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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분단국가+한국만의 해학"…한국판 '종이의 집', 4조원을 둘러싼 군사분계선 위 인질극

    [종합] "분단국가+한국만의 해학"…한국판 '종이의 집', 4조원을 둘러싼 군사분계선 위 인질극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스페인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이 한국에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라는 제목으로 재탄생한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분단국가라는 한국만의 배경과 한국만의 정서,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겼다고 강조했다.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블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와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역),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역), 이규호가 참석했다.'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페인 작품이 원작인 이번 시리즈는 1945년 광복 후 분단된 한반도가 2026년 통일을 앞두고 있다는 설정으로 한국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극 중 남북은 서로를 갈라놓았던 군사분계선 위 비무장지대에 자유로운 왕래와 경제 활동을 보장하는 가상의 공동경제구역을 설정하고 남북의 공동 화폐를 만들어내는 통일 조폐국을 세웠다. 그 가운데 조폐국에서 4조 원을 훔치려는 대담하고 독창적인 강도단과 이들을 막으려는 남북 합동 대응팀(TF팀)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그려진다.류용재 작가는 "처음 스페인 원작 시즌 1, 2가 방영됐을 때 작품을 인상적으로 봤다. 작품의 빅팬이 된 입장에서 이 작품을 꼭 리메이크하고 싶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보니 하고 싶다고 판권을 사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원작자가 허락해줘

  • '넷플릭스 공무원' 박해수, '오겜'에선 초록옷+'종이의 집'에선 빨간옷 "신호등"

    '넷플릭스 공무원' 박해수, '오겜'에선 초록옷+'종이의 집'에선 빨간옷 "신호등"

    배우 박해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블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와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역),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역), 이규호가 참석했다.유지태는 남북 공동경제구역 조폐국을 상대로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계획한 교수 역을 맡았다. 김윤진은 대한민국 경기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경감을 연기했다. 박해수는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북한 개천 강제수용소 출신의 북한 최악의 수배범 베를린 역으로 등장한다. 전종서는 코리안 드림을 꿈꿨던 북한 이주 노동자이자 강도단에 합류한 도쿄 역을 맡았다. 이원종은 광부 출신으로 남한 최초 땅굴 은행털이범인 모스크바를 연기했다. 김지훈은 길거리 싸움꾼 출신으로, 모스크바의 아들 덴버로 분했다.박명훈은 한반도 통일 조폐국의 국장으로, 부하 직원 윤미선과 불륜 관계인 조영민 역을 맡았다. 김성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안성 차무혁 대위를 연기했다. 장윤주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 역으로 등장한다. 이주빈이 연기한 윤미선은 한반도 통일 조폐국의 경리 담당 직원으로, 불륜 관계인 국장 조영민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이현우는 경찰이 추적 실패한 미제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도쿄에서 호감을 가진 리우 역을 맡았다. 김지훈이 연기한 헬싱키와 이규호가 연기한 오슬로는 극 중 단짝으로, 각종 화기와 폭발물, 특수군사 장비를 섭렵한 인물들이다.박해수는 ‘오징어게임’

  • '종이의 집' 유지태 "한국만의 매력과 해학 담았다"

    '종이의 집' 유지태 "한국만의 매력과 해학 담았다"

    배우 유지태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블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와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역),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역), 이규호가 참석했다.유지태는 남북 공동경제구역 조폐국을 상대로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계획한 교수 역을 맡았다. 김윤진은 대한민국 경기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경감을 연기했다. 박해수는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북한 개천 강제수용소 출신의 북한 최악의 수배범 베를린 역으로 등장한다. 전종서는 코리안 드림을 꿈꿨던 북한 이주 노동자이자 강도단에 합류한 도쿄 역을 맡았다. 이원종은 광부 출신으로 남한 최초 땅굴 은행털이범인 모스크바를 연기했다. 김지훈은 길거리 싸움꾼 출신으로, 모스크바의 아들 덴버로 분했다.박명훈은 한반도 통일 조폐국의 국장으로, 부하 직원 윤미선과 불륜 관계인 조영민 역을 맡았다. 김성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안성 차무혁 대위를 연기했다. 장윤주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 역으로 등장한다. 이주빈이 연기한 윤미선은 한반도 통일 조폐국의 경리 담당 직원으로, 불륜 관계인 국장 조영민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이현우는 경찰이 추적 실패한 미제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도쿄에서 호감을 가진 리우 역을 맡았다. 김지훈이 연기한 헬싱키와 이규호가 연기한 오슬로는 극 중 단짝으로, 각종 화기와 폭발물, 특수군사 장비를 섭렵한 인물들이다.유지태는 “워낙 팬덤이 강

  • '종이의 집' 전종서 "원작과 가장 다른 캐릭터…사고 치지 않는다"

    '종이의 집' 전종서 "원작과 가장 다른 캐릭터…사고 치지 않는다"

