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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쇼' 김태진 "박명수 컴백…이제야 긴장 풀렸는데 마지막"

    '라디오쇼' 김태진 "박명수 컴백…이제야 긴장 풀렸는데 마지막"

    방송인 김태진이 '라디오쇼' DJ 마지막 날임을 밝혔다.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자가격리중인 박명수를 대신해 김태진이 DJ로 나섰다.이날 김태진은 "드디어 내일 박명수 씨가 컴백한다"며 "생기 넘치는 박명수 씨의 목소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이어 "박명수 씨를 대신해 한 일주일 했나? 예전에도 대타로 DJ를 해봤지만 할수록 부담 된다"라며 "제가 이상한 완벽주의가 있다. 실수하면 나 자신을 혼내고, 잘 했다 싶어도 질책한다"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김태진은 "이제야 긴장이 다 풀렸는데 마지막이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리뷰] 김태진, 박명수 자리의 무게?…"너무 편안" ('라디오쇼')[종합]

    [TEN 리뷰] 김태진, 박명수 자리의 무게?…"너무 편안" ('라디오쇼')[종합]

    김태진이 박명수 자리의 부담을 덜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박명수를 대신해 방송인 김태진이 DJ로 나서 빅데이터 전문과 전민기 팀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박명수는 검사 결과 음성 진단 받았으나,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전민기는 박명수를 대신해 DJ 맡고 있는 김태진에게 "그 자리가 무겁지는 않냐"라고 물었다. 김태진은 "너무 편하다"라며 여유를 보였다. 이에 전민기는 제작진에게 불만을 표하며 ”왜 저 자리에 전민기를 앉히지 않았나"라고 말했다.그러자 김태진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850명이면 이 자리에 앉기에는 무리가 아닐까 싶다"고 놀렸다. 이어 전민기는 올림픽 관련 키워드를 소개했다. 전민기는 "경기장에 욱일기 입장이 가능하게 했다. 말이 안 된다. 전 세계 축제에 우리를 초대해놓고 뭐하는 짓이냐"며 분노했다. 그면서  "지금도 말이 많다. 조직위원회에서 지도를 넣을 때 독도를 마치 자기 것인 것처럼 하더라"라고 일본에 불쾌감을 표했다. 김태진 역시 "하물며 올림픽이 1년 연기가 돼서 마음 고생이 심했을 거다”라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더라"고 거들었다. 이후 두 번째 키워드로 ‘냉방병’이 소개됐다. 전민기는 "에어컨 때문에 집안의 불화가 생긴다"며 가족들이 원하는 에어컨 온도가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각방이다. 여름에는 각방을 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실제로 에어컨

  • [TEN 리뷰] 김태진, 기막힌 사연에 '경악'…"박명수 너무 그리워" ('라디오쇼')[종합]

    [TEN 리뷰] 김태진, 기막힌 사연에 '경악'…"박명수 너무 그리워" ('라디오쇼')[종합]

    김태진이 청취자들의 기가막힌 사연들을 전하며 박명수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박명수를 대신해 방송인 김태진이 DJ로 나서 다양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김태진은 '내가 받은 최악의 선물'을 주제로 사연을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생일인데 남편이 선물은 안주고 순대를 사왔다"며 하소연 했고 김태진은 "이렇게 뜬금없는 사연 좋다"며 즐거워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전 남친이 자신의 태어남과 죽음을 같이하고 싶다며 자신의 탯줄을 선물로 줬다"며 충격적인 사연을 전했다. 이에 김태진은 "최악이다. 생각할수록 최악이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자기 아들, 딸이나 탯줄 가지고 있지"라며 일침을 놨다. 다른 청취자는 "결혼 20주년에 나 몰래 주식하고 대출 상환 경고장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태진은 "결혼 20주년에 대출 경고장이 웬 말이냐"라며 "주식은 준비돼있지 않으면 안 하시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또 "전 여자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는데 자기 이니셜을 세겨놨더라. 헤어지고 다시 가져갔다"고 사연을 보냈다. 김태진은 "본인 이니셜 새긴 건 좀 그렇다"며 경악했다. 이어 김태진은 친구가 7년 간 준비한 선물이라며 매미 유충을 선물받은 사연과 대학교 교수님으로부터 흉상을 선물받은 기가막힌 사연을 소개하며 "최악"이라고 공감했다. 특히 김태진은 "생일 선물로 친구한테 머리끈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았다. 그런데 저는 대머리다"라는 사연에 분노하며 "전국 민

  • [TEN 리뷰] 김태진, 박명수 다음주 까지 자가격리…"문자 씹혔다" ('라디오쇼')[종합]

