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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자' 임순례 감독 “민감한 소재…처음엔 망설였다”

    '제보자' 임순례 감독 “민감한 소재…처음엔 망설였다”

    “연출 제의를 받고 망설였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임순례 감독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민감한 소재다 보니 처음 연출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 감독은 “줄기세포가 진짜냐 가짜냐에 초점을 맞추는 기획이었다면 연출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참 언론인, 진실을 밝히기 ...

  • '제보자' 박해일 VS 유연석, '남남케미' 관심↑

    '제보자' 박해일 VS 유연석, '남남케미' 관심↑

    박해일, 유연석 두 배우가 만들어 낼 '남남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제보자' 측은 박해일, 유연석 두 배우의 뜨거운 연기 대결을 예고하는 스틸과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총 6장으로 사진 속에는 박해일, 유연석 두 배우의 빛나는 순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민철 역을 맡은 박해일은 영화 속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로 심민호가 충격적인 제보를 하는 장면을 꼽으면서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심민호...

  • 김일성으로 분한 설경구, 씽크로율은? '나의 독재자' 포스터 공개

    김일성으로 분한 설경구, 씽크로율은? '나의 독재자' 포스터 공개

    김일성으로 분한 배우 설경구의 모습이 공개, 눈길을 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5일 '나의 독재자'의 티저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 덕에 인생이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최초의 남북정상회담 리허설을 위해 김일성의 대역이 존재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무명의 연극배우에서 일생일대의 배역, 김일성 역...

  • '제보자' 임순례 감독, "처음부터 박해일이었다" 무한 애정

    '제보자' 임순례 감독, "처음부터 박해일이었다" 무한 애정

    ‘제보자’ 임순례 감독(왼쪽), 박해일. “처음부터 박해일이었다.” 영화 '제보자'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박해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고백했다. 박해일이 주연하고,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 임순례 감독은 시나리오가 완성되자마자 윤민철 PD역으로 박해일을 떠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14년 전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통해 박해일과 처음 인연...

  • '제보자', 10월 2일 개봉 확정...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

    '제보자', 10월 2일 개봉 확정...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그린 영화 '제보자'가 10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보자'는 시사프로그램 PD 윤민철이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끈 줄기세포 복제 논문이 조작됐다는 충격적 제보를 받고, 그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제보자'는 10월 2일 이미 개봉을 확정한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와 경쟁하게 됐다. 작품의 색깔과 성향 등이 전혀 달라 어떤 결과를 낳을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및 ...

  • '제보자' 황우석 줄기세포 논란 어떻게 파헤칠까…메인 예고편 공개

    '제보자' 황우석 줄기세포 논란 어떻게 파헤칠까…메인 예고편 공개

    임순례 감독의 '제보자'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26일 첫 공개했다. '제보자'는 10년 전 황우석 박사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박해일은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끈질긴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을, 유연석은 양심을 저버릴 수 없어 진실을 제보하는 연구팀장 심민호를, 이경영은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의 조작 스캔들 중심에 있는 이장환 박사를 각각 연기했다. 공...

  • '경주', 로카르노국제영화제서 극찬 "우아한 여행"

    '경주', 로카르노국제영화제서 극찬 "우아한 여행"

    ‘경주’ 포스터 영화 ‘경주’(감독 장률)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 섹션 상영 후 언론 및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매년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경주’는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7년을 기다린 로맨틱한 시간여행을 통해 극장을 메운 천 여명의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영화 ‘경주’를 관람한 관객들은 크...

  • 송새벽, 원빈 지목 받고 얼음물샤워 동참…박해일·배두나 지목

    송새벽, 원빈 지목 받고 얼음물샤워 동참…박해일·배두나 지목

    배우 송새벽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빈의 지목을 받은 송새벽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클릭 )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내 연애의 기억' 무대인사 차 부산을 방문했던 송새벽은 동료 배우 강예원의 물세례를 맞으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성공시켰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 송새벽은 “루게릭 환자 분들을 위한 좋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 '제보자' 유연석, 롤모델 박해일과 호흡 "같이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제보자' 유연석, 롤모델 박해일과 호흡 "같이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영화 ‘제보자’ 속 유연석. “같이 호흡하고, 연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유연석이 자신의 연기 인생 롤모델로 삼는 박해일과의 호흡에 대해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과 박해일이 호흡을 맞춘 '제보자'는 10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으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첫 주연을 맡은 유연석이 극 중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제보하는 제보자 심민호 역을 맡았다...

  • '제보자' 박해일-임순례 감독 14년만의 재회…시너지 기대

    '제보자' 박해일-임순례 감독 14년만의 재회…시너지 기대

    배우 박해일이 14년 만에 다시 임순례 감독과 의기투합했다. 줄기세포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 '제보자'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칠 박해일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일이 '제보자'에서 연기하는 윤민철은 진실을 위해서라면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강단 있는 인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괴물' '최종병기 활' '고령화 가족' '은교' 등 폭넓은...

  • 박해일 유연석 '제보자' 10월 개봉 확정…줄기세포 스캔들 파헤친다

    박해일 유연석 '제보자' 10월 개봉 확정…줄기세포 스캔들 파헤친다

    박해일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6일 '제보자' 측은 10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 한 통의 제보 전화로 취재를 시작하게 된 PD 윤민철 역은 박해일이, 줄기세포 복제 연구소에서 주목 받는 연구원이었지만 양심을 속일 수 없어 충격적인 제보를 하게 되는 심민호 역은 유연석이 맡았다. 이...

  • 실검보고서, 20대 신민아와 30대 신민아… 5년 만에 스크린 복귀

    실검보고서, 20대 신민아와 30대 신민아… 5년 만에 스크린 복귀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

  • TENPHOTO, 신민아, 털털하게 웃어도 예뻐

    TENPHOTO, 신민아, 털털하게 웃어도 예뻐

    신민아가 2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경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신민아 얼굴을 가리고 웃고 있다. 털털하게 웃어도 예쁜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2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경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나도 한마디!] [텐아시아 뉴스스...

  • TENPHOTO, 박해일, 마음 가는 동네 아저씨 이미지

    TENPHOTO, 박해일, 마음 가는 동네 아저씨 이미지

    배우 박해일이 2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경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박해일이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박해일이 사회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배우 박해일이 2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경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나도 한마디!] [텐...

  • '경주' 박해일 신민아의 숨겨진 주사 공개

    '경주' 박해일 신민아의 숨겨진 주사 공개

    ‘경주’ 박해일과 신민아 제공. 산수벤처스 영화 '경주' 박해일 신민아의 숨겨진 주사가 밝혀졌다.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펼쳐지는 흑심 가득 1박 2일을 그린 '경주' 속 박해일과 신민아의 귀여운 주사가 공개됐다. 7년 전 보았던 춘화를 찾아 경주에 온 최현(박해일)은 대뜸 춘화의 행방부터 묻고 찻집 아리솔의 아름다운 주인 공윤희(신민아)는 그를 변태로 오해했지만 의외로 순수한 최현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며 그를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