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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예진=유재석 아내 나경은?…가비·제시 탈락, WSG워너비 보류전 '흥미진진' ('놀뭐')

    [종합] 손예진=유재석 아내 나경은?…가비·제시 탈락, WSG워너비 보류전 '흥미진진' ('놀뭐')

    WSG워너비 오디션에서 탈락자가 나왔다. 역대급 보컬들이 등장한 가운데, 실력과 예능감을 모두 겸비한 손예진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오디션 보류전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하이의 'Rose'를 부른 제니퍼 로렌스는 소울 충만한 목소리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유팔봉(유재석)은 "시작은 좋았는데, 선곡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확 끌리지 않는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정준하는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니퍼 로렌스가 제일 낫다"고 했고, 하하는 "묵직한 한 방이 없다"고 말했다. 엘레나(김숙)도 "애매하다"라며 한 곡을 더 요청했다.제니퍼 로렌스는 izi의 '응급실'을 선곡해 담백하게 불렀다. 유팔봉은 "한 음 한 음 소중하게 부른다"라며 합격을 줬다. 엘레나 역시 합격을 줬지만 하하는 "만들고 싶었던 조합과 거리가 멀다"라며 불합격을 안겨 제니퍼 로랜스는 '합격 보류'를 받았다.계속해서 김서형이 등장했다. 김서형은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선곡했다. 자신만의 창법으로 노래를 재해석하자 유팔봉은 "개인적으로 노래를 마음대로 바꿔서 부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애드리브와 변주가 너무 많다"고 평가했다. 이어 심사위원의 요청에 한 곡을 더 부르게 된 김서형은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선곡, '말하는 대로'와는 완전히 다른 보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청량한 목소리와 시원시원하게 터지는 고음에 유팔봉은 "왜 이걸 이제 했느냐"라며 합격을 줬다.다음으로 등장한 김수미는 Barry Manilow 'Can’t Take My E

  • '안전제일'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 복제 오명 벗어날 수 있을까[TEN스타필드]

    '안전제일'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 복제 오명 벗어날 수 있을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김태호 PD가 20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났다. 그의 친정에서의 마지막 작품 '놀면 뭐하니?'엔 여전히 김태호 PD의 흔적이 가득하다. 김태호 PD는 지난달 17일 자로 MBC를 퇴사했다. 1월 15일 방송된 '도토리 페스티벌' 편을 끝으로 업무를 종료했다. 김태호 PD의 빈자리를 채운 건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연출한 박창훈 PD. 무한도전 출신이기도 한 박PD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작품 등에서 자신만의 연출력을 보여주며 색깔을 드러냈기 때문. 그러나 아직까지 '놀면 뭐하니?'에는 김태호 PD의 색깔이 여전하다. 김태호 PD가 MBC를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무한도전'에서 물론 프로그램을 오랜 시간 이끌었던 김태호 PD 색을 금방 지운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다매체에 쏟아지는 프로그램에 길들여진 대중들이 국민MC 유재석 등 출연진만 믿고 박PD를 기다려 줄지는 더욱 미지수다. 이미 지난해 KBS가 유재석 원톱으로 꾸렸던 '컴백홈' 역시 부실한 기획력과 구태를 답습하다 대중의 외면을 받은바 있지 않은가. 참신함을 느끼기에는 박PD의 접근은 위험해 보인다. 놀면 뭐하니가 음악이나 떼몰이 예능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 놀면 뭐하니의 성공비결은 유재석이 1인 체제의 참신함. 그를 뒤 받침 해주는 김태호 PD는 승부수였던 '부캐(부캐릭터)'였다. 유재

  • [종합] "유재석 열차타고 뜨는 애"…이미주, 러블리즈→토요태 'JMT' 세계관 붕괴 ('놀면 뭐하니?')

    [종합] "유재석 열차타고 뜨는 애"…이미주, 러블리즈→토요태 'JMT' 세계관 붕괴 ('놀면 뭐하니?')