    [TEN 리뷰] 김태진, 박명수 다음주 까지 자가격리…"문자 씹혔다" ('라디오쇼')[종합]

    김태진이 자가격리 중인 박명수를 언급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박명수를 대신해 방송인 김태진이 DJ로 나선 가운데 박명수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태진은 “어제 기사가 많이 나가서 아시겠지만, 박명수 씨가 자가격리 중이다”라며 “음성이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취자분들에게 익숙한 목소리라 제가 대타를 하고 있다”면서 “어제 방송 때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오늘도 거의 잠을 못 자고 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대타 진행이 정말 어렵다.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욕을 독박으로 먹는다. 나름의 긴장감과 부담감은 어쩔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김태진은 ”(박명수가) 보통 자가격리면 본인 건강도 걱정하고 쉴 텐데 '뭐가 좋냐. 얼마나 날렸는데'라며 식음전폐하고 있다”라며 “이 이상은 방송으로 얘기할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태진은 "여담이지만 어제 박명수 씨에게 문자를 했다. '제가 실수한 건 없나요. 잘 들으셨나요? 외롭진 않으신가요?'라고 보냈는데 보기 좋게 씹혔다"라고 전해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박명수를 향해 "형님, 만약 '라디오쇼' 듣고 계신다면 제가 지금 답장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지훈X손준호, '소고기'로 표현한 월 수입… "30여명 1등급 한우 사줘" ('라디오쇼')[종합]

    이지훈X손준호, '소고기'로 표현한 월 수입… "30여명 1등급 한우 사줘" ('라디오쇼')[종합]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이지훈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박명수를 대신해 방송인 김태진이 DJ로 나선 가운데 손준호,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진은 “진행자는 달라고 불평보다는 걱정과 애정으로, 긍정적 기분으로 호의적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며 “촬영일 기준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고 박명수의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명수는 IHQ '리더의 연애' 촬영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요한과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태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손준호와 이지훈에게 “두 분이 절친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처음 만나셨냐”고 물었다. 이에 손준호는 “저보다는 소현 씨가 먼저 이지훈 씨와 작품을 했다”며 “이지훈과는 소현 씨 때문에 만나게 됐고, 2017년 ‘엘리자벳’ 작품으로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준호는 “이지훈 씨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럼 소현 씨를 더 빨리 만날 수 있었을 거다"라며 농담했다. 그러자 이지훈은 "저는 당시 쫄따구가 필요했다”며 “손준호 씨가 엄청 사람을 잘 챙겨준다. 그래서 ‘옆에 둬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응수했다. 이날 진행된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 손준호는 코너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밝혔다. 손준호는 "아내인 소현 씨 보다는 제가 더 번다"고 답했고, 이지훈은 "가끔 아내 소고기를 사줄 수 있는 정도”라며 “1+한우를 한 달에 두 번 정도 여유있게 사줄 수 있

  • '재재 저격' 김태진, '연중 라이브' 하차 안 한다…KBS "한번 더 기회" [전문]

    '재재 저격' 김태진, '연중 라이브' 하차 안 한다…KBS "한번 더 기회" [전문]

    KBS2 '연중 라이브' 제작진이 리포터 김태진을 하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거친 언행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해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는 입장이다.KBS 김상미 예능CP는 지난 15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올라온 '김태진 MC의 연중 라이브와 라디오쇼 하차를 요구합니다'라는 청원에 답했다.앞서 김태진은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리포터'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SBS 웹예능 '문명특급' 진행자 재재를 자신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거친 표현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논란이 커지자 김태진은 재재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하고, 그의 팬들과 KBS에게 보내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그럼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김태진의 '연중 라이브'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을 게재했다. 김 CP가 이날 답변한 청원문은 지난달 19일 작성한 것으로 1295명의 동의를 얻었다.이에 대해 김 CP는 "제작진이 논란이 된 해당 프로그램 전체를 면밀히 살펴본 바 김태진의 멘트 전후 맥락을 모두 고려할 때, 인터넷 방송의 특성상 다소 과장되고 거친 발언이긴 하나 고의로 특정인을 깎아내리거나 조롱할 악의적 의도는 아니었다고 판단된다"며 "무엇보다 부적절하고 거친 언행에 대해 본인 스스로 깊이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이어 반대 의견의 청원을 언급하며 "본 사안을 젠더이슈화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을 고려해, 제작진은 이 논란이 당사자의 하차로까지 이어질 사안은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김 CP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태도로 방송에 임할 수 있도록 '연중 라이브

  • [TEN 이슈] 젠더 갈등부터 동성애 차별까지…나락길 걷는 ★들의 '말말말'

    [TEN 이슈] 젠더 갈등부터 동성애 차별까지…나락길 걷는 ★들의 '말말말'

    지역 비하부터 동성애 차별까지…최근 연예인들의 실 없는 발언들이 화두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김태진은 지난 18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연반인 재재와 KBS 2TV '연예가중계' 제작진을 겨냥한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김태진은 재재와 비교하는 악플에 분노하며 "나도 웹 예능 '문명특급'처럼 나한테 1시간 통으로 주면 잘한...

