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만 신났다. 또 뜬금포 소개팅이다.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가 절친 김민경에게 남편의 지인을 소개해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오나미는 김민경에게 혼인신고 증인을 부탁하며 몰래 소개팅을 기획했다. 소개팅남은 남편 박민의 지인으로 축구선수 출신. 오나미와 박민 부부는 자신들의 혼인신고보다 김민경의 소개팅에 더 관심을 보였다.약속 장소에 나타난 소개팅남은 축구선수 손흥민을 닮은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민경보다 무려 8살 연하였다.김민경은 소개팅남에게 "하몽 좋아해요? 다 드세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오나미는 "언니가 저걸 다 준다는 건"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소개팅남도 "김민경씨와의 소개팅인 걸 알고 나왔다. 주변에서 다들 김민경 씨에 대해 좋은 말만 했다"라고 말하며 기분 좋은 반응을 보였다.실제로 김민경이 소개팅남과 연애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별 기대감이 없다. 설렘 포인트가 자극됐다기 보다 방송의 이슈몰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또 김민경에게는 예능 속 러브라인이 수없이 존재하기도. 대표적인 썸남은 개그맨 송병철. 두 사람은 타 예능에 출연해 과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지만 거기서 끝이었다. 예능인들의 핑크빛 기류가 콩트인줄 알면서도 설렘을 느꼈던 시청자들만 우스워진 순간이었다.김민경의 썸남은 송병철 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또 다른 예능에서 가수 구본승을 28년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김민경과 구본승은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MC 오나미가 ‘조선의 소개꾼’으로 변신, 절친 김민경에게 ‘손흥민 닮은 소개팅남’을 소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의 ‘소울메이트’이자 최고의 절친, 김민경의 설레는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남편 박민과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는 오나미는 VCR 시청에 앞서 “혼인신고 현장에 민경 언니를 증인으로 불렀다”며 “같이 증인으로 오는 남편의 후배를 소개시켜 주려고 하는데, 이 분은 민경 언니와 소개팅이라는 걸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민경 혼자만 모르는 ‘증인팅’을 앞두고 오나미는 “괜찮은 남자를 찾으려고 남편 휴대폰을 다 뒤졌다”고 밝히면서도 “떨려서 미치겠다”며 어쩔 줄을 몰라한다.‘사랑꾼즈’ MC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김민경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연애하고 싶거든요”라는 소개팅남의 코멘트가 나와 환호를 자아낸다. 그의 옆모습이 화면에 살짝 잡히자 임라라는 “너무 훈훈하다”며 감탄하고, 박수홍 역시 “오늘 나오실 분? 너무 잘생겼는데?”라며 깜짝 놀란다. 현장으로 향하는 길에 오나미의 남편 박민은 소개팅남에 대해 “센스 있고, 예의 바르고, 몸도 상당히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마침내 김민경 앞에 소개팅남이 나타나자, 사랑채 스튜디오는 환호에 휩싸인다. 최성국은 “손흥민 느낌이 있다”며 예리하게 닮은꼴을 포착하고, 오나미는 “맞아요. 제가 계속 닮았다고 그래요”라고 맞장구를 친다. ‘손흥민 닮은 소개팅남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민경-박소영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김민경, 박소영에게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 받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민경,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박소영이 쐐기를 박듯 “꼭 사용해보고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후 베일에 가려진 선물 공개와 동시에 오나미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는 19금 망사 속옷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특별히 준비한 것. 특히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오늘(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김민경, 박소영에게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 받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민경,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박소영이 쐐기를 박듯 “꼭 사용해보고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후 베일에 가려진 선물 공개와 동시에 오나미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는 19금 망사 속옷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특별히 준비한 것.특
