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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 컴백…'정직한 후보2', 9월 28일 개봉 확정

    [공식]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 컴백…'정직한 후보2', 9월 28일 개봉 확정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9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17일 배급사 NEW는 "건강한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 '정직한 후보2'가 오는 9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공개된 론칭 포스터 2종은 "거짓말 못하는 진실의 주둥이 컴백!"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돋보인다. '정직한 후보'를 통해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라미란의 당당하고 화려한 복귀를 축하하듯 휘날리는 뻥튀기와 그의 포효는 보는 것만으로도 속 시원해지는 쾌감을 불러일으킨다.그뿐만 아니라 확성기를 들고 소리 지르고 있는 모습은 주상숙의 주둥이가 한층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음을 암시한다. 이번에는 그가 어떤 말로 모두를 혼돈의 카오스로 빠뜨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정직한 후보'에서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으로 활약했던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위풍당당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라미란과 그와 함께 축하하며 서 있는 김무열, 윤경호까지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믿고 보는 코믹 케미스트리의 귀환을 알렸다.'정직한 후보2'는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뿐만 아니라 '정직한 후보'를 함께 성공시킨 장유정 감독의 진두지휘하에 완성됐다. 척하면 척, 완벽한 호흡을 통해 이전보다 더 강력한 주둥이 대폭발 코미디로 돌아온 이들은 '정직한 후보'의 영광을 재

  • [공식] "빵빵 터지는 시너지" 송새벽X라미란X이범수 '컴백홈', 9월 개봉 확정

    [공식] "빵빵 터지는 시너지" 송새벽X라미란X이범수 '컴백홈', 9월 개봉 확정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이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10일 배급사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특급 시너지를 담은 영화 '컴백홈'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 분)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컴백홈'은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충무로 연기파 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영화 '내 연애의 기억', '도리화가', '7년의 밤', '진범', '특송', '브로커'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송새벽이 짠내 폭발 무명 개그맨 기세 역을 맡았다.말맛을 살린 특유의 말투와 유연한 연기로 리얼 코믹 연기를 선보인 송새벽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영화 '정직한 후보', '걸캅스', '내 안의 그놈', '댄싱퀸', '국제시장' 등 '대한민국 흥행작 중 라미란을 거치지 않은 작품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흥행 저력을 선보인 라미란이 국민 첫사랑 수지를 잇는 국민 끝사랑 영심으로 분했다. <'정직한 후보'와 '걸캅스'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뜨거운 활약을 선보인 라미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치타여사', '라미란 로즈'를 잇는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또한 영화 '인천상륙작전', '오! 브라더스', '짝패', '조폭 마누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 베테랑 이범

  • [TEN 포토] 라미란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TEN 포토] 라미란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배우 라미란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라미란 '영화관 나들이'

    [TEN 포토] 라미란 '영화관 나들이'

    배우 라미란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박경혜, 씨제스와 전속 계약…설경구·라미란·류준열과 한솥밥

    [공식] 박경혜, 씨제스와 전속 계약…설경구·라미란·류준열과 한솥밥

    배우 박경혜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매 작품 자신의 존재감을 백분 발휘하는 배우 박경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경혜가 지닌 넘치는 에너지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경혜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박경혜는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 귀신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복수가 돌아왔다', '진심이 닿다', '국민 여러분!',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 출연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경혜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리미트'의 주연 명선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범죄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해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예능 '런닝맨'과 '어쩌다 사장'의 게스트로 출연해 숨길 수 없는 재치와 입담을 자랑하기도.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를 비롯해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권나라,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돼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 또 경사났네 "자랑스러운 아들, 亞 주니어 선수권 개인전 금메달"[TEN★]

    라미란, 또 경사났네 "자랑스러운 아들, 亞 주니어 선수권 개인전 금메달"[TEN★]

    배우 라미란이 아들을 자랑했다.라미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열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어요!!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 많이 많이 사랑하고 많이 많이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우리나라 국가 대표 선수들과 주니어 대표 선수들 모두 무척 좋은 결과들을 얻었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미란 아들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포디움에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라미란의 아들은 현재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이다.이를 접한 라미란의 아들은 "1등 할 수 있었는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라미란은 "그래도 엄마는 아무도 부럽지가 않아! 넌 최고야!! 지금의 아쉬움이 널 괴롭히지 않고 선한 영향이 되길 바라. 1등 만이 전부는 아니야. 너무 수고했어. 엄청 덥다던데 컨디션 관리 잘하고 건강히 돌아와.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라미란 아들은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 경사났네…"우리 아들, 亞 주니어 선수권서 단체 금메달"[TEN★]

