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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박진영·하이브 방시혁, 당혹스럽게 만든 최고난도 질문 등장"('유퀴즈')

    "JYP 박진영·하이브 방시혁, 당혹스럽게 만든 최고난도 질문 등장"('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JYP 박진영, 하이브 방시혁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JYP CCO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의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두 사람의 인연부터 비닐 바지를 향한 폭로전,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 살이를 했다는 미국에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겼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전략을 공개한다고. 특히 '유 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작곡가 박진영과 방시혁 각자의 명곡 피아노 배틀은 세기의 대결을 예고했다. 이어 이들의 비하인드 2탄으로 박진영과 방시혁이 각각 버블티와 바게트 소품으로 치장한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유 퀴즈'에서는 마지막 퀴즈에 정답을 맞히지 못할 경우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백'에서 선물을 뽑게 되는데, 이들이 '자기백' 선물로 치장한 모습이 공개된 것. 녹화 현장에서는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 모두 "너무 잘 어울린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는 후문. 예고편에서 박진영은 "시혁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전세계에 알려야겠다"라고 공언한바. 그의 말처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과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K-POP 두 거장 박진영과 방시혁이 풀지 못한 퀴즈의 정체는 무엇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그간의 '유 퀴즈'에서 나온 퀴즈 중 최고난도 질문이 등장한다. 두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든 질문의 정체와 '자기백' 선물을 2배로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도 눈여겨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 [공식] JYP 박진영·하이브 방시혁, 오늘(18일) '유퀴즈' 녹화…첫 동반 출연

    [공식] JYP 박진영·하이브 방시혁, 오늘(18일) '유퀴즈' 녹화…첫 동반 출연

    박진영과 방시혁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만난다. 1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에 따르면 이날 JYP 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과 HYBE 의장 방시혁의 녹화를 진행한다. 박진영은 가수이자 JYP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프로듀서다. 방시혁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HYBE의 설립자이자 이사회 의장.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K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한 기업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의 오랜 인연은 한 편의 소설을 연상하게 만든다. 이날 녹화에서는 1997년 이뤄진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함께 제작한 여러 히트곡, 미국 진출 비하인드 등 첫 만남부터 오랜 인연을 쌓아오며 만든 다양한 추억들이 모두 소환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이번 '유 퀴즈'가 처음이라고.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박진영, 방시혁의 인연만큼 깊은 케미와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방시혁이 함께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중에 방송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시혁 "방탄소년단 재계약, 협의 과정서 진통 있어…인정해줘서 기뻐"

    방시혁 "방탄소년단 재계약, 협의 과정서 진통 있어…인정해줘서 기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방탄소년단과의 두 번째 재계약에 대해 “하이브를 매니지먼트 회사로 인정해 주었다는 것에 대해 기뻤다”며 “매니저로서 행복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앨범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에 대해서는 “K-팝의 외연확장과 영속성을 갖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방 의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블룸버그 스크린타임’에서 초청 대담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스크린타임은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대중문화 산업계 명망가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올해 처음 열렸다. 방 의장을 포함해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닐 모한 유튜브 CEO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분야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방 의장은 “글로벌 음악 시장 들여다보기: K-팝(Global Music in Focus: K-pop)”을 주제로 K-팝의 확장 전략과 주요 아티스트의 행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대담에서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과의 재계약 의미를 묻는 질문에 “(하이브라는) 기업 성장에 있어서 방탄소년단이 필요한 건 당연하다”면서, “방탄소년단이 하이브를 매니지먼트사로서 인정해줬다는것 자체가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사이는 좋지만 계약협의 과정에서 원래 진통이 있고 그걸 해결하면서 더 친해졌다. 매니저로서 살아가는 인생에서 고통이 많은데 가장 큰 행복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업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해 온 아티스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것이다. 방 의장은 또 “2015년 발매된 화양연화 앨범이 발매 10주

  • [종합] "ㅇㅁㄷ지오디=국민이 만든 god"…아이유→방시혁도 축하한 25주년 '하늘빛 물결'

    [종합] "ㅇㅁㄷ지오디=국민이 만든 god"…아이유→방시혁도 축하한 25주년 '하늘빛 물결'

