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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FTP' 서인국, 고군분투…계획형 J 무리 속 남겨진 즉흥형 P('늑대사냥')

    'INFTP' 서인국, 고군분투…계획형 J 무리 속 남겨진 즉흥형 P('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 배우 서인국이 유튜브 채널 'Pixid'에 단독 출연한다.16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서인국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Pixid'에 단독 출연한다. 그는 본격적인 '늑대사냥' 홍보에 나서는 것.서인국이 출연한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은 자기의 MBTI를 'INTP'라고 밝혔다. 그는 'Pixid'에서 MBTI 중 계획형 타입이라고 불리는 J 유형 사람들 사이에 숨은 유일한 P 유형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대화에 참여한다.'Pixid' 서인국 편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MBTI에서 극과 극을 이루는 J 유형과 P 유형의 차이점은 물론 즉흥형 P인 서인국이 계획형 J 무리 안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대화를 이어 나가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혼자 계획형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서인국의 모습에 현장 'Pixid' 스태프들조차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홍선 감독·서인국·정소민, 토론토서 빛난 韓영화의 밤…관심 집중('늑대사냥')

    김홍선 감독·서인국·정소민, 토론토서 빛난 韓영화의 밤…관심 집중('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과 배우 서인국,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현지에서 진행된 한국 영화의 밤에 참석했다.16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 영화의 밤이 열렸다. '늑대사냥'의 주역인 김홍선 감독, 서인국, 정소민 또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에는 '늑대사냥' 외에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이정재 감독의 '헌트', 정우성 감독의 '보호자', 홍상수 감독의 '탑' 등 다수의 한국 영화들이 함께 초청되어 한국 영화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했다.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 영화의 밤에 참석한 '팀 늑대사냥'의 주역들은 "토론토에서 한국 영화의 밤이 열리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 "한국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뜨겁다. 이 자리 외에도 현지에서 많은 분이 열렬한 반응을 보내주신다", "영화 '늑대사냥'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정말 뜻깊은 자리"라고 소회를 전했다.'늑대사냥'은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16일에서 17일 넘어가는 자정에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본 적 없는 파격적인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예고하는 만큼 토

  • 토론토 빛낸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정소민, 탄탄한 팀워크

    토론토 빛낸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정소민, 탄탄한 팀워크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토론토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15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현지를 찾은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정소민의 스틸을 공개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늑대사냥' 팀이 현지에서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늑대사냥'은 현지에서 9일 진행된 언론과 해외 배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시사에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외신들의 인터뷰가 현지에서 즉석으로 추가되고 있다는 후문이다.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팀 늑대사냥'의 팀워크가 담긴 화기애애한 현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현지 시각으로 14일(수) 진행된 해외 매체와 화기애애하게 인터뷰를 하는 모습과 더불어 현지의 생생함을 담은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 외에도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서인국, 정소민에 대한 외신들의 취재 열기도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고. '늑대사냥'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들을 시작으로 '한국영화의 밤' 행사, 영화제 공식 포토콜, 레드카펫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토론토 현지를 강렬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개봉 전인데…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호평 릴레이 "화산 같은 속도"

    개봉 전인데…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호평 릴레이 "화산 같은 속도"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외신과 영화 관계자들 대상으로 한 사전 시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극찬받고 있다.14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지난 9일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언론과 해외 배급사 관계자들 대상으로 사전 시사가 진행됐다. 오는 16일 공식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사전 시사는 외신과 배급사 대상으로만 진행된 시사임에도 불구하고, 상영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영화를 먼저 만난 외신 Horror Fuel은 "화산 같은 속도로 스크린에 분출된다"고 했다. 이어 SNS에서도 외신과 영화 관계자 사이 '늑대사냥'에 대한 리액션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지금껏 이런 영화를 본 적이 없다"(@NextBestPicture), "압도적이다"(@HammerKopCross)라며 높아진 대한민국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키는 영화라고 극찬을 전했다.또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이라면 반드시 이 영화를 사랑할 것"(@Davemabaldwin), "절대적으로 재밌다"(@MovieBirb), "최고의 경험이 될 것!"(@AmandaTheJedi) 등 파격적인 스토리와 극한의 리얼 액션에 호평했다.'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외에도 해외 유수의 영화제 프로그래머들로부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거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 "미친 캐릭터

  • 서인국→장동윤·정소민, 토론토영화제行 "아주 뜨거운 '늑대사냥' 알리고 올 것"

