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종이의 집'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손 the guest', '보이스', '블랙'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나 홀로 그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류용재 작가와 그의 작가팀이 극본을 집필해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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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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