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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PHOTO]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눈웃음 교환'

    [TEN PHOTO]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눈웃음 교환'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명 여배우 영희가 유부남과...

  • [TEN PHOTO]홍상수 감독-김민희 '한자리에 같이'

    [TEN PHOTO]홍상수 감독-김민희 '한자리에 같이'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명 여배우 영희가 유부남과...

  • 홍상수·김민희, 오늘(13일) 기자회견 참석..입장 발표에 '시선집중'

    홍상수·김민희, 오늘(13일) 기자회견 참석..입장 발표에 '시선집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 사진=67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회견에 동반 참석한다. 홍상수, 김민희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불륜설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

  • '섹션TV' 베를린으로 떠난 김민희·홍상수, 시종 다정한 모습 포착

    '섹션TV' 베를린으로 떠난 김민희·홍상수, 시종 다정한 모습 포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민희의 행보를 조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베를린의 여왕이 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모습을 담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홍 감독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

  • 홍상수作·김민희 주연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쏠리는 시선

    홍상수作·김민희 주연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쏠리는 시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가운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민희는 18일(현지시각) 오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폐막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그에게 트로피를 안겨준 작품은 바로 홍상수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이다. 이 영화는 두 사람의 불륜설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홍상수, 김민희는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 공식 기자회견에서 “친밀한 사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민희 역시 “이 기쁨은 모두 홍상수 감독 덕분이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자신의 삶을 작품에 녹이는 것으로 유명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그래서 더욱 조명 받고 있다.이 영화는 유부남인 영화감독과의 관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배우의 이야기다. 김민희는 극중 여배우를 연기했다. 두 사람의 상황과 묘하게 맞아 떨어져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국내 개봉은 홍상수 감독이 출국한 뒤 정확한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월로 예정 중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김민희, 홍상수 영화로 베를린 여우주연상 수상

    김민희, 홍상수 영화로 베를린 여우주연상 수상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 사진=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생중계 캡처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김민희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오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진행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로피를 안은 김민희는 “누군가에게 이 영화가 깊은 울림을...

  • 홍상수 영화, 외신에서도 평가 나뉘어..."김민희가 큰 몫"

    홍상수 영화, 외신에서도 평가 나뉘어..."김민희가 큰 몫"

    [텐아시아=김수경 기자]‘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대해 외신에서 다양한 평을 쏟아냈다.지난 16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가 상영됐다. 이에 기존 홍 감독 영화에 극찬을 쏟아내던 외신의 반응이 사뭇 달라 화제다.‘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감독과 만나던 여배우가 그와 헤어진 후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마주하는 이야기다.할리우드리포터는 “빈약한 예산 때문인지 스토리 구조는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빈약하지만, 김민희가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을 환기시킨다”며 “김민희가 극 중 큰 역할을 해냈다”고 평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이어 카메라워크 또한 홍 감독의 그간 영화 촬영 기법처럼 거슬리는 줌 기법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거슬리는 정도는 홍 감독 영화 속 모든 캐릭터들의 공통된 습관인 ‘질문을 질문으로 답하기’의 정도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스크린아나키는 원래 리뷰 란은 가십을 끌어들이는 공간이 아니지만 홍 감독의 신작은 굉장히 특별한 케이스라고 운을 떼며 홍 감독과 김민희와의 불륜에 대해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스크린아나키는 “영화는 이 둘의 불륜을 직접적으로 대면하며 대중 또한 영화에서 이를 알아낼 것이라고 가정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이러한 ‘정직함’은 흥미롭지만 또다른 수수께끼를 제시한다. 과연 투명성함이 용감함의 결과인 지에 대한 것이다.김민희는 대담하게도 비평의 중심에 자신을 가져다놓는 역할을 자처했지만, 그녀의 용기는 아마 ‘무모

  • 홍상수-김민희,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 영화제 참석

    홍상수-김민희,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 영화제 참석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31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관계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초청 건으로 제67회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