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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제니, 핑크 공주 모먼트…파격 스타일에 강렬 카리스마[TEN★]

    블랙핑크 제니, 핑크 공주 모먼트…파격 스타일에 강렬 카리스마[TEN★]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찰랑찰랑 핑크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의상과 헤어를 한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Pink Venom’을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차트] (여자)아이들, '무대 장악력이 뛰어난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여자)아이들, '무대 장악력이 뛰어난 여자 가수' 1위

    그룹 (여자)아이들이 '무대 장악력이 뛰어난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톱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무대 장악력이 뛰어난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여자)아이들은 하트 80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오는 10월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를 선보인다. (여자)아이들은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JUST ME ( )I-DLE ]'을 통해 서울,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총 18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2위는 하트 75개를 획득한 그룹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을 선보였다. 'Shut Down'은 발매 첫날에만 660만 회 이상 스트리밍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국가는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으로 총 103만 7386회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영국, 캐나다, 독일, 베트남, 멕시코, 태국, 브라질 등 국가별로 고른 인기 분포도를 나타냈다. 'Shut Down'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샘플링과 트렌디한 힙합 비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다음으로 그룹 마마무가 하트 33개로 3위를 기록했다. 마마무는 지난 8월 솔라, 문별로 구성된 첫 유닛 그룹 마마무+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etter (Feat. BIG Naughty)'는 무채색의 삶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위로를 준다는 힐링 가득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몽글몽글한 가사가 지친 삶 속

  • 블랙핑크 제니, 지수 허리에 손 갖다대고 입술 쭉…뾰루통한 표정[TEN★]

    블랙핑크 제니, 지수 허리에 손 갖다대고 입술 쭉…뾰루통한 표정[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상을 공유했다.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op u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와 멤버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스포티파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제니는 지수의 허리에 손을 살짝 댄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제니는 입술을 살짝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니와 지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이날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컴백 D-1' 블랙핑크 "'Shut Down' 짜릿한 전율 느낄 수 있을 것" [일문일답]

    '컴백 D-1' 블랙핑크 "'Shut Down' 짜릿한 전율 느낄 수 있을 것" [일문일답]

    그룹 블랙핑크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 멤버가 직접 새 앨범 주요 포인트를 소개했다. 블랙핑크는 오는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hut Down'을 비롯 'Pink Venom', 'Typa Girl', 'Yeah Yeah Yeah', 'Hard to Love', 'The Happiest Girl', 'Tally', 'Ready For Love' 등 팀 고유의 정체성을 녹여낸 8곡이 수록됐다.약 2년 만의 완전체 컴백인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멤버들은 "'BORN PINK'에 담은 블랙핑크만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할 수 있어 정말 설렌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 층 더 짙어진 저희의 '멋'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블랙핑크와의 일문일답이다.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이제 공개가 임박했는데 소감은?지수: 긴 시간 공들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굉장히 기대되고 설렌다. 선공개곡인 'Pink Venom'부터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즐겨 주셔서 저희도 신나고 즐겁게 활동했었다. 덕분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가지고 컴백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팬분들의 반응이 가장 궁금하다. 앨범이 나오면 가장 먼저 팬들의 반응을 찾아볼 것 같다.정규 2집 작업 과정은 어땠는지?제니: 언제나 그랬듯 멤버들과의 작업은 즐거웠다. 콘셉트 회의 시작부터 녹음하는 막바지 순간까지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서로의 생각이나 감정을 더 세세하게 살펴보며 내면 깊이 있는 무언가를 끄집어낼 수 있었다.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네 명이 함께했을 때 가장 빛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무엇보다 저희를 잘 아는 YG 프로듀서분들

  • 블랙핑크, 압도적인 'Shut Down'

    블랙핑크, 압도적인 'Shut Down'

    그룹 블랙핑크가 압도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14일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약 23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뮤직비디오 티저인 만큼 'Shut Down' 음원 일부가 담겼다. 감각적으로 샘플링된 파가니니의 클래식 넘버 '라 캄파넬라' 멜로디가 강렬한 중독성을 예감케 했다. 신비로우면서 세련된 비트 위 'Keep watching me Shut it Down'이라는 노랫말은 로제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됐다. 고조되는 분위기와 함께 터져 나온 강렬한 사운드는 리사의 제스처와 한데 어우러져 짙은 임팩트를 남겼다.뮤직비디오 속 거리에는 블랙핑크의 히트곡 제목이 적힌 오브제들로 가득 찼다. 이는 팬들과 함께한 지난 음악 여정을 떠올리게 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차에 올라탄 로제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블랙 셔츠 차림의 제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힙한 무드의 지수는 치명적인 매력을, 쏟아지는 비 사이로 등장한 리사는 특유의 걸크러시 아우라를 뿜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오는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된다. YG는 타이틀곡 'Shut Down'에 대해 "클래식과 트렌디한 힙합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블랙핑크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블랙핑크는 이에 한 시간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서 '카운트다운 파티'를 열고 신곡 소개 및 향후 활동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5일과 1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초대형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한 손에 잡힐 듯한 허리…압도적 비주얼의 개인 티저