문세윤, 김민경, 홍윤화가 '맛있는 녀석들'을 떠난다. 유민상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하차하게 됐다. 최근에는 연출 PD도 바뀌었다. 더 맛있고 재밌는 먹방으로 돌아온다고 하지만 어쩐지 불안하다.'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이 담긴 iHQ의 대표 예능. 2015년 1월 처음 방송돼 419회차를 넘겼다. 또한 예능 단독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구독자 103만 명을 모았으며, 최다 조회수 영상은 948만 뷰를 기록했다.8주년을 맞은 '맛있는 녀석들'은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갔다. iHQ 측은 최근 "8주년을 맞이한 예능 '맛있는 녀석들'이 제작진과 출연진을 총망라한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논의 중으로, 오는 2, 3월에 휴식기 없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2월부터 프로그램을 이끌던 이명규 PD가 CP로 총괄을 맡고, 나정혁 PD가 현장 연출로 합류했다.무엇보다 출연자에 큰 변화가 생겼다. 기존 멤버 가운데 유민상을 제외하고 모두 하차하게 된 것. 문세윤은 지난 3일자 방영분을 끝으로 출연이 끝났고, 김민경, 홍윤화도 3월 말을 기점으로 출연을 마친다. '맛있는 녀석들'은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의 '뚱4' 체제로 시작했다. 앞서 2021년 11월 메인 MC 격이었던 김준현이 하차하면서 많은 이들이 프로그램의 타격을 예상했었다.김준현의 후임으로는 홍윤화, 김태원이 들어왔다. 이에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뚱5 체제가 이뤄졌다. 홍윤화는 자리를 잡았지만 김태원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2023년 1월 하차했다. 김태원의 하차는 본방송에선 별다른 설명이 없었고 유튜브를 통해 공지됐다. 본방송에서는 김태원이
배우 김민경이 전지현, 한채영, 소유진과 함께한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줬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화 '살수'에 출연한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김민경은 전지현, 한채영, 소유진과 함께 동국대 '4대 여신'으로 불린 전설을 언급했다. 그는 "넷이 동기였다. 입학식 전에 합격증을 받으러 가는데 예쁜 애가 걸어가더라. 유진이었다. 같이 걸어가면서 길을 알려줬다"고 밝혔다. 이어 "유진이와는 생일이 비슷해서 학번도 붙어 있어서 친하게 지내게 됐다. 이후 지현이, 채영이와도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넷이 함께 다녔다"라며 동국대 '4대 여신'으로 불렸던 대학동기들과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김민경은 "당시 지현이는 학생들이 사인을 받으려고 식당에 줄까지 설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았다. 게다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찍기 직전에 한참 활동 중일 때였는데도 학교를 열심히 다녔다"라고 모범적인 대학 생활을 했던 전지현에 대해 이야기했다.김민경은 2001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대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김민경의 어머니는 수많은 미스코리아를 배출한 미용실 원장이었다고 한다. 김민경은 "어느 날 학교를 갔다 왔더니 부모님이 파란색 수영복과 은색 하이힐을 건네면서 워킹해보라고 하더라. 두 분이서 '7명 안에는 들지 않겠나'하더라. 저는 동국대를 다니고 있었고 오로지 연기만 하는 게 꿈이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평생 해온 일이니 떨어지더라도 나가보는 게 괜찮겠지 싶었던 거다"며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 계기를 밝혔다.이어 "어차피 주민등록이 서울에 6개월 이상이면
