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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석 PD, 고민시 캐스팅한 이유 "인성 때문…'밀수' 배우들 추천도"('십오야')

    나영석 PD, 고민시 캐스팅한 이유 "인성 때문…'밀수' 배우들 추천도"('십오야')

    나영석 피디가 tvN 예능 '서진이네2' 고민시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함께 봐요 '서진이네2' 1화 리뷰. 라이브 짧게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진이네2' 제작진인 나영석 피디, 박현용 피디, 김대주 작가가 출연해 '서진이네' 1회를 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장면이 담겼다.나영석 피디는 "이 프로젝트 오래 준비했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또 그는 "고민시 씨가 합류한 부분이잖아요.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시 씨 합류 과정에 대해 질문 주시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박현용 피디도 "좋은 기사가 났더라. 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민시 씨가 1등을 했다"고 축하했다. 이어 나영석 피디는 "민시 씨 캐스팅 비화? 비화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작가님 설명해달라"고 물었고, 김대주 작가는 "저희가 캐스팅에 대해 회의를 엄청 많이 했다. 그런 고민을 많이 했다. 기존의 출연진들과 가게를 운영해야 되니까 케미나 이런 것들이나 분위기가 맞을까에 대한 고민이었다"고 밝혔다.나영석 피디도 "그게 제일 어려웠다. 왜냐하면 이미 기존의 출연진들의 케미가 좋고, 오랫동안 유지한 그룹에 누가 딱 들어오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대주 작가는 "후배들이랑 (캐스팅 할 사람에 대한) 영상도 많이 보고, 아는 사람한테도 물어봤다. 실제 어떤 사람인가 어울릴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얘기했다. 박현용 피디는 "나영석 피디가 '서진이네' 제작할 때 옛날에 얘기

  • 미친 웨이팅에 이서진도 멘붕+탈진 "나도 여기까지인가 봐"…11.7% 자체 최고 ('서진이네2')

    미친 웨이팅에 이서진도 멘붕+탈진 "나도 여기까지인가 봐"…11.7% 자체 최고 ('서진이네2')

    ’서진이네2’가 시리즈 사상 첫날 최다 손님을 기록하며 새로운 레전드를 썼다.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2회에서는 총 16팀, 55명의 손님을 맞이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던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의 첫 번째 영업일 풍경이 그려졌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1.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4%, 최고 4.5%, 전국 평균 3.4%, 최고 4.5%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2회에서는 첫 손님의 방문에 기분이 좋은 사장 이서진과 달리 셰프로 데뷔하는 최우식의 얼굴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주문이 시작되자 최우식이 잠시 허둥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신입 인턴 고민시와 함께 차근차근 음식 조리를 해나갔다.특히 고민시는 오픈 20여 분 만에 만석이 되며 준비한 밥이 조금밖에 남지 않자 빠르게 밥을 새로 안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게다가 완성된 돌솥비빔밥을 내고 갈비찜에 올라갈 고명을 체크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황금 인턴’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바쁜 주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꿀팁 전수는 물론 밥 세팅, 조리 중인 음식의 상태 확인 등 주방과 홀 사이를 맡아 안정감을 더했다.최우식과 고민시가 설거지까지 야무지게 분담하며 ‘최고남매’의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준 점심 영업을 마친 후에는 부족해진 재료

  • [종합]'사회생활 만렙' 고민시, 칭찬받아도→상사 최우식 띄워주기 "셰프님 성공적 데뷔" ('서진이네2')

    [종합]'사회생활 만렙' 고민시, 칭찬받아도→상사 최우식 띄워주기 "셰프님 성공적 데뷔" ('서진이네2')