    블랙핑크 제니, 한 손에 잡힐 듯한 허리…압도적 비주얼의 개인 티저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압도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11일 공개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개인 티저 포스터 속 제니는 짙은 언더 아이라인과 상반된 누드톤 입술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이면서도 펑키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레더 재킷 속 크롭탑과 블루진을 착용해 힙한 빈티지 무드를 완성시켰다. 특히 제니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연일 공개되는 고퀄리티 티저에 'Shut Down'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상황. 팬들은 멤버들의 비주얼을 통해 콘셉트를 추측하는가 하면, 굳게 닫힌 은빛 셔터와 제목의 연관성 등을 짚으며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오는 9월 16일 발매된다. YG는 블랙핑크라는 팀 고유의 정체성을 관통하는, 다채로운 음악 색이 앨범 전반에 녹았다고 전했다.선공개곡 'Pink Venom'은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서도 K팝 최고 순위인 2위를,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각각 K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기록인 22위에 이름을 올렸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컴백 D-6'…정규 2집 개인 티저 포스터 첫 주자

    블랙핑크 지수, '컴백 D-6'…정규 2집 개인 티저 포스터 첫 주자

    블랙핑크(BLACKPINK)의 신곡 비주얼 콘셉트가 한꺼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정규 2집 'BORN PINK' 타이틀곡 'Shut Down'의 지수 개인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지수는 다크 그레이톤의 투피스를 매치해 힙한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얼굴 양옆을 감싼 브레이드 헤어로 포인트를 줬으며, 깔끔하게 올려 묶은 롤 아래 끝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슬릭 번' 스타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타이틀곡 제목인 'Shut Down'을 연상시키는 은빛 셔터가 지난 티저 이미지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수의 눈부신 비주얼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Shut Down' 뮤직비디오는 한국 시간 16일 오후 1시 발표된다. TEDDY를 필두로 24, Danny Chung, Bekuh BOOM, R. Tee 등 그간 블랙핑크와 최고의 음악적 시너지를 자랑했던 막강 프로듀서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리한나, 앤 마리 등 팝스타들의 명곡에 힘을 보탰던 Teddy Sinclair, Nat Dunn 등 세계적인 유명 프로듀서 군단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지수와 로제도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블랙핑크는 지난 달에 발표한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제 이 노래는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서 K팝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각각 K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기록

  • 블랙핑크, 오는 16일 낮 12시 컴백 카운트다운 파티

    블랙핑크, 오는 16일 낮 12시 컴백 카운트다운 파티

    블랙핑크(BLACKPINK)가 컴백 1시간 전 전 세계 팬들과 먼저 만난다.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낮 12시(한국 시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정규 2집 'BORN PINK'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방송은 타이틀곡 'Shut Down' 콘셉트를 활용한 대형 세트장에서 진행된다. 블랙핑크는 이 자리에서 신곡 소개를 비롯해 향후 활동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K팝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대 규모를 예고한 월드투어에 대한 스포일러도 들을 수 있을 예정. 또 블랙핑크가 직접 블링크(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코너가 마련돼 팬들에게 뜻깊은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는 9월 16일 오후 1시 발표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Shut Down'과 선공개곡 'Pink Venom' 외 'Typa Girl' 'Yeah Yeah Yeah' 'Hard to Love' 'The Happiest Girl' 'Tally' 'Ready For Love'까지 총 8개의 트랙이 담겼다.이미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주류 팝시장 내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한 블랙핑크인 만큼 한층 뜨거운 반향이 예상된다. 실제 이 노래는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서 K팝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서 모두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각각 22위를 기록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이들은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월드투어에 나선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김선호·블랙핑크 지수·임영웅·강다니엘, 전 세계 팬들이 선택한 한류 스타