개그우먼 김민경이 5년차 헬스 남자 회원을 제치고 레그프레스 390kg 밀기에 성공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경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김민경이 소개되자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남희는 "체육계가 놓친 천재"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사격 연습에 집중했다. 사격 코치는 "솔직히 집에서 연습하고 오셨죠?"라고 물었다. 김민경은 "진짜 안 했다"고 답했다.김민경은 "확실하게 대회를 나갔다 오니까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다양한 사격 코스에 도전한 김민경은 한 발을 제외하고 전부 중앙을 명중시키며 신기록을 달성했다.김민경은 헬스장으로 향했다. 그는 14kg의 아령 들기를 시작으로 최대 40kg을 한 손으로 거뜬히 들어 올리는 등 괴력적인 힘을 자랑해 헬스 트레이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평온한 표정으로 레그 프레스 300kg을 번쩍 밀던 김민경은 남성 회원에게 승부욕을 느꼈다. 그는 레그 프레스 390kg 제안한 대결에서 승리,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운동을 마친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절친 김지민, 오나미, 허민을 초대해 야식 타임을 가졌다. 김민경은 각각 연인과 남편이 있는 세 사람의 연애 스토리를 듣고 설레어하는가 하면 연애에 있어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는 등 모태솔로다운 귀여움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하게 했다.김민경은 "상대방이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왔을 때 언제쯤 눈을 감아야 하냐?"고 물어봐 세 사람을 당황시키기도. 또한 "맥주 캔으로 연습해봐"라고 말하는 절친 김지민에게 "너무 비참한 것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김민경이 올해 결혼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신동엽은 김민경이 남자들과의 허벅지 씨름에서 많이 승리했다고 언급했다. 강민경은 딘딘과의 허벅지 씨름에서도 이긴 적이 있다. 이에 딘딘 어머니는 알고있다며 "당연히 지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실제로 김민경과 붙어 봤는며 "진짜 세다. 나는 봐주지 않았다. 진짜 세고, 꼼짝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자기와 하면 어떨 것 같냐”고 하자 서장훈은 “무조건 진다”고 확신했다. 결과는 예상대로 김민경의 승리였다. 신동엽은 "이 정도면 마포구에서는 1등"이라고 했다. 김민경은 학창 시절 H.O.T.의 팬이었다며 토니안을 가장 좋아했다고 말했다. 아이디도 '토니안마누라'였다고. 토니 어머니는 "내가 아들 하나 더 있으면 진짜 며느리로 삼고 싶다"고 했고, 김민경은 "아직 토니가 결혼을 안 하지 않았느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먹어 본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묻자 김민경은 "내가 방송에서 먹고 처음으로 엄마한테 사드렸던 게 어죽이었다. 처음 먹어봤는데 무조건 엄마도 좋아하겠다고 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근데 어머니는 먹어봤다고 해서 배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최근 다른 방송에서 올해 무조건 결혼한다고 발표한 것을 언급하기도. 부모님 반응을 묻자 김민경은 "어머니가 인터넷을 안 하는데, 손님들이 자꾸 얘기를 하니까 전화로 '부모가 모르는 결혼을 할 수 있냐. 누가 있는 거냐'고 물어보더라. 우선은 그냥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화제가 된 개그우먼 김민경이 ‘미우새’에 출격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김민경은 타고난 입담은 물론 ‘태릉이 놓친 인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으로 모(母)벤져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연예계 대표 근수저로 유명한 그녀는 시작부터 MC 신동엽과 허벅지 씨름을 펼쳐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대결에 앞서 신동엽은 “제가 통뼈라 힘이 세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김민경의 화려한 이력이 밝혀지자 긴장감이 고조된다. 김민경은 이미 서장훈, 비, 양치승 등 힘센 남자 연예인들과 대결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기 때문.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신동엽이 자존심을 지켰을지 역대급 대결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김민경과 모벤져스의 케미도 눈에 띈다. 학창 시절 별명이 ‘토니 마누라’ 였다고 밝힌 김민경은 토니 어머니를 보자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감격한다. 이에 토니 어머니도 “아들 한 명 더 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다”라고 답한다. MC들이 ‘아직 토니도 장가를 안 가지 않았냐’고 추궁하자 토니 어머니가 재치 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김민경은 2023년 결혼 발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언급한다. 