    배우 고민시가 경력직 인턴답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2회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영업 첫날 이야기가 그려졌다.대망의 첫 오픈식을 마치고 바로 손님을 맞이하게 된 '서진이네' 직원들은 오픈런 손님들을 맞이하며 분주하게 영업을 시작했다.'일잘러' 인턴 고민시의 활약이 돋보였다. 척척 재료 준비뿐만 아니라 꼼꼼하게 메뉴를 체크하고 바로 다음 할 일을 재빠르게 찾아 일을 해냈다. 멀티태스킹까지 가능한 것. 고민시의 빠른 판단 덕분에 몇인 분의 역할을 소화했다. 손님들은 '서진뚝배기'의 음식에 "훌륭한 식사였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정유미도 경력직 전무답게 주방과 홀을 연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정유미는 쉐프 최우식에게 음식량을 조절해서 조리할 수 있게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예상치 못하게 손님들이 계속 들이닥치면서 급기야 웨이팅 손님까지 생겼다. 분주한 주방은 말 그대로 폭풍전야였고, 손님이 많이 올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던 고민시는 적은 양의 밥만 준비해 멘붕에 빠졌다.새로 밥을 지어야 한다고 빠르게 판단한 고민시는 쌀을 씻고 바로 밥을 안쳤지만 손님이 계속 몰려드려 힘에 부쳤다. 결국 기다리던 밥이 완성되면서 최우식과 고민시는 비로소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음식이 마무리되고 최우식은 "하얗게 불태웠다"라며 고민시에게 "민시야 우리 하이파이브 한번 할까?"라고 제안한 뒤 "너 너무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최우식은 "너 연습했지?"라고 물었고, 고민시는 "연습은 했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또한 고민시는 자신을 칭찬하는 최우식에게 &

  • 박서준, 상무 승진 이유 있었네…"센스 있는 주문 받는 법"('서진이네2')

    박서준, 상무 승진 이유 있었네…"센스 있는 주문 받는 법"('서진이네2')

    '서진이네2' 첫 영업이 시작됐다.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2회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영업 첫날 이야기가 그려졌다.대망의 첫 오픈식을 마치고 바로 손님을 맞이하게 된 '서진이네' 직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헀다. 이어 능숙하게 이서진이 첫 손님을 단체룸으로 안내했고, 최우식은 주방을 뛰어가며 "민시야 큰일 났다"라며 분주하게 움직였다.메뉴판을 들고 이서진은 영어로 메뉴 주문을 받으며 "여러분이 첫 손님이다. 어디서 왔냐"라며 스몰토크를 이어갔다. 미국에서 온 단체 손님은 "여름 방학이다"라며 여러 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손님들과 이서진이 스몰토크를 마치고 주방으로 들어와 직원들에게 "손님들 존스 홉킨스 다닌다더라"라며 손님 자랑을 이어갔다. '서진뚝배기'에 첫 손님들의 첫 주문을 받기 위해 이서진은 상무로 승진한 박서준을 파트너로 대동했다. 이서진은 주문을 받자마자 포스키에 메뉴를 입력했고, 주문서를 박서준에게 전달했다.박서준은 이서진에게 주문받은 종이를 보여주며 "(손님) 위치 별로"라며 수줍게 주문서를 자랑했다. 그는 꼼꼼하게 손님들이 앉은 순서를 주문서에 그려서 서빙할 때 정확도를 높였던 것.주문서를 들고 주방에 들어온 박서준은 "메뉴 하나씩 다 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고민시는 "돌솥비빔밥부터 미리 해야겠다"라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아무 말 없이 음식을 준비하는 최우식으로 보고 이서진은 "우식이가 여기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냐 폭투를 하느냐에 달렸다"라고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나영석 "BTS 뷔, 즐겁게 군생활…전화와서 고민시가 그렇게 잘하냐고 "(채널십오야')

