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김동현 '겨울은 롱패딩이죠~'

    [TEN 포토] 김동현 '겨울은 롱패딩이죠~'

    방송인 김동현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방송일정을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동현 '듬직한 외모'

    [TEN 포토] 김동현 '듬직한 외모'

    방송인 김동현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방송일정을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동현 '두 손 꼭 주머니에 넣고'

    [TEN 포토] 김동현 '두 손 꼭 주머니에 넣고'

    방송인 김동현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방송일정을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동현 '격투기선수도 추워요'

    [TEN 포토] 김동현 '격투기선수도 추워요'

    방송인 김동현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방송일정을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동현 "경찰·대통령 경호원 준비하다 포기…필기가 사법고시 수준" [맘마미안]

    [종합] 김동현 "경찰·대통령 경호원 준비하다 포기…필기가 사법고시 수준" [맘마미안]

    방송인 김동현이 과거 격투기 선수가 되기까지 비화를 털어놨다.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한국인 최초 UFC 진출에 성공했던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했다.이날 김동현은 "학창시절에 사고 치지 않고 운동만 했다. 그런데 격투기를 했던 게 진짜 불효였다"라며 "때리고 맞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머니한테 '왜 안 말려요 말려야죠'라고 했고, 저와 어머니 모두 상처 받았다"라고 털어놨다.이어 강호동이 "반대한 어머니를 어떻게 설득했냐"고 묻자 김동현은 "설득을 했다기 보다 제가 다른 걸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뜻밖의 대답에 배꼽을 잡고 웃었다.김동현은 "큰 집이 남대문 시장에서 장사를 크게 하셨다. '가서 배울게요'라고 했다가 힘들어서 한 달인가 두 달 만에 도망쳤다. 그게 소문이 났다. '얘는 뭐가 되려고 그러냐'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혔다.또 김동현은 "공인중개사 시험에도 도전했다. 그런데 한 달만에 포기했다. 칠판이 너무 멀어서 안 보이더라"라고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김동현은 경찰 공무원을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도둑은 때려잡을 수 있다. 그런데 필시 시험이 제 기준에서 사법고시더라"라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동현은 "이후 대통령 경호원도 해보려고 했다. 멋있게 차려 입고 대통령을 지켜야지 생각 했는데 이것도 사법고시다. 그래서 다 포기했다"라고 고백했다.김동현은 "결국 어머니에게 '제가 격투기는 이쪽분야에서 잘 한다고 소문냈다. 주변에서 인정했다. 1년 동안 해서 만약 지거나 한대라도

  • [종합] "평균연령 40대, 파스 냄새 진동해"…춤바람 난 별, 고개 떨군 '♥' 하하 ('놀토')

    [종합] "평균연령 40대, 파스 냄새 진동해"…춤바람 난 별, 고개 떨군 '♥' 하하 ('놀토')

    별과 하하가 현실부부 케미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축하할 일이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하하가 10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고 소개했다. 하하는 "1등이 되지 못한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새 앨범 '공백'을 설명했고, 키는 한해를 쳐다보며 "(1등이 되지 못한 것에) 공감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넉살은 "한해가 2등도 아닌데 왜 공감이 되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별은 "남편이 10년 만에 솔로 앨범이 나오지 않았냐. 오늘 멋지게 나올 줄 알았는데 분장한 거 보고 짠했다"라고 말해 하하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러면서 별은 "그런데 양쪽에 감사하다. 남편이 돋보인다"며 앙 옆에 있는 문세윤과 김동현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붐은 "별이 최근 아이돌로 제 2의 인생을 살다"라며 '엄마는 아이돌'에서의 활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별은 "요즘 바람이 좀 들어있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별은 "춤바람이 들었다"고 강조하며 "저희 평균 연령이 40살에 가깝다. 여기저기서 파스 냄새가 진동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별은 "오늘 춤도 추냐?"며 간식 게임에서 춤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스트레칭 좀 해야겠다"며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하하는 고개를 떨궈 웃음을 안겼다. 하하의 반응을 본 별은 "왜 이리 싫어하냐"고 타박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특히 별과 하하는 부부인데도 함께 앉아 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붐은