작년 12월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김민경은 “부모도 모르는 결혼을 하냐”는 엄마의 반응을 전하며 결혼 발표에 대한 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김민경의 출구 없는 매력은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순정파이터'의 서포터 박나래, 김민경이 도전자들의 의지에 감탄했다.1일 방송되는 SBS ‘순정파이터’에서는 도전자들과 멘토 4인방이 함께하는 합숙 훈련이 이어진다. 지난주에 이어 양 팀의 히든 서포터즈 김민경, 박나래 역시 멘토들과 함께 합숙 훈련의 뒷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편에서 김동현의 그래플링 수업과 최두호의 펀치 수업을 통해 특급 비법을 전수받은 도전자들은 이번엔 정찬성과 추성훈 멘토의 격투 비기를 전수받는다. 레전드 4인방의 격투 수업을 받은 도전자들이 과연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도전자들은 과연 누가 될지 주목된다.최두호 벼랑 끝 스파링 수업을 듣고 난 후, 도전자들은 서로 앞다투어 스파링 대결에 응했다. 한껏 달아오른 경기 열기에 즐거워하는 도전자들을 보며 슈퍼좀비 팀의 ‘히든 서포터’ 박나래는 “맞고 때리면서 웃는 건 이 프로그램뿐”이라며 승부욕에 감탄을 자아냈다. 섹시매미 팀 히든 서포터 김민경은 “이 정도면 원수 아니야?”라고 말해 의문 섞인 경의를 표했다.정찬성은 ‘코리안 좀비’ 명성에 걸맞게 절대 지치지 않는 특급 체력 훈련, ‘지옥의 케틀벨’ 시간을 마련했다. 정찬성에 구령에 맞춰 도전자들이 양손에 케틀벨을 들고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훈련이었는데 도전자들의 강한 투지에 정찬성은 “프로 선수들도 저렇게는 못한다”며 감탄했다. 특히, 김민경은 도전자들의 투지와 절박한 심정에 이입해 “우리의 삶과 같다, 인생에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싶지만, 결코 그럴 수 없는 모습들이 생각난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추성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민경이 '순정 파이터' 히든 서포터즈로 본격 출격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순정파이터'에는 박나래와 김민경이 출연해 김동현, 정찬성과 함께 격투기 토크를 벌였다.섹시매미 서포터즈로 나선 김민경은 "오늘부터 격투뚱 김민경이다"라며 멘토 김동현에게 전수받은 원투 펀치부터 효도르도 울고 갈 러시안 훅으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정찬성의 애제자 박나래 역시 "대한민국 격투 여제가 되고 싶은 슈퍼좀비 히든 서포터다"라며 의욕을 보였다.최종 선수 8인을 선발하기 위한 합숙 훈련을 앞두고 정찬성과 김동현의 외나무 격투가 펼쳤다. 이에 박나래는 "격투기 팬들이 한 번쯤은 보고싶다는 그 경기다"라며 "웬만한 경기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흥미를 유발했다.김민경은 섹시매미 팀 도전자 '편도 비행기표'가 연속 2승을 거머쥐며 대역전극을 펼치자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지 않았나"라며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이어 섹시매미 팀 '샌드백'이 '밑바닥'의 힘을 역이용하며 외나무다리 아래로 날려버렸고, 이에 김민경은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나래 역시 상대팀인 '샌드백'의 잠재력을 인정하며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위기에 처한 슈퍼좀비 팀 '수원 들소'와 섹시매미 팀 '샌드백'이 일촉즉발 상황 속 동시에 떨어지자 박나래와 김민경은 긴급하게 VAR을 요청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화면을 뚫을 기세로 서로의 승리를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각 멘토들의 격투 필살기도 최초 공개됐다. 박나래와 김민경은 "전 재산
김민경이 내년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연하남과의 썸을 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2023년을 맞아 이색 관상과 신년 사주풀이를 보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자신의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한 풍자는 요즘에 핫하다는 유명한 역술인 박성준을 초빙했다. 김민경은 "결혼운 물어봐라",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지"라는 멤버들의 말에 "내년에 결혼할거다"고 폭탄 발표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연애 중이냐"고 물었고, 김민경은 "모르지"라는 애매한 대답을 했다. 이어 김민경은 "연애 안 하고 있다"고 했지만, 홍윤화는 "난 있다고 본다. 나이 어린 남자친구와 썸을 타고 있는 거 같다. 표정에서 티가 난다"고 분석했다.