    [종합] 나영석 "BTS 뷔, 즐겁게 군생활…전화와서 고민시가 그렇게 잘하냐고 "(채널십오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라이브] 서진이네2 생생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나영석 PD는 "요즘은 군대에서 전화가 되나 보더라. 사실은 첫 방송 보고 태형이한테 전화가 왔다. 되게 시무룩한 목소리로 "고민시 씨가 그렇게 잘해요?"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야 태형아, 너도 열심히 했고 민시도 열심히 했다. 너 오면 그때 비로소 퍼즐이 완성될 거다. 그때 더 재밌어질 거다'라고 하고 끊었다"고 덧붙였다.나 PD는 "태형이도 너무 재밌게 봤다고, 다들 고생했다고 연락을 줬다"면서 "태형이는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가끔 통화해 보면 군 생활 너무 잘하고 있고, 다행히도 태형이와 같이 생활하시는 분들이 좋으신가 보더라. 막간 소식. 태형이는 잘 지내고 있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려드린다"고 말했다.고민시 캐스팅 비화도 풀어놨다. 나 PD는 "고민시 씨는 누가 추천해 주신 것도 아니다. 최우식은 박서준이랑도 잘 아니까 건너 건너 추천도 받고 얘기하며 자연스럽게 섭외했다. 고민시 씨는 저희가 치열하게 회의해 섭외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미 너무 케미가 좋고 오랫동안 유지해 온 가족 같은 사람들 그룹에 누가 딱 들어오면 새로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제일 신경 썼던 건 잘 어우러질 수 있는가였다. 현실 세계에서 다른 멤버들과 저희가 모르는 상태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서로 안 좋은 관계일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런 부분이 신경 쓰였다"고 털어놨다.그는 "젊은 피를 찾아보자는 생각이었다. 이미 어느 위치에 오른 분이 아니라 라이징

  • '서진이네2' 신입 고민시, 화제성 1위 등극…2위 박보검, 한계단 상승

    '서진이네2' 신입 고민시, 화제성 1위 등극…2위 박보검, 한계단 상승

    배우 고민시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6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서진이네2'의 고민시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시즌 방송 첫 주차에 뷔가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른 것에 비해 높은 순위다.2위에는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박보검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수치로, 루리로 완벽 적응한 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위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차지했다. 프로그램에서 이영자의 드림하우스 공개와 함께 어머니와 관련한 이야기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4위부터 6위까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이효리 순이다. 7위, 8위는 MBC '놀면 뭐하니?'의 러블리즈와 샤이니가 차지했다. 우리들의 축제에 출연과 동시에 그룹 완전체 공연 모습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7월 2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4년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

  • 곰탕 가격이 4만6000원…귀족영업 논란 벗은 '서진이네2', 고민시가 '신의 한 수'였다 [TEN스타필드]

    곰탕 가격이 4만6000원…귀족영업 논란 벗은 '서진이네2', 고민시가 '신의 한 수'였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지난 시즌의 잡음을 없애겠다는 굳은 의지는 엿보였지만, 익숙한 재미라는 과제는 여전했다. 신의 한 수는 배우 고민시의 합류다. 귀족영업 논란을 잠재울 일당백 인턴이 등장에 식당 영업 예능의 진정성을 더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았다. 시즌1에서는 떡볶이, 김밥 등 분식 메뉴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면, 시즌2에서는 대표적인 한식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진이네'는 시즌1 당시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인기만큼 잡음도 있었다. 노동 강도에 비해 멤버들의 불평불만이 심했다는 '귀족 영업'이라는 구설수에 오른 것. 촬영 당시 출연진은 짧게는 5시간, 많게는 6시간을 근무했는데도 불만을 계속해서 토로해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이를 의식한 듯, '서진이네2'는 첫회부터 고강도 노동을 예고했다. 재료 준비시간까지 포함해  총 12시간 근무를 결정한 것.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장사 준비를 하고 3시까지 장사를 한 뒤 다시 6시까지 재료를 준비하고 밤 9시까지 저녁 영업을 하기로 했다. 메뉴 역시 돌솥비빔밥, 소갈비찜, 꼬리 곰탕으로 손이 가는 메뉴들이다. 꼬리 곰탕은 3시간 동안 기름을 걷는 작업을 반복해야 하고, 비빔밥 고명 역시 썰고 볶고를 반복해야 했다. 갈비찜도 지방