    미주가 러블리즈에서 토요태까지 본캐와 부캐를 오가며 JMT 세계관을 붕괴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와 JMT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바하인드에서는 MSG 워너비 멤버들이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있는 대기실을 찾았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가운데 지석진은 "우리가 '놀면 뭐하니?' 시청률 좀 올려 드렸지 않냐"며 생색을 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저희가 석진이 형 스타 만들어 드렸잖아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유재석이 지석진에게 "이제 미주 알지?"라고 묻자, 지석진은 "알지. 20대에서 제일 뜨는 애. 유재석 열차 타고 뜬는 애 아니냐"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당황하자, 하하는 "형도 유재석 열차 타고 있는 거 몰라?"라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석진이 "너도 탔잖아"라고 소리치자, 하하는 "나는 원래 타고 있었다"고 받아쳤고, 옆에 있던 유재석은 "하하는 내가 늘 기관실에서 안고 다니는 애다"라며 감쌌다. 또한 미주의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가 이어졌다. 미주는 무대에 올라서자 마자 울컥 했다. 그러면서 "말...말 하는 시간이냐"라고 말해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미주가 "재석, 준하, 하하, 봉선 선배 감사하다"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쟤 원래 우리한테 선배라고 안 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가 계속해서 울다가 웃다가 하자, 신봉선은 "미주 머리가 엉켰다"며 놀렸다.이후 JMT 유본부장이 이미주와 만났다. 이

  • [공식]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음원→신유빈 미션...17억 전액 기부

    [공식]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음원→신유빈 미션...17억 전액 기부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MSG워너비 발매 음원 및 부가사업, 탁구선수 신유빈의 기부금 미션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17억 1000만 원을 기부한다. 2일 '놀면 뭐하니?' 측은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놀면 뭐하니?'는 MSG워너비(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 2021 달력 판매금 및 탁구선수 신유빈이 라켓중년단(유재석, 정준하, 하하)과의 미션으로 획득한 기부금을 포함해 총 17억 1000만 만원을 모았다.신유빈 선수는 라켓중년단, 아버지와 함께 유소년 탁구선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미션인 카드 쓰러뜨리기에 도전해 1000만 원을 득했다. 여기에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더해 총 2000만 원을 대한탁구협회에 기부했다.남은 기부금 16억 9000만 원은 안나의 집,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밀알 복지 재단, 세이브더 칠드런, 동방 사회 복지회, 지파운데이션, 함께하는 사랑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이상 10곳 단체에 전달된다.'놀면 뭐하니?'의 기부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뽕포유' 프로젝트에서 유산슬의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기부했다.2020년에는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처진 달팽이(유재석&이

  • '김태희♥' 비, '놀면 뭐하니' 커피차 인증 "이렇게 비룡을 챙겨주고" [TEN★]

    '김태희♥' 비, '놀면 뭐하니' 커피차 인증 "이렇게 비룡을 챙겨주고" [TEN★]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놀면 뭐하니?' 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면 뭐하니? 팀들 너무 감사합니다 #비룡을 이렇게 챙겨주고♥♥♥ 먹보와 비룡 부캐부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팀에서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놀면 뭐하니?' 측은 '고스터 닥터 시청률도 싹쓰리♥', '정지훈 배우님과 고스트 닥터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비는 현재 MBC 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 중이다. '고스터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오는 2022년 1월 3일 첫 방송.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성시경, '도토페' 섭외 완료...유재석 "가슴을 후벼판다"

    '놀면 뭐하니' 성시경, '도토페' 섭외 완료...유재석 "가슴을 후벼판다"

    '발라드 장인' 성시경이 '도토리 페스티벌' 마지막 주자로 섭외됐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 데뷔곡 'Still I Love You' 공개 현장과 '도토리 페스티벌(이하 도토페)' 섭외를 위해 유재석, 신봉선, 하하가 성시경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토요태 데뷔곡 'Still I Love You' 청음회가 펼쳐졌다. 추억여행을 유발하는 중독적인 멜로디에 아련한 감성을 완벽하게 살린 유재석의 보이스와 감각적인 하하의 랩, 미주의 아련한 가성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데뷔곡의 여운이 찐 감탄을 유발했다. 신봉선은 "요즘 노래인데 도토리 감성을 담고 있다"고 칭찬했다. 정준하는 유재석에게 "노래가 늘었다"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수많은 스승들을 만나 노래를 부르다 보니 실력이 쌓였다고 폭풍성장의 비결을 짚으며 "내가 (소속사)안테나에 가수로 들어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방송 전 공개된 공식 발매된 토요태 데뷔곡 'Still I Love You'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벅스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2021년 겨울을 접수할 신호탄을 올렸다.유재석, 신봉선, 하하는 '도토페' 섭외를 위해 성시경과 만났다. 신미나(신봉선)의 이상형이었다는 말에 놀라던 성시경. 그는 신미나가 신봉선으로 드러나자 "고맙다"며 ‘영혼제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성시경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낸 신봉선은 모자를 살짝 매만져주는 성시경의 스위트한 매너에 볼 빨간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성시경은 찐팬 신봉선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심장을 감성 폭격하는 명곡 퍼레이드를 선사, 안방을 1

