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박명수 자리 부담감 덜었나
전민기, '도쿄올림픽' 일본에 불쾌감 표시
에어컨 전력 아끼는 꿀팁 공개
전민기, '도쿄올림픽' 일본에 불쾌감 표시
에어컨 전력 아끼는 꿀팁 공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박명수는 검사 결과 음성 진단 받았으나,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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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민기는 올림픽 관련 키워드를 소개했다. 전민기는 "경기장에 욱일기 입장이 가능하게 했다. 말이 안 된다. 전 세계 축제에 우리를 초대해놓고 뭐하는 짓이냐"며 분노했다. 그면서 "지금도 말이 많다. 조직위원회에서 지도를 넣을 때 독도를 마치 자기 것인 것처럼 하더라"라고 일본에 불쾌감을 표했다.
김태진 역시 "하물며 올림픽이 1년 연기가 돼서 마음 고생이 심했을 거다”라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더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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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실제로 에어컨 온도를 26도 정도로 맞춰주는 게 좋다더라”라며 “파워모드로 켰다가 끄고를 반복하기보다, 일정 온도로 쭉 켜놓는 게 전력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전민기는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언급하며 "어렸을 때 냉장고 문을 열고 있다가 엄마에게 등짝을 맞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태진은 "예전에 너무 더워서 은행에 가 있었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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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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