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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재범 "저작권 등록 400곡…난 아저씨, 섹시 유지하고픈 마음 NO" ('조목밤')

    [종합] 박재범 "저작권 등록 400곡…난 아저씨, 섹시 유지하고픈 마음 NO" ('조목밤')

    가수 박재범이 저작권과 제작자로서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23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에는 '리즈 갱신한 박재범 미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재범은 현재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들을 언급하며 "제가 저작권 등록돼 있는 곡이 피처링까지 포함해 400개 정도 있다. '좋아'가 10년 됐는데 아직도 두 번째"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에 10월에 저작권 나왔을 때 2위였다. 아직도. 10년 됐는데"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이제 스타는 아닌 것 같다" 라면서 "제 느낌이, 나 연예인이고 스타다 이런 것보다 그냥 진짜 점점 아저씨 같다. 전체적인 에너지나 하는 생각이나 성향이 그렇다"고 토로했다. 앞서 박재범은 새로운 기획사 모어비전을 설립한 바. 그가 가수로서의 활동보다 제작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박재범은 "오랫동안 가수를 하려면 이거를 유지하거나 계속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거나 발전하고 확장시키는 게 항상 끝없는 고민과 연구, 분석이 필요하다. 그거 나름대로 피곤한데, 거기다 어떤 한 단체를 책임지는 것을 동시에 하는 건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하는 분야 자체가, 제 브랜딩이 섹시하고 몸매 하고 이런 건 나이들수록 저에게 불리하니까"라며 "굳이 유지하고 싶지 않다. 잘생기고 키크고 몸 좋은 애들 많은데 제가 안꿀리려고 애쓰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 이 사람이 잘나가는데 이렇게 했으니 나도 해야지, 여태 해왔던 걸 버려야지 하진 않는다"는 소신을 밝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재범, 인맥 어디까지…'와이' 챌린지 세븐틴‧에스파‧뉴진스‧라이즈 참여

    박재범, 인맥 어디까지…'와이' 챌린지 세븐틴‧에스파‧뉴진스‧라이즈 참여

    가수 박재범이 댄스 챌린지로 신곡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17일 새 싱글 ‘Why(와이)’를 발매하고 각종 공식 SNS를 통해 ‘Why’ 댄스 챌린지를 공개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그룹 뉴진스 하니, 세븐틴 디노, 에스파 카리나, 닝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라이즈 쇼타로, 원빈, 승한, 댄스 크루 YGX 드기, 도니, 방송인 유병재, 개그맨 이창호, 인기 해외 틱톡커 등 핫한 글로벌 아티스트 및 대세 셀럽들이 참여했다. 박재범은 두 개의 후렴구와 아프로 댄스까지 총 3개 구간의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곡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Why’는 연인과의 위기와 이별 후의 감정 굴곡을 다양한 스타일의 사운드와 박재범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박재범과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사운드 연출, 비트 스위칭 등 과감한 음악적 도전을 담았다. 뮤직비디오 또한 비트 스위칭과 함께 구성과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색다른 시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박재범은 한남동 구찌 가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최대 규모의 댄서들과 호흡을 맞다. 한편, 새 싱글 ‘Why’를 발매한 박재범은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은 영향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5층 신사옥 CEO' 박재범 "미스터트롯 생각중…임영웅 보고 솔깃" ('전참시')

    [종합] '5층 신사옥 CEO' 박재범 "미스터트롯 생각중…임영웅 보고 솔깃" ('전참시')