이후 역술인은 김민경의 남편 자리에 대해 "부모님의 내리 사랑처럼 본인에게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들어와있다"라며 "2024년과 2025년이 남편운과 합이 되면서 괜찮은 남자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했다. 이에 김민경은 "2024년이요? 또 기다려야 하냐"면서도 기대 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또 역술인은 "김민경은 살갑게 굴거나 애교가 많은 사람은 아니다"라면서 "모든 것을 꼼꼼하고 치밀하게 내 스타일대로 다 하려다 보니까 남자가 들어올 틈이 없다. 혼자 모든 걸 다 하려고 하지마라"고 조언했다. 이에 풍자는 "남자한테 좀 기대라"고 했고, 김민경은 "있어야 기대지. 나도 힘들다"고 토로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연출 이길수, 이하 ‘한도초과’)에서 멤버들의 이색 관상과 신년 사주풀이가 전격 공개된다. 오늘(12일, 목)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한도초과' 최종회(8회)에서는 2023년 신년특집으로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의 이색적인 관상과 신년 사주풀이 비밀이 밝혀진다. 여기에 더해 TV 최초로 풍자 하우스까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먼저 풍자 집에 초대된 멤버들은 애주가 풍자의 술 창고가 있는 특별한 주방부터 방송장비들이 구비된 스튜디오 룸, 이색 취미 캠핑 방, 꿀 잠을 책임지는 안방, 호텔 5성급 뺨치는 욕실까지 풍자 하우스 내부를 구석구석 파헤친다. 풍자 집안 모든 것들이 신기한 홍윤화는 “이야 진짜 별게 다 있다”며 탄성을 자아내기도. 요즘에 핫하다는 유명한 역술인을 집으로 초대한 풍자. 역술인이 “네 분을 볼 때 공통점이 있어요”라며 운을 떼자 초과즈 멤버들은 기대 어린 표정으로 역술인을 응시한다. 이어 “욕심과 욕망이 그득한" 이라며 상상 못했던 선생님의 폭탄 발언으로 폭소를 예고한다. 또, 홍윤화에 대한 관상을 분석하면서 본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털어내는 게 중요하다는 따뜻한 조언을 남기는가 하면, 풍자에게 “끼가 많은 눈”을 가졌다는 특급 칭찬을 하는 등 역술인만의 남다른 통찰력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 무엇보다 신년 사주풀이 연애 운으로 김민경에게 남자가 등장한다는 폭탄 예언과 함께 팩트 폭격 조언들이 예고돼 이목을 끈다.TV 최초 풍자 하우스 내부 구경부터 멤버들의 이색적인 관상과 사주풀이까지 2023년 신년특집 에피소드는 오늘 저녁 7시
개그우먼 김민경이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10일 김민경은 "아침 식사. 이게 힐링이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와이 풍경을 보며 아침을 즐기는 김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경은 tvN '한도초과', IHQ '맛잇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맨 문세윤이 개그우먼 김민경에게 4월 결혼을 독려했다. 6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1회에서는 '밥은 솔로' 특집에 돌입한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은 각각 영수, 옥순, 광수, 정숙, 영철로 분해 '밥짝'을 찾기 위한 먹방을 펼쳤다. 먼저 두 번째 메뉴로 갈비찜을 택한 유민상, 홍윤화는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같은 시각,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은 삼겹살을 먹었고, 그중 김민경이 "삼겹살은 MBTI로 따지면 E다. 모두와 다 어울릴 수 있다"라고 설명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문세윤은 "혈액형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O형이다"라고 답했다.문세윤은 김민경에 대해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회에 최고의 신붓감에서도 1위를 해서 4월쯤 결혼해야겠다"고 결혼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운명적인 사랑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른다. 대신 노력은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고, 이때김태원이 "김민경에게 한 번이라도 소개팅을 해준 적이 있는가?"라고 묻자 김민경은 "없다"라고 반응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문세윤은 김민경의 4월 결혼에 대해 "한다"고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사람들이 나한테 남자가 있을 거라고, 연애도 많이 해봤을 거라고 하더라"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문세윤과 김태원은 "누가 그랬나? 그 사람 만나지 마라"며 분노해 녹화 현장을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