  • [공식] 유재석 코로나19 확진...'놀면 뭐하니?' 측 "'도토페' 전면 취소 및 연기"

    [공식] 유재석 코로나19 확진...'놀면 뭐하니?' 측 "'도토페' 전면 취소 및 연기"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도토리 페스티벌'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13일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당일 12월 13일 유재석 씨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현재 '놀면 뭐하니?'는 출연자 포함 제작진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했다.이어 "따라서 12월 15일에 예정되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개별 연락을 드리고 있는 중이며, 변경된 일정은 관객여러분과 아티스트들의 안전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다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며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고 덧붙였다.'놀면 뭐하니?' 측은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유재석 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코로나 19 지침을 준수하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며 "이번 주 토요일 6시 25분에 변함없이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놀면 뭐하니?> 제작진입니다. 먼저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사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당일 12월 13일(월) 유재석씨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현재 <놀면 뭐하니?>는 출연자 포함 제작진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2월 15일(수)에 예정되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개별 연락을 드리고 있는 중이며,

  • 이미주, 하트 발사…이 사진을 라도도 좋아합니다 [TEN★]

    이미주, 하트 발사…이 사진을 라도도 좋아합니다 [TEN★]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하트를 날렸다.이미주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미주는 간식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미주는 청바지에 오프숄더를 입고 넘사벽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두 눈을 감고 하트를 날려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한편 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작곡가 라도와 러브라인을 그려 웃음을 안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에픽하이X윤하 완전체 무대 확정...土 예능 1위

    '놀면 뭐하니?+', 에픽하이X윤하 완전체 무대 확정...土 예능 1위

    '놀면 뭐하니?+'가 주최하는 '도토리 페스티벌'에 힙합계 아이돌 에픽하이가 출연을 확정, 윤하와의 완전체 '우산' 무대를 예고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8.0%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6.3%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토요태 데뷔곡 후보를 두고 펼쳐진 100분 토론 장면'과 '15일 진행되는 도토리 페스티벌 방청 신청 안내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9.0%를 기록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도토리 페스티벌'에 함께 할 아티스트 섭외를 이어갔다.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이 도토리 대도인 '밤하늘의 별을..'의 원곡자 양정승&노누와 만남을 가졌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정승은 "짝사랑 상대를 생각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든 곡'이라고 노래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청아한 보컬로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 원곡 가수 노누는 "친구 동생이 '노래 잘하는 누나' 잘 있냐고 늘 물어서"라며 노누 이름의 의미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구준표 정준하, 금잔디 미주와 함께 또 다른 도토리 대도를 찾아갔다. 그 주인공은 2000년대 명곡들을 쏟아낸 힙합계 아이돌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 히트곡 'Fly'를 부르며 풋풋함을 뽐내는 과거 영상이 소환되자 멤버들은 "저 외모들이 TV에 나와서 1위를 했다니 음악이 정

  • 하하 '스우파' 모니카와 황금 인맥 입증→BTS 댄스…열혈기자 '존재감' ('놀면 뭐하니+)

    하하 '스우파' 모니카와 황금 인맥 입증→BTS 댄스…열혈기자 '존재감' ('놀면 뭐하니+)

    방송인 하하가 열혈 기자로 존재감을 빛냈다.하하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정준하와 대한민국 댄스 열풍을 취재했다.이날 하하는 시민 인터뷰부터 댄스 전문가와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다각도의 취재를 준비하며 기자 열정을 불태웠다.먼저 하하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인터뷰를 시도했다. "춤에 관심 있느냐", "이만큼 출 수 있느냐" 등 자연스러운 질문으로 시민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대세 댄서 모니카와의 영상 통화로 황금 인맥을 뽐냈다. 하하는 모니카에게 "요즘 댄스 열풍 실감하느냐", "숏폼 댄스 챌린지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라고 물으며 진지하게 취재에 임했다. 하하는 통화 말미에 "니카야 고마워"라며 인사했고, 정준하는 "하하가 발이 넓네"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부러워했다.계속해서 두 사람은 댄스 학원에 방문해 수강생들과 만났다. 하하는 아홉 살 어린이부터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맞춤형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 BTS의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댄스를 즉석에서 배우며 15초 숏폼 챌린지에 도전하는 등 취재 주제에 몸소 부딪히는 열정을 보였다.하하와 정준하가 취재한 댄스 챌린지 열풍은 유재석, 미주가 진행하는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됐다.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잡은 취재 결과물에 전 출연진들의 칭찬이 쏟아졌고 하하의 기자 도전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하하는 '놀면 뭐하니?',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하하PD '바텀듀오' 등 다채