    ‘전참시’가 박재범의 신사옥 최초 공개와 함께 미노이와 매니저의 웃픈 낚시 대결 현장을 그려냈다. 18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3회에서는 CEO 박재범의 아재미 넘치는 라이프와 싱어송라이터 미노이의 킹받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한강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 자기관리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 가운데 아재스러운 반전 매력도 돋보였다. 러닝 도중 하늘 사진을 찍으며 자연을 만끽하는가 하면 건강식을 챙겨 먹고 집에서 사우나까지 즐기는 등 다채로운 일상 모습을 밝혀 웃음을 퍼트렸다. 박재범의 신사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매니지먼트실, 연습실에 루프탑까지 갖춘 으리으리한 신사옥은 참견인들의 감탄을 불러모았고, 직원 또한 많이 늘었다고. 그는 출근한 뒤 매니지먼트실을 급습, 캐비넷 위에 앉아 노래를 흥얼거리고 회의 도중 장난과 농담을 던지며 아재미를 한껏 발산했다. 소속 가수 청하 또한 박재범의 아재스러움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박재범은 청하에게 쉼 없는 현실적인 조언과 라떼 시절 이야기로 아재미를 드러냈다. '전참시' 패널들이 왜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는지 묻자 박재범은 “사람들 관심을 받고 살아야 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트로트를 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에 박재범은 “솔직히 임영웅 씨 보고 (솔깃했다). 앨범 100만 장 팔리고 차트에 오르고. ‘미스터트롯’ 시즌 7 정도 (나갈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박재범의 입맛 또한 남달랐다. 최근 곰탕에

  • 박재범, 이별 감성도 잡았다…오늘(17일) 'Why' 발매

    박재범, 이별 감성도 잡았다…오늘(17일) 'Why' 발매

    가수 박재범이 이별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hy(와이)'를 발매한다. 'Why'는 연인과의 위기와 이별 후의 감정 굴곡을 다양한 스타일의 사운드와 박재범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표현해낸 곡이다. 박재범과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사운드 연출과 비트 스위칭 등 음악적 장르의 도전을 과감하게 녹여냈다. 박재범이 발매에 앞서 지난 이틀간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서로 다른 여주인공과 함께한 박재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챌린지 영상 또한 발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구찌 가옥에서 촬영된 챌린지 영상은 이번 신곡 'Why'가 지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오롯이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재범의 신곡 'Why'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재범, 신사옥 최초 공개…으리으리 루프탑까지, 제시·청하 일 할맛 나겠네 ('전참시')

    박재범, 신사옥 최초 공개…으리으리 루프탑까지, 제시·청하 일 할맛 나겠네 ('전참시')

    가수 박재범의 신사옥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3회에서는 ‘제이팍’ 박재범의 CEO 생활이 그려진다. 박재범은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러닝 도중 멈춰서 하늘 사진을 찍는 그는 남다른 사진 취향을 자랑하며 어딘가 아재스러운 모습을 엿보인다. 매니저의 증언에 따르면 박재범은 평소에도 자연친화적인 라이프를 즐긴다고. 건강식 챙기기는 물론, 집에서 사우나까지 즐겨한다는 박재범은 이날 방송에서도 아재다운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박재범의 신사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매니지먼트실, 연습실부터 루프탑까지 갖춘 으리으리한 신사옥이 시선을 사로잡고, 4명으로 시작해 직원도 많이 늘어 이제는 어엿한 CEO가 됐다는 박재범의 일상이 궁금해진다. 젊은 아재라는 박재범은 갑자기 사무실에 급습하는가 하면, 실없는 장난과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소속 가수 청하도 예외는 없다. 청하마저 지치게 만드는 그의 끊임없는 조언과 라떼 시절 이야기까지 아재미 풀장착한 박재범의 반전미 넘치는 CEO 생활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게다가 박재범은 입맛 또한 아재미가 철철 흘러 넘친다고. 최근 곰탕에 빠졌다는 박재범은 매니저, 직원들과 함께 한우 식당으로 갔지만 곰탕으로 통일시키며 ‘답정너’ 메뉴 선택까지 한다는데. 이처럼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재범’의 모습이 기다려진다. 박재범의 웃음 유발 CEO 라이프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재범, 연기까지 잘하네

    박재범, 연기까지 잘하네

    가수 박재범이 새 싱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박재범은 지난 14일 오후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Why(와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격양된 감정을 쏟아내는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과 이를 필사적으로 말리는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재범은 뺨 맞는 연기부터 포효하는 연기까지 극적인 감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그런 연인에게 '왜?'냐고 묻듯 'Why Why Why Why Why'란 가사가 흘러나와 쓸쓸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한다. 특히 담담한 슬픔이 묻어난 보이스가 박재범의 감정선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신곡 'Why'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박재범의 새 싱글 'Wh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발매 D-7' 박재범,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발매 D-7' 박재범, 이런 모습 처음이야