    김선호·블랙핑크 지수·임영웅·강다니엘, 전 세계 팬들이 선택한 한류 스타

    배우 김선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가수 강다니엘, 임영웅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전 세계 팬덤이 뽑은 배우 및 아시아 스타 등으로 선정됐다.8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주)네오위즈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한류드라마 남녀연기자상, OST상, 아시아 스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한류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자상은 김선호(갯마을 차차차가 차지했다. 그는 과반이 넘는 득표율(53.4%)로 1위를 차지해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넷플릭스 세계 순위 3위에 오르며 K드라마 위상을 널리 알렸다.여자 연기자상은 블랙핑크 지수(설강화)에게 돌아갔다. 그는 4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밝은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 은영로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류드라마 중 최고의 OST를 가리는 OST상은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주인공. 이에 가수 임영웅이 받게 됐다. 특히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59.53%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아시아 6개국/지역(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대만)별로 뽑는 아시아 스타상은 한국 강다니엘(너와 나의 경찰수업), 중국 종한량(Because of Love), 일본 야기 유세이(My Beautiful Man), 태국 크릿 암누아이데차콘(I Promised You the Moon), 필리핀 벨 마리아노(He's into Her), 대만 가가연(Rainless Love in a Godless Land)이 각국(지역) 1위로 뽑혔다.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를 통한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기획한 드라마 전문 글로벌 시상식이다. 오는 22일 시상식에서 시상이 진행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BORN PINK' 트랙리스트 공개 "팀 고유의 정체성 관통하는 노래 담겨"

    블랙핑크, BORN PINK' 트랙리스트 공개 "팀 고유의 정체성 관통하는 노래 담겨"

    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선공개곡 'Pink Venom'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Shut Down', 'Typa Girl', 'Yeah Yeah Yeah', 'Hard to Love', 'The Happiest Girl', 'Tally', 'Ready For Love'가 차례로 담겼다.앨범에 지원사격한 프로듀서진 면면이 화려하다. YG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 TEDDY를 필두로 24, Danny Chung, Bekuh BOOM, R Tee가 트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만큼 이번에도 눈부신 시너지를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도 눈에 띈다.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 'Stuck with U'의 작곡에 참여한 Freddy Wexler, 리한나·앤 마리 등 팝스타들의 명곡에 힘을 보탰던 Teddy Sinclair, Nat Dunn 등이 합류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지수·로제는 수록곡 'Yeah Yeah Yeah' 공동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YG 측은 "블랙핑크라는 팀 고유의 정체성을 관통하는, 다채로운 음악 색이 앨범 전반에 녹았다. 여덟 곡 모두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바랐다.아울러 이날 공개된 트랙리스트 포스터 속 네 멤버의 강렬한 비주얼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날카로운 은빛 조형물 사이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한 이들의 완전체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는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 블랙핑크의 화려한 귀환을 예감케 했다.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된다. 선공개곡 'Pink Venom'의 뜨거운 인

  • '대세' 뉴진스·아이브와 '굳건한' 블랙핑크…써클차트 순위 싹쓸이

    '대세' 뉴진스·아이브와 '굳건한' 블랙핑크…써클차트 순위 싹쓸이

    여전히 걸그룹 황금기다. 8월 써클차트에서 BLACKPINK, NewJeans, IVE (아이브)가 주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걸그룹이 두드러진 활약세를 펼쳤다.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8일 8월 써클차트에서 블랙핑크와 뉴진스, 아이브가 주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걸그룹이 두드러진 활약세를 펼쳤다고 밝혔다.8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블랙핑크의 'Pink Venom'이 글로벌Kpop차트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K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총 2관왕을 안았다. 뉴진스는 데뷔곡 'Attention'으로 디지털, 스트리밍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랭크됐다. 'Attention'은 지난 써클차트 34-35주차 디지털, 스트리밍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앨범차트는 8월 22일에 발매된 아이브의 'After LIKE'가 1,110,177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인 'After LIKE'는 특유의 자기애와 Z세대의 당돌한 사랑법을 담은 앨범이다.다운로드차트는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4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컴백 타이틀은 'Shut Down'

    블랙핑크, 컴백 타이틀은 'Shut Down'

    그룹 블랙핑크가 'Shut Down'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YG엔테테인먼트가 7일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제목은 'Shut Down'이라고 밝혔다.'Shut Down'은 어떤 공간의 폐쇄를 뜻하는 단어. 카리스마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던 블랙핑크가 풀어낼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아울러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난 티저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한 굳게 닫힌 은빛 셔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Shut Down'의 의미와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대목. 팬들은 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베일을 벗은 블랙핑크 완전체 비주얼 시너지가 보는 이를 빠져들게 한다. 스틸 블루 재킷을 걸친 지수는 흑발 사이 블론드 헤어 피스로 포인트를 주며 색다른 매력을, 제니는 강렬한 레드 톤의 햇과 상의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하늘색 컬러로 의상을 매치한 리사는 강렬하면서도 그윽한 표정으로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로제 역시 화려한 페일 그린 로브로 펑키함을 더하면서 4인 4색 힙한 매력의 결정체를 완성했다.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오는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된다.선공개곡 'Pink Venom'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2위,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서 2위 등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뷰를 달성한 뒤 7일 반나절 만에 2억뷰를 넘어섰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스모키 화장 유행 돌아오나

