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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스페셜' 조은숙, “작품 통해 치유,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한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조은숙, “작품 통해 치유,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한 드라마”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 스틸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이하 드라마 스페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배우 조은숙이 방송에 앞서 “작품 통해 치유 받았다”는 감동 소감을 전해 관심을 끌었다. 휴지기를 가진 뒤 방송을 재개하는 '드라마 스페셜'은 오는 14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그 여름의 끝'(극본 정수연, 연출 김영진)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그 여름의 끝'은 사고로 의식...

  • '드라마스페셜', 내달 14일 새 라인업 출격…'한 시간의 위로' 감성 콘셉트

    '드라마스페셜', 내달 14일 새 라인업 출격…'한 시간의 위로' 감성 콘셉트

    KBS2 ‘드라마스페셜’ 스틸 KBS2 '드라마스페셜'이 다시 돌아온다. 29일 KBS 측은 “내달 14일부터 새롭게 라인업을 꾸린 단막 작품을 선보인다”며 “가을 시즌을 맞아 '한 시간의 위로'라는 감성적 콘셉트 테마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올 1월 '카레의 맛'으로 문을 연 '드라마스페셜-단막 2014'는 그동안 새 작품 15편 방송 이후 지난 7월부터 여름특선으로 '드라마스페셜-걸작선'을 방송해왔다. 가을 시즌...

  • KBS 측, “'JSA', '비명을 찾아서' 제작 연기…9월 '드라마스페셜' 편성”

    KBS 측, “'JSA', '비명을 찾아서' 제작 연기…9월 '드라마스페셜' 편성”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포스터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로 준비 중이던 '공동경비구역 JSA'와 '비명을 찾아서'의 제작이 잠정적으로 연기된 사실이 확인됐다. 18일 오후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하반기 제작 예정이었던 두 작품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제작이 연기됐다”며 “오는 9월에는 '드라마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KBS는 박상연의 소설 'DMZ'를 원작으로 한 '공동경...

  • 어제 뭐 봤어? '드라마스페셜-칠흑', 어른들이 만든 아이들의 지옥을 그리다

    어제 뭐 봤어? '드라마스페셜-칠흑', 어른들이 만든 아이들의 지옥을 그리다

    KBS2 ‘드라마스페셜-칠흑’ 방송 화면 캡처 KBS2 '드라마스페셜-칠흑' 2014년 6월 1일 오후 11시 55분 다섯 줄 요약 현태(데니안)의 버스에 우민(강의식)이 치여 죽었다.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인해 현태의 삶은 절망 속에 빠지고 마침내 그는 이 불행을 가져온 숨은 가해자를 찾아 응징하기로 한다. 정욱(곽정욱)은 우민이 죽은 줄도 몰랐다. 한 때 가장 친했던 친구 우민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정욱은 정말 자신...

  • KBS 극본 공모전 당선작 '꿈꾸는 남자' '칠흑' '보미의 방', 단막극의 필요성을 말하다

    KBS 극본 공모전 당선작 '꿈꾸는 남자' '칠흑' '보미의 방', 단막극의 필요성을 말하다

    2013년 KBS 극본 공모 당선작 기자간담회 현장. ‘칠흑’의 김선경, 곽정욱, ‘꿈꾸는 남자’의 윤세아, 양진우, ‘보미의 방’의 이영아, 심형탁(왼쪽부터) 지난 1989년 시작된 KBS 극본 공모전이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최근 진행된 2014년 KBS 극본 공모전 출품작 수만 해도 총 2,670편으로 현재 최종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동시에 지난해 진행된 극본 공모...

  • KBS 극본 공모 당선작 '꿈꾸는 남자' 이응복 PD, “양진우 윤세아의 색다른 매력 담길 것”

    KBS 극본 공모 당선작 '꿈꾸는 남자' 이응복 PD, “양진우 윤세아의 색다른 매력 담길 것”

    2013년 KBS 극본 당선작 기자간담회 현장의 박기호 PD KBS2 '드라마스페셜-꿈꾸는 남자'(극본 유정희, 연출 이응복)의 이응복 PD가 출연 배우 양진우, 윤세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013년 극본 공모 당선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 PD는 “단막극은 미니시리즈와 다르게 새로운 시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

  • KBS 극본 공모 당선작 '칠흑' 박기호 PD, “데니안, 지질한 캐릭터 잘 맞아”

    KBS 극본 공모 당선작 '칠흑' 박기호 PD, “데니안, 지질한 캐릭터 잘 맞아”

    2013년 KBS 극본 당선작 기자간담회 현장의 박기호 PD KBS2 '드라마스페셜-칠흑'(극본 김미정, 연출 박기호)의 연출을 맡은 박기호 PD가 데니안과 작품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013년 극본 공모 당선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 PD는 “앞서 데니안과는 '도망자 Plan.B'로 호흡을 맞췄던 인연으로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며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데니안이 지...