  • 김태진, '연중' 생방송서 재재 저격 사과 "못난 사람, 부끄럽다" [종합]

    김태진, '연중' 생방송서 재재 저격 사과 "못난 사람, 부끄럽다" [종합]

    KBS2 '연중 라이브' 리포터 김태진이 생방송을 통해 SBS '문명특급' PD 재재와 KBS를 향해 사과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연중 라이브'에서는 김태진이 재재와 KBS를 향해 사과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MC 이휘재는 오프닝부터 "김태진 씨가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한다"며 마이크를 넘겼다. 김태진은 "며칠 전에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서 경솔한 언행...

  • [TEN이슈] 젠더 갈등으로 번진 김태진의 재재 저격

    [TEN이슈] 젠더 갈등으로 번진 김태진의 재재 저격

    방송인 김태진이 SBS 웹예능 '문명특급' MC 재재를 향한 날선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그의 KBS '연예가중계' 하차를 두고 때아닌 젠더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김태진은 지난 18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재재와 '연예가중계' 제작진을 겨냥한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는 "'연예가중계'를 누가 보냐"며 "...

  • 김태진, 재재·KBS 비난 사과 "신중하지 못한 말 죄송" [전문]

    김태진, 재재·KBS 비난 사과 "신중하지 못한 말 죄송" [전문]

    리포터 김태진이 재재와 KBS 측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19일 김태진의 소속사 HJ필름 측은 "최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논란이 된 김태진 씨의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김태진 씨는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 경솔한 언행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받으셨을 재재 님과 재재 팬분들, KBS 측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 "내가 선배인데" 김태진, 재재 비난→KBS 하차 청원까지 [종합]

    "내가 선배인데" 김태진, 재재 비난→KBS 하차 청원까지 [종합]

    리포터 김태진이 방송인 재재를 향해 날선 비난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8일 김태진은 유튜브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최근의 여러 이슈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진은 "나도 '문명특급'처럼 나한테 1시간 통으로 주면 잘 한다. 억울하다. 요즘 댓글에 연반인 재재한테 배우라는 사람들이 있더라"라며 "편집돼서 그렇다. 내가 XX 같이 보이는 거지. 내가 쌓인 게 많다&quo...

  • 김태진 "박명수, 감사 인사에 '꺼져'"…미담 공개

    김태진 "박명수, 감사 인사에 '꺼져'"…미담 공개

    MC 김태진이 개그맨 박명수의 미담을 풀었다. 김태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한결같은 우리 형님"이라며 "이사 선물로 완전 비싼 그릴을 툭 선물 주더니 감사 인사에 꺼지라고 (했다)"이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진과 박명수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김태진은 박명수에게 선물 받은 그릴 사진을 보내며 "너무너무 감사...

  • 김태진, 10kg 감량 후 아이돌 비주얼

    김태진, 10kg 감량 후 아이돌 비주얼

    방송인 김태진이 10kg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김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진은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만큼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진은 지난해 4개월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를 한 후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살빼기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같은 사...

  • [TEN PHOTO]김태진 '2019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사회 맡았어요'

    [TEN PHOTO]김태진 '2019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사회 맡았어요'

    [텐아시아=고양 서예진 기자]방송인 김태진이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2019 KBS 가요대축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방송인 김태진 총 24개 팀, 150여 명의 K-POP스타가 총출동하는 라인업으로 이뤄진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부터 송가인, 갓세븐(GOT7), 있지(ITZY), 몬스타엑스(MONSTA X), 엔시티(NCT) 127, 엔시티(NCT) DREA...

  • 임형준, '오후의 발견' 스폐셜 DJ로 발탁···오늘(16일)부터 23일까지

    임형준, '오후의 발견' 스폐셜 DJ로 발탁···오늘(16일)부터 23일까지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스폐셜 DJ를 맡은 배우 임형준. /사진제공=MBC 배우 임형준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의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오후의 발견'의 제작진은 “휴가로 자리를 비운 DJ 이지혜를 대신해 16일부터 23일까지 임형준이 스페셜 DJ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임형준은 수요일 코너 '오빠의 참견'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