  • [종합]사회생활은 고민시처럼? 이서진, "최우식·뷔와 달라 미친 듯이 일해" '감탄' ('서진이네2')

    [종합]사회생활은 고민시처럼? 이서진, "최우식·뷔와 달라 미친 듯이 일해" '감탄' ('서진이네2')

    '서진이네2'가 아이슬란드에서 새로운 식당을 개업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한식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본격적인 '서진이네2' 개업에 앞서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서진이네'에서 막내이자 인턴으로 활약한 BTS의 뷔를 찾아갔다.입대 10일 전 뷔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뷔는 새로운 인턴에게 영상편지도 남겼다. 그는 "후배한테 한 마디 하겠다. 느리면 안 될 것 같고,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고, 내가 돌아왔을 때 그 모습이 익숙해져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선임 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새 인턴 고민시가 등장하며 새로운 활력이 감도는 '서진이네2'는 인사발령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이서진은 "부장 다음이 이사인데 어떻게 하냐. 유미는 계속 이사고, 이사라는 것도 전무 이사, 상무 이사 이렇게 급이 있지 않냐"라며 "서준이는 상무 이사다. 유미는 곧 조금 있으면 고문으로 물러나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무 이사로 승진한 박서준은 "파격적이다"라며 놀라워했고, 나영석 PD는 "이사 3명에 직원 2명이냐"라며 "그럼 우식이가 대리? 이왕 하는 거 부장 달라 그래"라고 최우식을 챙겼다. 이에 최우식은 "부장보다는 대리가 어감도 그렇고 나은 것 같다. 인턴에서 저 승진한 거네요?"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슬란드에서 손님에게 내놓을 한식은 꼬리곰탕, 갈비찜, 비빔밥 3가지 음식이 메뉴로 정해졌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서진이네2' 직원들에게 사장 이서진은

  • '대리 승진' 최우식, 인턴 고민시 상사 등극 "오빠만 봐라. 내 말만 들으면 돼" ('서진이네2')

    '대리 승진' 최우식, 인턴 고민시 상사 등극 "오빠만 봐라. 내 말만 들으면 돼" ('서진이네2')

    최우식이 인턴에서 대리로 승진했다.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새로운 인사 발령이 이뤄졌다.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최우식의 직급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우식이 인턴 할 만큼 했잖아 이제"라며 승진을 발표했다. 최우식은 냉큼 "그럼 알아서 잘 제가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들 '직급'에 대해 묻자 이서진이 "서준이도 이사다"라고 발표하자 나영석 PD는 "형, 이거 무슨 기업이 이래?"라며 놀라워했다. 이서진은 "부장 다음이 이사인데 어떻게 하냐. 유미는 계속 이사고, 이사라는 것도 전무 이사, 상무 이사 이렇게 급이 있지 않냐"라며 "서준이는 상무 이사다. 유미는 곧 조금 있으면 고문으로 물러나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무 이사로 승진한 박서준은 "파격적이다"라며 놀라워했고, 나영석 PD는 "이사 3명에 직원 2명이냐"라며 "그럼 우식이가 대리? 이왕 하는 거 부장 달라 그래"라고 최우식을 챙겼다. 이에 최우식은 "부장보다는 대리가 어감도 그렇고 나은 것 같다. 인턴에서 저 승진한 거네요?"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 발령을 마치고 서진이네 직원들은 팀을 나눠 전문 셰프에게 요리를 배웠다. 갈비찜을 배우게 된 박서준과 최우식은 꼼꼼하게 채소를 준비해야 하는 과정에 놀라며 눈빛을 주고받았다. 최우식은 "인턴은 나중에 갈비탕이랑 혼자 얘기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20시간 비행을 거쳐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직원들은 장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서진은 막내 인턴 고민시에게 "민시는 내가 볼 때

  • 고민시 면접에 이서진 흡족, 나영석 "조직에서 치고 올라가는 타입"('서진이네2')