    블랙핑크,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스모키 화장 유행 돌아오나

    그룹 블랙핑크의 새 비주얼이 공개됐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비주얼 콘셉트를 짐작할 수 있는 포스터가 6일 YG 공식 블로그에 최초 공개됐다.블랙핑크는 그동안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 비주얼 역시 음악의 일부로 완벽하게 녹여내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 왔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치명적인 분위기의 선공개곡 'Pink Venom'과는 사뭇 다른 고혹적인 아우라다.지수는 블랙 헤어와 스모키 화장으로 한층 진해진 카리스마를 완성했고 제니는 흩날리는 오렌지 톤의 머리칼 위 힙한 후드 착장으로 특유의 걸크러시를 뿜어냈다. 로제는 예사롭지 않은 네일로 포인트를 주며 오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금발로 변신한 리사는 화려한 비즈 헤어 장식으로 치장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특히 앞선 타이틀 티저 포스터에 이어 다시금 신비로운 은빛 컬러가 활용돼 인상적이다. 팀 고유의 정체성인 블랙톤의 의상과 조화를 이뤄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신곡 콘셉트와 어떠한 연관성을 띠고 있을지 궁금증이 커졌다.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약 1년 10개월 만에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한다. 구체적인 앨범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지만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군 이들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여느 때보다 크다.'Pink Venom' 음원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75개국 정상을 밟은 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각각 22위,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서 2위를 기록했다.뮤직비디

  • 뷔·제니, '사생활 침해' 받는 스타들…하정우·주진모, '휴대폰 해킹' 연예계 '유출事'[TEN스타필드]

    뷔·제니, '사생활 침해' 받는 스타들…하정우·주진모, '휴대폰 해킹' 연예계 '유출事'[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뷔와 제니의 사생활이 연일 유출되고 있다. 열애라는 의혹은 둘째치고 프라이버시가 지켜지지 않는 상황. 아티스트는 물론, 각 소속사 역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월드 스타들의 열애 소식은 큰 이슈거리다. 하지만 타의에 의한 공개는 피해만을 낳는다. 특히, '휴대폰 해킹설'이 대두되면서 문제는 심각해질 조짐이다.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 공개 열애에 대한 부담감은 분명하다. 때문에 누구도 인정 하지않고 몇 개월간 '뷔, 제니 열애설'이 나오는 것.'휴대폰 해킹'은 다른 문제다.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받고 있다. 입을 다문 선택이 오히려 '이미지 악화'라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과거에도 수 많은 스타들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사생활을 유출당했다. 입을 열어 해명했고, 고소를 해 재판으로 자신의 명예를 찾았다. 뷔와 제니처럼 함구하는 것이 매번 옳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뷔와 제니의 열애설에 불을 지피는 사진이 공개됐다. 제주도 여행, 대기실·엘레베이터·거울 커플 샷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해당 사진들을 본인이 유출했다는 A 씨. 언론과 대중의 시선을 즐기기라도 하듯 텔레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A 씨는 "제니에게 여러 번 메시지를 보냈지만 한 번도 답장을 받지 못했다"라며 제니와의 접촉을 시도했다. 또한 

  • 블랙핑크 'Pink Venom', 글로벌 유튜브 차트 2주 연속 1위

    블랙핑크 'Pink Venom', 글로벌 유튜브 차트 2주 연속 1위

    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이 글로벌 유튜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4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2.08.26~2022.09.01)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Pink Venom'은 지난주에 이어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정상을 밟았다. 아울러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시 'Pink Venom'이었다.블랙핑크는 'Pink Venom'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퀸'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공개 24시간만에 904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여성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뷰를 달성한 뒤 7일 반나절 만에 2억뷰를 넘어섰다.음원 역시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 롱런 조짐이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22위로 첫 진입했고 2주째 역시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 첫 주 K팝 역대 최고 순위인 2위를, 둘째 주에는 4위를 기록했다.빌보드에서 역시 블랙핑크의 최상위권 유지가 기대된다. 앞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 모두 1위를 차지했을뿐 아니라 핫100 차트에는 22위를 기록했었다.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