    배우 전종서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블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와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역),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역), 이규호가 참석했다.유지태는 남북 공동경제구역 조폐국을 상대로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계획한 교수 역을 맡았다. 김윤진은 대한민국 경기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경감을 연기했다. 박해수는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북한 개천 강제수용소 출신의 북한 최악의 수배범 베를린 역으로 등장한다. 전종서는 코리안 드림을 꿈꿨던 북한 이주 노동자이자 강도단에 합류한 도쿄 역을 맡았다. 이원종은 광부 출신으로 남한 최초 땅굴 은행털이범인 모스크바를 연기했다. 김지훈은 길거리 싸움꾼 출신으로, 모스크바의 아들 덴버로 분했다.박명훈은 한반도 통일 조폐국의 국장으로, 부하 직원 윤미선과 불륜 관계인 조영민 역을 맡았다. 김성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안성 차무혁 대위를 연기했다. 장윤주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 역으로 등장한다. 이주빈이 연기한 윤미선은 한반도 통일 조폐국의 경리 담당 직원으로, 불륜 관계인 국장 조영민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이현우는 경찰이 추적 실패한 미제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도쿄에서 호감을 가진 리우 역을 맡았다. 김지훈이 연기한 헬싱키와 이규호가 연기한 오슬로는 극 중 단짝으로, 각종 화기와 폭발물, 특수군사 장비를 섭렵한 인물들이다.전종서는 "(대본을 받고) 당

  • 남북 경제공동체 건설→북에서 내려온 전종서…'종이의 집', 6월 24일 공개

    남북 경제공동체 건설→북에서 내려온 전종서…'종이의 집', 6월 24일 공개

    넷플릭스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공개된 예고편은 엄청난 액수의 돈을 노리는 강도단이 예측불가 범죄를 계획하게 된 배경에서 시작된다. 종전을 선언한 남한과 북한은 완전한 통일 전에 경제공동체를 먼저 건설하고, 공동 화폐를 찍는 통일 조폐국을 설립한다. 남북한이 개방되면 모두 함께 잘 살게 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가진 자들만 더욱 부자가 되는 부조리한 세상, 북에서 군사 훈련을 받다가 남으로 내려온 도쿄(전종서 분)를 비롯한 강도단은 교수(유지태 분)를 필두로 의기투합해 역사를 바꿀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회탈과 붉은 슈트로 정체를 감춘 강도단이 노리는 것은 "단일 강도 역사상 최고액"이다.범죄 이상의 범죄를 벌이는 이들에 맞서 남한의 협상 전문가 선우진(김윤진 분)과 북한의 특수요원 출신 차무혁(김성오)이 주축이 된 남북 합동대응팀이 구성되고, 양쪽 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시작된다. 류용재 작가는 "통일을 앞둔 혼돈의 상황 속에서 화폐 개혁이 일어나고, 과거 JSA가 있던 군사분계선 위에 통일화폐를 찍어내는 조폐국이 존재한다고 설정했다. 이곳을 털기 위해 남북한 강도들이 힘을 합치고, 이들을 막기 위해 남북한 경찰도 힘을 합쳐야 한다면 원작이 가진 재미에 더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조건도 갖춰진 것"며 이번 작품이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설정임을 귀띔했다. 서

  • '종이의 집' 유지태, 달리 가면 대신 양반탈 쓰나…한국판 제목 확정+티저 공개

    '종이의 집' 유지태, 달리 가면 대신 양반탈 쓰나…한국판 제목 확정+티저 공개

    넷플릭스(Netflix)가 한국판 '종이의 집' 제목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확정하고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한반도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스케일의 사건과 함께, 제목 속 ‘공동경제구역’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고민에 빠진 교수(유지태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윽고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는 여러 종류의 가면이 가득 걸려있다. 스페인 원작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달리 가면을 비롯해 부네탈, 양반탈 등 한국의 여러 전통 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면을 향해 뻗는 교수의 손은 과연 어디로 향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어 인질 강도극을 계획한 교수에 맞설 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김윤진 분)이 등장하며 정부 또한 순순히 당하고 있지는 않을 것을 예고하고, 이름 대신 도시 이름으로 불리는 8명의 강도단 베를린(박해수 분), 도쿄(전종서 분), 모스크바(이원종 분), 덴버(김지훈 분), 나이로비(장윤주 분) 리우(이현우 분), 헬싱키(김지훈 분), 오슬로(이규호 분)가 차례로 등장해 기대감을 더한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종이의 집'이 한국에서 어떤 이야기로 변주되었을지 짧은 영상만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2022년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나이로비' 장윤주 "2021년은 '종이의 집'에서 살았다" [TEN★]

    '나이로비' 장윤주 "2021년은 '종이의 집'에서 살았다" [TEN★]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종이의 집'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1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은 종이의 집에서 살았구나. 함께한 모든 사람들. 고맙고. 즐거웠고. 수고 많았어. 아직 믿기지 않지만. 잠시 멍했다가 갑자기 막 그리워지겠지. #종이의집 #크랭크업 #나이로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의 집'이라고 적힌 케이크가 담겨있다. 장윤주는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에서 나이로비 역을 맡았다.한편, 넷플릭스는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의 한국판을 제작한다.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극본은 류용재 작가 등이 맡았다. 배우 유지태, 김윤진, 전종서, 박해수,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이의 집' 파트5 공개 D-1, 빨간 점프슈트의 상징성은?