    서인국→장동윤·정소민, 토론토영화제行 "아주 뜨거운 '늑대사냥' 알리고 올 것"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들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및 공식 일정 소화를 위해 출국했다.12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영화 '늑대사냥'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과 배우 서인국,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참석차 캐나다로 출국했다.김홍선 감독은 사전 테스트 상영을 위해 지난 10일 먼저 출국했다 그는 "한국 영화계 선배님들께서 멋지게 열어놓으신 길 덕분에 얻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너무 영광스럽다. 수많은 배우분과 스태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미드나잇 상영에 걸맞게 아주 뜨거운 한국 영화를 알리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인국과 정소민은 이날 오전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일급 범죄자 종두 역으로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서인국은 "토론토 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토론토 영화제에 처음 가보는 거라 무척 설렌다. 특히 다른 나라의 많은 작품과 배우, 감독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호송 담당 형사 다연 역의 정소민은 "명성 높은 토론토영화제에 초청받아 갈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촬영하며 함께 고생한 배우분들을 대신해서 가는 자리인 만큼 '늑대사냥'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다녀오겠다"고 했다.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 도일 역의 장동윤은 오는 15일 토론토로 출국한다. 장동윤은 "즐겁게 촬영한 것만 해도 좋은 시간이었는데 해외 영화제까지 진출하게 되어 감사하다. 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국내 팬분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어 감독님과

  • 일급 범죄자 서인국·다른 목적 가진 장동윤, 타이탄호서 극악무도 서바이벌('늑대사냥')

    일급 범죄자 서인국·다른 목적 가진 장동윤, 타이탄호서 극악무도 서바이벌('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8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강렬하고 파격적인 '늑대사냥'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뉴스 앵커의 목소리와 함께 범죄자들이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들에게 "제발 조용히 좀 가자"라고 외치는 석우(박호산 분). 이번 호송 작전의 현장 담당자임을 알리는 석우는 범죄자들과 경찰 간의 대립을 예고했다.이어 일급 범죄자 종두(서인국 분)를 비롯한 범죄자들이 풀려나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은 선박 내에서 벌어질 범죄자들의 반란과 함께 본격적으로 펼쳐질 극한의 서바이벌을 기대케 했다.반면 범죄자들 가운데 도일(장동윤 분)의 "그냥 조용히 한국으로 가라"라는 대사는 도일이 다른 범죄자들과는 다른 목적을 가졌음을 짐작하게 하며,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외에도 프랑스 에트랑제 영화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손꼽히는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해외 41개국 선판매 "쉴 새 없는 액션·음모"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해외 41개국 선판매 "쉴 새 없는 액션·음모"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전 세계 41개국에 선판매를 확정했다.7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에 따르면 '늑대사냥'이 개봉 전 해외 41개국 선판매를 확정지었다. 미국, 일본을 포함하여 스페인, 대만, 태국, 러시아, 인도 등 주요 국가들에 판매됐다.이 외에도 독일,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등에서도 영화 '늑대사냥'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에도 해외 판매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늑대사냥'의 북미 배급을 맡은 WELL GO USA는 "10월 7일부터 북미 전역의 팬들에게 '늑대사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늑대사냥'의 미국 개봉일은 10월 7일이다. 한국과 비슷한 시기로 확정됐다. 이 영화는 액션 팬들이 앞으로 수년 동안 언급할 영화이며, 북미 내 한국 영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이기도 하다"고 밝혔다.대만 배급사 MOVIECLOUD 또한 "'늑대사냥'을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액션과 음모들은 대만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고, 스페인 배급사 A CONTRACORRIENTE FILMS는 "판타스틱 장르의 새로운 진주를 발견하게 됐다. '부산행'과 '반도'를 이어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유쾌·능청 박수무당→온 몸에 타투·피칠갑…독기 품은 빌런

    서인국, 유쾌·능청 박수무당→온 몸에 타투·피칠갑…독기 품은 빌런

    배우 서인국이 180도 다른 모습으로 스크린을 찾아온다.7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서인국은 개봉을 앞둔 영화 '늑대사냥'에서 범죄자들도 두려워하는 범죄자들의 우두머리 박종두 역으로 분한다. 이에 서인국은 전작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서인국은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미남당'에서 전직 프로파일러,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제스처로 미워할 수 없는 남한준의 매력을 십분 보여줬다. 또한 캐릭터의 숨겨진 서사에서 깊은 감정선을 살렸다.그런 서인국이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늑대사냥'을 통해 스크린과 관객을 사냥할 예정이다. 극 중 서인국은 DNA에 악 밖에 없는,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범죄자 중의 범죄자 박종두로 분해 강렬하고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그의 화려한 액션과 독기를 가득 품은 눈빛은 치명적인 빌런의 탄생을 예고했다.앞서 서인국은 "원래부터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이자 캐릭터였다.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운명적인 시나리오였다"라며 캐릭터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앞뒤 재지 않는 본능에 가까운 눈빛을 표현하고 싶었다. 눈빛이 미쳤다는 표현은 저에게 극찬"이라고 덧붙이며 캐릭터에 몰두한 그의 모습은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서인국이 출연하는 영화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정소민, 오늘(7일) 글로벌 라이브쇼…파격 '늑대사냥' 비하인드 공개

