고 싶다',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었다. 마침 '늑대사냥' 속 종두를 봤을 때 무슨

  • [TEN 포토] 서인국 '치명적인 살인미소'

    [TEN 포토] 서인국 '치명적인 살인미소'

    배우 서인국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소민-서인국 '선남선녀'

    [TEN 포토] 정소민-서인국 '선남선녀'

    배우 정소민과 서인국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늑대사냥' 보러 오세요

    [TEN 포토] 영화 '늑대사냥' 보러 오세요

    고창석, 이홍내, 권수현, 손종학, 정성일, 장영남 ,홍지윤, 정문성, 이성욱, 박호산, 정소민 ,서인국 ,김홍선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인국 '짙은 잘생김'

    [TEN 포토] 서인국 '짙은 잘생김'

    배우 서인국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파격적인 운명"…'늑대사냥' 서인국·장동윤, 타투·노출·눈빛 '19禁 변신'

    [종합] "파격적인 운명"…'늑대사냥' 서인국·장동윤, 타투·노출·눈빛 '19禁 변신'

    배우 서인국,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전에 본 적 없던 강렬한 변신에 나선다. 온몸에 피 칠갑, 타투, 액션 등으로 121분간 핏빛으로 물들인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특히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분,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18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호러 경쟁 부문, 제31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경쟁 부문, 제55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앞서 '늑대사냥' 팀 주역인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여, 월드 프리미어 상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김홍선 감독은 "뜨거운 성원을 느끼고 와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우리나라 배우, 스태프들이 만든 영화를 보고 좋아해 줘서 굉장히 좋았다"며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 선배님들의 좋은 작품들 덕분에 저희 '늑대사냥'도 많은 영화제에 초청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에 같이 호흡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서인국은 "생애 첫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돼서 다녀왔다. 재밌는 경험을 하고 왔다. 영화를 틀어놓고 축제라며 박수도 치

  • 정소민 "'늑대사냥', 어려운 숙제이자 즐거운 작업…행복한 순간"

    정소민 "'늑대사냥', 어려운 숙제이자 즐거운 작업…행복한 순간"

    배우 정소민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전에 없던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정소민은 이다연으로 분했다. 이다연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호송 담당 강력계 형사다.이날 정소민은 "전에 하지 않았던 다른 캐릭터를 찾다가 다연을 만났다. 즐거운 마음으로 했다. 첫 촬영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해보지 못했던 작품을 체화할 수 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다연이라는 캐릭터가 이 세계관에서 잘 녹아들 수 있을 거 같은 게 가장 어려운 숙제고 즐거운 작업이었다. 김홍선 감독님이 다연에 대한 사전 역사를 되게 많은 페이지로 써서 저한테 미리 주셨다"고 덧붙였다.정소민은 "그 부분을 잘 녹이는 게 굉장히 즐거운 작업이었다. 성격적으로 다연은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하고 따뜻하지만, 자기중심을 잡고 있어서 끝까지 내가 맡은 임무를 어떻게 수행해내 나가려고 하는 책임감을 가진 인물로 그려내고 싶었다"고 전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동윤 "파격적인 '늑대사냥', 대사 없어서 편할 줄 알았는데…"

    장동윤 "파격적인 '늑대사냥', 대사 없어서 편할 줄 알았는데…"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 속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극 중 장동윤은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늑대사냥' 대본을 보고 파격적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매력적으로 그려질지 궁금했다"며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그는 "대본을 보고 대사가 없으면 편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 부분이 제일 어렵더라.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한정되다 보니까 정답은 '김홍선 감독님밖에 없다' 싶었다"고 했다.이어 "첫 촬영 전에 감독님한테 '안 되겠다'고 해서 카페로 불러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도일이 어떤 생각으로 행동했는지, 어떤 캐릭터인지에 관해 물었다. 감독님께서 영화에 나오지 않은 부분까지도 만들어놓으셨다"고 덧붙였다.장동윤은 "빈틈이 없었다. 제 질문이 (감독의 답이) 막힘 없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신 표현할 때도 도움을 주셨다"고 전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운명의 '늑대사냥'서 악역, 커리어 중 중요한 지점에 있는 캐릭터"

