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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녀 사건' 의뢰 변호사 "기성용 사건, 사과가 목적 아닌거 같아"

    'A녀 사건' 의뢰 변호사 "기성용 사건, 사과가 목적 아닌거 같아"

    기성용과 관련된 폭로를 놓고 유명인 A녀 동영상 사건 의뢰를 받은 경험이 있던 현직 변호사가 '진짜 목적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1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소모적인 여론전을 멈추고 하루빨리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 것을 제안한다"며 기성용이 고소를 할 경우 성폭행 자료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지훈 변호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축구선수 기성용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 '성폭력 의혹' 배진웅, "명백한 허위" 맞고소…오리무중 진실[종합]

    '성폭력 의혹' 배진웅, "명백한 허위" 맞고소…오리무중 진실[종합]

    배우 배진웅이 성폭행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사건의 진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 배진웅 법률대리인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배진웅에 관한 여러 매체들의 보도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40대 남자 배우 A씨가 지난해 12월 23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 후배 배우 B씨를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보도가 전날 전해졌다. B씨는 A씨 지인의 전 여자친구로, B씨는 A씨의 강압적인 행동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온몸에 멍이 들고 상처도 입었다고 주장했다.해당 보도에서 배진웅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출연작이 나열되는 등 온라인에서는 A씨가 배진웅이라는 추측이 나왔다.배진웅 법률대리인은 "B씨가 배우 배진웅을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것 자체는 사실이나, B씨의 고소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우리는 이에 관한 다수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히려 보도가 나오기 전에 이미 우리 법무법인은 배우 배진웅을 대리해 B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한 바 있다"며 맞대응 사실을 전했다.쏟아지는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B씨의 악의적이고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텐아시아가 앞서 배진웅 측과 여러 차례 연락을 취하려 했을 때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배진웅이 별다른 해명이나 입장 표명 없이 SNS 계정을 갑작스레 비공개 전환한 것도 의혹을 키웠다. 다만 배진웅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SNS 비공개 전환이 또 다른 거짓 루머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성추행 혐의

  • [TEN 이슈] 배진웅, '성추행' 사실 확인 안해주고도…"일방적 보도 유감"

    [TEN 이슈] 배진웅, '성추행' 사실 확인 안해주고도…"일방적 보도 유감"

    배진웅이 성추행과 관련해 억울함을 전했다. 12일 배우 배진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유한) 현 박지훈 변호사는 "11일 모 매체가 배우 박진웅이 여자 후배 배우인 B 씨에 대한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고, 이후 다수의 매체가 배우 배진웅의 실명을 거론하며 기사내용을 그대로 이어받아 보도하고 있다"며 "그러나 배진웅에 관한 보도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 배진웅, 성폭행 의혹 전면 부인 [전문]

    배진웅, 성폭행 의혹 전면 부인 [전문]

    배우 배진웅이 여배우 성폭행 의혹을 부인했다. 12일 배진웅 법률대리인은 "지난 11일 모 매체는 배우 배진웅이 여자 후배 배우인 B씨에 대한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며 "배진웅이라는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해당 인물이 배우 배진웅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사내용을 구성했다. 이후 다수의 매체가 배우 배진웅의 실명을 거론하며 기사내용을 그대로 이어받아 보도하고 있다&q...

  • '굿캐스팅'·'대장 김창수' 배우 강간미수 혐의…배진웅 SNS 비공개 왜? [종합]

    '굿캐스팅'·'대장 김창수' 배우 강간미수 혐의…배진웅 SNS 비공개 왜? [종합]

    드라마 '굿캐스팅',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한 조연 배우가 성추행 및 강간 미수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 배진웅이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1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40대 배우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 배우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B씨를 뒤에서 강제로 껴안고 자신의 바지를 탈의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 지인의 전 여자친구로, B씨는 A씨의 강압적인 행동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온몸에 멍이 들고 상처도 입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A씨는 오는 16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B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A씨는 '굿캐스팅'을 비롯해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했다. 공교롭게 배진웅이 해당 작품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렸다. 배진웅은 최근까지도 게시물을 올리는 등 SNS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보도가 나온 직후 SNS가 비공개로 전환됐다.이에 배진웅을 두고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해자의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다. 배진웅 역시 아직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황이다.1982년생인 배진웅은 2011년 영화 '돈가방'으로 데뷔해 영화 '캐치미', '몬스터', '범죄도시', '성난황소', '럭키 몬스터', 드라마 '태양의 도시', '슬기로운 감빵생활', '무법 변호사' 등에 출연했다.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굿캐스팅' 출연한 배진웅, SNS 계정 비공개 전환…왜? [종합]

    '굿캐스팅' 출연한 배진웅, SNS 계정 비공개 전환…왜? [종합]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가 성추행 및 강간 미수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 배진웅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스포츠경향은 40대 배우 A씨가 지난해 12월 23일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 배우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B씨를 뒤에서 강제로 껴안고 자신의 바지를 탈의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