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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현, 자이언티 신곡 '언러브' 뮤비 출연…섬세한 연기 눈길

    김아현, 자이언티 신곡 '언러브' 뮤비 출연…섬세한 연기 눈길

    배우 겸 모델 김아현이 가수 자이언티(Zion.T)의 신곡 '언러브(UNLOVE (prod. HONNE))'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언러브'는 영국의 듀오 혼네(HONNE)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뮤직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노래를 정리하는 '언러브' 버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한 번의 클릭으로 뮤지션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현대 사회를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것에 비유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김아현은 자이언티와 이별하는 상황을 담아냈다. 건물 옥상에서 자이언티를 바라보며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처음 등장한 김아현은 두 사람이 앞으로 일어날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김아현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부터 연인과의 이별의 순간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해내며 뮤직비디오의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모델과 배우를 오가며 인지도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는 김아현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 매력적인 서사를 그려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아현의 출연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언러브’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마스크걸' 김아현, 베이비 페이스에 온몸 문신

    '마스크걸' 김아현, 베이비 페이스에 온몸 문신

    배우 김아현이 '마스크걸'을 통해 파격적 변신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지난 18일 공개 후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고, 대한민국을 비롯해 캐나다, 프랑스, 이집트, 홍콩 등 72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극 중 김아현은 교도소 신입 재소자 2058번으로 출연해, 신선한 비주얼과 종잡을 수 없는 면모를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아현은 6화 '김모미'와 7화 '모미와 미모' 에피소드에서 탈색 머리와 문신으로 가득한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교도소의 신입재소자로 마스크걸 김모미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범죄에 대한 반성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렇듯 김아현은 파격적인 비주얼과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김아현이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이 기다려진다. 한편, 김아현이 출연하는 '마스크걸'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가수 이승윤 뮤비를 만들다? 우당탕탕 제작기 [종합]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가수 이승윤 뮤비를 만들다? 우당탕탕 제작기 [종합]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맨땅에 헤딩을 할 수 있을까. '듣보인간의 생존신고'의 세 사람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그저 몸으로 부딪친다. 가수 이승윤에서 시작했지만, 자신들을 찾아가는 성장기를 그린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는 그래서 보는 내내 웃음이 지어진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감독 권하정, 김아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권하정, 김아현, 가수 이승윤, 출연자 구은하가 참석했다.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는 대학 졸업 후 ‘듣보인간’으로 지내고 있던 세 친구들이 ‘듣보인간’이었던 가수 이승윤의 노래에 반해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겠노라 외칩니다. 세 사람의 꿈이 네 사람의 거대한 도전으로 완성되는 리얼 청춘 도전기다.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프리미어 공개 이후, 제9회 마리끌레르영화제,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한 바 있다. 처음 뮤직비디오 USB를 받았을 때 소감에 관해 이승윤은 "처음으로 USB를 공연날에 받았다. 사실 확인을 안 하고 일정을 소화하고 밤에 확인했다. 당시에 비슷한 제안을 받았었다. 다 거절하다가 이들의 제안에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영웅수집가'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진 이후, 3년 정도가 흘렀다. 다큐멘터리 '듣보인간의 생존신고'가 개봉한 소감에 관해 "마지막이라고 설정했던 시절의 감정을 웃으면서 음악인으로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운이 좋고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누군가가 잃어버린 꿈을 다시 꿔보겠다는 새로운 꿈의 형태가 나의 노

  •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권하정 감독, "관객들이 화면보다 실물이 낫다고 해주더라"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권하정 감독, "관객들이 화면보다 실물이 낫다고 해주더라"