    가수 박재범이 오는 17일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MORE VISION(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오는 17일 새 싱글 'Why (와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박재범이 여자 주인공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재범은 고등학생 당시 유행하며 최근에도 이목을 끌고 있는 글래머샷의 무드를 살려 살짝 촌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성을 발산했다. 박재범과 여자 주인공과의 관계는 물론, 유니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글래머샷을 통해 박재범이 어떤 스토리의 곡을 발표할지 음악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2월 'Yesterday (예스터데이)', 지난 4월 'Sunday Night Drive (선데이 나이트 드라이브)', 지난 5월 'Candy (캔디)'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워터밤 2023', '리스펙 페스티벌 2023', 'One Universe Festival 2023' 등 다채로운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한편, 박재범의 새 싱글 'Wh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배신 당해 무너져" 달라진 제시, 센 언니 뒤 감춰진 아픔 [TEN피플]

    "배신 당해 무너져" 달라진 제시, 센 언니 뒤 감춰진 아픔 [TEN피플]

    방송에서 누구보다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왔던 가수 제시가 남모를 아픔을 드러냈다. 최근 제시는 25일 발매한 신곡 '껌'의 음악 방송 무대에 일절 오르지 않아 많은 이들의 걱정을 불렀다. 제시는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출연 취소 소식을 알렸다. 가수에게 컴백 첫 주의 음악방송은 음원과 화제성 측면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에 제시의 이러한 행보가 더욱 의아스러웠다. 이에 대해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금일 출연 예정이던 '뮤직뱅크'는 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출연하지 않게 됐다"라고 알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이며, 뮤직뱅크 생방송 참여 신청을 해주신 분들께 양해를 구한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음악 방송을 취소했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은 '제시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며 우려했다. 이에 제시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음악 방송 활동을 취소한 전말을 전했다. 제시는 "요즘 계속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전 소속사를 나온 후 혼자 활동했다. 많은 것을 배웠고 사람들에게 배신도 많이 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제시는 지난 4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박재범이 있는 모어비전과 손을 잡았다. 피네이션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1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왔다고. 이어 제시는 "전 소속사에서 나오고 혼자 활동했다. 많은 걸 배웠고, 사람들한테 배신을 당했다. 외로웠지만 일은 해야 하지 않나. 계속 버티다 보니 저도 모르게 몸이 무너진 것 같다"고 심경을 고백했

  • 박재범 손 잡은 제시, 신곡 어떨까…오늘(25일) 'Gum' 발매

    박재범 손 잡은 제시, 신곡 어떨까…오늘(25일) 'Gum' 발매

    가수 제시(Jessi)가 오늘(25일) 오후 6시 새 싱글 ‘Gum (껌)’을 발매한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모어비전에 합류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제시의 매력을 껌의 다채로운 맛에 비유한 곡으로,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제시의 모습을 담았다.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크리스 브라운 등 레전드 글로벌 팝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미국의 톱 프로듀서 그룹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2000년대 어반 음악의 황금기를 연상시키는 댄서블하고 경쾌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한 호미들, ILLSON(일선), Bobblehead Music(보블헤드 뮤직) 등이 작사에 참여에 위트있는 가사를 완성했다. 제시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Gum’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열기를 잇고 있다. 컬러풀한 색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시의 모습이 돋보이는 이번 티저에는 ‘Gum’의 음원과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제시는 앞서 박재범과 함께한 ‘MORE TALK (모어 토크)’ 영상에서 신곡 스포일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um’에 대해 제시는 “반응이 엇갈릴 것 같다”고 밝혔으며 박재범은 “이 노래는 제시밖에 못 하는 곡”이라고 전해 제시의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제시는 모어비전에서의 첫 시작을 알리는 ‘Gum’을 통해 한층 폭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성장을 입증하며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시의 새 싱글 ‘Gum (껌)’은 오늘(2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재범 "제시밖에 못 하는 곡" 자랑…'소속가수' 제시 챙기기