  • '재석스 5' 악뮤X아이유 '낙하' 美친 싱크로율→울컥한 신봉선, 최고의 1분 ('놀면 뭐하니+')

    '재석스 5' 악뮤X아이유 '낙하' 美친 싱크로율→울컥한 신봉선, 최고의 1분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재석스 5'로 뭉쳐 무장해제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수상한 도둑들 '재석스 5'로 뭉쳤다.드라마 세트장에 모인 '놀면 뭐하니?+' 멤버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몰래 숨겨둔 서로의 보물을 찾아 나섰다. 유재석은 말 그대로 진짜 보물인 금을 가져오는가 하면, 정준하는 'MC민지' 시절 도전했던 '쇼 미 더 머니'의 목걸이를, 하하는 '가족 마케팅' 1인자 답게 아이들의 장난감을 보물로 가져왔다.특히 신봉선의 보물은 어머니가 자주 쓰던 찬합으로 가족과 추억을 떠올리며 울컥했고, 미주 또한 혼자 지낼 딸을 걱정하며 어머니가 선물한 반지를 보물로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서로의 보물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찐 패밀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비범한 비주얼을 뽐내는 '재석스 5'로 변신, 진짜와 가짜를 감별할 줄 아는 도둑 자질 훈련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약 4천만 원의 다이아몬드와 큐빅, 실제 화가의 그림과 10분 만에 완성한 그림천재(?) 김태호PD의 그림 중 진짜를 찾는 과정에서 남다른 눈썰미를 보여줬다.마지막 미션은 두 장의 유재석 사인 중 진짜를 찾는 것. 유재석조차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추리의 장이 펼쳐진 가운데 두 사인 모두 시기만 다른 유재석의 진짜 사인으로 밝혀져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이어 도둑의 자질을 익히기 위한 실전훈련으로 집주인이 잠든 사이 라면을 끓여 먹는 미션이 펼쳐

  • [TEN 리뷰] 유재석, 뉴스 앵커 완벽 적응→이미주·하하 '멘붕'…"'무도' 팀 또 시작이다" ('놀면 뭐하니')

    [TEN 리뷰] 유재석, 뉴스 앵커 완벽 적응→이미주·하하 '멘붕'…"'무도' 팀 또 시작이다" ('놀면 뭐하니')

    '국민 MC' 유재석이 생방송 뉴스 진행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재석과 하하가 MBC 10시 뉴스 앵커로 나섰으나, 이는 몰래카메라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도' 패밀리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또 유본부장과 개그우먼 김현정과의 면접, 유재석, 이미주, 하하의 몰래 카메라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겼다. 이날 신유빈과 탁구 대결을 펼친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최종 미션으로 카드 쓰러트리기에 도전했다. 네 사람의 성공 여부에 따라 유소년 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금액이 달라졌다. 최소 기부금액은 1만원에서 시작해 카드 한 장을 쓰러트릴 때마다 0이 추가되어 최대 금액은 1억 원이 되는 것이다. 연습과정에서 하하와 정준하는 한 번에 성공했지만 유재석은 연속으로 실패했다. 최종도전에서 신유빈은 깔끔하게 10만 원을 만들어냈다. 이어 정준하는 실패했고, 하하는 카드를 명중시키며 100만원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실패했지만 보너스로 신유빈의 아빠가 도전해 성공시키며 최종 기부금 1000만원을 달성했다. 계속해서 'JMT' 유본부장의 면접이 이어졌다. 먼저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했다. 신기루는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해 15년 무명생활을 겪은 이후, 최근 유튜브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신기루는 자신의 본명이 '김현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기루는 "마체리라고 개명한 적 있다. 체리의 상큼함과 과즙미를 생각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안 어울린다고 해서 못 썼다"라며 "월미도 점쟁이가 추천해 준 현정의 정락을