    고민시 면접에 이서진 흡족, 나영석 "조직에서 치고 올라가는 타입"('서진이네2')

    고민시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멤버들을 만났다.27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1화 선공개, 그거 들었어? 이번에 새로 온 인턴이 고민시라던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고민시는 '서진이네2' 멤버들과 만나기 전에 "한숨도 못 잤다. 너무 떨려서. 아무도 모르시죠?"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영석 PD는 '서진이네2' 직원들에게 "어쨌든 신입 사원 면접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궁금한 거 물어봐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서준은 "너무 긴장되겠다. 뭔지 알겠다"라며 공감했다. 고민시가 등장하자 구면인 정유미와 최우식은 반갑게 인사했다. 이서진은 "누구야?"라며 초면이라 못 알아보며 어색해했다. 최우식은 "그럼 어떻게 면접 시작할까요?"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도 고민시에게 면접을 보듯 "혹시 미리 생각해 본 적 있냐. '아 나는 서빙을 좀 잘할 수 있는데, 주방 일을 잘할 수 있는데'"라고 물었다.고민시는 "서빙을 잘할 수 것 같다. 설거지도 잘 할 수 있다. 고깃집 알바, 카페 알바도 해봤고 데뷔하기 전에 연기 학원 다니기 전에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웨딩 플래너도 했고"라고 말했다.나영석 PD는 "원래 배우 하기 전에 회사도 다녔었고, 조직 일에 굉장히 최적화되어있고, 무엇보다 그 조직에서 제일 빨리 승진했다고 한다. 빨리 치고 올라가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고민시가 "요리는 요즘 계속 연습을 하고 있다"고 열정을 보이자 이서진은 "메뉴 뭐 할지 알고 연습했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고민시는 "메뉴는 모

  • [종합] 팔짱 낀 BTS 뷔, 후임에 "빠릿빠릿 해야"…고민시 "저 진짜 빨라요"('채널십오야')

    [종합] 팔짱 낀 BTS 뷔, 후임에 "빠릿빠릿 해야"…고민시 "저 진짜 빨라요"('채널십오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후배 인턴 고민시에게 메시지를 전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스페셜영상ㅣ인턴에게 인턴이 보내는 영상편지ㅣ서진이네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나영석 PD와 배우 박서준, 뷔가 출연했다. 이들은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나 PD는 입대를 앞두고 있던 뷔에게 "혹시 정해지진 않았지만 나중에 써먹으려고"라며 후임 인턴에게 한 마디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뷔는 흔쾌히 응했다. 뷔는 "팔짱 껴도 돼요?"라며 유머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 PD는 "그럼. 누군지 모르지만 태형씨 후배니까. 조언을 해줘도 좋고"라고 말했다.뷔는 팔짱을 끼고 소파에 기댄 채 "어, 그래. 일단은 느리면 안 될 것 같고.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돌아왔을 때는 그 모습이 익숙해져 있으면 좋겠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가서 보자"며 선배미를 뽐냈다.후배 인턴으로 함께하게 된 고민시는 "빠르게 움직이는 건 너무 잘할 수 있다. 진짜 빠르다. 성격이 급해서 무조건 내 일을 완벽하게 빠르게 잘 처리해야 한다. 습득력이 빨라 빨리빨리 행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설거지 진짜 빠르게 잘한다"며 "눈치도 진짜 빠르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오는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2'에는 새 인턴으로 고민시가 합류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TEN포토]고민시 '청순미녀의 반전'

    [TEN포토]고민시 '청순미녀의 반전'

    배우 고민시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고민시 '빛나는 미모에 눈이 부셔'

    [TEN포토]고민시 '빛나는 미모에 눈이 부셔'

    배우 고민시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고민시 '오늘은 섹시하게~ 위아래 모두 완벽해'

    [TEN포토]고민시 '오늘은 섹시하게~ 위아래 모두 완벽해'

    배우 고민시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고민시 '완벽하게'

    [TEN포토]고민시 '완벽하게'

    배우 고민시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