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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태섭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첫날 6만 봤다…2위 진입 [TEN박스]

    송태섭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첫날 6만 봤다…2위 진입 [TEN박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개봉 당일인 4일 6만2084명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 진입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이번 작품은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에 참여해 연재 이후 2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극장판. 주인공이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으로 관점을 확장시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전부터 호평받으며 마니아층의 기대를 모아왔는데, 개봉 당일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9만1,61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개봉 22일 만에 누적관객수 809만3547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같은날 개봉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좋은 출발이다. 개봉 첫날 4만9519명의 관객 동원하며 3위 진입했다.뒤이어 '영웅'(감독 윤제균)이 4만8337명 관객을 불러들였고, 누적관객수는 185만1682명이다.'스위치'(감독 마대윤)가 3만550명 동원하며 5위고, 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지난 21일 4만 418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9077명을 기록했다.이에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내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3일 만에 되찾았다.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을 제치고 줄곧 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이기도.한편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첫날 18만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공식]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첫날 18만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지난 9일 개봉했다.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개봉 첫날 18만 4058명을 동원했다. 또한 개봉 후에도 70%가 넘는 예매율을 유지 중이다.'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다.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루피타 뇽오 등이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류승룡→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 입소문 ing…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

    [공식] 류승룡→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 입소문 ing…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가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개봉 14일을 맞이한 가운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펀: 천사의 탄생', '대무가', '티켓 투 파라다이스' 등 개봉작이 대거 쏟아진 날 이룬 성과.또한 전일 대비 관객 수가 오히려 소폭 상승(1.5%)해 지치지 않는 입소문의 힘을 실감케 했다. 개봉 3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상영작 예매율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본격적인 흥행 역주행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그뿐만 아니라 '인생은 아름다워'는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 CGV 골든 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 관람객 평점 9점을 기록하고 있다. 류승룡과 염정아가 오는 12월 9일 개최 예정인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 후보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됐다.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역)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역)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라미란→김무열·윤두준 '정직한 후보2', 개봉 첫날 '1위'

    [공식] 라미란→김무열·윤두준 '정직한 후보2', 개봉 첫날 '1위'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2'는 7만 2822명을 동원했다. 이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개봉 전부터 현재까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다.'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역)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역)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진실의 주둥이'가 하나가 아닌 쌍으로 돌아와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웃음 그리고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새롭게 합류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이 함께 보여주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리얼 청불의 탄생…개봉 첫날 '1위'

    [공식] 서인국·장동윤 '늑대사냥', 리얼 청불의 탄생…개봉 첫날 '1위'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2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늑대사냥'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7만 8996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중 유일하게 10%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가을 극장가에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늑대사냥'의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라는 뜨거운 흥행세는 추석 극장가 폭발적인 흥행 추이를 보인 '공조2: 인터내셔날'과 흥행 배턴을 터치하며, 가을 극장가에도 한국 영화의 꾸준한 흥행 릴레이를 기대케 한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00만 향해 순항 중인 '한산: 용의 출현', 2주 연속 주말 1위

    500만 향해 순항 중인 '한산: 용의 출현', 2주 연속 주말 1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이 신작들의 공세를 뚫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459만 8529명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은 금주 내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한산: 용의 출현'의 선전은 이미 '명량' 이후 8년 만에 등장하는 후속작이라는 기대감에서 예견됐다. 하지만 김한민 감독이 전작보다 더 뛰어난 연출력으로 디테일하게 완성한 점, 젊은 배우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팀워크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점, 실제 한산대첩이 벌어진 여름을 배경으로 개봉 한 점, 더위와 코로나로 지쳐 있던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을 안긴 점 등 다양한 영화적 재미가 더해져 입소문 돌풍을 일으켰다.또한 가족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무더운 여름, 극장의 존재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비차트TEN] '한산', 이번 주말 150만 돌파 예상→ '외계+인', 박스오피스 4위

    [무비차트TEN] '한산', 이번 주말 150만 돌파 예상→ '외계+인', 박스오피스 4위

    '한산: 용의 출현'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 빅스톤픽쳐스, 이하 ‘한산’)은 28일 23만 69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틀 간 누적관객은 63만명을 기록했다.현재 추세라면 주말 중 150만 관객을 넘어서는 게 확실시 된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일 전까지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천만 영화 '범죄도시2' 예매량을 뛰어 넘고, 6일 째 전체 예매율 1위, 멀티플렉스 3사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일주일 앞서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전날 관객수 3만9천여 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17만여 명에 그쳤다. 제작비 330억 원을 들인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700만 명을 넘는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미니언즈2'는 8만 6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계+인'과 비슷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16만 4569명이다.'탑건:매버릭'은 700만 관객을 정조준한다.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675만명(박스오피스 3위 4만7336명)으로 700만 관객에 약 25만명만 남겨뒀다.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중엔 7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박찬욱 감독의

