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비우스'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전 날 637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3만 188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신작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전 날 637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3만 188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신작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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