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스페셜’ 스틸
KBS2 ‘드라마스페셜’이 다시 돌아온다.29일 KBS 측은 “내달 14일부터 새롭게 라인업을 꾸린 단막 작품을 선보인다”며 “가을 시즌을 맞아 ‘한 시간의 위로’라는 감성적 콘셉트 테마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올 1월 ‘카레의 맛’으로 문을 연 ‘드라마스페셜-단막 2014’는 그동안 새 작품 15편 방송 이후 지난 7월부터 여름특선으로 ‘드라마스페셜-걸작선’을 방송해왔다.
가을 시즌 첫 작품으로는 소외된 이웃을 이야기하며 따뜻한 시선의 연출이 트레이드마크인 김영진 PD의 ‘그 여름의 끝’이 방송된다. 신예 수연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작품 다음으로는 KBS2 ‘학교 2013’의 연출자인 이민홍 PD와 영화 ‘가문의 영광’, ‘조폭마누라’ 각본을 담당했던 최해철 작가가 만나 ‘세 여자 가출소동’과 2013년 가을을 강타했던 KBS2 ‘비밀’의 이응복PD가 준비하는 ‘다르게 운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가을 시즌을 맞아 새 라인업으로 꾸며진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9월 14일 밤 12시 첫 공개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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