    라미란, 경사났네…"우리 아들, 亞 주니어 선수권서 단체 금메달"[TEN★]

    배우 라미란이 아들을 자랑했다.라미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넘이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 땄데요 어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장하다 내 아들!! 장하다 대한민국!!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말고 화이팅이야!!!!!♥♥♥♥♥"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미란 아들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포디움 제일 위에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라미란의 아들은 현재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 '블랙독' 인연 서현진 간식차 인증 "껌딱지, 너의 사랑 곧 돌려줄게"[TEN★]

    라미란, '블랙독' 인연 서현진 간식차 인증 "껌딱지, 너의 사랑 곧 돌려줄게"[TEN★]

    배우 라미란이 서현진이 보낸 간식 차를 인증했다.라미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엔 나의 껌딱지 현진이가 따뜻한 커피와 크로플을 보내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껌딱지 떼어낼 생각 없으니까 각오해!! 사랑해!! 곧 돌려줄게. 너의 사랑"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서현진이 보내준 간식 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서현진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라미란과 서현진은 드라마 '블랙독'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서현진은 '우리 미란언니 잘 부탁드려요 ♥미란언니 껌딱지 현지니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라미란은 현재 드라마 '잔혹한 인턴' 촬영 중이다. '잔혹한 인턴'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 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남길, 통영 예술촌 건립 의뢰→폐가 군락에 '당혹'(빈집살래2')

    [종합] 김남길, 통영 예술촌 건립 의뢰→폐가 군락에 '당혹'(빈집살래2')

    '빈집살래2' 김남길이 예술촌 리모델링을 의뢰했다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27일 방송된 MBC '라미란의 빈집살래2'에서는 김남길이 통영에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아트빌리지를 만들기 위해 통영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김남길은 이날 두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문화·예술인을 위한 시민단체 길스토리의 대표로서 등장한 김남길은 "예술 활동을 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투기가 과열되지 않은 지역에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 자연과 붙어있는 곳이면 힐링도 될 것 같다. 아트빌리지를 만들어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해보려 한다"며 통영에서 라미란을 만났다.김남길은 6개 부지, 8개의 빈집이 있는 군락을 찾았다. 기대를 안고 찾은 이곳에서 김남길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지어진 지 100년은 된 낡은 주택들은 낮은 천장, 작은 문, 썩은 천장 등 폐가와 마찬가지였다. 김남길은 "멘붕이었다. 공간적으로 고민들이 많았다. 공간에서 갖고 있는 힘은 분명 좋은데 버려진 집들이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싶었다.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내려오지 않았나 반성도 했다.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얕았다 생각했다. 지금이라도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야하지 않나 싶었다"고 심란한 마음을 털어놨다.김남길은 건축가들과 여러 차례 만나 설계 미팅을 했다. 건축가들은 한옥 콘셉트에 높아질 층고, 공용공간, 오솔길, 예술가들이 영감을 나눌 파빌리온 등 공간을 구성했다. 김남길은 "잘 구현해야겠지만 계획대로만 한다면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후 8채 빈집에 대한 공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공사는 예정보다 지연됐다.

  • 라미란 "'내과 박원장', 소중+특별…이서진과 재밌고 즐거웠죠"[일문일답]

    라미란 "'내과 박원장', 소중+특별…이서진과 재밌고 즐거웠죠"[일문일답]

    배우 라미란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종영 소감을 전했다.라미란은 2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과 박원장'이 벌써 종영을 맞이했네요. 그동안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작품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고 특별했다. 한편으로 그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게 느껴진다"고 밝혔다.지난 18일 공개된 '내과 박원장' 최종화에서는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모림과 박원장(이서진 분)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꿈이 없다는 아들 민구(주우연 분)의 말을 듣고 이내 걱정이 앞선 사모림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학생시절을 떠올리며 "울트라 리코더는 제 꿈이 아니었어요. 어떻게든 명문대를 보내려 했던 저희 엄마의 꿈이었죠"라고 말했다. 이 모습은 자신을 꿈을 잊은 채 가족을 위해 헌신한 사모림의 지난날들을 상상케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라미란은 극중 사모림으로 분했다. 사모림은 남편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민간요법도 거침없이 활용하는 인물로 가끔은 무모하고 지나치게 화끈해 감당이 어렵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가족들을 사랑하는 정 많은 여자다. 라미란은 사모림을 통해 남다른 코믹연기 내공을 가감없이 선보였고, 이서진과 함께 달달함과 코믹 사이를 오가는 이제껏 없었던 막강의 부부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작품에 재미를 더했다.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박원장에 폭탄발언에 그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오른 사모림은 가족을 위해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소리치며 차갑게 돌아섰고, 집안엔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감