    '종이의 집' 파트5 공개 D-1, 빨간 점프슈트의 상징성은?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종이의 집' 파트5 1부가 3일 공개를 앞두고 빨간 점프슈트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전 세계가 기다려왔던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파트5 1부가 3일 공개된다. '종이의 집' 파트5는 천재 교수와 범죄 전문가들이 벌이는 상상 초월의 인질극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95톤의 금을 훔치기 위해 스페인 국립은행에 들어간 강도단이 최악의 상황과 맞닥뜨리면서 겪게 될 마지막 전투를 그린다.파트5 1부 서비스를 앞두고 먼저 공개된 영상은 수십 벌의 빨간색 점프슈트가 준비되어 있는 의상실과 각자 촬영을 위해 점프슈트로 갈아입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았다. 빨간색 점프슈트는 극 초반부터 존재했던 설정으로 '종이의 집'을 떠올리게 하는 가장 상징적인 트레이드 마크다.총괄 제작자 알렉스 피나는 "우리는 상징적인 것을 찾고 있었다. 자신의 정체성과 DNA를 가져야 했다"고 회상했다. 제작진은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정하고, 시리즈 전반에 걸쳐 다른 원색의 색조를 낮춰 빨간색이 돋보이도록 했다. "우리는 모든 강도와 인질에게 이 유니폼을 입히기로 했다. 덕분에 빨간색 점프슈트는 이 작품의 핵심 비주얼이 될 수 있었다"고 헤수스 콜메나르 감독이 덧붙였다.작품을 이끄는 주요 상징이었기에 다섯 시즌 동안 600개 이상의 점프슈트가 제작됐고, 이번 시즌에서는 배우마다 최소 여덟 벌씩 의상을 준비해 다양한 장면에 대비했다. 배우들 또한 자신들에게 빨간색 점프슈트가 의미하는 바를 설명했다. 덴버 역할의 하이메 로렌테는 "캐릭터의 살가죽일 뿐만 아니라 팀원들과 '종이의 집'을

  • 이현우,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합류…막내 리우役 [공식]

    이현우,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합류…막내 리우役 [공식]

    넷플릭스가 이현우의 한국판 '종이의 집'(가제) 합류 소식을 알렸다. 한국 버전으로 재해석되는 '종이의 집'에 이현우가 강도단 막내 리우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영화 '연평해전', '기술자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무림학교'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아온 이현우가 ...

  • 김지훈, 넷플릭스 '종이의 집' 덴버 役 캐스팅 [공식]

    김지훈, 넷플릭스 '종이의 집' 덴버 役 캐스팅 [공식]

    배우 김지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에 출연한다. 원작인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은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물이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벌...

  • 전종서를 주목하라…'우리, 자영'부터 '종이의 집'까지

    전종서를 주목하라…'우리, 자영'부터 '종이의 집'까지

    배우 전종서가 한국판 ‘종이의 집’(가제)에 캐스팅되며 뜨거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전종서는 대범한 연기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콜’을 통해 광기의 빌런으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하는 동시에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그가 화제작에 다시 합류 소식을 전했다. 원작인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은 &ls...

  • 한국판 '종이의 집', 유지태·김윤진·박해수·전종서 캐스팅 확정 [공식]

    한국판 '종이의 집', 유지태·김윤진·박해수·전종서 캐스팅 확정 [공식]

    넷플릭스의 전 세계 히트작 중 하나인 '종이의 집' 한국판이 주요 캐스팅을 완료했다. 이름만 들어보 믿고 보는 유지태부터 신예 전종서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31일 넷플릭스는 "한국판 '종이의 집'이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계획하는 교수 역은 영화 '올드보이', '꾼', '돈', 드라마 '굿 와이프&...

  •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 확정…캐스팅 미정[공식]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 확정…캐스팅 미정[공식]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의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제목 미정)이 제작된다. 넷플릭스는 1일 ‘종이의 집’ 리메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공개된 ‘종이의 집’은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해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 "교수의 마지막 계획 실행"…'종이의 집', 파트 5 촬영 돌입[공식]

    "교수의 마지막 계획 실행"…'종이의 집', 파트 5 촬영 돌입[공식]

    천재 교수와 범죄 전문가들이 벌이는 상상 초월의 인질극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파트 5가 촬영에 돌입했다. '종이의 집'은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하고,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로 전 세계에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다. 조폐국 사건 이후 다시 모인 일당들이 스페인 국립은행 지하 30m에 보관된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