    KBS 50주년과 god 25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KBS 50년×god 25년 2023 KBS 대기획 'ㅇㅁㄷ지오디'가 방송 최초로 '국민아이돌' god의 풀 콘서트를 중계했다. 관객과 함께 호흡한 god 멤버들은 'god택시' 등으로 여러 사연을 소개하며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섰다. 또 방시혁과 박진영, 아이돌 후배들의 응원영상까지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4.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2023 KBS 대기획 'ㅇㅁㄷ지오디'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후 8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됐다. 이 콘서트는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지난 9월 9일 인천 송도에서 2만 명의 푸른 빛 물결을 일으키며 공연을 마쳤다. 짧은 연습 영상 속 박준형은 "방송으로 풀 공연을 한 건 이게 최초일 것"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도 각각 기대감을 드러내며 콘서트 전 인터뷰를 마쳤다.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청소년,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는 취준생 등 일상 속에서 아픔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god의 노래로 위로를 받는 영상이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이윽고 신나는 드럼 소리와 함께 댄서들이 등장, 팬들의 함성 속에 첫 곡 'Friday Night'을 시작했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거대한 '떼창'으로 장관을 이루던 god는 이어 '니가 있어야 할 곳', '0%'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손호영은 능숙한 솜씨로 관객들을 조련하며 관객 모두를 흥으로 채워 뛰어오르게 만들었다. 손호영은 "올해로 god가 25년이 됐다. 이렇게 될 줄 몰랐다. 'ㅇㅁㄷ'의 창조자는 김태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우는 "저희에게 'god는 국민 그룹이잖아요'라는 말을 계속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지

  • K팝 위상 높아져 좋지만…'묻지마 칼부림' 타깃 된 하이브·SM은 떨고 있다 [TEN스타필드]

    K팝 위상 높아져 좋지만…'묻지마 칼부림' 타깃 된 하이브·SM은 떨고 있다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높아진 위상만큼 치러야 할 대가도 많아진 K팝이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하이브까지 '묻지마 칼부림'의 타깃이 되며 공포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서 칼부림하겠다. 방시혁 의장이 꼭 있길 바란다'는 협박문이 게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사옥 보안에 강화 중"이라며 짧은 입장을 내놨지만, 막중한 긴장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하이브 사옥은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출입이 가능한 상태로, 문단속을 통해 언제 닥칠지 모를 테러범의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 최근 사회 곳곳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터라, 하이브는 만일의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다는 게 연예 관계자의 귀띔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임직원에 대한 테러를 예고한 20대 남성 A씨가 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SM 임직원만 골라 9명을 죽이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SM을 공포에 떨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NS DM 등으로 SM 소속 걸그룹 멤버에게 고백했지만 받아주지 않자 홧김에 살해 협박글을 쓴 것으로 밝혀졌다. 또, SM 소속 걸그룹 에스파 윈터도 살해 예고를 받아 팬의 우려를 샀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윈터를 흉기로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고, SM은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는 한편 경호 인력

  • 엔하이픈, 전석 매진→감탄한 방시혁…화려하게 시작한 두 번째 월드투어[TEN현장]

    엔하이픈, 전석 매진→감탄한 방시혁…화려하게 시작한 두 번째 월드투어[TEN현장]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약 1년 만에 팬들과 호흡했다. 화려한 조명과 강렬한 퍼포먼스. 큰 함성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그룹 엔하이픈의 무대에 걸맞은 표현이다. 2회차 공연 전석 매진 소식을 알리며 시작한 공연. 엔하이픈은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이들이 왜 K팝 시장 선두 주자인지 증명했다. 엔하이픈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페이트(FATE)' 서울 2회차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29일에 이어 2회차 진행된 이번 공연의 장소는 'K팝의 성지'라 불리는 KSPO DOME이었다. 엔하이픈에게는 데뷔 후 처음 밟는 기념비적인 단독 공연이기도. 양일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틀간 약 1만5000여 명의 관객들이 동원됐다. 이날 첫 시작은 ‘드렁크 데이즈드’와 ‘블록버스터’였다. 지난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보다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멤버들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멤버 정원은 "엔하이픈의 첫 월드투어였던 '매니페스토' 이후 약 1년 만이다. '페이트' 두 번째 공연이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된다"고 운을 띄웠다. 선우는 "엄청 기대된다"며 "벌써 공연장을 가득 채운 엔진(엔하이픈 팬덤명)을 보니 설렌다"고 말했다. 니키는 "엔진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은 손꼽아 기다렸다. 다 같이 소리 질러보자"고 했다. 이후 엔하이픈은 '렛 미 인', '플리커','피버', '별안간', '퓨처 퍼펙트', '블레스드 커즈드', '어텐션, 플리즈!', '패러독스 인베이전', '테임드 대쉬드'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각 무대마다 곡 콘셉트를 놓치지 않으며,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섹시함과 끈적함. 강렬하면