  • 이서진, 대머리 변신으로 부족했나…양갈래 머리+코믹 '하드캐리'('내과 박원장')

    이서진, 대머리 변신으로 부족했나…양갈래 머리+코믹 '하드캐리'('내과 박원장')

    배우 이서진이 대머리에 이어 양갈래 머리까지 완벽 소화했다.지난 2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3, 4회에서는 병원을 일으키기 위한 박원장(이서진 분)의 마케팅 도전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딸을 원하는 사모림(라미란 분)은 새로운 가족계획을 세웠고, 박원장과 함께 셋째 낳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3, 4회에서는 폭망 직전의 병원을 어떻게든 일으켜 세우려는 박원장의 생존기가 이어졌다. 동네 카페에 올라온 악플 걱정에 밥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던 박원장. 그는 병원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댓글 정화를 시작했다. 직접 손가락을 움직여 로컬 커뮤니티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한 것.제대로 여론 조작(?)에 나선 그는 박원장 내과만 칭찬하면 정체를 들킬까 봐 지민지(김광규 분) 산부인과 욕을 슬쩍 더하는 치밀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렇게 박원장은 위험한 악플의 맛을 알아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지민지가 고소하겠다고 나서면서 박원장은 위기에 빠졌다. 잘못된 마케팅에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된 박원장의 상황은 웃음을 자아냈다.사모림은 자신을 꼭 닮은 귀여운 딸을 원했다. 하지만 개원 빚을 감당하기에도 벅찬 박원장의 생각은 달랐다. 그럼에도 사모림을 실망시킬 수 없었던 박원장은 얼떨결에 '셋째 낳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박원장이 소중한 그곳을 다치고 만 것. 생명을 만드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던 박원장은 사모림에게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를 영원히 속일 수 없었던 그는 자신이 직접 사모림의 ‘딸’이 되겠다는 말과 함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뽀글

  • 짠내나는 이서진, 파리 날리는 현실에 눈물('내과 박원장')

    짠내나는 이서진, 파리 날리는 현실에 눈물('내과 박원장')

    이서진이 짠내 나는 개원 첫날을 맞이한다.14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측은 첫 공개를 앞두고 개원 첫날부터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겪는 박원장(이서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짠내 나는 박원장의 모습이 웃픈 현실을 짐작게 한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건만, 파리 날리는 병원 사정에 왈칵 울음을 터뜨린 박원장. 그의 모습이 어딘지 짠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사내들에게 연행(?)되고 있는 박원장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원장에게 일어난 예상 밖의 상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기의 박원장을 위해 나선 이는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이다. 박원장 내과의 인재 영입을 위해 스페셜 면접관으로 등장한 것. 아들을 위장 취업 시키려는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의 눈동자는 불안하게 떨리고, 차지훈(서범준 분) 역시 깐깐해 보이는 사모림의 곁에서 가까스로 입꼬리를 올린다.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차지훈의 모습도 폭소를 자아낸다. 박원장 내과에 들른 선우수지(신은정 분), 지민지(김광규 분),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까지 혀를 내두르게 만든 신입의 혹독한 적응기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공개되는 '내과 박원장' 1, 2회에서는 마침내 병원을 개업한 박원장의 눈물겨운 나날이 펼쳐진다. 적자탈출을 위한 박원장의 묘책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다채로운 인

  • 대머리 된 이서진, 나영석 PD에 역제안 "상품 말고 사람 반납은?"('출장 십오야2')

    대머리 된 이서진, 나영석 PD에 역제안 "상품 말고 사람 반납은?"('출장 십오야2')

