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모두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촬영 현장에 의문의 물체가 등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 광경을 목격한 문세윤은 자신만 쏙 빼놓은 채 무언가를 즐기는 제작진을 보자 “이게 나라냐!”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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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제작진의 회유에 방글이PD와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다. 여러 타협에도 굴하지 않는 문세윤의 강경한 태도는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대장’ 방글이PD 또한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고 해 치열한 대립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주에는 순천의 대표 해양 생물 짱뚱어, 칠게, 꼬막이 적힌 카드로 팀을 정했다. 칠게 팀은 김종민과 연정훈, 꼬막은 라비와 딘딘, 짱뚱어는 문세윤과 김선호가 선택해 팀이 결정됐다. 한편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현재 ‘1박2일’에서 통편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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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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