  • 단막극 '18세'② '굿닥터' 김진우 PD '비밀' 유보라 작가, 두 콤비가 그려낸 '18세'의 성장통(인터뷰)

    단막극 '18세'② '굿닥터' 김진우 PD '비밀' 유보라 작가, 두 콤비가 그려낸 '18세'의 성장통(인터뷰)

    언젠가는 이 두 사람을 방송가 '최고의 콤비'라고 부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스페셜'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스페셜-상권이(이하 상권이)'의 두 주역 김진우 PD와 유보라 작가가 '드라마스페셜-18세(이하 18세)'로 다시 한 번 뭉쳤다. 배경은 이렇다. '상권이'의 성공과 함께 두 사람은 각각 KBS 주요 미니시리즈에 투입돼 맹위를 떨쳤다. 지난해 김 PD는 '굿 닥터'로, 유 작가는 '비밀'로...

  • 단막극 '18세'① 돌아온 김흥수, “연기하고 싶다, 배우라는 이름이 무겁지 않도록”(인터뷰)

    단막극 '18세'① 돌아온 김흥수, “연기하고 싶다, 배우라는 이름이 무겁지 않도록”(인터뷰)

    김흥수가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돌연 군에 입대한 그가 근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선택한 작품은 바로 KBS2 '드라마스페셜-18세(18세)' 차기작을 선택하는 데 있어 “익숙함을 버리는 게 목표였다”고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는 연기에 대한 깊은 애착과 갈망이 묻어났다.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뒤, 김흥수는 스무 편이 넘는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하지만 그는 '배우의 삶'에 회의를 느꼈던 순간, 미련 없이 군...

  • KBS, '공동경비구역 JSA' 8부작 드라마로 제작…“9월 방송 목표로 기획 중”

    KBS, '공동경비구역 JSA' 8부작 드라마로 제작…“9월 방송 목표로 기획 중”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포스터 KBS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드라마로 제작한다. 24일 오후 K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공동경비구역 JSA'를 드라마로 제작해 KBS2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라며 “현재 원작 판권 구입 및 캐스팅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박상연의 소설 'DMZ'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총격사건의...

  • 김흥수, “공백기 약됐다…단막극 '18세'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

    김흥수, “공백기 약됐다…단막극 '18세'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

    배우 김흥수가 제대 후 8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김흥수는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스페셜-18세'(이하 '18세')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특히 '18세'는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KBS2 '비밀'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의 단막극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끈 작품이다. 최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김흥수는 “지난해 8월 소집해제 이후 가진 공백기가 내게 약이 됐다”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

  • 단막극 '괴물'② 실험성과 다양성, 단막극을 설명하는 두 가지 키워드

    단막극 '괴물'② 실험성과 다양성, 단막극을 설명하는 두 가지 키워드

    KBS2 ‘드라마스페셜’ 문준하(왼쪽), 김종연 PD KBS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새 단막극 '드라마스페셜-괴물'(이하 '괴물')이 30일 오후 11시 55분에 베일을 벗는다. 이번 작품은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배경을 펼쳐지는 장르물 드라마로, 현재 국내에 2대뿐인 에픽 드래곤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된 작품으로 관심을 끌었다. 독특한 소재와 새로운 기술 도입 등을 통한 다양한 시도는 단막극만의 특성이다...

  • 단막극 '괴물'① 김종연 PD, “70분 드라마의 한계를 깨고 싶다”(인터뷰)

    단막극 '괴물'① 김종연 PD, “70분 드라마의 한계를 깨고 싶다”(인터뷰)

    한해 수많은 채널에서 다양한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지만, 그중 단막극의 가치는 남다르다. 일찍이 '스타의 등용문'으로, 혹은 신진 작가와 PD들의 트레이닝 코스 역할을 해온 단막극의 가치는 시청률과 화제성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렵다. 한 회 분량의 방송에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풀어내야 한다는 것도 단막극이 여느 미니시리즈나 연속극과 다른 점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과 촉박한 시간 내에 촬영되는 단막극에는 자연스레 그런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시...

  • 이기찬, '드라마스페셜-예쁘다! 오만복' 출연…“연기 도전 이어갈 것”

    이기찬, '드라마스페셜-예쁘다! 오만복' 출연…“연기 도전 이어갈 것”

    가수 이기찬 가수 이기찬이 KBS2 '드라마스페셜-예쁘다! 오만복'(이하 '예쁘다! 오만복')에 출연한다. 이기찬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는 20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기찬이 '예쁘다! 오만복'에 가수 역으로 출연한다”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연기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쁘다! 오만복'은 중국집 만복성의 막내딸 오만복(김향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 이야기로 박철민 등 배우가 출연한다. 이기찬이 출연하...

  • 김C 첫 주연작 '들었다 놨다', 소치 때문에 방송 연기…“이달 중 편성 예정”

    김C 첫 주연작 '들었다 놨다', 소치 때문에 방송 연기…“이달 중 편성 예정”

    KBS2 ‘드라마스페셜-들었다 놨다’ 스틸 오는 9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KBS2 '드라마 스페셜-들었다 놨다'의 방송이 연기됐다. '들었다 놨다' 관계자는 6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들었다 놨다'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방송 문제로 방송이 연기됐다”며 “이달 내 편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들었다 놨다'는 40대 노총각 남궁상이 새로 회사에 들어온 동갑내기 노처녀 이은홍과 20대 진아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