    '출장 십오야2'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팀을 찾아간다.26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에서는 '내과 박원장' 팀과의 폭소만발 게임대전이 펼쳐진다. '내과 박원장' 출연진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이 20년차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PD와 알짜 상품을 걸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 대결에 나선다.이날 '내과 박원장' 팀이 서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OST를 듣고 영화를 맞히는 퀴즈게임에서 이서진 팀과 라미란 팀으로 나뉘어 도전하게 된 것. 타칭 옛날 영화 전문가 이서진의 활약이 서두를 여는 가운데, 몰아주기 한판까지 부르짖게 만든 게임의 결말은 무엇일까.그중 나 PD와 이서진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부르더니 게임 내내 거침없이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폭소를 자아냈다고. 나 PD가 이서진에게 역대급 난이도의 옛날 영화 퀴즈 단독 미션을 제안해 기대를 높인다. 과연 이서진이 특급 고난이도 장벽을 넘어 상품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배우들의 탁월한 예능감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이서진은 "상품 말고 사람을 반납하는 게 어떠냐"며 역제안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라미란은 정답 세레모니로 분위기를 띄우고, 일명 돌고래 텐션의 소유자 차청화는 시종일관 밝은 톤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뜻밖의 개그감을 보여주는 신은정부터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등 모두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출장 십오야2'는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되며, 30분 특별 편성된다. 이후 내년 1월 7일 2화부

  • 이서진X라미란, 부부 됐다…"츤데레 매력 있어" ('내과 박원장')

    이서진X라미란, 부부 됐다…"츤데레 매력 있어" ('내과 박원장')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 라미란이 골 때리는 부부 케미를 예고한다.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내과 박원장’은 21일 스쳐만 봐도 웃음을 유발하는 이서진, 라미란의 부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짠내 나는 그 남자 박원장(이서진 분)을 길들이는 화끈한 그 여자 사모림(라미란 분). 세상 둘도 없는 케미스트리가 신박한 재미를 예고한다.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박원장과 사모림의 핑크빛 모드가 폭소를 유발한다. 다정하게 남편의 어깨를 감싸 쥔 사모림. 한껏 힘을 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그의 옆에 선 박원장은 어쩐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짠내를 풍긴다. 이에 비장의 카드인 ‘우쭈쭈’로 남편을 달래는 사모림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날아드는 카드값에 마이너스 통장과 대출을 떠올리며 눈물을 찔끔 흘리는 박원장의 얼굴은 그의 ‘웃픈’ 적자탈출 생존기를 궁금하게 한다.화제의 중심에 선 이서진은 ‘박원장’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박원장은 의술과 상술 사이에서 고민하는 짠내 나는 ‘초짜 개원의’다. ‘폭망’ 직전에 놓인 박원장 내과가 번듯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원장의 아내 ‘사모림’ 역을 맡은 라미란은 응축된 코믹 포텐을 터뜨린다. 사모림은 남편의 의술보다 민간요법을 더 맹신하는 인물. 그의 무모하고 화끈한 내조에 박원장은 웃음과 걱정이 동시에 늘어난다.무엇보다 포스터부터 남다른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서진, 라미란에게 기대가 쏠린다. 이서진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라미란에 대해 “말할 필요 없이 정말 좋

  • [종합] "기록, 부끄럽지 않도록"…유아인·라미란·박정민·이솜·유태오·강말금, '청룡' 손도장 '쾅'

    [종합] "기록, 부끄럽지 않도록"…유아인·라미란·박정민·이솜·유태오·강말금, '청룡' 손도장 '쾅'

    배우 유아인, 라미란, 박정민, 이솜, 유태오, 강말금이 핸드프린팅을 통해 '청룡영화상' 수상 이후를 돌아봤다.12일 오후 서울 CGV여의도에서 '제4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유아인, 라미란, 박정민, 이솜, 유태오, 강말금 등 제41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6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지난해 '소리도 없이'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유아인은 "오늘의 기록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아인은 '사도'에 이어 '소리도 없이'까지 두차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겁없이 부딪혔다. 용기라고 할 수 없고 객기라고 할 수 없이 나라는 걸 던져 보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이 기특해서 주셨나보다"라며 "그런데 그런게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 몸을 사리게 되고, 괜히 더 잘 던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젊은 나이에 수상 했는데, 계속 이 젊은 마음을 유지하며 저를 던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유아인은 앞서 "어디에서든지, 어떤 분들에게든지 사용당할 준비가 돼 있다"고 수상소감을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가져다 쓰시는 건 마음껏 하실 일이다. 그런데 제가 실제로 갈지 안 갈지는 모른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 라미란 선배님과 '하이파이브'를 촬영 했고, '서울대작전'도 촬영중이다"라고 했다. 그는 '청룡영화상'에 대해 "배우로 살아가는 내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정직한 후보'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라미란은 "조연상에 이어 두번째로 이 자리에 왔다. 이전에는 주책 없이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