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또다시 자가격리 돌입
스페셜 DJ에 김태진 출격
이지훈X손준호 한 달 수입은?
스페셜 DJ에 김태진 출격
이지훈X손준호 한 달 수입은?

이날 김태진은 “진행자는 달라고 불평보다는 걱정과 애정으로, 긍정적 기분으로 호의적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며 “촬영일 기준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고 박명수의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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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손준호와 이지훈에게 “두 분이 절친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처음 만나셨냐”고 물었다. 이에 손준호는 “저보다는 소현 씨가 먼저 이지훈 씨와 작품을 했다”며 “이지훈과는 소현 씨 때문에 만나게 됐고, 2017년 ‘엘리자벳’ 작품으로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준호는 “이지훈 씨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럼 소현 씨를 더 빨리 만날 수 있었을 거다"라며 농담했다. 그러자 이지훈은 "저는 당시 쫄따구가 필요했다”며 “손준호 씨가 엄청 사람을 잘 챙겨준다. 그래서 ‘옆에 둬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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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은 "지금은 인원 제한이 있지만,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몇 명까지 한 달에 두 번 소고기를 사줄 수 있나"라고 묻자 이지훈은 "예전에 회식을 하면 20~30명씩 모였는데 이 인원에게 1등급 한우를 두 번씩 살 수 있는 정도”라며 수익을 과시했다.
손준호는 "저는 요즘 채식하고 있다"라며 "소고기를 살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코로나19가 오기 전까지는 내 세상일 줄 알았는데 쉽지 않다"고 밝혔다. 반면 이지훈은 "갑자기 작품이 몰려왔다”먀 “작품 3~4개 연달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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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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