    박재범 "제시밖에 못 하는 곡" 자랑…'소속가수' 제시 챙기기

    제시가 신보에 대한 스포일러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난 21일 박재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제시가 출연한 ‘MORE TALK (모어 토크)’가 공개된 데 이어 지난 22일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제시의 새 싱글 ‘Gum (껌)’ 포토가 공개됐다. 제시는 ‘모어 토크’를 통해 박재범과 새 싱글 ‘Gum’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시는 평소 예능에서의 유쾌한 모습 대신 진정성 있고 차분한 토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새 싱글 ‘Gum’에 대해 “‘제시 답다’ 혹은 ‘제시 답지 않다’라고 반응이 엇갈릴 것 같다”고 예상했다. ‘Gum’에는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크리스 브라운 등 레전드 글로벌 팝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미국의 톱 프로듀서 그룹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참여했다. 박재범은 ‘Gum’에 대해 “한국에서 나오기 어려운 느낌이라 월드클래스 프로듀서와의 시너지가 잘 나온 것 같다”며 “이 노래는 제시밖에 못 하는 곡”이라고 귀띔해 제시가 ‘Gum’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에 관심을 고조시켰다. 새롭게 공개된 제시의 포토 또한 ‘Gum’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포토에는 남다른 포스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이어 강렬한 레드립이 강조되며 핫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Gum’은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제시의 매력을 강조한 곡이다. 매 앨범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솔로 퀸’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제시는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한 ‘Gum’으로 새로운 맛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시의 새 싱글 ‘Gum’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

  • [공식] 청하, 박재범과 함께한다…모어비전과 새 출발

    [공식] 청하, 박재범과 함께한다…모어비전과 새 출발

    가수 청하가 모어비전(MORE VISION)에 새롭게 합류한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청하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청하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에 앞서 청하의 인스타그램 계정(morechunghaplz)이 오픈됐다. 모어비전의 수장 박재범과 유사한 계정명에 팬들은 청하와 박재범의 관계, 모어비전 영입설 등 신규 행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왔다. 이후 모어비전이 공식 계정을 통해 청하의 영입 소식을 공식화하자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증폭됐다. 공개된 프로필 속 청하는 시크와 키치, 우아한 무드를 넘나들며 무한한 콘셉트 장악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하는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벌써 12시', 'Sparkling(스파클링)', 'Snapping(스내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왔다. 변신의 귀재다운 원톱 퍼포머이자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탄탄한 음악성을 증명해 온 청하는 당당하고 꾸밈없는 매력과 긍정 에너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발탁되어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청하가 모어비전에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제시, 허니제이, 댄스 크루 HolyBang(홀리뱅), MVP(엠브이피)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던 "박재범 소개로 그루비룸과 만나, 계약서 읽지도 않고 사인했다" ('정희')

    던 "박재범 소개로 그루비룸과 만나, 계약서 읽지도 않고 사인했다" ('정희')

    가수 던(DAWN)이 박재범의 소개로 만난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 비화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던과 제미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던은 현 소속사 앳 에어리어(AT AREA)와 계약 당시 계약서를 안 읽고 사인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던은 "진짜 (계약서를) 안 읽었다"고 밝히면서 "원래 다른 회사랑 계약을 하기로 했는데 뜻하지 않게 (박)재범이 형 덕에 그루비룸을 만났다. 1시간 동안 얘기했는데 그 어떤 미팅보다 기억에 남고 이 친구들과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던은 "다음에 만났을 때 (그루비룸이) 계약서를 줬는데 안 읽고 사인해버렸다. 아직도 그 친구들 표정을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은 "안 된다. 계약서는 봐야한다"고 조언했고, 던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다. 집 와서 꼼꼼하게 다시 봤다. 다행히 장난은 안 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 던은 최근 급박하게 앨범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노래가 8개 나오는데 두 달만에 녹음, 콘텐츠 촬영, 뮤비를 찍으니 살이 많이 빠져서 밥을 많이 먹는 중"이라고 밝혔다. 던은 친구 제미나이 앞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면서 던은 "엄청 편한 친구다. 나보다 쑥스러움이 많다"고 말했다. 던은 제미나이에 대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하며 해외팬이 많다고 소개했다. 던은 "제미나이와 주말마다 만나서 운동을 하고 해외도 같이 갔는데 최근에 친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던은 지난 1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새 앨범 '나르시스(Narcissus)'는 15일