  • 봉준호 감독도 극찬한 '외계+인',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봉준호 감독도 극찬한 '외계+인',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간, 도사, 그리고 외계인까지 최동훈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이 집약된 새로운 세계관으로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외계+인' 1부.봉준호 감독은 "이야기꾼 최동훈 최동훈의 본능이 폭발했다", 윤제균 감독은 "재미, 감동, 볼거리를 다 잡은 완벽한 최동훈의 액션 어드벤처", 김지운 감독은 "거침없는 상상력과 표현력의 절정", 배우 전지현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조화로운 캐릭터. 최동훈 감독님의 고민과 역량이 드러난 멋진 작품"이라고 극찬했다.'외계+인' 1부는 오는 23일, 24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전국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비차트TEN] '탑건' 400만 돌파→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토르'

    [무비차트TEN] '탑건' 400만 돌파→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토르'

    톰 크루즈의 '탑건:매버릭'('탑건')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탑건'은 현재 극장 상영작 중, 가장 높은 입소문을 기록하며 호평 지수마저 마하 10에 이른다. CGV골든에그지수는 개봉 15일간 굳건히 99%를 유지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는 9.8, 메가박스 9.7, 네이버는 9.6으로 역대급의 수치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기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탑건'이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기록했다.영화 '탑건'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2위는 '토르:러브 앤 썬더'('토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3위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다.'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4위는 '마녀2'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뒤이어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 '쥬라기월드:도미니언' '극장판 윌벤져

  • [무비차트TEN] '신동사3' 박스오피스 점령…2년 만에 거리두기 해제, 극장가 살아날까

    [무비차트TEN] '신동사3' 박스오피스 점령…2년 만에 거리두기 해제, 극장가 살아날까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한국영화 시장은 여전히 최악의 침체기를 겪고 있다. 지난 4월 7일(목)부터 4월 14일(목)까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13만 8852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잇는 직접적인 연결고리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한다. 지난 13일 개봉 첫 날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면서 2022년 평일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틀 만에 13만 이상을 동원, 일주일을 통틀어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이 됐다.2위는 '수퍼 소닉2'다. 지난 일주일 동안 13만 308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4만 2389명을 기록했다.'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다. 지난 6일 개봉 첫 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 9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이틀 동안 정상을 지키기도 했다. 3위는 '모비우스'다. 일주일 동안 8만 987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4만 4141명을 기록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베놈'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마블 안티 히어로 작품으로, 지난달 말 개봉해 일주일 가까이 일일 박스오

  •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개봉 첫 날 1위…2022년 외화 최고 오프닝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개봉 첫 날 1위…2022년 외화 최고 오프닝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개봉 첫 날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지난 13일 8만680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8022명이다. 이는 올해 평일에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성적이다.특히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상위 10위권내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도 56%가 넘어서는 등 금주 주말 극장가에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머글과 신비한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뉴트 팀의 활약, 초대형 마법 전쟁이 선사하는 최강 스케일,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되는 시리즈 클라이맥스이자 전편에서 인기를 모았던 신비한 동물들의 매력, 여기에 새로운 등장 인물들이 활약해 재미를 더한다.'해리 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잇는 직접적인 연결고리로 중국,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부탄 등 3개 대륙, 6개국과 호그와트, 호그스미드 마을이 나와 반가움을 더한다. 또 덤블도어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마블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 역주행,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마블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 역주행,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영화 '모비우스'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전 날 637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3만 188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특히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신작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신동사3' 예매율 1위…4월에도 한국영화 '약' 할리우드 영화 '강'

    [무비차트TEN] '신동사3' 예매율 1위…4월에도 한국영화 '약' 할리우드 영화 '강'

    4월, 극장가 관객수가 점점 더 줄고 있다. 이렇다할 기대작이 없는 가운데,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신동사3)이 '모비우스' '앰뷸런스'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정상을 넘보고 있다.지난 3월 31일(목)부터 4월 7일(목)까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모비우스'가 29만 3686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2997명이다.'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베놈'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마블 안티 히어로 작품으로, 6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위는 '뜨거운 피'다. 일주일 동안 8만 1998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4만 8163명을 기록했다.'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등이 열연했다. 최민식 주연 한국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3위를 지켰다. 일주일 동안 3만 3795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1만 8078명을 기록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이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던 어느 날, 수학을 포기한 학생 한지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달 9일 개봉해 한 달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렀고, 힘겹게 50만 고지를 밟았다.신작 '앰뷸런스'가 4

  • [종합] 마블 '모비우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하루 1만명대, 누적 34만

    [종합] 마블 '모비우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하루 1만명대, 누적 34만

    영화 '모비우스'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지난 5일 하루동안 1만 46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만 3965명이다.'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 분)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어 정우 주연 영화 '뜨거운 피'가 2위를 차지했다. 하루동안 664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34만 1721명을 기록했다.최민식 주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2115명을 동원하며 3위로 역주행 했다. 누적 관객수는 51만 6420명이다.4위는 1476명을 모은 '더 배트맨'이다. 누적 관객수 89만 7734명이다. 뒤이어 유연석 주연 '배니싱: 미제사건'이 1240명을 동원하며 5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총 2만 9654명을 모았다.이날 개봉하는 '수퍼 소닉2'가 예매율 18.8%로 1위에 올라 있다. 예매관객수는 2만3354명이다. 이어 '앰뷸런스'가 17.6%로 2위다. 같은날 개봉하는 한국영화 '스텔라'는 8.1%의 저조한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