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따라서 12월 15일에 예정되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개별 연락을 드리고 있는 중이며, 변경된 일정은 관객여러분과 아티스트들의 안전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다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며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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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놀면 뭐하니?> 제작진입니다. 먼저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사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일 12월 13일(월) 유재석씨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현재 <놀면 뭐하니?>는 출연자 포함 제작진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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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유재석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코로나 19 지침을 준수하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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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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