    서인국→정소민, 오늘(7일) 글로벌 라이브쇼…파격 '늑대사냥' 비하인드 공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인 배우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과 김홍선 감독이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를 통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7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 '늑대사냥'의 주역인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 김홍선 감독이 참석한다.이날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하는 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는 개봉 전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는 팀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비하인드 토크, 일심동체 토크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되어 관객과 만난다. 또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늑대사냥'의 파격적인 캐릭터 이야기까지 배우들이 직접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준다.토크뿐만 아니라 게임 코너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리얼 '늑대사냥'게임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범죄자 팀과 형사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팀 늑대사냥' 주역들의 캐릭터만큼이나 강렬한 승부욕을 기대케 한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오는 21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장동윤, 날 것 그대로의 리얼 액션 "본능으로 싸우는 짐승"('늑대사냥')

    서인국·장동윤, 날 것 그대로의 리얼 액션 "본능으로 싸우는 짐승"('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액션 스틸 6종이 공개됐다.6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늑대사냥' 속 강렬한 액션의 순간을 담은 하드보일드 액션 스틸 6종을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 속 극한 상황들이 고스란히 담겨 날 것 그대로의 리얼 액션을 예고했다. 특히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이 "액션의 큰 콘셉트는 하나였다. 죽느냐, 죽이느냐"라고 밝힌 만큼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하드보일드 액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캐릭터들의 강렬함이다.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부에서 총을 난사하는 종두(서인국 분), 총을 들고 대치하고 있는 도일(장동윤 분) 그리고 이들과 대립하는 듯 경계하는 모습을 띠고 있는 석우(박호산 분), 다연(정소민 분)까지 각각의 캐릭터 모두 뚜렷한 개성으로 영화 속 존재감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범죄자 호송 작전의 총책임자인 대웅(성동일 분)의 모습 또한 극한으로 치달을 영화 속 생존 게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또한 서로 다른 목적하에 펼쳐지는 각 캐릭터의 액션도 돋보인다. 종두 역을 맡은 서인국은 "본능으로 싸우는 짐승에 가까운 느낌의 액션"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하드보일드 액션 스틸에서는 범죄자 종두와 종두가 이끄는 범죄자들의 날 것 그 자체의 액션을 엿볼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배의 기관실과 엔진실의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대립하고 있는 범죄자들과 경찰들의 모습은 생존을 목적으로 한 극한 액션을 예

  • [공식]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정소민·장영남, 7일 라이브쇼 출연

    [공식]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정소민·장영남, 7일 라이브쇼 출연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들이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를 통해 전 세계 예비 관객과 만난다.2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 주역인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 김홍선 감독이 오는 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생방송 글로벌 라이브쇼에 출연한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부터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이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의 주역들이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첫 만남이기에 더욱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 하드보일드한 액션 연기 탄생 과정까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전할 예정.이와 함께 극한의 생존 게임이 담긴 영화 '늑대사냥'의 콘셉트를 살린 다양한 게임도 진행될 예정이라 배우들의 팀워크와 함께, 영화의 강렬한 장르를 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일급 살인자 서인국·韓 돌아가야 하는 장동윤, 움직이는 교도소서 반란('늑대사냥')

    일급 살인자 서인국·韓 돌아가야 하는 장동윤, 움직이는 교도소서 반란('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9월 1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각 인물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늑대사냥'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하게 된 탑승객 전원을 범죄자 팀, 경찰팀, 응급 의료팀으로 나누어 소개됐다. 탑승한 목적별로 묶어서 공개한 캐릭터 예고편을 통해 태평양 위 움직이는 교도소 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상충한 목적이 부딪히면서 벌어질 극한의 서바이벌 액션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먼저 한국으로 호송 예정인 인터폴 적색 수배자, 범죄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렬하게 등장한 일급 살인 범죄자 종두(서인국 분)는 범죄자들에게 "연장 챙기자"라는 대사를 전하며 움직이는 교도소 안에서 반란을 예고했다.한국으로 가야 하는 범죄자 도일(장동윤 분)은 "조용히 한국으로 가라. 원래대로"라는 대사를 통해 그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목적이 무엇일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종두의 오른팔 건배(고창석 분)와 해외 도피 수배자 명주(장영남 분), 마지막으로 "여기가 지옥이다"라고 말하는 30년 장기수 수철(손종학 분)까지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에서 벌어질 일급 수배자 범죄자들의 모습이 극한의 생존 게임을 예고했다.이어 범죄자들을 안전하게 호송하기 위해 움직이는 경찰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 호송 작전을 관리하며 지켜보고 있는 프로젝트 책임자 대