  • [2023 상반기 가요결산②]엑소는 흔들·피프티피프티는 삐그덕…소속사 분쟁과 범죄로 얼룩진 K팝

    [2023 상반기 가요결산②]엑소는 흔들·피프티피프티는 삐그덕…소속사 분쟁과 범죄로 얼룩진 K팝

    올해 상반기 K팝 업계에서는 가수들과 소속사간의 분쟁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K팝이 글로벌 인기를 얻으면서 산업이 커지자, 가수들과 소속사 간의 '정산' 문제도 수면위로 자꾸 드러났다. 가수들이 활동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소속사 분쟁으로 휘청거리는 그룹을 보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은 조마조마했다. ◆ 돈이 문제다…엑소 첸백시·피프티피프티,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지난달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SM을 제소했다. 이들은 수 십년간 SM이 부당한 노예계약을 맺도록 강요하고, 정산 과정마저 투명하지 못해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컴백 준비가 한창이던 엑소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이었을 터. 특히, 중점이 된 것은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 요청'이었다. 법무법인 린이 SM 측에 해당 사본을 요구했지만, 공개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재계약 이후 시기의 내역이 아닌 엑소 활동 전체에 대한 정산 내역 공개를 요청했다. 여기에 SM은 첸백시에게 제3의 세력이 함께하며 물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3의 세력이라 지목된 곳은 래퍼 MC 몽과 빅플레닛메이드엔터였다. 물론, 이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이 갈등은 표면적인 봉합을 마친 상황이다. 엑소의 컴백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첸백시의 입장을 옹호하는 팬들과 엑소 전체 활동을 우려하는 팬들로 나뉘어 있다.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활화산인 것. SM과 첸백시의 아슬아슬한 동행은 계속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 역시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

  • 방시혁 하이브 의장 "'R U Next?' 통해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

    방시혁 하이브 의장 "'R U Next?' 통해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참가자 22인이 찬란한 첫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는 오늘(19일) 오후 공식 SNS와 위버스에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MC인 수영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지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모습을 보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을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새로운 걸그룹 탄생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상에는 K-팝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도 등장한 가운데, 이들은 K-팝 아티스트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표현력', '매력', '무대 장악력', '팬들과의 소통', '정신력'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개인 프로필 영상과 사진 공개에 이어 데뷔를 향해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참가자 22인의 경연 무대 일부도 담겨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제가 가진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꼭 데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R U Next?'에서 써 내려갈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아이돌이 되기 위한 7개의 필수 조건이 담긴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빌리프

  • 'BTS 아버지' 방시혁 의장 올라탄 프로미스나인…'여름 겨냥' 썸머 퀸의 컴백[TEN현장]

    'BTS 아버지' 방시혁 의장 올라탄 프로미스나인…'여름 겨냥' 썸머 퀸의 컴백[TEN현장]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돌아왔다. 프로미스나인은 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는 남들이 보는 시선과 이상향에 나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꾸밈없이 솔직한 '진짜 나의 모습'으로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하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의지가 담긴 앨범이다. 또한 이제껏 내비친 적 없던 외롭고 쓸쓸한 단면부터 이를 깨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와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멤버 이새롬은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멤버들과 소통도 많이 했고,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앨범을 통해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기록을 썼다. 이에 이새롬은 "부담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번 앨범이 정규 앨범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준비했다. 자세한 성과를 언급하기는 부담스럽다. 다만, 욕심과 야망은 넘쳐난다. 성과가 잘 나오길 바랄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멤버 간의 시너지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멤버 8명의 색깔이 다 다르다. 하나로 뭉쳤을 때 그 시너지가 나온다. 우리의 강점은 가슴이 벅찬 멜로디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미나우'에서도 그 벅찬 감정을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수록곡 ‘Bring It On’을 통해 방시혁 프로듀서와 처음 만났다. 이에 이나경은 "우리가 그간 해보지 못한 곡 분위기였다. 소화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또 노지선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곡을 쓰고 우리 생각이 나서 선물을 해주셨다고 하더라. 우리와의 색은 다르

  • 'BTS 아버지' 방시혁이 산 'LA 대저택' 가격은? ('걸스나잇아웃')

    'BTS 아버지' 방시혁이 산 'LA 대저택' 가격은? ('걸스나잇아웃')

    Mnet ‘걸스 나잇 아웃’에서 방시혁이 매입한 LA 저택 내부가 전파를 탄다. 오늘(22일) 방송하는 Mnet ‘걸스 나잇 아웃’ 9회에서는 ‘큐피드(CUPID)’로 전 세계를 강타한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새나, 키나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피프티 피프티와 함께 살펴볼 차트 주제는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시 TOP10'. 이날 '걸스 나잇 아웃'에서는 BTS의 아버지 방시혁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LA 저택의 내부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스타들의 집도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나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챌린지에 도전한다고. 2배속에 이어 3배속 챌린지로 도전이 이어진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당황한 듯한 예나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챌린지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Mnet '걸스 나잇 아웃'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아버지' 방시혁, LA 부촌 350억 대저택 매입…비욘세♥제이지 이웃

