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내과 박원장' 팀이 서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OST를 듣고 영화를 맞히는 퀴즈게임에서 이서진 팀과 라미란 팀으로 나뉘어 도전하게 된 것. 타칭 옛날 영화 전문가 이서진의 활약이 서두를 여는 가운데, 몰아주기 한판까지 부르짖게 만든 게임의 결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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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탁월한 예능감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이서진은 "상품 말고 사람을 반납하는 게 어떠냐"며 역제안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라미란은 정답 세레모니로 분위기를 띄우고, 일명 돌고래 텐션의 소유자 차청화는 시종일관 밝은 톤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뜻밖의 개그감을 보여주는 신은정부터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등 모두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출장 십오야2'는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되며, 30분 특별 편성된다. 이후 내년 1월 7일 2화부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경 5분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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