  • '늑대사냥',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 일정 확정…서인국·장동윤·정소민 출국

    '늑대사냥',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 일정 확정…서인국·장동윤·정소민 출국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공식 상영 일정이 확정됐다.31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김홍선 감독과 함께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 지었다.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늑대사냥'은 전 세계 영화인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늑대사냥' 주역들은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전 세계 영화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인국과 정소민은 오는 9월 12일, 장동윤은 9월 15일 출국한다.월드 프리미어로 토론토를 찾는 '늑대사냥'은 현지 시각으로 9월 9일, 9월 16일 양일에 걸쳐 전 세계 영화 프레스, 해외 배급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시사를 가장 먼저 진행한다.이어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초청된 만큼 현지 시각 기준 9월 16일 밤 11시 59분, 자정에 맞춰 '늑대사냥'의 전 세계 관객을 대상으로 한 월드 프리미어가 상영된다.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상영은 9월 16일 자정 Royal Alexandra Theatre에서 진행된다.영화제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금요일 상영에 이어 토요일 상영에도 '늑대사냥'의 스케줄이 확정됐다. '늑대사냥'은 16일 미드나잇 상영에 이어 현지 시각 기준 17일 저녁 19시 30분 Scotiabank Theatre Toronto에서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나며 본 적 없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의 강렬함을 전할 예정이다.'늑대사냥'은 강렬한 비주얼과 극한의 액션을 예고했다. 영화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을 통해 장르 영화의 마스터로 자리 잡은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극강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기대케 한다.또한 토론토 국제 영화제 외에도 프랑스

  •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산세바스티안영화제 초청…벌써 네 번째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산세바스티안영화제 초청…벌써 네 번째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제31회 산세바스티안 호러 판타지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됐다.29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이 제31회 산세바스티안 호러 판타지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18회 미국 판타스틱페스트 호러 경쟁 부문 초청에 이은 쾌거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산세바스티안 호러 판타지영화제는 색다르고 도전적인 이색 장르 영화를 주로 소개해온 장르 영화제.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늑대사냥'이 공식 초청받은 부문은 Official Selection으로 관객상을 놓고 경쟁하는 공식 경쟁 부문이다.앞서 2016년 개봉해 강렬한 장르적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나홍진 감독의 '곡성',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이 산세바스티안 호러 판타지영화제 선정된 이후 '늑대사냥'이 오랜만에 한국 장르 영화의 경쟁 부문 공식 초청을 받게 됐다.해외 배급사 화인컷은 "'늑대사냥'에 대한 해외 영화제들의 관심이 집중적으로 커지고 있다. 북미, 유럽, 남미까지 영화에 대한 요청이 오고 있다. 또한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온몸에 타투·피칠갑→흰 자"…서인국, 콤플렉스 지워버린 본능('늑대사냥')

    [종합] "온몸에 타투·피칠갑→흰 자"…서인국, 콤플렉스 지워버린 본능('늑대사냥')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인 삼백안을 원 없이 보여준다고 했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오는 9월 21일 개봉하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김홍선 감독은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 등을 통해 장르 영화의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는 2017년 필리핀의 범죄자들을 한국으로 호송한다는 기사를 접한 뒤 '늑대사냥'을 탄생시켰다.개봉 전부터 '늑대사냥'은 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18회 미국 판타스틱페스트 호러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이날 김홍선 감독은 "우리나라 영화계, 한국 영화계 선배님들이 멋지게 만들어 놓은 이미 열어놓은 길 덕분에 저희가 좋은 소식들을 많이 듣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관객, 관계자가 관심을 더 가지고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극 중 서인국은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 박종두를 연기한다. 서인국은 "'늑대사냥' 시나리오 자체에 강렬한 부분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캐릭터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예전부터 인터뷰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고 꼭 하고 싶은 장르와 캐릭터가 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