    서인국 "운명의 '늑대사냥'서 악역, 커리어 중 중요한 지점에 있는 캐릭터"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한 이유를 밝혔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선한 역을 많이 했다. 작품이 끝나고 '하고 싶은 역할', '어떤 작품을 하고 싶으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악역을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욕망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늑대사냥' 대본을 보고 정말 내가 도전해보고 싶은 그런 캐릭터다. 운명처럼 '이걸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한테는 장르나 역할이나 앞으로의 있을 악역, 선역 모든 것들이 도전이고 쌓아나가야 할 다짐이다. '늑대사냥' 속 종두는 그중에 중요한 지점에 있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장동윤·정소민 "''기생충'·'오겜' 덕분에 토론토영화제行…큰 힘"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장동윤·정소민 "''기생충'·'오겜' 덕분에 토론토영화제行…큰 힘"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김홍선 감독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분,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18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호러 경쟁 부문, 제31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경쟁 부문, 제55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앞서 '늑대사냥' 팀 주역인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여, 월드 프리미어 상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김홍선 감독은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 선배님들의 좋은 작품들 덕분에 저희 '늑대사냥'도 많은 영화제에 초청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에 같이 호흡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서인국은 "생애 첫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돼서 다녀왔다. 재밌는 경험을 하고 왔다. 영화를 틀어놓고 축제라며 박수도 치면서 막 이야기를 하고 영화를 보는 문화를 접했을 때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다"고 했다.장동윤은 "영화를 처음 보고 돌아왔는데 많이 고생해주신 감독님, 스태프들

  •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공조2' 꺾고 예매율 1위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공조2' 꺾고 예매율 1위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개봉 3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19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추석 극장가 파죽지세 흥행세를 보였던 '공조2: 인터내셔날'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늑대사냥'은 최근 개최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리에 마치며 "이 영화는 미쳤다", "아드레날린을 폭주시키는 영화", "화산 같은 속도로 스크린에 분출된다" 등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장동윤,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빛낸 블랙 슈트 비주얼('늑대사냥')

    서인국→장동윤,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빛낸 블랙 슈트 비주얼('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주역인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17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토론토 현지 시각으로 16일 자정에 진행된 '늑대사냥' 월드 프리미어 스크리닝에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은 '늑대사냥'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부터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토론토 현지에서 진행된 외신과 영화 관계자 대상 사전 시사로 인해 이미 높은 관심을 받는 '늑대사냥'의 주역들인 만큼, 레드카펫 현장에서도 열띤 취재가 이어져 다시 한번 글로벌 화제작임을 입증했다.'늑대사냥'의 첫 번째 공식 상영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주요 상영관인 로얄 알렉산드라 극장에서 진행되었다. 극장 3층까지 총 1071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높은 집중도로 '늑대사냥'의 강렬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중간중간 탄성과 박수로 영화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영화의 공식 상영이 종료된 후에는 기립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에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은 월드 프리미어 스크리닝에 함께 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

  • 장동윤 토론토 입성…'늑대사냥' 서인국→정소민 완전체 "첫 일정 시작"

    장동윤 토론토 입성…'늑대사냥' 서인국→정소민 완전체 "첫 일정 시작"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인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Class of 2022 공식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17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 주역 전원이 토론토에 입성한 가운데,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15일(현지 시각) 오후 3시 Class of 2022 공식 사진 촬영에 참석했다.16일 토론토 현지에서 미드나잇 매드니스부문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될 '늑대사냥' 팀은 Class of 2022 공식 사진 촬영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만의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다.김홍선 감독과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까지 총 4명의 '늑대사냥' 주역들이 참석해 여유로운 매너와 환한 미소로 ‘Class of 2022'의 대표 얼굴을 표현했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은 지난 9일 언론과 해외 배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시사에서도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공식 사진 촬영에 앞서 진행된 외신들의 적극적인 인터뷰 요청이 현지에서의 영화 '늑대사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게 했다.'늑대사냥'은 현지 시각으로 16일 오후 23시 59분, 자정에 맞춰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9일 사전 시사 이후 "한밤중에 보길 권한다. 최고의 경험이 될 것",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들은 반드시 이 영화를 사랑할 것" 등 폭발적인 리액션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제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모으는 금요일 밤 미드나잇 상영을 앞둔 만큼 '늑대사냥'의 월드 프리미어가 전 세계 관객들에게 K-서바이벌의 새로운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늑대사냥'은

  • [무비가이드] 서인국, 온 몸에 타투+피철갑…평화의 왕자 박진영

    [무비가이드] 서인국, 온 몸에 타투+피철갑…평화의 왕자 박진영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주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인 '늑대사냥'부터 뮤지컬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가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늑대사냥'감독 김홍선출연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개봉 9월 21일'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가장 젊은 청소년 관람 불가 액션을 예고한 작품. 개봉 전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을 앞두고 있다. 서인국이 강렬한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프린세스 아야'감독 이성강출연 백아연 박진영개봉 9월 21일'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K-애니메이션 대가 이성강 감독과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자 가수 백아연과 박진영이 더빙에 참여했다.'썬더버드'감독 이재원출연 서현우 이명로 이설개봉 9월 21일'썬더버드'는 전당포에 저당 잡힌 자동차 썬더버드 속 돈뭉치를 찾아야 하는 태균, 태민, 미영의 지독하게 꼬여버린 하룻밤을 그린 스타일리쉬 현실 누아르. 썬더버드’ 찾기 위한 세 인물의 하룻밤 동안 펼쳐지는 속고 속이고 쫓고 쫓기는 지독한 추격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