  •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내일은 국민가수'가 네 번째 오디션이었습니다. 통편집 돼서 나오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넛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다시 도넛을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수 조연호(25)가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겠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지난 10월 7일 첫 방송 당시 16.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3개월간 여정의 끝을 18.8%로 끝을 맺었다. 앞서 트로트 신드롬을 몰고 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기록한 시청률 35.7%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도 '국민가수'는 12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 자리를 3개월간 유지했다. 이 외에도 각종 화제성 리서치 기관 설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제1대 국민가수 박창근을 시작으로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하 TOP 10)은 경연을 마친 뒤 '갈라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민가수'를 통해 받았던 사랑을 '갈라쇼'와 준비 중인 예능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마음이다.'국민가수'

  • [종합] 이승기 고음 폭발, 육성재 100점 지원 사격…눈물샘 터진 '환상의 하모니' ('집사부일체')

    [종합] 이승기 고음 폭발, 육성재 100점 지원 사격…눈물샘 터진 '환상의 하모니'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유수빈, 김동현, 그리고 원년멤버 육성재가 환상의 하모니로 안방에 감동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정재형과 멤버들이 코로나19로 마음이 텅 빈 국민을 위해 초대형 연말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국민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을 기획했다. 그는 "준비를 하다보니 좀 커졌다. 어린이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섭외했고, 관객들도 있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설렘반 기대반을 안겼다.시작부터 난항이었다. 믿었던 이승기마저 흔들렸다. 이승기는 '라스트 크리스마스' 박자를 제대로 못맞춰 불안감을 안겼다. 그는 원곡을 여러차례 듣고도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제 노래가 아니어서 익숙하지 않았다. 실수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라며 연습을 거듭했다. 계속해서 이승기에게 시련이 닥쳤다.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합창 연습에서 선생님 역할까지 해야 했다. 게다가 고음파트까지 직접 소화하게 돼 그야말로 고군분투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육성재는 "승기 형이 옆에서 너무 힘들어하더라. '승기 형이 나 없었을 때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승기 형과 '집사부일체'는 나 없이는 안 돼"라고 말했다.본공연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무대 밖에서부터 긴장했지만 파이팅을 다졌다.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하기 전 한 여고생과 인터뷰를 펼쳤다. 여고생은 자신의 마음이 텅빈 이유를 설명했다. 공부

  • [종합] MC 그리 "김구라, 가끔씩 헛소리하며 방송 날로 먹어 "

    [종합] MC 그리 "김구라, 가끔씩 헛소리하며 방송 날로 먹어 "

    래퍼 MC그리(김동현)가 아버지인 방송인 김구라의 편안한 방송을 꼬집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는 MC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심야괴담회'에서의 김구라 캐릭터 알지?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그리는 "중간에 가끔씩 헛소리 하시고"라고 답해 포복절도하게 했다.김구라는 "내가 '심야괴담회' 얘기 꽤 많이 하는 거 알고 있지?"라며 본인이 '심야괴담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사실을 설명해줄 것을 에둘러 요구했다.그리는 "알고 있지. 우리 같이 운영하는 채널에서도 '심야괴담회' 얘기를 자주 한다"고 했다. 그리는 "아빠가 주로 방송 갔다 오면 되게 피곤해하는데 '심야괴담회'는 방송 갔다 오면 나름 쌩쌩한 모습이다. 그래서 '고생을 안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날로 먹지?'라고 물어보니까 약간은 인정을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폭로 뒤 그리는 "그래도 애정이 있다"고 수습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김구라와 그리의 티키타카 케미는 '심야괴담회'뿐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부자(父子) 케미를 보여주곤 있지만, 방송에서 김구라를 저격하는 그리가 더 큰 웃음주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그리는 김구라가 MC로 있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연예인 주식 멘토로 유명한 김프로가 나오자 "코인을 하는 아들 좀 말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그리는 "이런 사람 때문에 코인 이미지가 너무 안좋다"며 코인을 비난하는 김구라

