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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선X진실, 4월 7일 하이그라운드 프로젝트 신곡 발표

    조원선X진실, 4월 7일 하이그라운드 프로젝트 신곡 발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롤러코스터 보컬 조원선과 밴드 라이프 앤 타임의 진실이 뭉쳤다. 타블로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는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하이그라운드의 큐레이티드 컬쳐 프로젝트 첫 작품으로 롤러코스터의 조원선과 밴드 라이프 앤 타임의 프론트맨 진실의 합작 싱글 '미스매치(MISMATCH)'가 발표됩니다”라고 밝혔다. 하이그라운드의 프로젝트 '플레이그라운드'는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아티스...

  • with 하정우① 푸디토리움 김정범 “'허삼관' 음악, '577·롤코'의 완결판 느낌이다”(인터뷰)

    with 하정우① 푸디토리움 김정범 “'허삼관' 음악, '577·롤코'의 완결판 느낌이다”(인터뷰)

    ‘허삼관’ 김정범 음악감독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 '허삼관'을 보다보면 한편의 동화와 마주한 듯한 느낌에 종종 젖는다. 곳곳에서 기습하는 서정적인 정서들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한 미술세트에서 기인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푸디토리움 김정범 음악감독에 의해 빚어진 음악들도 이 영화에 따뜻한 온기를 부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백하자면 김정범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기 전, 그러니까 푸딩으로 활동...

  • 하정우, 내 정체성은 배우다. (인터뷰)

    하정우, 내 정체성은 배우다. (인터뷰)

    ‘허삼관’ 하정우 배우 하정우. 의심할 여지가 없다. 누가 뭐래도 충무로 대세다. 그리고 하정우란 이름 석 자는 곧 '신뢰 보증 수표'다. 흥행을 떠나 적어도 실망을 안겨주진 않는다. 어떤 장르에서도, 누구랑 호흡을 맞춰도 하정우의 존재감은 전혀 변함없다. 쉼 없는 작품 활동에 질릴 법도 하지만, 오히려 하정우는 더욱더 기대를 품게 하는 매력적인 배우다. 감독 하정우. 이제 시작이다. 배우 하정우가 작은 보폭으로 '...

  • 하정우, 도대체 이 남자는!(인터뷰)

    하정우, 도대체 이 남자는!(인터뷰)

    공포 영화도 아닌데 '군도'를 보면서 여러 번 오싹한 기분을 느꼈다. 그 순간순간에 도치/돌무치로 분한 하정우의 클로즈업된 얼굴과 눈빛이 있었다. 비슷한 눈빛을 이전 '추격자'에서 목격한 적이 있지만, 그때의 서늘한 기운과는 다른 종류의 어떤 강렬한 에너지였다. 그 오묘한 정체를 몰라 궁금해 하고 있던 찰나, 윤종빈 감독을 만나 의문을 해소했다. “정우 형을 근접숏으로 잡는데 얼굴에 정말 물이 올랐더라고요. 찍으면서도, 와~(탄성). 정우 형의...

  • 하정우, '감독'으로 인정 받다...오사카 아시안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 수상

    하정우, '감독'으로 인정 받다...오사카 아시안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 수상

    배우 하정우가 ‘감독’으로서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는 그에게 신인 감독상을 안겼다. 하정우는 지난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폐막한 제9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에서 첫 연출작 ‘롤러코스터’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 하정우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 러시아 일본 하와이 간다

    하정우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 러시아 일본 하와이 간다

    하정우 감독의 데뷔작 ‘롤러코스터’의 해외 포스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주)판타지오픽쳐스)가 해외영화제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롤러코스터’는 제12회 '스피릿 오브 화이어' 데뷔작 국제영화제와 제9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2월 28일 개막한 제...

  • TENPHOTO, 하정우 감독님의 배우 포스

    TENPHOTO, 하정우 감독님의 배우 포스

    하정우가 관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하정우가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다. 하정우가 무대인사를 끝내고 퇴장하고 있다.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롤러코스터’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