    '듣보인간의 생존신고'의 감독 권하정은 영화제에 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감독 권하정, 김아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권하정, 김아현, 가수 이승윤, 출연자 구은하가 참석했다.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는 대학 졸업 후 ‘듣보인간’으로 지내고 있던 세 친구들이 ‘듣보인간’이었던 가수 이승윤의 노래에 반해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겠노라 외칩니다. 세 사람의 꿈이 네 사람의 거대한 도전으로 완성되는 리얼 청춘 도전기다.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프리미어 공개 이후, 제9회 마리끌레르영화제,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한 바 있다. 가수 이승윤의 뮤직비디오를 찍는 과정은 하나부터 열까지 예상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된다. 혹시 싸우지는 않았느냐고 묻자 권하정 감독은 "모든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있었다. 무언가 잘 모르고 미숙했던 부분이 있었다. 간판 사이즈가 잘못 나오거나 운 좋게 두 개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험난했던 것 같다. 그래서 공동의 적을 욕하면서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아현 감독은 "자주 싸우고 잘 화해를 했다"라고 말했고, 권하정 감독은 "싸운 부분은 다 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뮤직비디오를 찍고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듣보인간의 생존기'에 출연한 권하정, 김아현, 구은하에게 최근 근황을 물었다. 김아현 감독은 "뮤직비디오 찍었을 때부터 하는 일을 아직도 하고 있고 드라마틱하게 변한 것이 없다. 조카의 탄생이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

  •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이승윤, "뮤직비디오 제안 받고 즐겁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이승윤, "뮤직비디오 제안 받고 즐겁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

    '듣보인간의 생존신고'의 가수 이승윤은 다큐멘터리가 개봉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감독 권하정, 김아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권하정, 김아현, 가수 이승윤, 출연자 구은하가 참석했다.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는 대학 졸업 후 ‘듣보인간’으로 지내고 있던 세 친구가 ‘듣보인간’이었던 가수 이승윤의 노래에 반해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겠노라 외칩니다. 세 사람의 꿈이 네 사람의 거대한 도전으로 완성되는 리얼 청춘 도전기다.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프리미어 공개 이후, 제9회 마리끌레르영화제,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한 바 있다. 처음 뮤직비디오 USB를 받았을 때 소감에 관해 이승윤은 "처음으로 USB를 공연 날에 받았다. 사실 확인을 안 하고 일정을 소화하고 밤에 확인했다. 당시에 비슷한 제안을 받았었다. 다 거절하다가 이들의 제안에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영웅수집가'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진 이후, 3년 정도가 흘렀다. 다큐멘터리 '듣보인간의 생존신고'가 개봉한 소감에 관해 "마지막이라고 설정했던 시절의 감정을 웃으면서 음악인으로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운이 좋고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누군가가 잃어버린 꿈을 다시 꿔보겠다는 새로운 꿈의 형태가 나의 노래가 일조를 한 것이 영광스러웠다. 힘들고 보람을 느낄 타이밍인지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사활을 건 시점에 누군가의 불꽃이 함께 닿아서 더 커진 불꽃이 된

  • 곽선영, '신예' 김아현에 적극 구애…세계적인 모델 포스에 깜짝('연매살')

    곽선영, '신예' 김아현에 적극 구애…세계적인 모델 포스에 깜짝('연매살')

    배우 김아현이 진한 인상을 남겼다.김아현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해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빛냈다.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을 리얼하게 담은 작품이다.이 가운데 김아현은 세계적인 모델 아현으로 분해, 메쏘드엔터의 새 대표 구해준(허성태 분)과 매니지먼트 팀장 천제인(곽선영 분)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 아현은 구해준과의 친분을 드러내는가 하면, 천제인의 구애 끝에 메쏘드엔터와의 계약을 결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김아현은 유니크한 비주얼과 패션으로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여줬고, 높은 싱크로율로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이렇듯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깜짝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김아현은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매거진,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모델 김아현, 김다미·김혜준과 한솥밥…앤드마크行 [공식]

    모델 김아현, 김다미·김혜준과 한솥밥…앤드마크行 [공식]

    모델 겸 배우 김아현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앤드마크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아현은 패션 매거진,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은 물론, 연기까지 소화하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두각을 보이며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김아현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김아현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아현은 2018년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매력적인 무쌍에 세련된 이목구비로 관련 업계에서 열렬한 지지와 러브콜을 받으며 폭넓은 커리어를 쌓았다. 최근에는 영화 '영화로운 나날'에서 영화(조현철 분)의 연인 아현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이처럼 개성 있는 스타일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활약하고 있는 김아현의 행보가 기대된다.한편 앤드마크에는 배우 김다미, 김채은,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최준영, 하연수 등이 소속돼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