    'BTS 아버지' 방시혁, LA 부촌 350억 대저택 매입…비욘세♥제이지 이웃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LA 부촌인 벨 에어에 위치한 대저택을 350억 원에 매입했다고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부촌인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위치한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 소유의 저택을 2640만달러(한화 약 350억원)에 사들였다.트레버 노아는 2020년 말 건축가인 마크 리오스에게 2750만달러(약 365억원)에 이 저택을 사서 1년간 거주하다 지난해 방 의장에게 판 것으로 전해진다. 팝가수 비욘세-제이지 부부, 영화 배우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부부 등도 해당 지역에 살고있다.벨에어는 웨스트LA에 위치한 단지로 할리우드 셀럽과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거주하는 최고급 단지다. 방 의장의 대저택은 지상 3층 규모로 약 1020㎡(309평) 이상의 생활 공간에 침실 6개, 욕실 9개를 갖췄으며 도서관, 체육관, 라운지, 별도의 와인 룸, 사우나 및 마사지 시설, 옥상 테라스, 인피니티 풀 등을 갖추고 있다.매체는 방시혁 의장이 해당 저택을 매입한 배경에 대해 미국을 통해 사세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거주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방 의장의 재산은 29억달러(약 3조5365억원)로 알려졌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나일 로저스·방시혁이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역대급 작업기 공개

    "나일 로저스·방시혁이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역대급 작업기 공개

    르세라핌(LE SSERAFIM)이 나일 로저스, 방시혁 프로듀서와 함께한 화상 회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8일 오후 5시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230201 르세라핌 회의 : 두근두근 Nile Rodgers 님과의 밋업’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르세라핌 회의’는 르세라핌의 자체 콘텐츠 시리즈 중 하나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나일 로저스와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 프로듀서가 ‘아이돌 자콘’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나일 로저스는 유명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오는 5월 1일 발표되는 르세라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기타 연주를 맡아 멤버들과 인연을 맺었다.공개된 영상에는 화상으로 이뤄진 르세라핌과 나일 로저스의 첫 만남이 담겼다. 르세라핌은 “만나게 돼 영광이다.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우리의 타이틀곡에 참여해서 너무 놀랍다”라고 나일 로저스에게 인사를 건넸다. 나일 로저스는 “르세라핌의 곡을 연주하면서 즐거웠다. 마음에 드는 정도가 아니라 최고다”라는 소감에 이어 즉흥 기타 연주를 선보였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이 짧게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나일 로저스는 이번이 K-팝 아티스트와 첫 협업이라고 밝혀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나일 로저스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협업의 배경과 소감을 자세히 전했다. 그는 “방시혁 프로듀서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 작곡했고 나도 마찬가지로 작업한 곡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 그

  • 4대 엔터사 호실적에 성과급 두둑…'이 사람' 연봉은 3배 뛰었다  [TEN피플]

    4대 엔터사 호실적에 성과급 두둑…'이 사람' 연봉은 3배 뛰었다 [TEN피플]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총괄책임자(CCO)인 박진영이 지난해 4대 엔터테인먼트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번만큼 받아간 JYP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CCO는 지난해 보수로 23억5656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해 전년 대비 2.4배 늘어난 13억9964억원을 받아갔다. 변상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억4700만원을 수령했다. 성장에 비례해 성과를 챙겼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전년 대비 66.9% 증가한 966억원 영업이익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도 78.4% 늘어난 3459억원을 기록했다.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도 나타냈다. 다른 사업 없이 본업인 아티스트에만 집중하는 점,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 있지(ITZY) 등 소속 가수들의 해외 투어로 높은 수익을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냈다. ◆SM도 성과급 두둑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들도 호실적을 바탕으로 성과급을 톡톡히 챙겼다. 이성수·탁영준 전 공동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각각 19억8000만원, 19억7300만원을 챙겼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이들은 모든 보수를 현금으로 지급받지 않았다. 상여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스톡그랜트(주식상여보상)도 반영됐다. 스톡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브. 제약이나 절차 없이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 두 사람의 급여는 3억 원대지만 상여금으로만 16억 5000만 원을 받았다. 연초 주가 급등시 매도를 했다면 상당한 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SM은 당해연도 경영 성과(매출 및 이익 경영수치 및 성장률), 수행직무의 가치, 리더십, 전문성,

  • 방시혁의 선택을 받을만 했네…김채원, 하이브 가더니 화려함 폭발

    방시혁의 선택을 받을만 했네…김채원, 하이브 가더니 화려함 폭발

    르세라핌 김채원이 청량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김채원은 "FEARNADA ??????르세라핌 첫팬미팅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흰색 후드를 뒤집어 쓰고 귀여운 미모를 드러냈다.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르세라핌은 지난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3 S/S'를 성료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팬덤 '피어나'에게 정규 1집에 실리는 신곡 '노 리턴(No-Return)'(Into the unkown)을 깜짝 선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방시혁 'K-POP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람'''

    [TEN 포토] 방시혁 'K-POP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람'''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