  • [종합] 박재범 "재산이 1000억원?, 액수 정확하지 않아" 해명

    [종합] 박재범 "재산이 1000억원?, 액수 정확하지 않아" 해명

    가수 박재범이 1000억원 재산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장우혁의 유튜브 채널 'JANGWOOHYUK'에 "[춤고파 EP.04-2] 장우혁X박재범의 두 번째 콜라보. 걸그룹 챌린지는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혁은 박재범의 회사 모어비전 사옥을 방문했다. 박재범을 만난 장우혁은 "사옥 느낌이 아트적이다. 디자인을 재범 씨가 승인하고 고르고 하신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박재범은 "그렇게 디테일 하게 하진 않았다. 어느정도 방향을 잡고 이사님이 추진했다. 인테리어 업체들이랑 미팅을 많이 하면서 오래 걸렸다. 옥상까지 다 완공한 게 한 1년 걸렸다"먀 "일하는 공간,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니까 '여기를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가짐보다는 '출근하고 싶다', '퇴근해도 계속 머물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편안한 곳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범은 모어비전의 사옥에 대해 "신축 건물이라서 깔끔하고 위치가 복잡하지 않았다. 언덕들이 많은 게 좀 힘든거 말고는 모든 조건이 좋았다. 월세는 좀 비싸지만 그만큼 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습생이 많아지고 아티스트들이 들어오면서 연습생 시설을 논현동으로 옮겼다. 레슨을 계속 돌려야 되고, 나와 제시는 공연이 있으니까 연습을 또 따로 해야하니까 하나로는 부족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장우혁은 박재범에게 "돈은 많이 벌었냐"라고 물어봤다. 박재범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은 아닐 거다"고 했고, 이어 "1000억원 정도 되냐"라고 하자, "그 정도는 안 된다"라며 미소 지었다. 박재범은 "재산 관리는 아버님이 하셔서 난 정확한 액수 같은 건 모르겠다. 확인한 적도 별로 없

  • [종합] 박재범, 은퇴 계획 발표…"내년 콘서트 마치면…마음가짐 달라졌다"

    [종합] 박재범, 은퇴 계획 발표…"내년 콘서트 마치면…마음가짐 달라졌다"

    래퍼 박재범이 은퇴 계획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사장님은 못 말려 폭주하는 시애틀 소주 상인 박재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범은 자신의 신곡 'Candy'를 홍보했다. 그는 "신곡이고 자이언티가 피처링을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또한 자신의 신곡을 이영지와 함께 듣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영지는 "그냥 듣자. 자이언티 노래 듣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박재범은 "내 흑인친구가 쓴 건데"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안무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안무를 마친 박재범은 "최초로 신곡 홍보 안 하는 걸로 하자"라는 갑작스러운 멘트와 함께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영지는 "'좋아'라는 곡으로 제가 재범님을 좋아하게 됐다"라며 '좋아'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박재범은 즉시 노래를 불렀고, 이영지는 반주에 맞춰 트월킹을 췄다. 이영지는 "엄마 나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촬영 중간중간 박재범이 코를 풀자 "왜 이렇게 코를 많이 푸시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재범은 "꽃가루 알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영지는 "여기 꽃이 없는데"라며 의문을 품었다. 박재범은 손으로 이영지를 가리켰다가 자신이 꽃미남이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박재범의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내가 변덕도 심하고 괴롭혔다"라고 했다. 박재범은 "영지씨를 엄청 성숙하게 봤는데 여리고 아직까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적이면서 대단하고 독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새벽 6시, 7시까지 연습하고 이런 건 아이돌들은 트레이닝이 되면 습관이 있어서 괜찮다. 근데 그

  • [TEN 포토] 박재범 '스웨그 넘치는 포즈'

    [TEN 포토] 박재범 '스웨그 넘치는 포즈'

    가수 박재범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