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아들을 자랑했다.
라미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열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어요!!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 많이 많이 사랑하고 많이 많이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나라 국가 대표 선수들과 주니어 대표 선수들 모두 무척 좋은 결과들을 얻었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미란 아들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포디움에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라미란의 아들은 현재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라미란의 아들은 "1등 할 수 있었는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라미란은 "그래도 엄마는 아무도 부럽지가 않아! 넌 최고야!! 지금의 아쉬움이 널 괴롭히지 않고 선한 영향이 되길 바라. 1등 만이 전부는 아니야. 너무 수고했어. 엄청 덥다던데 컨디션 관리 잘하고 건강히 돌아와.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라미란 아들은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라미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열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어요!!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 많이 많이 사랑하고 많이 많이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나라 국가 대표 선수들과 주니어 대표 선수들 모두 무척 좋은 결과들을 얻었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미란 아들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포디움에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라미란의 아들은 현재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라미란의 아들은 "1등 할 수 있었는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라미란은 "그래도 엄마는 아무도 부럽지가 않아! 넌 최고야!! 지금의 아쉬움이 널 괴롭히지 않고 선한 영향이 되길 바라. 1등 만이 전부는 아니야. 너무 수고했어. 엄청 덥다던데 컨디션 관리 잘하고 건강히 돌아와.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라미란 아들은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