  • MSG워너비, 드디어 SG워너비 만난다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드디어 SG워너비 만난다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톱10귀 콘서트’에서 귀 호강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드디어 MSG워너비와 SG워너비가 만났다.17일 방송 예정인 ‘놀면 뭐하니?’에서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는 MSG워너비 정상동기의 경연 곡이었던 ‘체념’으로 귀한 인연을 맺은 보컬그룹의 레전드 빅마마와 MSG워너비의 롤모델이자 부모그룹 SG워너비가 MSG워너비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3개월만에 완전체 무대로 찾아왔다. 여기에 MSG워너비의 공식 마지막 무대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와 소금이들에게 연말 콘서트 같은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SG워너비는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뭉쳐 추억을 소환하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의 무대 영상은 총 누적 조회수 5500만(‘내 사람’, ‘라라라’, ‘Timeless’, ‘살다가’, ‘아리랑’, ‘무대 모음 영상’ 포함)을 돌파하며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Timeless’는 발표한 지 17년 만에 다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SG워너비는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했다.이어 지난 16일 3년 만에 완전체로 신곡 ‘넌 좋은 사람’으로 다시 돌아온 SG워너비는 다시 만난 유야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 김진호는 유야호가 없는 무대에서도 ‘내 사람’의 킬링 파트가 된 ‘유야! 호~’를 외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크게 사랑받은 그의 리액션 ‘나이스’에 버금가는 새로운 리액션인 ‘WOW’를 선보이기도.SG워너비는 MSG

  • [TEN 리뷰] MSG 워너비, 톱10귀 콘서트 '대미 장식'…라붐·V·O·S·에드시런 응원 ('놀면') [종합]

    [TEN 리뷰] MSG 워너비, 톱10귀 콘서트 '대미 장식'…라붐·V·O·S·에드시런 응원 ('놀면') [종합]

    MSG워너비(정상동기+MOM)이 가 '톱10귀 콘서트'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 팀의 '쇼! 음악중심'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톱10귀 콘서트'까지 그려졌다.이날 MSG워너비는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만났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자 유야호 유재석은 "BTS가 '나를 아는 사람'을 추천해줬다. 에드 시런이 MSG워너비 노래를 듣고 보낸 메시지가 바다 건너 여기로 오고 있다. 직접 노래를 불러주겠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MSG워너비는 출근길 인사에 이어 '쇼! 음악중심' 리허설과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생방송 인터뷰까지 마친 뒤, 대기실에서 본 방송분을 함께 지켜봤다. 유야호와 MSG 워너비는 각 멤버들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마치 '월드컵'을 함께 보듯 함께 응원했다.이어 MSG워너비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톱10귀 콘서트'가 이어졌다. 무대 위에서 이상이는 브라운아이즈의 '점점', 쌈디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지석진은 BTS의 '다이너마이트', 이동휘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KCM은 '알아요', 박재정은 '좋았는데', 김정민은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원슈타인은 '이 밤이 지나면' 등 각자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곡을 선곡해 불렀다. 원슈타인은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한 이유로 "오늘이 마지막인 MSG 워너비 같아서"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MSG 워너비는 첫 단체곡인 라붐의 '상상 더하기'를 불렀다. 그리고 2절이 시작되기 직전 걸그룹 라붐이 실제로 등장해 환호

  • [TEN 뮤직] MSG워너비, BTS·에스파도 누른 음원파워 비결은?

    [TEN 뮤직] MSG워너비, BTS·에스파도 누른 음원파워 비결은?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가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음원차트 상위권을 꿰찼다.지난달 26일 공개된 M.O.M(지석진, KCM, 원슈타인, 박재정)의 신곡 '바라만 본다'는 2일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 정상동기(김정민, 사이먼도미닉, 이동휘, 이상이)의 신곡 '나를 아는 사람'은 4위에 랭크됐다.주목할 만한 성적이다. M.O.M과 정상동기 사이 2위에 그룹 에스파, 3위에는 방탄소년단이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거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속에서 쟁쟁한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MSG워너비다. M.O.M의 '바라만 본다'는 그룹 SG워너비의 'Timeless'(타임리스)와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를 부른 박근태 작곡가를 비롯해 히트곡 메이커 김도훈이 만든 곡으로, 90년대 가요의 문법에 착안해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 곡에 대해 '실제로 SG워너비가 불러도 손색 없겠다'는 반응이 많다. 특유의 90년대 감성이 담긴 이 곡에 당시 추억을 가진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어 음원차트 1위가 가능했다는 평이다. '바라만 본다'에 이어 정상동기가 부른 '나를 아는 사람'은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브아솔)의 나얼이 작곡하고 영준이 작사했다. 이 곡 역시 역시 브아솔만의 지문이 확실하게 찍혀 있는데, 정상동기 멤버들의 목소리가 덧입혀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MSG워너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신곡 선정부터 녹음 과정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덟 명의 멤버들과 각 팀의 팀워크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즐거움을 주고 있어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