  • [TEN 포토] 유수빈-양세형-김동현 '집사부일체가 왔어요'

    [TEN 포토] 유수빈-양세형-김동현 '집사부일체가 왔어요'

    집사부일체의 유수빈 ,양세형 ,김동현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동현 '해맑은 미소'

    [TEN 포토] 김동현 '해맑은 미소'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재현, 김동현 당황케 한 무궤도 공격 ('운동천재 안재현')

    안재현, 김동현 당황케 한 무궤도 공격 ('운동천재 안재현')

    '운동천재 안재현'이 종합격투기에 도전한다.3일 밤 방송되는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출격한다. 김동현은 안재현에게 낙법, 훅, 펀치 등 다양한 종합격투기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동현의 소속팀 '팀스턴건' 이정원, 조남진 관장이 합세해 안재현을 위한 눈높이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안재현이 예상치 못한 선전으로 파이터들을 당황시킨다. 예측할 수 없는 궤도의 공격과 훼이크 연타로 선수들을 진땀빼게 만들었다는 현장의 전언. 특히 조남진은 "처음 보는 스타일이다"라며 놀라면서도 좋은 작전이라고 호평해 기대를 높인다.본업으로 돌아온 김동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상세한 기술 지도부터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노하우 전수까지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안재현을 가르칠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예능인다운 출중한 예능감으로 폭소까지 선사할 전망. 안재현과 김동현이 보여줄 어리바리 사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편 '운동천재 안재현'은 5분 편성 예능으로,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풀버전은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야생돌' 김동현·조권·지연·승희 출격 "포스에 눌렸다"

    '야생돌' 김동현·조권·지연·승희 출격 "포스에 눌렸다"

    '야생돌' 지원자들이 더욱 치열한 체력 싸움을 벌인다.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9회에서 지원자들이 철봉싸움과 이름표 쟁탈전을 진행한다.지원자들은 새 체력 프로로 등장한 김동현을 보고 "포스에 눌렸다"며 잔뜩 긴장한다. 이어 철봉에 매달려 상대방을 떨어뜨려야 하는 철봉싸움이 시작되자 지원자들 사이의 경쟁과 신경전이 더욱 뜨겁고 치열해진다. 상대방을 힘으로 누른 후 이름표를 떼어내는 이름표 쟁탈전에서는 지원자들의 '광기'가 폭발한다. 특히 임주안은 다른 지원자들에게 "눈 돌았다. 미쳤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전혀 예상치 못한 괴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또 2AM 조권, 티아라 지연, 오마이걸 승희가 지원자들의 표현력 평가를 위해 나선다. 지원자들은 서로 마주 본 채 제시어와 어울리는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는 색다른 미션을 수행하고, 프로들에게 제스처와 시선 처리까지 평가받는다.조권, 지연, 승희는 지원자들을 모두 꼼꼼히 살펴보며 표현력 향상을 돕는 것은 물론, 각자의 '원 픽'을 꼽을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5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한편,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포토] 서울독립영화제 2021 화이팅!

    [TEN 포토] 서울독립영화제 2021 화이팅!

    권해효 배우, 정지혜 예심위원, 김동현 집행위원장,한준희 감독(왼쪽부터)가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서울독립영화제 2021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독립영화제2021는 오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CGV압구정에서 개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성채현 부행장-김동현 위원장 'KB국민은행이 서울국제영화제를 응원합니다'

    [TEN 포토] 성채현 부행장-김동현 위원장 'KB국민은행이 서울국제영화제를 응원합니다'

    KB은행 부행장 성채현과 서울독립영화제 위원장 김동현이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서울독립영화제 2021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독립영화제2021는 오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CGV압구정에서 개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